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장쑤(江蘇)성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은 전반 세간을 포용하고 있으며, 사람마다 하나의 범위가 있다. 당신이 마주친 것과 접촉한 것은 모두 당신 이 범위 중의 요소이다. 당신이 정념이 족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당신의 범위 중에서 높고 크게 될 수 있고, 당신의 범위 중에서 좋지 못한 그런 것들을 내리누를 수 있을 것이다. 매 한 대법제자가 모두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전 세계가 모두 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계상에서 당신들 매 한 사람이 하나의 아주 큰 범위를 맡았으며, 한 지방의 중생들을 대표했기 때문이다. 나는 늘 당신들에게 안을 향해 수련하고, 문제가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알려 주었다. 당신들이 발정념을 할 때 대내적으로는 자신을 청리한다.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사상을 순정(純正)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 몫에 속하고 당신이 담당한 그 환경을 청리하는 것이다.”(각지 설법10-에포크타임스 회의 설법)
진상을 알리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이곳은 대도시라 인구 밀집도가 매우 높고 교통이 발달했습니다. 수년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현지에서 차를 기다릴 때 혹은 승차하거나 하차한 후에도 진상을 알릴 기회가 매우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버스, 지하철, 고속철도, 여객선, 비행기 등 교통수단 안이나 정류장에서도 모두 진상을 알릴 수 있습니다.
진상을 알린 지 오래됐고, 또 중국공산당(중공)의 납치 원인이 있어 수련생들은 먼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우리가 생활하는 범위 내에서는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거의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곳을 멀리 떠나 진상을 알리는데, 차를 타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가는 데 4~5시간이나 걸립니다. 그럼 차 안에서는 진상을 알리나요? 그리고 여러분이 이곳을 떠나면 이곳 사람들은 누가 구하나요?” 그들은 답했습니다. “(차 안에서는) 알리지 않아요. 불편하고 안전하지 않아서요. 우리는 길에서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웁니다.” 하지만 ‘이곳 사람은 누가 구하나’라는 말에 대해서는 다들 가타부타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이미 법공부를 잘했고, 발정념을 했으니 외출하는 시간은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시간을 다투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임시로 발정념을 추가해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대법제자가 대면해서 알리는 진상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의 확률과 비율은 여전히 매우 제한적입니다. 우리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많은 사람이 이미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고, 또 접근조차 하지 못한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진상을 알릴 조건을 더 잘 만들기 위해 제 경험을 조금 이야기하겠습니다.
1. 현지 정류장에서 알리다
정류장이나 차 안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확실히 안전 문제가 존재하며, 만약 정념정행하지 못하면 정말로 번거로움이 많습니다. 현재 중공의 감시카메라가 온 지역에 깔려 있고, 안면 인식, 자세 인식, 데이터 분석 등이 범람하는 등 확실히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대법 일을 하는 데 불안전한 요소를 가져다줍니다. 예를 들어 각 정류장 양쪽 끝에는 모두 감시카메라가 있고, 버스 한 대에도 상하좌우 여섯 개의 감시카메라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우리가 문을 나서면 길마다 온통 카메라이니 그야말로 한 걸음도 떼기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신을 전면적으로 법 위에 놓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사전에 집에서 진지하게 발정념을 합니다. 문을 나설 때 감시카메라를 향해 발정념을 하여 그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수련이 승화됨에 따라 저는 감시카메라도 무고하며, 그것은 단지 사악에 이용됐을 뿐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더는 감시카메라를 향해 발정념을 하지 않고, 자신을 전면적으로 단속하며 모든 것을 법 위에서 행하고 사부님과 법을 믿었습니다.
2)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건이 허락하면 큰 소리로 알린다
문을 나서면 저는 즉시 인연 있는 사람을 찾기 시작하며, 길에서 가능한 기회를 하나도 놓치지 않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먼저 주위 상황을 관찰하고 휴대폰을 든 사람을 비교적 주의합니다. 왜냐하면 지하철에서 진상을 알릴 때 옆에서 듣던 사람이 동영상을 찍어 신고하는 바람에 납치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나중에 정념으로 지하철 경찰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차를 기다리는 사람은 때로는 많고 때로는 적어 인파가 거의 끊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 저는 진상을 알리면서 주위의 변화를 관찰하는데, 조건이 허락된다고 생각되면 아예 큰 소리로 말해 차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게 합니다. 이때 좀 멀리 서 있던 사람들도 모두 모여들어 제 말을 듣고, 어떤 사람은 끊임없이 질문하기도 하는데 저는 하나하나 대답해줍니다.
어떤 사람은 제게 정류장에서 바로 연공(煉功)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저는 두말하지 않고 즉시 맨바닥에 앉아(어떤 정류장은 의자가 없음) 두 다리를 틀고 바로 시범을 보입니다. 제가 그들에게 제 나이가 곧 80세라고 말했기 때문에 다들 깜짝 놀랍니다. 그들은 거의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직접 본인이 가부좌하는 걸 보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렇게 날렵하게 다리를 트는 걸 보지 못했다면 정말 믿지 못했을 거예요! 곧 여든이라니!”
저는 얼른 말합니다. “이게 바로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해서 나타난 기적이에요!” 어떤 사람은 박수를 치고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파룬궁이 좋으면 그냥 연마하세요. 방금 말씀하신 걸 들으니 파룬궁은 위법이 아니고 그들(당국을 지칭)이 위법이네요. 그들은 말과 행동이 다르니 그들 말을 듣지 마세요!” 물론 저도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주고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주는데, 그들은 말할 수 없이 기뻐합니다!
3) 형세에 따라 알리고, 많이 구할 수 있으면 많이 구한다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보면 각양각색의 다양한 연령대 남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번은 40대 정도 된 남성을 만났는데, 어떻게 말을 꺼낼까 생각하다가 그가 손에 약병이 든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동생, 이 봉지에 든 약은 본인이 드시는 건가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네, 나이가 드니 병도 많아지네요.”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곧 80세인데 30년 동안 앓아본 적이 없어 의료보험카드를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요. 사람이 오곡을 먹는데 어떻게 병이 안 날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아! 저는 정말 여태껏 아픈 적이 없어요!”
남성은 얼굴 가득 의혹을 띠었습니다. “그게 가능해요? 신선 아니세요?” 제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동생분 너무 재밌네요. 맞게 보셨어요. 저는 바로 신선이 되기 위해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그가 “아!” 하고 소리치더니, “노어르신 농담하시는 거죠? 아이고, 정말 그렇게 나이가 많으세요? 어쩜 이렇게 젊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불가(佛家) 상승(上乘) 대법인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이미 30년이나 수련했고 온갖 병이 다 없어졌어요. 원래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던 몇 가지 병과 담낭암이 파룬궁을 수련한 뒤 치료하지 않고도 저절로 낫고 씻은 듯이 사라졌어요! 돈 한 푼 안 쓰고, 항암치료도 안 하고, 수술도 안 하고, 약도 안 먹었는데 신기하지 않나요! 사부님께서는 우리 제자들에게 선량하고 자비로우며 사심을 버리고, 모두 남을 위해 고려하는 좋은 사람보다 더 고상한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파룬궁은 사교(邪敎, 사이비 종교)가 아닌가요? 그런데도 감히 연마하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속으셨어요. 파룬궁은 사교가 아닙니다. 《헌법》과 법률은 국가 최고법인데, 그 안에 제35조에서 제41조는 명확히 규정하고 있어요. 공민은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등이 있다고요. 법을 어기는 건 그들입니다! 파룬궁이 너무 좋아서 많은 고학력자, 첨단 과학자, 고위 간부 당원들이 파룬궁 수련에 참여하니까 장쩌민이 질투심에 불타 전국 당원에게 통지를 보낸 겁니다. 당원은 반드시 파룬궁에서 탈퇴해야 하며, 탈퇴하지 않으면 전부 당적을 박탈하겠다고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당원들이 당을 탈퇴하고 계속 파룬궁을 연마한 겁니다! 장쩌민은 기가 막히고 화가 나서 권력을 이용해 《헌법》과 법률 위에 군림하며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어요! 생각해보세요. 제가 만약 사교도라면 감히 당신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말할 수 있겠어요? 당신보다 더 빨리 도망갔을 거예요!”
그는 하하 웃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어르신 말씀이 맞네요. 한 국가는 《헌법》을 가장 크게 여겨야지 이렇게 하면 안 되죠!” 우리가 막 이야기하고 있는데 버스가 왔고 그가 서둘러 버스에 오르자, 저는 뒤따라가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고 합법이며 사람을 구하러 왔다는 걸 기억하시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그때 버스 위아래에 있던 사람들이 놀란 듯했습니다. “이 사람이 파룬궁을 말하고 있어!” 저는 그때 두려움이 조금도 없이 그대로 외쳤습니다.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평안을 지켜줍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 알아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제가 얼른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우리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우리에게 사람 구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분입니다!” 그가 즉시 대답했습니다. “리 대사(大師)님 감사합니다!”
4) 먼 것을 추구하지 않으니 먼 손님이 면전에 오다
또 한번은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작은 관광객 팀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제게 파룬궁에 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할까요? 아주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까운 곳을 버리고 먼 곳으로 달려가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들은 버스에 오른 뒤 모두 제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당신의 선량함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얼른 대답했습니다. “제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분이 우리 제자들을 이끌어 사람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모두 웃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는 데 너무 빠져서, 버스에 타고 나서야 방금 산 200위안 가까이 되는 식용유를 깜빡 잊고 안 가져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하,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상은 차를 기다릴 때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사례이며 더는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가 사람 구하는 것을 도와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각 지역 대법제자는 그 지역 사람들이 구도 받을 희망이 되었다.”(이탈리아 법회) 제 느낌에는 우리 현지에도 아직 많은 중생이 진상을 듣기를 기다리고 있고, 아직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지 못했기에 우리가 바로 그들의 희망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여전히 매우 필요합니다. 우리가 있는 도시는 사람도 많으니 법 위에서 행하기만 하면 안전하고, 알리는 효과도 꽤 좋습니다.
2. 현지에서 차를 탈 때 알리다
다음으로 제가 버스를 탔을 때 진상을 알린 상황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지혜와 힘은 법에서 온다
버스를 탈 때 저는 먼저 좌석을 찾지 않고 ‘레이더’ 방식으로 빠르게 훑어보며 안전하게 진상을 알릴 사람과 분위기를 살핍니다. 버스 안은 사람이 많고 구성원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진상을 잘 알리면서도 안전도 확실히 해야 합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한 수련생이 버스에 올라타 제가 승객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버스에서 파룬궁을 말해요? 담력도 크시네요! 전 감히 못 해요.”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담력이 큰 게 아니라 법에서 행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는 일은 아주 정의롭고 위대한 일이고 사람을 구하는 건데 왜 무서워해야 하나요? 하물며 우리 진수(眞修) 제자에게는 모두 호법신(護法神), 정신(正神), 천룡팔부(天龍八部)가 있고, 더욱이 사존의 법신(法身)이 우리를 보호해주시는데, 우리가 정념정행하고 사부님과 법을 믿는다면 대담하게 하세요! 우리의 소위 담력이 크다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게 아니라 대법이 만들어낸 겁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맞아요, 하신 말씀이 맞는데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네요. 생각하면 여전히 꽤 긴장돼요.” 제가 말했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세요. 지혜와 힘은 법에서 옵니다. 그리고 선(善)을 닦아야 해요. 순선(純善)이 나오면 사람을 구하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2) “절대로 불법(佛法)을 비방하지 마세요”
한번은 버스 안에서 도중에 한 중년 남자가 탔는데, 손에 들고 어깨에 메고, 또 가득 채운 손수레까지 끌고 탔습니다. 하차할 때가 문제였는데, 승객들은 그가 너무 느리다고 나무라기 시작했고 기사도 그를 재촉했습니다. 제가 보자마자 두말 않고 즉시 뒷좌석에서 뛰어내려 들고 안고 하며 그가 짐을 차에서 내리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빠르게 차에 뛰어올랐는데, 기사가 제가 내리는 줄 알고 저를 두고 갈까 봐서였습니다. 제 핸드백이 아직 차에 있었거든요.
그 남자는 차 아래에서 계속 제게 고맙다고 했고, 차에 가득 찬 사람들과 기사도 저를 칭찬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진상을 알릴 기회가 또 왔구나!’ 제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오늘 운이 좋으셨네요. 저는 곧 80세인데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도울 수 없었을 거예요!” 차가 출발하자 차 안 사람들이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뭐라고요, 곧 여든이라고요? 설마요?”, “차를 타고 내릴 때 그렇게 빨리 뛰는데, 곧 여든인 사람이라고요? 제 눈이 호강하네요!”, “파룬궁을 연마하세요? 파룬궁은 위법이고 국가에서 연마를 허락하지 않잖아요!”
이 말을 듣고 저는 바로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노인네가 여러분께 책임지고 알려드립니다. 파룬궁은 《헌법》 제35조에서 제41조 규정에 부합합니다. 공민은 신앙의 자유, 신앙하지 않을 자유, 언론의 자유 등이 있으므로 합법입니다. 국가가 연마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국가라는 이 개념을 사용하는 건 규범에 맞지 않고 명사를 잘못 쓴 겁니다. 국가는 《헌법》과 법률을 대표하지 않으며 《헌법》은 모든 것보다 높습니다. 한 국가에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사람은 누구나 《헌법》 안에 있습니다. 게다가 국가신문출판총서 《제50호령》을 공포해 파룬궁 서적, 자료 등에 대한 금지령을 폐지했습니다. 이는 파룬궁이 완전히 합법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더는 남의 말만 듣지 마세요. 파룬궁은 불가 최상의 수련 대법이니 절대로 불법(佛法)을 비방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역시 법을 어기는 겁니다.”
어떤 승객이 말했습니다. “아이고, 우리도 몰라요. 어떻게 된 일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니까요. 확실히 모르면 먼저 파룬궁을 좀 알아보고 다시 말해보세요. 끝없는 혜택을 얻게 된다는 걸 발견하실 겁니다. 여러분 모두 제가 노인 같지 않다고 하시는데, 바로 파룬궁을 수련해서 제가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해서 젊어졌기 때문이에요. 저는 연공하기 전의 온몸의 병이 씻은 듯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백발이 검게 변했고 온몸에 힘이 넘쳐요. 더 중요한 것은 파룬궁은 도덕을 닦는 것을 제창한다는 점입니다. 방금 다들 보셨죠? 제가 저 남성분이 짐 내리는 걸 도왔는데, 만약 수련 전이라면 상관하지 않았을 거예요. 저 자신도 나이가 많은데 제 몸 챙기기도 바쁠 텐데 안 그래요? 그러니 여러분 기억하세요. 파룬궁은 사교가 아닙니다.”
다들 듣고 분분히 논의했고, 제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사람도 있어 저는 합장으로 답례했습니다. 내릴 때 다들 제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제 옆에 앉았던 사람은 제게 손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갈수록 젊어지시길 바랄게요!”
3) “그분이 우리를 사심 없게 하셨습니다”
또 한번은 차 안에서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엑스레이 필름을 들고 타는 것을 보고 얼른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저는 그분 옆에 서서 시기를 놓치지 않고 그분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알고 보니 그분이 저보다 십여 세나 어렸습니다. 보기에 저보다 훨씬 늙어 보였는데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얼른 일어나 제게 앉으라고 하면서 입으로는 말했습니다. “아이고, 누님. 죄송합니다. 저보다 훨씬 연배가 높으신데 누님이 앉으세요, 앉으세요!” 제가 하하 웃으며 말했습니다. “동생이 앉으세요. 동생은 아프고 저는 안 아프잖아요. 저는 지금 곧 80세인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돈 한 푼 안 쓰고 예전의 고치지 못하던 묵은 병들이 전부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어요. 온몸이 가볍고 나쁜 성격도 고쳤으며 남을 위해 생각할 줄도 알게 됐어요. 보세요, 동생이 방금 차에 탔을 때 저는 그 모습을 보자마자 얼른 자리를 양보했잖아요. 제가 고령의 노인이라는 건 전혀 고려하지 않았어요. 파룬궁의 선(善)이 제 인격과 인품을 변하게 했으니, 이 파룬궁이 정말 좋다는 게 사실로 증명된 거죠!”
그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네, 네. 믿습니다, 믿어요. 방금 누님의 행동이 이미 인품을 증명했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분이 우리를 사심 없게 하셨습니다!” 그도 저를 따라 합장했습니다. 주위 승객들이 모두 보고 들었으며 잇달아 찬사의 눈길을 보냈습니다.
4) 마음이 바르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다
악담을 퍼붓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 간도 크네. 감히 버스에서 파룬궁을 말하다니, 파룬궁은 사교야. 당장 널 잡아가게 할 거야!” 저는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고 즉시 상대방에게 대답했습니다. “여사님, 당신과 저는 모두 합법적인 공민입니다. 《헌법》과 법률의 어떤 조항도 파룬궁이 사교라고 규정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무책임하게 하시는데 당신이 법을 어기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며 소리쳤습니다.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듣고 싶으면 듣고 듣기 싫으면 관두지!”, “입 좀 깨끗이 해, 여긴 공공장소고 언론의 자유가 있어!”, “당신이 뭔데 그래, 당신 자신이나 잘 단속해!” 그 여자는 더는 소리를 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즉시 깨달았습니다. ‘사존께서 저를 보호해주시는구나!’
5) 능동적으로 사람을 찾아 알리다
하차 후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린 사례를 하나 더 말하겠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나가서 사람을 만나지 못해 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피동적으로 만나기만 바랄 수 있나요? 능동적으로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하차하기 전, 저는 어디서 내릴지 고정하지 않고 사전에 차에서 관찰하다가 적당한 사람이 있으면 과단성 있게 내려서 시간을 다투어 사람을 찾아 말합니다. 한번은 부부가 동북 사투리를 쓰는 것을 듣고 즉시 다가가 인사했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동북말을 들으니 눈물이 핑 도네요!”
두 사람은 매우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아, 어떤 동북 사람이기에 눈물이 핑 돈다는 겁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창춘(長春) 궁주링(公主嶺)의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을 들어보셨나요?”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알아요. 사교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던데요?”
제가 얼른 말했습니다. “그분은 제 사부님이십니다. 저는 그분을 정말 존경하고 탄복합니다. 그분이 사교를 한다고 말하는 건 장쩌민 패거리가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비방하는 것이며, 죄를 씌우려는데 어찌 말이 없겠습니까. 베이징 천안문(天安門)의 소위 파룬궁 분신 사건, 그것도 장쩌민이 사부님과 파룬궁, 제자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조작한 가짜 불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이끌어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수련하게 하시고, 우리를 환골탈태하게 하여 모두 자비롭고 선량한 좋은 사람이 되게 하시는데 무슨 죄가 있습니까?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은 살생과 자살이 허용되지 않는데 어떻게 천안문에서 분신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얼른 말했습니다. “우리도 잘 몰라요. 마침 여쭤보는데 그분이 미국으로 도망갔다는 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1996년에 이미 미국 영주권을 얻으셨고, 장쩌민은 1999년에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전후 3년 차이가 나는데 이건 명백한 거짓말과 날조가 아닙니까! 우리 사부님의 파룬궁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널리 퍼져 백인, 황인, 흑인이 모두 수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두 법률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분의 경서 《전법륜(轉法輪)》은 50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발행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고, 누구든 보면 지혜가 생기고 신체가 건강해지며 사상 도덕 소양이 향상됩니다.”
이 부부는 듣더니 뭔가 생각하는 듯했습니다. “오, 그렇군요. 우리가 들은 것과 완전히 다르네요!”
그들의 더 많은 질문에 저도 하나하나 선량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거의 2시간을 이야기하자 부부가 모두 미소를 지었습니다. “보아하니 이 파룬궁은 정말 보통이 아니군요. 연세가 이렇게 많으신데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다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날씨가 꽤 추웠는데 저는 말을 마치자 온몸이 따뜻했습니다. 저는 하늘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6) 어떤 기회든 모두 진상을 알릴 기회
한번은 대법 일을 하러 타지역에 가느라 공항 검색대에서 줄을 서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때 검사원은 휴대용 탐지기로 사람 몸을 훑었는데, 여성들의 작은 핸드백은 검사하지 않으면서 유독 제 가방 속 물건은 바닥에 쏟아 검사하라고 요구하며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인지 알았습니다. 상대방이 제 신분증을 봤고, 신분증 안에 우리 대법제자의 정보가 숨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전에 안전과 대법의 사명을 고려해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기에 아예 이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렸습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왜 다른 사람은 안 하면서 유독 내 가방만 검사하나요? 당신들이 내 신분증 정보를 본 걸 압니다. 내가 바로 파룬궁수련자인데 왜요? 우리는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헌법》은 공민에게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고, 어떤 법률도 파룬궁이 사교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완전히 합법입니다. 누가 마음대로 사교라고 해서 사교가 되는 게 아니라 파룬궁이 사교라고 말하는 사람이 법을 어기는 겁니다!”
제가 로비에서 일부러 큰 소리로 말하자 메아리가 컸고, 또 제가 베이징 사람이라 목소리가 듣기 좋아 순식간에 사람이 점점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중국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었는데 모두 모여 제 말을 들었습니다.
검사원이 다급해져서 작은 목소리로 제게 말했습니다. “됐어요, 됐어요. 이런 장소에서 너무 지나치게 하지 마세요. 얼른 가세요. 이러면 영향이 너무 안 좋아요!”
저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는 합법적인 공민입니다. 가라고 하면 가겠지만 당신들은 공민의 권리를 제멋대로 침해하고 있어요! 누구의 영향이 나쁩니까? 파룬궁은 어딜 가나 괴롭힘을 당하니 당신들이 너무 지나친 겁니다! 파룬궁은 불가 최상의 대법이고 사람을 구하러 왔습니다. 여러분은 이 노인네 말을 믿으세요.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여러분도 알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검사원 몇 명이 거짓으로 예의를 차리며 저를 감싸서 비행기 탑승구까지 배웅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무척 기뻤고, 제게 진상을 알릴 큰 환경을 만들어 준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맺음말
진상을 알리는 이야기는 말하자면 끝이 없어 잠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목적은 여전히 수련생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중생을 아직 다 구하지 못했고 시간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사존께서도 ‘막바지(末後)’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 부근 범위나 구역에서 진상을 알립시다.
사존의 말씀대로 행하고, 많은 집착을 내려놓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마지막 길을 잘 걸어갑시다. 사존께서는 우리가 ‘세간의 대나한(大羅漢)’(홍음-위덕)이라고 하셨습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2/50297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2/50297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