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5대가 목격한 대법의 기적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수련생 정리)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은 지 20여 년이 됐습니다. 우리 가족의 득법(得法) 이야기를 늘 글로 쓰고 싶었지만 지식 수준이 낮아 표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생에 파룬따파가 세상에 널리 전파되는 행운의 시기를 만났습니다. 우주 모든 물을 모두 먹물로 쓴다고 해도 대법의 홍은(洪恩)을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은혜가 너무도 깊고 많습니다. 대법은 우리 가족의 운명을 바꾸고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줬습니다.

절망 속에서 오빠가 대법을 얻다

아래는 우리 가족이 법을 얻은 이야기입니다. 우리집은 4남매인데, 큰오빠는 절망 속에서 법을 얻었습니다. 22세 때, 강직성 척추병에 걸렸는데, 그 병은 ‘죽지 않는 암’으로 불리는 난치병입니다. 오빠는 유명하다는 의사를 찾아다니며 약으로 나날을 보냈습니다. 목과 척추를 움직일 수 없었고, 허리를 굽히거나 몸을 돌리면 극심한 통증이 왔습니다. 매번 일어날 때마다 통증을 참기 힘들었고, 아파서 얼굴에 땀이 그치지 않았으며, 어떨 때는 일어나는 데 1시간 넘게 걸려야 천천히 기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온갖 방법을 썼고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으며, 여러 기공을 수련해봤어도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오빠가 병고에 시달려 뼈만 앙상하게 남았고, 인생에 대해서도 절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성격은 급격히 나빠졌고 부부 사이도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그는 종일 시름에 잠겨 때때로 절망적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인생이란 게, 뭐 이런 거구나. 엄마더러 연연하지 말라고 해.” 우리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 아파했고 온 가족이 근심과 걱정 속에서 나날을 보냈습니다!

1995년, 한 수련생이 오빠에게 파룬따파를 알려줬지만, 이때 이미 절망적인 상태에 빠진 오빠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1996년이 됐을 때, 한 수련생이 오빠에게 대법 서적 한 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오빠는 체면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은 후 오빠는 “이것은 높은 불가 수련 대법이고 사람에게 선을 가르치는구나”라고 말했고 이때부터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수련 일주일 후, 오빠는 수련하려면 약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약을 먹지 않으면 또다시 심장을 찢는 듯한 고통이 올까 봐 두려웠습니다. 오빠가 고통스러울 때는 밥은 한 끼 굶을 수 있어도, 약은 단 한 끼도 거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빠가 우리에게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우리가 “그럼, 일단 한 끼만 먹지 말고 경험해 봐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빠가 약을 한 끼 먹지 않았어도 별로 아프지 않았고, 두 번째 끼니도 약을 안 먹었는데 역시 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네 번째… 계속 아프지 않았고, 그렇게 약을 끊었습니다. 점차 오빠의 흙빛이던 얼굴에 혈색이 돌기 시작했고 몸의 통증 증상이 사라지면서 건강이 점차 회복됐고 정신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오빠의 건강 회복은 우리 온 가족에게 희망을 보여줬습니다. 나중에 오빠는 도시로 나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해, 오빠가 광저우로 물건을 사러 갔을 때 사장이 오빠에게 미녀를 붙여줬지만 오빠는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나중에 그 사장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지금 오빠는 농촌에서 도시로 이사해 넓은 새집이 생겼고, 사업도 번창하고 몸도 건강하며, 부부가 화목하고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오빠는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법을 얻었고 오빠 몸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을 목격하고 우리 가족 중 더 많은 사람이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어머니가 이어 대법을 얻다

어머니가 50세가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저와 남동생은 아직 미혼이었고 동생의 나이는 겨우 15세였습니다. 어머니는 약한 여자 몸으로, 결혼하지 않은 두 자식에, 병든 큰오빠와 오랫동안 병을 앓던 저까지 돌봐야 했으므로 정신적, 경제적 압박에 시달려 심신이 지치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처음 오빠가 어머니에게 대법을 소개했을 때 어머니는 수련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수련은 자신을 제약해야 하고, 이익도 담담하게 봐야 하며, 가부좌도 꽤 고통스러운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번은 오빠가 어머니에게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집착을 더 없애자’를 읽어줬는데, “제자들이여! 사부의 마음이 조급해도 소용이 없다!”라는 구절을 읽자 어머니는 깜짝 놀라면서 마음속으로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구나. ‘제자’는 너무나 신성하구나’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어머니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1999년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을 때 경찰이 어머니에게 “입장을 표명하세요”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파룬따파는 우주의 근본 대법이니 저는 끝까지 수련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말을 듣고 더 이상 어머니를 곤란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 동안 어머니는 줄곧 수련에 정진했고 세 가지 일을 모두 빠뜨리지 않으셨으며, 시시때때로 모든 일에서 법으로 자신을 헤아리려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올해 80세지만 겉으로는 60세로 보이며, 여전히 건강하고 일도 민첩하게 해냅니다. 비록 어머니가 악당의 박해로 호구(戶口)가 없어졌지만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자녀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며 두 아들도 매우 부유합니다. 아들과 며느리 모두 어머니에게 효도하고, 며느리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어머니를 위해 남겨둡니다. 며느리는 자주 말합니다.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사람의 도리를 알게 해주시고, ‘좋은 사람은 좋은 보답을 받는다’는 것과 더 높은 경지의 법리도 많이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지금 가정이 화목하고 자손이 번성하며 모두 건강하고 평안합니다.

고희의 외할머니가 대법을 얻다

저의 외할머니는 아직도 옛 여성의 성품을 지니고 있었고 선량하고 유순하셨습니다. 일곱 자녀를 낳아 길렀지만 단 한 번도 아이를 때리거나 욕한 적이 없었습니다. 외할머니는 75세에 법을 얻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생리를 시작하셨습니다. 외할머니는 전족(纏足)을 했기 때문에 수련 전에는 조금만 걸어도 피곤했지만, 수련 후에는 멀리 걸어도 지치지 않고 어디를 가든 잰걸음으로 뛰어가셨습니다. 이웃들은 “이 할머니는 정말 잘 뛰네”라고 감탄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여든 살이 넘었을 때, 어느 날 새벽 3, 4시경, 원신(元神)이 몸을 떠나셨습니다. 원신이 나간 후 자신의 몸이 여전히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봤는데,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멀리 걸어갈 때 한 남자 목소리가 불러 세웠습니다. “어디로 가려고요? 돌아오시오!” 그러자 외할머니의 주원신은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외할머니의 몸은 계속 건강했고 올해로 딱 백 살이 되셨습니다.

지난 3월 어느 날, 할머니는 평온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돌아가신 후에도 모습은 여전히 평온했고, 얼굴의 주름은 펴졌으며, 검버섯도 사라졌고 얼굴색은 여전히 발그레했습니다. 마치 잠드신 것 같았습니다. 이 신비한 일을 목격한 이모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대법을 얻고 고생 끝에 낙이 오다

저에게 일어난 이야기는 정말로 많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두통을 앓았는데 공부를 시작하면 두통이 더 심해져서 어지럽고 아팠으며, 때로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22세 때, 신장 결석으로 수신증을 앓게 돼 통증이 있을 때마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온 바닥을 뒹굴고 머리로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나중에는 정말 견딜 수 없어서 어머니에게 “지금 저의 가장 큰 소원은 당장 죽는 거예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후 전신이 계속 부어 있었고 기운이 없었으며, 나중에는 관절염, 인후염과 몇 가지 부인과 질환도 있었습니다. 법을 얻기 전, 가슴 아래에 또 딱딱한 덩어리가 생겼는데 의사는 병원에서도 어쩔 수 없다면서 “집에 돌아가서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라고만 말했습니다.

1997년 여름이 돼서야 저도 드디어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출산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을 때였으므로 처음 수련할 때 깨달음이 낮아서 몸에 업을 소멸하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 혹시 저를 돌보지 않으시는 건 아닌가?’라고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겨울에 목욕탕에서 목욕하다가 놀랍게도 가슴 아래의 딱딱한 덩어리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때 매우 놀랐습니다. 자세히 확인해 보니 정말로 사라졌습니다. 너무 감격해서 깡충깡충 뛰면서 크게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고치지 못했던 덩어리가 수련한 지 얼마 안 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듬해 봄이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法像)을 걸기 위해 나무판자를 좀 샀습니다. 바로 그날, 몸이 심한 감기에 걸린 것처럼 전신의 뼈가 모두 아파서 울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저를 돌보시는 것임을 알았기에 기뻐서 웃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울고 웃기를 반복하다가 몸의 좋지 않은 증상들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바람이 불면 눈물을 흘리던 눈도 기름칠한 것처럼 편안해졌습니다. 저는 고통의 바다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을 보게 됐습니다. 이 여러 해 동안 겪은 일이 정말 많고, 겪은 신비한 일은 더욱 많았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예만 더 들겠습니다. 박해로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던 시절, 제가 셋방을 얻어 살던 곳의 이웃에 노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의 딸이 사위와의 불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 농약을 마시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부부는 매일 눈물로 지새웠으므로 무척 불쌍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부님의 가족(親人)이라면 곧 저의 가족이기도 합니다. 저는 자주 물건을 사들고 그들을 방문해 돌봐주며 위로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매일 저에게 물을 길어다 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마당에 펌프 우물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만류했지만, 할머니는 “그 물은 짜서 맛이 없어요. 우리 현지 사람은 어디 물이 맛있는지 알지만 당신은 갓 와서 모를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3일 동안 물을 길어다 주니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법은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고 모든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물이 떫고 짠 건 부정확한 상태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저는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좋아지면 모든 것이 다 좋아져요. 사람이 일하면 하늘이 보고 있어요. 만약 제가 이 물을 먹어야 한다면 저는 이 물을 먹을 거예요.”

뜻밖에 그날 이후 우리집 우물물이 단물로 변했습니다. 펌프로 물을 퍼서 이웃의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렸는데, 할머니가 마셔 보고 “세상에, 길어 온 물하고 똑같아졌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소문이 퍼져 주변 이웃들이 모두 우리집에 와서 물을 길어갔습니다. 집주인도 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저에게 우물물을 퍼서 끓여서 맛보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마신 후에도 이런 신기한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믿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물을 퍼서 다시 끓여 그녀에게 마시게 한 결과 그녀도 믿었습니다. 우물물이 정말로 단물로 변했습니다. 대법은 전능합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려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이웃 할머니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작년에 시어머니가 입원했을 때 병세가 심각해 의식이 없고 병원에서도 차도가 없자 의사가 퇴원을 재촉하며 집에 가서 장례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자신들의 조건이 부족하다는 등 시어머니가 자기 집에 머무는 것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이 결과를 예상했습니다. 결국 시어머니가 연세가 많아 자기 집에서 돌아가실까 봐 다들 두려워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이므로 무슨 일을 하든 남을 먼저 생각해야지, 다른 사람과 똑같이 행동해서는 안 됐습니다. 시어머니의 딱한 사정을 안 저는 작은 시누이에게 쪽지를 보내 시어머니를 우리집으로 모셔오라고 했습니다. 시어머니를 모셔오기 전날, 시아버지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우리집에 머물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남편은 “그럼요”라고 시원하게 대답했습니다. 시아버지는 “조건 없이 머물 수 있느냐?”라고 다시 물었고, 남편은 그렇다고 다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시아버지는 또다시 “평생 조건 없이 머물 수 있느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문제없어요. 이 집이 제 집이니 아버지 집이나 마찬가지예요. 평생 계실 수 있고 평생 조건 없이 모실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네 명의 형제자매와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당당하게 승낙할 수 있었던 것은 대법에 대한 한없는 신뢰 때문이며, 우리가 수련했기 때문에 그렇게 고상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복을 받은 많은 이야기

큰오빠와 형님(큰올케)의 둘째 딸은 결혼한 지 여러 해가 됐지만 아이가 없었습니다. 의사는 그녀의 자궁벽이 너무 얇아서 착상할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둘째 딸은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읽었고, 가끔 형님을 도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복을 얻어 딸은 시험관 아기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한 번은 그녀가 상한 갈비탕을 먹고 설사를 심하게 해서 탈수 증상으로 태아를 지켜낼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형님은 사부님께 꿇어앉아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 작은 생명을 구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날 밤 형님이 꿈을 꾸었는데, 커다란 손이 작은 쟁반을 받쳐 위로 밀어 올리면서 그 아이를 지탱해 주는 꿈이었습니다. 형님은 딸에게 아이가 보호받았고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조카딸은 피부가 희고 통통한 사내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뛰어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이름을 ‘무무(沐沐)’라고 지었는데, 이는 불은(佛恩)에 목욕한다는 뜻으로,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이 보배로운 아이를 내려주고 그녀의 운명을 바꿔준 것입니다.

제 아들은 어릴 때부터 우리를 따라 법공부를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한번은 발바닥에 검은 물집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가시가 박힌 듯한 흰 점이었는데, 이틀 만에 산사나무 열매만큼 커지고 새까매졌으며, 동시에 40도 정도의 고열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아들을 흔들어 깨워 물을 먹이고 물었습니다. “네 상태가 이 정도인데, 병원에 갈래 아니면 사부님을 믿을래?” 아들은 “병원에 안 가고, 그냥 사부님을 믿을래요”라고 말하더니 다시 쓰러져 계속 잤습니다. 밤낮 하루를 잤고 저도 정념을 발해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 아빠가 검은 물집을 터뜨렸는데, 검은 물이 나온 뒤 아들은 열이 내리고 깨어났습니다. 꿈결같이 놀라웠던 병업이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제도가 없었다면 그 결과가 어떠했을지 정말 알 수 없었습니다.

제 한 가족은 어느 해, 양 발바닥에 티눈이 모래알처럼 촘촘하게 박혀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남들은 티눈 하나만 있어도 걷지 못하는데, 온 발에 티눈이 가득하면 어떻게 생활할 수 있겠니? 발바닥이 벗겨지지 않겠니?” 그는 굳건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믿어요. 두렵지 않아요. 조만간 그 티눈들이 화가 나서 죽을 거예요.” 정말 그랬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양 발바닥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깨끗해졌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발바닥에 모래알처럼 티눈이 가득하고 돌처럼 딱딱했을 것인데, 그가 사부님을 믿은 그 고귀한 생각 덕분에 티눈이 사라진 것입니다. 너무 신기한 일입니다.

맺음말

눈 깜짝할 사이에 법을 얻은 지 20여 년이 됐습니다. 만약 득법하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 중 어떤 사람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외할머니의 수명을 연장해 주셨고, 큰오빠의 병업을 소멸해 주셨으며, 저와 아들에게 두 번째 새 생명을 주셨으며, 조카딸에게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를 내려주셨습니다. 대법이 우리 가족 5대의 운명을 바꿨습니다. 만약 대법이 없었다면 어찌 오늘날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대가족이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저희를 지옥에서 건져주시고, 어떻게 사람이 돼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셨으며, 동시에 저희를 위해 너무도 많은 것을 감당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오직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고 열심히 제고하는 것뿐입니다. 정법(正法)의 이 길이 얼마나 더 남아 있든지 간에 저희는 굳건하게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걸어갈 것입니다. 이에 제자들의 가장 진솔한 감사를 올리며, 자비로운 사존의 제도와 홍은(洪恩)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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