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련생: 대법을 수련하며 몸과 마음이 정화돼 새 얼굴을 되찾다

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저는 지난해 막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고 매일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래에 지난 1년간의 수련 체험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몸과 마음이 정화돼 새 얼굴을 되찾다

저는 병 때문에 대법에 들어온 것이 아니지만, 제 몸에는 여러 작은 문제들이 오래전부터 저를 괴롭혀 왔습니다. 예를 들면 십여 년간의 편두통, 비염, 꽃가루 알레르기, 서맥(심박동이 느린 것) 등인데, 이런 증상들은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저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미용기기를 사용해 생긴 가벼운 안면마비까지 함께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몇 년 전 제우스 미용기가 한때 크게 유행했고, 저도 따라서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사용한 뒤 왼쪽 관자놀이와 눈가 부위가 저절로 가볍게 떨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용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타났고, 몇 초에서 십여 초까지 지속되다 정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처음에는 별일 아니라고 여겼는데, 1년 넘게 사용을 중단해도 낫지 않았고 오히려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니 이는 가벼운 안면마비였습니다. 마침 그 무렵 제가 법을 얻었고 본래 대법으로 ‘병을 고치겠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안면마비가 사라졌습니다. 오늘 이렇게 체험문을 쓰면서야 이 일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법을 얻기 전 저는 외모를 매우 신경 썼고 나이가 들어 콜라겐이 줄어드는 것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한 후 점점 그렇게 신경 쓰지 않게 됐습니다. 세수하고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잊기도 했고, 얼굴 팩은 법공부 시간을 낭비한다고 여겨 그냥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무심코 거울을 봤는데 얼굴이 점점 더 탄력이 있어 보였고, 20대 때의 저처럼 보일 뿐 아니라 오히려 그때보다 더 좋아 보였습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왜 얼굴이 도톰해진 것 같죠? 예전보다 더 예뻐졌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맞아요, 원래 양쪽 볼과 코 부분이 콜라겐이 빠져 조금 꺼졌었는데 지금 다시 도톰해졌어요”라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연마(煉)하는 사람은 이런 정황이 나타날 것이다. 한마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젊은 처녀들은 늘 미용하기를 좋아하며, 피부가 좀 희게 변하고 좀 좋아지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데, 당신이 진정하게 성명쌍수 공법을 연마(煉)하면 자연히 이 일보에 도달하게 되며, 보장컨대 당신은 미용할 필요가 없다.”(전법륜) 저는 이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이 미용 효과는 너무나 뚜렷하고 어떤 리프팅 시술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또 저는 꽤 심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눈이 가렵거나 재채기를 하는 정도지만 저는 머리가 아팠습니다. 정말 머리가 쪼개질 듯 아파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올해 봄 어느 날 아이 아빠가 제가 예전에 남겨둔 꽃가루 알레르기 약인 소청룡탕을 먹다가 갑자기 “당신 꽃가루 알레르기 있었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럼요, 대법을 수련한 뒤 지난 2년 동안 봄에 한 번도 안 나타났어요. 당신이 먹는 약이 제가 먹다 남긴 약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무안한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제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고 제가 하는 말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가 스스로 대법이 진짜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고 어떤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아들과 딸의 변화

아들은 어릴 때 정말 다루기 어려웠습니다. 쉽게 울고 울기 시작하면 히스테릭하게 울었으며 달래고 혼내도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통제하지 못해 소리치거나 때리는 것밖에 하지 못했고, 매일 아이를 돌보는 일이 아비규환 같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법을 얻은 후 조금씩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가지고 그를 교육하자, 이 아이가 놀라울 정도로 말을 잘 듣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은 처음엔 제가 수련하는 것을 매우 반대했고, 아이와 함께 수련하는 것은 더욱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저 자신을 수련했고, 제가 변하는 모습을 보게 하며 그가 그 이로움을 체험하게 하자, 그는 점차 눈감아 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이를 데리고 같이 《홍음》을 조금씩 외우게 했고, 생활 속 작은 일들에 대해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남편에게 알려줬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 아빠가 늘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웃음).

아들은 대법을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은 남편이 위층에서 일할 때 아들은 아래층에서 작은 스피커로 스스로 사부님 설법과 ‘보도(普度)’를 틀어 듣습니다. 연공 음악도 아주 좋아해 숙제를 하거나 놀면서 듣습니다. 그는 “대법에 관한 거라면 난 뭐든 다 좋아요”라고 했고, “커서 나는 결혼 안 할 거예요. 내 돈은 전부 대법 서적을 사는 데 쓸 거예요”라고도 했습니다.

아들은 신사신법(信師信法)에서도 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넘어지는 순간 대법이 떠오르지 않았고, 일어나 보니 팔이 움직이지 않아 ‘내일 연공을 못 하겠구나’ 하고 떠올리자 곧바로 뼈가 딱딱 소리 나며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아들은 매우 놀라며 “엄마는 그때 대법을 떠올리지 못하셨어요? 저는 놀 때도 대법을 잊지 않아요. 저는 꿈에서도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확실히 어린 제자보다 잘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아들은 친구들과 놀 때도 대법으로 자신을 어떻게 요구했는지를 저에게 자주 이야기해 주며 점점 대법제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딸 이야기도 해보면, 딸은 어릴 때부터 말을 잘 들었습니다. 아들을 키우는 게 어려웠을 때는 딸의 문제를 못 봤는데, 아들이 좋아진 뒤 딸의 문제점들이 도드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딸은 다른 사람을 질투하는 경향이 매우 강했습니다. 이 질투심은 정말 없애기 어려웠고, 의식적으로 그녀를 이끌며 거의 1년은 지나야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질투심이 약해진 것과 동시에 외모도 점점 더 예뻐지는 것을 발견했는데 진짜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었습니다.

딸은 아빠의 의견을 비교적 신경 쓰는 편이라, 아빠가 우리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면 딸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딸이 저에게 “엄마, 아빠도 대법제자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남편은 처음 모습과 비교하면 지금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저는 딸에게 “아빠는 속인이야. 속인은 이익을 중시해. 우리 셋이 대법을 수련해 그에게 이로움을 준다는 걸 알면 아빠도 수련할 가능성이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3.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다

이 몇 개월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저는 중국인들이 수련생만 보면 놀라거나 두려워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법제자의 선함을 그들은 믿지 못했고 방어하고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등등의 상태를 드러냈습니다. 이런 상태에 대해 제가 하는 방식은, 먼저 그들이 스스로 전시판을 보게 해서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한 다음에야 말을 몇 마디 건넸습니다. 그들이 조금 듣기 어려워하는 기색을 보이면 저는 먼저 자리를 떠서 그들이 반응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때로는 다시 가서 계속 깊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고, 때로는 다른 수련생이 이어서 말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더 이야기하지 못한 채 그들이 떠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한 번 진상을 들었다고 바로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협력해야 합니다. 그가 저에게서 조금 듣고 당신한테서 조금 듣고, 마지막에 어느 정도 들은 뒤 어느 대법제자가 몇 마디 하면 중국공산당(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진상을 알리는 일은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며, 한 사람의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는 여러 대법제자의 꾸준한 협력이 만들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아키하바라의 진상 거점은 저우다푸(周大福) 매장 앞 통로에 있으며, 매일 중국인 관광버스가 많이 지나갑니다.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었는데 제가 한 젊은 수련생과 같이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사람은 꽤 많았고 가게 입구에는 사람들이 가득 서 있었고, 가게 맞은편 벤치에도 길게 앉아 있었으며, 통로에도 몇 명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이 많아 약간 어지러움을 느꼈고, 진상판을 들고 누구를 찾아 말할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때 수련생이 진상판을 들고 여러 사람을 향해 말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저는 즉시 다가가 그녀를 도와 정념을 내보내고 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진상을 말할수록 목소리가 더 커졌고, 원래 시끄럽던 군중들은 점점 말소리가 사라지더니 모두 진지하게 듣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생이 파룬궁 진상을 말할 때, 저는 《명혜주보》에서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사부님께 깃발을 증정한 그 페이지를 펼쳤습니다. 수련생이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말할 때는 저는 에포크타임스 ‘9·3 열병식’에서 시진핑 등이 공개적으로 장기이식을 토론한 기사를 펼쳤습니다.(평소에는 에포크타임스를 아키하바라에 가져가지 않고 우에노에서 배포했지만, 그날은 손에 한 부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예정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때 우리는 가게 쪽 사람들을 향하고 있었고, 그들은 너무 잘 들었고 심지어 제 신문을 꼼꼼히 읽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이 잠시 힘이 떨어질 때 저는 서둘러 계속해서 말했고, 수련생은 다시 힘이 보충되자 다시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는 뒤쪽 벤치에 앉은 사람들에게 전시판과 신문을 보여주며 보충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 수십 명 사람들은 대부분 이해한 것 같았지만, 이때 그들에게 삼퇴를 권하다 첫 번째 사람이 거부하면 이 무리에서 몇 명이라도 삼퇴하기는 거의 어려웠습니다. 잠시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버스가 곧 올 것 같아 저는 재빨리 그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쪽지나 지폐 위에 쓰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우리 파룬궁수련생을 찾아서 삼퇴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제 말이 끝나자 관광 가이드가 그들을 이끌고 순식간에 떠났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습니다. 우리 둘은 방금 말한 것이 정말 좋았다고 느꼈고 이 무리 사람들이 모두 이해했다고 느꼈습니다.

4. 즐겁게 기쁘게 사람을 구하다

진상 거점에서 수련생 인원수가 충분할 때면 저는 우에노로 가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우에노에는 관광객이 많고, 또 매우 다양한 편이라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있어서 배포하는 자료 종류도 비교적 많았습니다. 한 손에는 영어 《파룬따파》, 일본어 신문, 일본어 《깐징월드》, 일본어 파룬궁, 중국어 《에포크타임스》, 중국어 《명혜주보》, 중국어 《평안을 바랍니다》 등을 들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 자료들은 목표를 정확히 본 뒤 1초 안에 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뽑아 그의 앞에 내밀어야 했습니다. 저는 비교적 유동 인구가 많은 사거리에서 배포했는데, 때로는 사방에서 사람이 몰려와 약간 정신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왔다 갔다 움직이며 배포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저는 기본적으로 발정념만 했습니다. ‘인연 있고 구원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내 앞에 와서 자료를 가져가세요.’

어느 날 자료를 배포하다가 갑자기 연로한 어머니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듯한 자애로운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제 앞을 지나가는 그 중생들이 나이가 어떻든, 얼굴이 어떻든, 피부색이 어떻든, 모두 어린아이처럼 느껴졌습니다. 자료를 배포하면 배포할수록 더 기뻤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제 옆에서 제가 자료를 꺼내주기를 기다리기까지 했는데, 마치 얌전히 사탕을 나눠주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같았습니다. 평소 잘 나가지 않던 일본어 파룬궁 자료도 꽤 많이 나갔습니다.

또 사람은 많은데 아무도 자료를 받지 않는 때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면 저는 무엇인가 교란하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돼, 그런 교란 요소를 제거하려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때로는 제 정념이 마치 검처럼 나쁜 것을 단단히 고정시켜 꼼짝 못하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저의 정념이 커다란 그물처럼 느껴졌으며, 때로는 저의 이 하늘 위에 투명한 덮개가 있어서 이 구역을 계속 정화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시 발정념을 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사람들이 자료를 받아갔습니다.

저는 자료를 배포하기만 하면 매우 기뻤고, 사부님께서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慈悲(츠뻬이)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신 것을 떠올리며, 늘 미소를 띠고 배포했습니다. 상대가 받든 안 받든, 저는 모두 이렇게 대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원래는 받고 싶지 않아 하던 사람들도 저를 거절하기 미안한 듯해, 결국 구원될 희망을 받아갔습니다.

어느 날, 한 흑인 남성이 대법을 알고 있는 듯했는데, 제가 자료를 주자 그는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웃으며 그의 뒷모습을 바라봤고 그는 갑자기 돌아보다가 제가 그에게 웃자 약간 멈칫했습니다. 그때 옆을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또 고개를 돌려 다른 사람에게 자료를 건넸습니다. 잠시 뒤 그 흑인 남성이 다시 돌아와서 영어 자료 한 장을 받아갔습니다. 제게 영어 《전법륜》이 있는지를 물었고 저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 알려줬으며 그는 기뻐하며 떠났습니다.

또 일본에 있는 몇몇 중국인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처음엔 파룬궁 자료라고 생각해서 자료를 받기 싫어했을 것입니다. 저는 평범한 친구처럼 말을 걸고 웃으면서 “한번 봐요”라고 했더니 그들도 기쁘게 받아갔습니다.

우에노 경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실 제가 자료를 배포하던 곳은 허가받지 않은 장소였지만, 경찰이 와도 저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네댓 명의 경찰이 한 줄로 제 옆을 지나가면서도 마치 저를 보지 못한 것처럼 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에노에는 사복경찰도 있는 것 같았지만 저는 누가 사복경찰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냥 한두 명이 사복을 입고 몇 분 동안 저를 관찰하고 있었고, 눈빛이 관광객 같지 않았지만 그들도 아무 말 없이 그냥 떠났습니다. 그들도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 같았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저를 쫓아내지도 않았습니다.

어쨌든 저는 상대가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고 항상 선하게 대했습니다. 저는 상대를 구원한다는 일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것은 저는 모릅니다.

맺음말

법을 얻은 지 1년 남짓한 이래로, 제가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련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라 생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일사일념에 관통돼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진상을 말하고 연공하고 법공부를 해야만 수련이 되는 게 아니라, 사실 평소의 일거수일투족, 낯선 사람·가족을 대할 때, 심지어 꿈속에서도 모두가 수련입니다.

여름방학 기간, 저는 집에서 아이를 보느라 한 달 넘게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지 못했는데 꿈에서는 오히려 자주 진상을 말했습니다. 깨어 있을 때보다 더 명확하게 말했고, 삼퇴를 권할 때 지어준 가명까지 기억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꿈을 꾼 마지막 장면은 바닷가의 한 대형 버스 옆이었습니다. 꿈에서 저는 줄 서서 버스에 오르는 사람들을 향해 진상을 말했는데 마음속에서는 ‘말하기 싫다’는 생각이 올라와도 입은 계속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탈퇴를 하지 않았습니다. 버스가 떠난 뒤 해안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마음이 약간 허전했는데 갑자기 꿈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아주 차분하게 앉아 가부좌를 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진상을 알렸으면 됐고 기회가 많지 않으니 정말 끝날 때 후회하는 건 자신이라고 일깨우셨습니다.

현실에서도 저는 진상을 말할 때 말하기 싫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에게 먼저 “니하오(你好)”라고 입을 열라고 상기시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입을 열면 말해야 합니다. “니하오”만 해놓고 사람과 마주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삼퇴한 인원수에 집착하지 말고, 가능한 한 명확하게 말해주는 것이고, 극단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속인사회 일과 생활을 잘 배치한 뒤, 남는 시간에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하는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스승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수련하려고는 하지만 충분히 못 하는 제자이기에 우리에게 계속 기회를 주시고, 그래서 계속 거대하게 감당하고 계시는구나.’ 정말 조급합니다. 출발이 늦었는데,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예전에 단체 법공부에 가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날 저는 하루 종일 시간을 짜내려고 애를 썼는데 마침내 밖에 나가기 전에 일을 끝내고 집안일을 마치고 아이 숙제를 봐주고 저녁을 해놓고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막 나가려는데 딸이 갑자기 울어버려 다시 달랬습니다. 간신히 나갔을 때는 이미 예상보다 늦어, 원래 계획했던 전철 시간을 맞출 수 없게 됐습니다. 그날 바람은 정말 세서, 두피까지 뚫고 들어오는 느낌이었는데 마치 그 바람이 ‘네 머리를 비틀어버리겠다’고 말하는 듯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몹시 힘들었지만 저는 한순간도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역에 도착했을 때 마침 전철을 탈 수 있었고 빈 좌석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강풍 때문에 모든 전철이 지연돼, 제가 탄 전철은 원래 계획된 두 대 앞의 전철이었습니다. 함께 법공부하러 가기로 한 수련생도 그날 온갖 방해를 겪었지만, 결국 저와 같은 전철을 탔고 바로 제 맞은편 빈자리에 앉았습니다. 우리는 잠시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동시에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수련은 정말 어렵다. 한 사람의 수련 길은, 이 생애 내내 방심하지 말아야 하고, 계속 정진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아무리 희망이 없어 보일 때도 포기해선 안 된다. 마지막 한 걸음에 이르기 전까지는 무엇이 배치돼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 치의 보류도 없이 사부님과 법을 믿고 온 힘을 다해 행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기쁨을 주신다.’

저는 종종 자신을 일깨워주는데 수련은 이번에 전철을 따라잡던 경험과 똑같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연공하려고 몸부림치는 순간들, 밖에 나가 진상을 말하기 전에 잠시 쉬고 싶어지는 마음, 정념과 졸음마(睏魔)의 싸움, 법공부할 때마다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집중시키는 과정, 이 모든 것이 강풍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미 늦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데,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반드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영화(榮華)일 겁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분의 비판과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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