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춘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일을 보러 다니면서도 늘 진상을 알리고 있어 가방에는 늘 진상 자료와 호신부(護身符) 등을 가지고 다닙니다. 버스를 탈 때도 저는 1인석에는 앉지 않고, 꼭 2인석이나 여러 사람이 함께 앉는 자리에 앉는데, 그래야 진상을 알리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진상을 알릴 때 겪었던 인상 깊은 몇 가지 일입니다.
어느 날, 저는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려고 버스를 탔다가 옆 좌석에 앉은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그 여성은 봉지에 나물 캐는 도구를 넣고 있었고, 병을 고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 ‘양철(楊鐵) 잎(소리쟁이)’의 뿌리를 캐러 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계기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한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念)하면 병이 훨씬 빨리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녀는 동의했고, 예전에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데도 동의했습니다. 제가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묻자 그녀는 “맞혀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장(張) 씨시지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어떻게 그렇게 잘 맞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정말로 장 씨였습니다. 그녀는 흥분하며 “저는 꼭 믿겠습니다. 성심껏 외우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침 그녀도 내릴 곳이 되어 기쁘게 차에서 내렸습니다.
또 한번은 버스를 탔을 때, 제 옆에 40세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앉아 있었는데 손에 도시락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시어머니께 식사를 가져다주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녀의 효심을 칭찬했습니다. “요즘 시대에 이렇게 할 수 있는 분이 정말 드뭅니다. 지금 사람들은 서로가 돈 관계뿐이고, 도덕도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관리는 서민의 생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고위 관료는 크게 탐하고 탐하지 않는 관리가 없습니다. 하늘이 이제 중공(中共)을 벌하려 합니다. 몇 차례 큰 역병도 다 그들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같은 선량한 사람은 반드시 중공과 선을 긋고, 예전에 그 조직에 가입했던 모든 흔적을 지워야 합니다. 그러면 신불(神佛)께서 우리의 평안을 지켜주십니다.” 그녀는 크게 공감했고 제가 내릴 때 거듭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제가 차에서 내려 버스가 아직 떠나지 않았을 때, 그녀는 창가에서 여러 번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어느 날 시장에서 저는 물건을 파는 한 남자에게 진상을 알리며 “요즘은 천재지변과 사건사고가 많으니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감하며 예전에 가입했던 단체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가명을 지어 주었는데, 그 순간 그가 눈을 크게 뜨며 저를 쳐다보고 말했습니다. “제 이름이 바로 그겁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인연이 깊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 자료 한 부를 건네주었고, 그는 기뻐하며 잘 챙겨 넣고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중생에게 가명을 지어 줄 때, 순간적으로 상대의 본명을 바로 떠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시고 가지(加持)해주신 것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경문을 발표하신 후, 저는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진상을 다 말한 뒤 상대에게 한 부씩 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아주머니에게 제가 말했습니다. “요즘은 천재지변과 사건사고가 많으니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한 몸만 못합니다. 제가 우리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설법하신 글을 한 부 드리겠습니다. 구절마다 천기(天機)입니다. 오늘 우리 자매가 인연이 닿았습니다.” 그녀는 기쁘게 받아 들며 말했습니다. “나는 어젯밤 꿈에서 한 거대한 부처님이 나에게 걸어오시는 것을 봤습니다. 너무 기뻐서 깜짝 놀라 깼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복이 많은 분입니다. 부처님이 저를 보내 당신께 천기를 전하도록 한 것입니다. 돌아가셔서 몇 번 잘 읽어보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 읽고 나면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전해 주세요. 모두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기쁘게 약속했습니다.
또 한번은 병원에서 저는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외지에서 왔는데,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습니다. 저는 법리(法理)로 그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무슨 병이든 70%는 정신이고 30%만 병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앞으로 평안하고 순조로울 수 있는 방법도 말해 주었습니다. “지금은 천재지변과 사건사고가 이렇게 많은데, 그 재앙의 뿌리는 무신론 때문입니다. 도덕이 없고, 안중에 신이 없으니 마음대로 죽이고 마음대로 베며, 손에 쥔 권력을 이용해 제멋대로 합니다. 신께서 중공을 벌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전에 우리가 가입했던 당·단·대는 모두 무신론 조직입니다.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우리는 평안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 USB 하나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돌아가면 꼭 보겠습니다”라고 했고, 거듭 저에게 감사해했습니다.
또 한번은 병원에서 근심이 가득한 얼굴을 한 여성을 보았습니다. 제가 그녀 옆에 앉아 말했습니다. “보아하니 저보다 훨씬 어려 보이시네요?” 그녀는 자신이 곧 50세가 된다고 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며 저는 말했습니다. “치료도 한 측면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적인 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병이란 몸 안에 좋지 않은 음성(陰性)적인 물질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중국인은 어려서부터 무신론 교육을 받아서 일을 할 때 이성도 없고, 도덕적 제약도 없습니다. 특히 관리들은 손에 권력이 있어 제멋대로 하고, 자신을 따르면 번창하고 거스르면 망하게 하며, 권력이 법보다 큽니다.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진상을 보셨습니까? 하늘은 중공을 멸망시키려 합니다. 예전에 그 조직에 가입했던 흔적을 모두 깨끗이 지우고 탈퇴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은 음성적인 물질에 속하니 우리가 가져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는 우리 몸에 올바르고 선한 물질을 더해야 합니다. 파룬따파는 가장 높고 큰 불법(佛法)입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경건히 염하면 어떤 좋지 않은 것도 당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고 점점 더 순수하고 건강해질 것입니다.” 그녀는 가입했던 단·대 조직에서의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언니 말이 듣기 좋은지 모르겠어요. 전에 몇 사람이 저에게 말했을 때는 전혀 동의하지 않았고 듣지도 않았어요. 언니, 저는 언니 말을 믿을게요.”
원문발표: 2025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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