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성탄절 대(大)퍼레이드, 선량함과 희망을 전하다

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1월 22일, 몬트리올은 연중 가장 성대한 축제 행사인 성탄절 대퍼레이드를 맞이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천국악단도 대규모 편성으로 참가해 퀘벡 시민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명절 축복을 전해 호평을 받았다.

몬트리올 성탄절 대퍼레이드는 1925년에 시작된 전통 행사로, 겨울 성탄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성대하고 다채로운 퍼레이드는 많은 가정이 손꼽아 기다리며, 매년 관람 인원은 20만에서 30만에 달한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총 1500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파룬따파 천국악단의 편성이 가장 거대했다. 110명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관중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법고법호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법정건곤(法正乾坤)’, ‘파룬성왕(法輪聖王)’, ‘송보(送寶)’, ‘불은성락(佛恩聖樂)’, ‘신성한 노래(神聖的歌)’, ‘개선(凱旋)’ 등을 연주했다. 단원들의 풍모와 음악,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은 관중의 큰 찬사를 받았다. 어떤 관중은 천국악단을 가장 인상적인 팀으로 꼽으면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소식과 희망을 전해줬어요”라고 말했다.

'图1~2:二零二五年十一月月二十二日,法轮大法天国乐团在蒙特利尔圣诞游行上,受到盛赞。'

2025년 11월 22일 몬트리올 성탄 퍼레이드에서 호평받는 파룬따파 천국악단

'图3:蒙特利尔大学学生拉娜(Lana)。'

몬트리올 대학교 학생 라나

몬트리올 대학생 라나(Lana)는 퍼레이드가 끝난 뒤 천국악단이 모든 팀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정말 대단했어요. 저는 이 팀이 가장 훌륭한 팀이자 가장 기억에 남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규모가 크고 호흡이 잘 맞았으며, 복장도 매우 아름다웠어요. 정말 훌륭했어요. 동영상으로 모두 녹화했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릴 거예요.”

천국악단이 ‘진선인’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라나는 더욱 기뻐했다. “이런 이념은 매우 아름다워요. 성탄절 한겨울에 사람들에게 선함과 희망을 전해 우울한 기분을 덜어주었어요.” 그녀는 말했다. “정말 훌륭한 행동이에요. 내년에도 다시 오길 바라고, 또 만나고 싶어요.”

'图4:物理学家、商人曼达娜·贾万(Mandana Javan)。'

물리학자이자 사업가인 만다나 자반

만다나 자반(Mandana Javan)은 이번에 처음으로 성탄 퍼레이드를 관람했다며, 천국악단이 가장 훌륭한 팀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이 매우 절제돼 있고 협동이 완벽해요. 정말 잊을 수 없어요. 복장도 매우 아름다워요.”

자반은 물리학자이자 사업가이며 사회운동가이기도 하다. 천국악단이 전하는 ‘진선인’ 이념을 알게 된 뒤 그녀는 말했다. “이념이 매우 훌륭해요. 그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해요. 전통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사회에 녹여낸 점이 훌륭해요.”

'图5:律师索尼娅(Sonia)。'

변호사 소니아

몬트리올 변호사 소니아(Sonia)는 “(천국악단은) 정말 훌륭해요. 복장이든 음악이든 모두 매우 좋아요”라며 “‘진선인’의 메시지는 매우 중요해요”라고 말했다.

'图6:财务顾问姆诺Muno(右)。'

재무 자문가 무노(오른쪽)

재무 자문가 무노(Muno)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우리는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접했어요. 이것은 제가 처음 보는 광경인데, 완전히 매료됐어요!” 천국악단이 ‘진선인’ 이념을 전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거듭 말했다. 그녀는 집에 가서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图7:林业工人克里斯汀(Christian)和他的孩子们。'

임업 노동자 크리스티안과 자녀들

임업 노동자 크리스티안(Christian)은 자녀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보러 왔다. 천국악단의 북소리가 그를 고무시켰다.

“우리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악단의 연주를 듣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큰 북의 북소리는 영혼을 울렸어요.” 그는 파룬궁 악단이 전하는 ‘진선인’ 가치관을 알게 되자 열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군요. 모두 훌륭한 가치관입니다”라고 말했다.

'图8:麦基尔大学的意大利交换生卢卡斯(Lucas)。'

맥길 대학교 이탈리아 교환학생 루카스

루카스(Lucas)는 맥길 대학교 이탈리아 교환학생이다. “정말 대단해요!” 그는 흥분해서 말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아마도 천국악단의 복장이었는데, 음악이 시작되자 정말 훌륭했어요. 아주 아름다웠어요.” 그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이념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매우 중요해요.” 그는 진지하게 설명했다. “진(眞)은 매우 중요하고, 선(善)은 필수적이며, 인(忍)은 더욱 결정적이에요.”

 

원문발표: 2025년 11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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