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공 악당의 26년 광적인 박해 속에서 저는 세 차례 억울하게 불법 판결을 받아 11년 넘게 갇혀 있었습니다. 저는 천목(天目)을 완전히 닫고 수련했기에 초기에는 사부님과 법을 100% 믿지 못했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 곁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으며,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지 않고 단지 사람의 생각으로 고비를 넘기려 했습니다(사실 심성이 기준에 도달했을 때 사부님의 보호 하에 고비를 넘긴 것입니다).
앞서 두 차례 불법 감금당했을 때, 저는 법공부할 때 단지 기억나는 정진요지(精進要旨)와 홍음(洪吟) 중의 법만 외웠고, 매일 전법륜(轉法輪)의 각 소제목 내용을 한 강의씩 회상하려 노력했으며, 동시에 다른 두 가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며 연공 환경을 점차 개창했습니다. 하지만 잘하지 못한 부분도 있어, 사악한 박해 속에서 검은 소굴을 빨리 떠나려는 마음이 생겨 사악에게 허점을 잡혔고, 본심을 어기고 3서(三書, 세 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쓰고 감형받아 일찍 집에 돌아왔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두 번째 박해 때 남의 부추김을 받아 사오(邪悟)했고 명혜망을 의심했는데, 돌아온 후 대량으로 법공부 하여 사부님의 보호 아래 다시 바로잡았습니다. 사부님의 광대하고 넓은 은혜에 정말 끝없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인 이번에 저는 또 몇 차례 비교적 큰 병업 고비 가상(假相)을 겪었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반신불수 가상이었습니다. 속인처럼 ‘병이 오면 산이 무너지는 것 같고, 병이 가면 실을 뽑는 것 같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 빨리 왔다가 빨리 갔습니다.
그것은 2020년 12월 6일이었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아침 6시에 출근해 작업장에서 재봉틀을 돌려 옷을 만들 때였습니다. 줄을 서서 막 작업장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왼쪽 다리가 저리고 발끝이 들리지 않아 질질 끌며 걸었습니다. 감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체중 일부를 지탱할 수 있어 오른쪽 다리로 왼쪽 다리를 끌며 걸었고, 팔도 구부러진 채 펴지지 않았습니다. 대열과 거리가 벌어지자 몇몇 죄수가 제게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별일 아니에요,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몇 분 후 작업장에 들어가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나의 모든 것은 이미 사부님께 드렸으니 나는 오직 사부님의 관리만 받는다. 너희 사악의 박해를 나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 사악의 관리를 받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는 사명이 있으니, 누가 박해하면 그가 죄를 지은 것이며 반드시 갚아야 한다.’ 사실 이틀 전에도 가벼운 증상이 있었는데 단지 발정념만 하고 안으로 찾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안으로 찾았습니다. 며칠 전 감옥에서 확고한 대법제자를 전향하려고 각지에서 ‘유다’(배신자) 몇 명을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전향 도구로 쓰는 책을 가져왔는데, 저자는 겉만 알고 속은 모르는 채 현묘하고 또 현묘하게 부풀려 쓴 것이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지 이렇게 오래되었으니 그런 것은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책에는 오행과 질병에 관한 내용도 일부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비록 사오한 자들이 가져왔지만 그들이 인쇄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도 오행 학설은 맞다고 하셨다.’ 저는 수련 전에 음양오행과 팔괘를 연구한 적이 있어 심심풀이로 소일하는 것은 괜찮을 거라 여겼습니다. 그것이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기에 공(功) 안에 무언가를 넣을 생각도 없었고 제 수련을 지도할 수도 없었으며 단지 심심풀이였습니다. 제 증상과 맞춰보다가 생각했습니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장차 반신불수가 되기 쉬웠겠다.’ 아마 바로 이 일념이 사악한 박해를 불러왔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발정념 할 때 이 일념을 더했습니다. ‘너희 사악은 이것을 빌미로 나를 박해하지 마라. 나는 내 공에 이것을 넣을 생각이 없으므로 불이법문(不二法門)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않는다.’ 증상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그것을 제거해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왼쪽 엄지손가락이 약간 저린 느낌만 남겨 지금까지 저에게 이번 교훈을 명심하도록 일깨워주고 계십니다. 제자가 또 사부님께 폐를 끼쳤고, 사부님께서 제자 대신 얼마나 감당하셨는지 모른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그해 그 순간 나는 그 병에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28년이나 수련했다. 나의 인생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신(神)으로 향하는 길이다.’ 비바람 겪는 수련 중에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한 적도 있고, 유랑생활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 기간에 저는 인쇄, 인터넷, 편집을 배워 나중에 자료점을 세우는 데 좋은 기초를 다졌습니다. 2015년 장쩌민 고소 때 제가 먼저 우편을 보낸 후 수련생과 협력해 현지 모든 수련생의 고소장을 정리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우편으로 보낼 수 없게 되자 무선 랜카드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최고검찰원에 직접 발송했고, 외지 수련생이 발송하는 것도 도왔으며 명혜망에 등록 양식도 작성했습니다. 출력하고 발송한 모든 수련생 중 누구도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28년 수련 동안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어떻게 해도 오늘까지 걸어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제자가 다시 한번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이 마지막 날들에 사부님께서는 안심하십시오. 제자는 결코 해이해지지 않고 반드시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걸어,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현하고 저의 세계 중생들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한 가지 일이 생각납니다. 1998년 이전에 제가 한 형님 A에게 대법을 알렸는데, 그가 전법륜을 다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여기서 하는 말을 나는 다 믿네. 책에서 말하는 발치하는 사람을 내가 직접 만나봤거든.” 제가 말했습니다. “어서 저한테 얘기해주세요.” 경과는 이렇습니다. A 형님은 꽤 똑똑해서 당시 시중에 다기능 채칼이 없을 때 직접 함석으로 만들어 각지에 좌판을 벌여 팔러 다녔습니다. 한번은 A가 치치하얼 룽사공원 앞에서 좌판을 벌였는데, 옆에 이 뽑는 좌판을 벌인 사람이 있었고 바닥에는 작은 약병과 뽑은 이 무더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뽑는 그 사람이었습니다. 손님이 없을 때 두 사람은 잡담을 나눴습니다. 그 사람은 A에게 이 노란 물약이 ‘이골상(離骨霜)’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이 뽑을 때 썩은 이에 노란 물약 기운을 몇 번 들이마시기만 하면 이와 잇몸이 분리된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A에게 약 조제법도 알려줬고, A는 제게 이야기할 때 저에게도 알려줬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사례가 모두 진실하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 글의 제목과 관계없는 것 같지만, 글을 쓸 때 생각났으니 적어봅니다. 아마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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