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파룬궁수련자 리원펑,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명혜망](충칭 통신원) 감옥의 양심 있는 사람들의 폭로에 따르면, 충칭시 허촨(合川)구에 거주하던 64세 파룬궁수련자 리원펑(李文鳳)이 2025년 상반기(대략 2월부터 3월)에 충칭시 여자 감옥에서 고문 박해로 사망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감옥경찰이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시카메라 화면을 보여주었는데, 리원펑이 아침에 일어나 침대와 이불을 정리하고, 일어서서 머리를 두 번 두드린 후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맞은편 쇠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쳤다고 한다. 쓰러진 후 움직이지 않아 나중에 감옥 밖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처치를 했지만 사망했다고 한다.

감옥경찰이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시카메라를 보여준 목적은 자신들이 리원펑을 박해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게 아니며, 그녀가 혼자 쓰러져 죽은 것처럼 보이려던 것이다. 사실 리원펑은 ‘전향’을 거부해 감옥 내에서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하다 사망한 것이다. 나중에 어떤 파룬궁수련자가 소위 ‘전향’을 거부하자, 파룬궁수련자를 감시하는 한 재소자가 “말 안 들으면 리원펑처럼 밤새도록 서 있어야 하고 못 자게 할 거야”라고 험악하게 위협했다고 한다.

감옥에 갇힌 파룬궁수련자들은 ‘전향’을 거부하면 화장실 사용 금지로 대소변을 바지에 보게 하고, 심지어 며칠 동안 바지를 갈아입지 못하게 해서 그대로 말라버리게 한 후, 다음에 다시 대소변을 봐도 역시 그대로 두면서 소위 ‘전향’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고문을 가한다.

충칭 여자 감옥에 불법적으로 구금된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고문을 당했다. 사악한 감옥경찰은 재소자들을 시켜 파룬궁수련자들을 감시하고 구타하도록 했다. 머리채를 잡고 벽에 부딪히게 했으며, 세수와 샤워는 물론 일체 화장실 사용을 철저히 금지했다. 식사와 취침 시간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파룬따파 사부님을 모독하도록 강요하면서, 응하지 않으면 식사 금지, 수면 금지, 세수 금지 등 온갖 사악한 고문을 가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撞头

중국공산당의 고문 재연: 구타, 머리 부딪치기

리원펑은 2021년 9월 7일 허촨 공안국 소속 양청리(楊成利),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소속 돤펑(段鵬) 등에게 납치돼 허촨 구치소에 20일 동안 갇혀 박해당했다. 12월 9일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난 후 다시는 그녀의 그림자조차 볼 수 없었고, 친지들이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하며 찾았지만 수개월 넘도록 소식이 없어 모두 걱정했다.

리원펑은 1961년 3월 28일생으로 충칭 61 섬유공장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했다. 2005년 10월 다행히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할 수 있었다. 수련 전 알레르기성 비염, 신장염, 편두통, 정맥류 등 여러 고질병으로 고통받았는데, 더 치명적인 것은 3년 된 폐종양(폐낭종)이었다. CT 촬영 결과 종양이 11cm라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하며, 비용이 최소 3~4만 위안이 들 것”이라고 했다. 돈이 없어 수술을 미루다가 병이 점점 심해져 왼쪽 폐에 극심한 통증이 왔다. 폐가 전부 화농해 오른쪽 폐까지 압박했다.

그런 절망의 순간에 그녀는 운 좋게 대법을 만났고 대법을 수련하며,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밤, 기적적으로 온몸의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졌다. 수련 전 승부욕이 강하고 성격이 급했으나, 수련 후 점차 명예와 이익의 집착을 내려놓고 자비롭고 온화한 마음으로 타인을 선하게 대했다.

2015년 ‘장쩌민 고소’ 물결 이후, 충칭시 허촨구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공안국, 국보, 파출소 경찰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을 끊임없이 찾아가 괴롭히고 납치했다. 2015년 10월 궁위안자오(龔遠昭), 천자촨(陳嘉川) 등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고, 2016년 3월 리원펑, 양방비(楊幫碧), 장즈펀(張志芬), 탕밍비(唐明碧), 탕원(唐文) 등이 납치돼 허촨 구치소에 구금됐다. 당시 십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은 구치소에서 37일간 박해를 받은 후 다시 허촨 우쭌(五尊) 세뇌반으로 이송돼 강제 ‘전향’을 당했다. 매일 소위 ‘소감’을 쓰도록 강요받고 대법 사부님을 모독하는 영상을 보도록 강요받았으며, 사악한 중공 악당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도록 강요받았다. 허촨 ‘610’ 우두머리 허양(何陽)은 파룬궁수련자 사이를 이간질했으며, 정법위 우두머리 천더싱(陳德星)도 와서 정신적 박해를 가하며 믿음을 포기하는 소위 ‘3서(三書, 수련 포기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다.

2016년 12월 29일 오후, 리원펑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가 납치돼 허촨 구치소로 이송됐다. 경찰은 그녀의 집 열쇠를 빼앗아 당일 밤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문을 열고 들어가 6만 위안이 든 예금 통장, 급여 통장, 임대 계약서와 그 외 다량의 대법 서적과 각종 진상 자료를 강탈하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두 명이 가택수색을 했다고 한다. 리원펑은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17년 충칭 여자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2021년 9월 7일 8시 넘어, 리원펑은 국보 경찰 돤펑 등에게 미행당하다가 납치돼 공안국으로 끌려갔다. 미행하던 자들은 난진제(南津街) 파출소 소속이다. 10시경 남자 경찰 한 명과 여자 경찰 한 명이 리원펑을 납치해 중의원으로 끌고 가서 코로나 핵산 검사와 동시에 전신 건강검진, 채혈을 한 뒤 다시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당일 경찰은 리원펑의 집을 수색해 사부님 법상, 40여 권의 대법 책, 프린터 1대, 잉크, 스테이플러, 휴대폰, MP3, 380위안의 진상 지폐와 다수의 진상 카드, 70부의 진상 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9월 8일 새벽 1시경, 리원펑은 허촨 구치소에 감금됐다. 불법적으로 심문한 자는 공안국 양청리, 국보 돤펑과 리양(李陽) 등이었다. 그들은 리원펑의 남편에게 범인을 숨겨준 죄를 범했으니 감옥에 가야 하고 연금도 취소될 것이라고 위협했으며, 리원펑이 징역 3년~8년 형을 받을 것이라고 말해 병중인 리원펑 어머니의 병세를 더욱 위중하게 만들었다. 9월 27일 리원펑의 남편이 공안국과 국안(국가안전부)의 ‘처분보류’ 합의서에 서명한 후에야 비로소 리원펑은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12월 9일, 허촨 공안국 양청리는 리원펑의 남편에게 “다음 날 아침 리원펑을 공안국으로 데려오라. 물어볼 게 있다”라고 통지했다. 그는 장베이(江北) 검찰원에서 사람이 왔는데, 리원펑이 소위 ‘5서(五書, 다섯 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쓰고 지장을 찍으면, 국장급 간부의 전결로 가볍게 판결해 거주지 감시로 대체할 수 있다고 했다. 리원펑은 절대로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며 더구나 ‘5서’는 쓰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진선인’의 믿음을 고수하고, 공안·검찰·법원 관계자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더는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났다.

리원펑은 원래 훌륭한 남편, 효성스러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딸이 사악한 중공 관계자에게 자주 전화로 괴롭힘과 위협을 당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고, 남편도 악인들에게 자주 전화로 괴롭힘을 당했다. 심한 정신적 압박이 한계에 달하자 남편과 딸은 리원펑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발길질을 하며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리원펑의 연금은 2021년 8월부터 불법적으로 전액 지급이 중단됐고, 급여 카드에 입금한 3천 위안마저 아무런 절차 없이 전부 압수당해 빈털터리가 되어 생활이 극도로 어려웠다.

명혜망 통계 보도에 따르면 2024년 충칭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최소 159회 박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최소 18명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53명이 납치됐으며, 82명이 괴롭힘을 당하고, 3명이 세뇌반에서 박해당했으며, 3명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양심 있는 인사들이 파룬궁수련자 리원펑이 충칭시 여자 감옥에서 박해당한 상세한 내용을 계속해서 제공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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