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관계에 관한 문제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날 사회에서 남녀가 결혼해 부부 관계가 되려면 반드시 정부기관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증을 받아야만 합법적인 부부 관계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이혼 역시 이혼증을 처리한 후에야 부부 관계가 정리된다. 만약 이혼 수속을 밟지 않고 별거만 한다면 여전히 부부 관계가 정리된 것이 아니다. 남녀가 결혼증을 받지 않고 같이 거주하며 부부처럼 생활한다면 불법 동거에 속한다. 이는 법률적인 측면에서 말하는 것이다. 도덕적인 측면에서 말하자면 남녀의 행실이 바르지 못하고 사통(私通)하는 것으로, 정인군자(正人君子)가 수치스럽게 여기는 바이다.

오늘날 중공 악당이 통치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의 사상과 도덕은 이미 극도로 부패해 흑백이 전도됐고, 좋지 않고 사악한 일을 도리어 정상적인 것으로 여기며 심지어 영광으로 생각하기까지 한다.

남녀 사이의 혼인 문제에 관해 수련인은 매우 엄숙해야 한다. 잘 처리하지 못하면 자신에게 성가신 일이나 심지어 아주 큰 난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교훈 1. A 수련생은 예전에 색욕 문제로 넘어진 적이 있었다. 나중에 A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 B 수련생은 남편과 장기간 별거 중이었다. A와 B가 동거했고, 그 후 A는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교훈 2. C 수련생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오래돼 독거했다. C는 진상을 알리다 사악의 박해를 받아 형을 선고받았다. C는 출소 후 한 남자와 동거했고, 그 후 C는 병업으로 세상을 떠났다.

교훈 3. D 수련생은 오랫동안 타지를 떠돌았는데, 함께 협력하던 여자 수련생과 남녀 관계가 발생했고, 이후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또 남녀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해 강제노동,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많다. 신체에 뇌졸중, 심근경색, 편마비 등 각종 병업이 나타나거나 심지어 교통사고로 사망하기도 했다.

수련인이 일단 남녀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구세력은 꽉 잡고 놓아주지 않기에 반드시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세상 흐름에 휩쓸려 자신의 앞길과 서약을 망쳐서는 안 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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