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시골의 여성 대법제자인데, 법공부 이전에는 몸에 중병이 있어 거의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법 수련 후, 몸의 모든 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때부터 저는 병 없이 몸이 가벼운 건강한 사람이 돼 지금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도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그중 세 사람은 제 심신 변화를 보고 잇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봄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우리 향진(鄕鎭) 학교 정문 홍보란에 대법을 비방하는 사악한 전시판이 붙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수련생은 이런 사악한 것들이 그곳에 붙어 독을 퍼뜨려 세인을 해치도록 놔둘 수 없다고 인식하고, 혼자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그곳을 지나가다 또 누군가 사악한 것을 붙여놓고 독을 퍼뜨려 세인과 학생들을 해치는 것을 보고, 저는 빨리 그것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홍보란 주위에는 가로등도 있고 CCTV도 있었으며, 옆에는 학교 경비실이 있고 안에는 경비원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두려워하는 마음이 드러났습니다. 사람들에게 발각돼 신고당할까 봐, CCTV에 찍혀 납치될까 봐, 경비원에게 발각될까 봐 두려워하는 등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 다 나왔습니다. 마음속으로 두려워할수록 이웃의 말이 들렸습니다. “지난번 학교 정문 홍보란에 붙어 있던 전시판이 누군가에 의해 찢겼는데, 누가 찢었는지 의심하는 사람이 있대요. 이번에 다시 붙이고는 사람을 배치해 지켜보게 하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전시판을 찢는 사람을 잡겠다고 공언한대요.” 저는 들을수록 더욱 두려워져 ‘나는 감히 못 가겠어. 만약 다른 수련생이 가서 제거해주면 좋을 텐데, 그럼 난 안 가도 되고 두렵지도 않을 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제가 다시 가보니 사람을 해치는 그것들이 여전히 있었습니다. 저는 한 수련생과 빨리 가서 그것을 제거하기로 결정하고 새벽 3시에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해질 무렵, 저는 먼저 어떻게 제거해야 빠른지 보러 정념을 발하며 갔습니다. 돌아오니 무엇도 두렵지 않았고 마음이 정말 맑아졌습니다. 늦은 밤에 우리 둘은 길을 나섰는데, 막 나섰을 때는 바람이 조금 불었습니다. 막상 제거할 때는 경험이 없어 작은 칼로 조금씩 떼고 손으로 조금씩 찢으니 느릴 뿐만 아니라 잘 찢어지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이 손으로 전시판 가장자리를 만져보더니, 손으로 가볍게 한 번 마니 사악한 전시판이 말려 올라갔습니다. 잠시 후, 큰 전시판 전체가 ‘찌익’ 하는 큰 소리를 내며 찢어졌는데 방 안의 경비원이 들을까 봐 두려웠습니다. 이때 갑자기 큰 바람이 불어 전시판 찢는 소리를 모두 덮어버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둘은 8~9장의 사악한 전시판을 모두 제거하고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련생이 막 집에 들어서자 딸이 꿈에 놀라 깨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딸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무서운 꿈을 꿨어요. 큰 뱀이 작은 흰 거위를 잡아먹고 있었어요. ‘전 무서운데, 엄마는 그 뱀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가 뱀의 꼬리를 잡고 흔들더니 얼마 안 돼 그 뱀을 흔들어 죽였어요.’” 수련생은 방금 세인을 해치는 사악한 전시판을 제거한 것, 이 일을 올바르게 해 세인(특히 학교의 아이들)을 구원하게 했으니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두려운 마음이 없어지고 정념이 매우 강함을 느꼈습니다. 가로등, CCTV, 경비원, 누가 지켜보는 것 등등의 생각을 모두 뒤로 던져버리고 오직 사람을 구하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열어주시어 수련생의 손이 전시판 가장자리를 만져 손으로 가볍게 한 번 마니 전체가 말려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매우 빨리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경비원에게 들릴까 봐 두려워할 때 갑자기 신기하게도 큰 바람이 불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제게 많은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선량한 분이 진상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 대법의 보호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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