전염병 기간 구류소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대법을 얻기 전에는 요근 손상, 허리디스크, 다리 통증, 위장병 등을 앓았습니다. 파룬궁을 연공한 후 온몸의 병이 아주 빨리 사라졌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가능한 한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기에,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가능한 한 사람을 많이 구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에 우리 시(市)에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저는 사람 구하는 일이 다급해 낮에는 집에서 진상 자료를 만들고 밤에는 나가서 배포했습니다. 한동안 배포하던 중 하루는 갑자기 파출소 경찰 6~7명이 집으로 들이닥치더니 “누가 신고했고 당신은 CCTV에 찍혔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 서적과 진상 전단은 중국에서 합법입니다.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단속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니,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습니다.” 그들은 제 말을 듣지 않았고, 경찰 6~7명이 저를 파출소로 납치한 뒤 다음 날 구류소로 보냈습니다.

저는 반성했습니다. ‘자유를 잃었는데 어떻게 사람을 구하러 간단 말인가?’ 조급해할수록 문제는 더욱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념을 발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웠고, 법을 외울 수 있는 만큼 외웠습니다. 그와 동시에 안으로 찾으며 제게 각종 집착심이 있음을 찾아냈고,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으며 제 자신을 잘 닦았습니다.

이튿날 앳된 아가씨가 들어왔기에 그녀에게 무슨 이유로 들어왔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자기를 보러 왔는데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전염병 관리 직원이 못 들어오게 막자 서로 욕설을 주고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그녀를 구류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매우 억울해하면서도 후회했습니다. 애초에 캐나다에서 유학할 때 부모님이 캐나다에 남아 일하라고 하셨지만 자기는 기어코 귀국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는데, 이제 와서 보니 부모님의 조언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저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진지하게 듣고는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하겠다고 선택했습니다.

그날 밤 밥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밤에 한 사람이 올 텐데, 벌써 이틀이나 밥을 못 먹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찐빵 하나를 더 남겨주세요!”라고 부탁했습니다. 밤 10시가 넘자 40세가량의 중년 여성이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몹시 구슬프게 울어 정신이 거의 붕괴될 지경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왜 그렇게 슬프게 우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산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그녀와 어머니를 보러 왔는데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전염병 관리 직원이 못 들어오게 막았고, 그러다 그들이 서로 치고받고 싸웠다고 했습니다. 누군가 신고를 했고, 몇 분 뒤 경찰이 그녀를 붙잡아 작은 방에 가뒀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40도의 고열이 났지만 경찰은 온도계가 고장 났다고 우겼습니다. 경찰은 전염병이 두려워 그녀에게 밥도 주지 않고 물도 주지 않은 채 대소변을 작은 방 안에서 해결하게 하며 이틀을 가둬두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걱정하며 파룬궁 진상을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는다며 “당신도 외워봐요. 그럼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외우기 시작했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결가부좌를 했고, 그녀는 다리를 올리지 못해 반가부좌를 하고 두 손으로 결인(結印)을 했습니다. 3분도 채 지나지 않아 그녀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나도 파룬궁을 연공할래요! 나가면 꼭 파룬궁을 연공할 거예요! 온몸이 뜨뜻해졌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녀는 또 말했습니다. “만약 밖에서 나한테 파룬궁이 좋다고 말했다면 나는 믿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 이곳에서 믿게 됐어요. 당신들은 불법적으로 갇혀서도 무너지지 않았는데, 나는 이틀 갇힌 것만으로도 견딜 수가 없었거든요. 앞으로 나도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거예요.” 이와 동시에 그녀는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습니다. 저는 “우리 다 같이 자비롭고 위대하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립시다!”라고 말했고, 그녀는 “네!” 하고 대답했습니다.

셋째 날, 제가 정념을 발하고 있는데 경찰이 복도로 점검하러 와서는 “당신 연공하고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하면 안 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을 연공하는 사람이야 많이 봤지. 오전 10시랑 저녁 7시에 상급 기관에서 점검하러 오니 주의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내가 연공하는 게 당신한테 보입니까?”라고 묻자 그녀는 “보일 뿐만 아니라 다 들리오. 심지어 시 공안국에서도 다 보고 들을 수 있단 말이오”라고 말하곤 가버렸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 자신을 찾으며, 자아를 내려놓고 사심과 사념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갇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지만, 그 배후에 있는 공안·검찰·법원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어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해낼 수 있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저는 구류소에 갇힌 사람들이 언제 나가는지 한 명도 빠짐없이 명확히 물어두었습니다. 그녀들이 구류소에서 나가기 전에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녀들이 들어올 때는 우는 사람도 있었고 우울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떠날 때는 모두 웃으며 떠났습니다. 동시에 저는 그녀들에게 집에 돌아간 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서 가족과 친구들이 평안을 지키고 복을 받게 도와주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녀들은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홉째 날, 저는 문득 대법과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주에서 가장 좋고 가장 바른 일을 하는 것이니 마땅히 당당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그녀들이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나 그녀들이 슬프게 울고 답답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제자가 나가서 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그날 밤, 구류소에서 다음 날 오전 9시에 제게 출소 신체검사를 받으라는 통지가 내려왔습니다. 당시 저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로 저를 구해 내보내시어 밖에서 인연 있는 더 많은 사람을 구할 기회를 주신 것이었습니다.

열째 날, 남자 6명과 여자 2명이 모두 구류소에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검사실까지 거리가 꽤 멀어서 경찰은 수갑 하나로 두 사람을 같이 채웠고, 저는 옆방의 구류자와 함께 수갑이 채워졌습니다. 저는 이렇게 되어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기가 편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검사실에 도착했을 때 경찰은 출소 검사표를 넘겨주느라 바빴고, 우리는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한 남자가 제 옆의 구류자에게 “어디 사람이오?”라고 물었고, 그녀는 어느 지역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남자는 “그럼 우리 고향 사람이네. 우리 서로 집 떠나 고생이 많은데 서로 좀 챙겨줍시다! 이름이 뭐요?”라고 말했습니다. 여자가 “내 이름은 ○○○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이름을 기억해두었다가 작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당원 가입을 한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제가 다시 공청단이나 소선대원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또 말해주었습니다. “공청단과 소선대원은 무신론이라,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그것의 관할을 받지 않게 돼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당신을 돌봐주실 테니, 집에 돌아간 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그럼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어요.”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네!”라고 말하며 동시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를 표했고 저를 향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녀는 10번째로 삼퇴를 선택한 사람이었습니다.

신체검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경찰 두 명이 좌우로 한 명씩 붙었는데, 그중 한 경찰이 제게 파룬궁을 연공하다가 들어온 거냐고 묻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 이번에 집에 돌아가면 다시는 연공하지 마십시오. 여기 들어와서 고생이 많지 않나요!” 저는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예전에는 몸이 안 좋았는데, 연공을 한 뒤로는 국가에 의료비를 한 푼도 청구한 적이 없습니다. 파룬궁 책에서는 제자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합니다. 저는 제가 다시는 이곳에 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좋은 사람이 되고 있기 때문이며, 좋은 사람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저는 당신도 좋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사람이 점점 많아질수록 이 사회는 점점 더 좋아질 테니, 우리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갑시다. 온 가족이 행복하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경찰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가면 자유가 되겠지만, 나는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 후부터 하루에 2교대를 뛰면서 집에도 못 갔습니다. 한 달에 15일을 출근하고 15일은 집에 가는데, 이 15일도 집에서 격리를 해야 합니다. 다음 달도 또 그럴 테고요. 요 몇 달간 백화점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자유를 잃는다는 게 참 고통스러운데, 대체 언제쯤 자유를 얻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진짜로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 말을 듣고 몹시 동정이 갔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부디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해주세요. 총구를 1cm만 높이 드세요.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좋은 일을 하면 나중에 복을 받을 겁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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