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멜버른 지국) 을사년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호주 멜버른의 일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시내 중심의 명소 중 하나인 화훼 시계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제자들은 진심 어린 경의를 담아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훼 시계는 퀸 빅토리아 가든에 있으며 7천여 그루의 꽃으로 정교하게 심어져 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추석 문안 올립니다”라는 현수막 앞에서 분홍, 금색, 연보라색 연꽃들이 평화롭게 펼쳐져 순결과 경의를 상징했다.
여러 민족 출신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대법 수련 후 어려움에서 벗어나 새 삶을 얻고 인생의 의미와 방향을 찾은 심경을 전했다. 수련자들과 친지들은 이 기간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모두 목격했으며, 리훙쯔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올리며 하루빨리 함께 만나 뵙기를 기원했다.
2025년 9월, 을사년 추석을 앞두고 멜버른의 각 민족 파룬궁수련자 일부가 리훙쯔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올리는 모습
칠십 대 은퇴한 관리자, 대법을 얻어 막다른 길에서 새 삶을 얻다
올해 73세인 우구이(武貴)는 은퇴 전 건축 엔지니어링 관리자였다. “저는 편두통과 심장병을 앓았고 허리 디스크가 있어 다리 근육의 30%를 쓸 수 없었습니다. 걸을 수 없어서 오랫동안 기어 다녀야 할 정도로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우구이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호주 이민 전 베트남에서 각종 주류 종교와 사소한 방법을 포함한 다양한 ‘영적 수련법’을 시도했지만 수년 동안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했고 건강 상태는 오히려 더 악화됐다. “2018년 호주로 이주한 직후 친구 소개로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됐지만 아쉽게도 그때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2022년이 돼서야 비로소 대법 수련에 진정으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우구이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새 삶을 얻은 후 리훙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에 감사드리는 모습
“수련한 지 불과 2주 만에 제 몸에 아주 신기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이제 수면제를 먹지 않아도 날이 밝을 때까지 잘 수 있으며 혈압과 심장이 정상으로 회복돼 더 이상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달 후 척추 탈구가 완치돼 척추가 저절로 제자리로 돌아왔고, 다리 근육도 모르는 사이에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파룬궁 수련은 70대인 우구이가 다시 일어서 새 삶을 얻게 했고 심성 경지도 끊임없이 승화하게 했다. “일상생활에서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요구하신 대로 대법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을 따르며 생각과 행동을 끊임없이 바로잡고 있습니다. 저는 한때 쉽게 화를 내고 성질이 급했으며 마음속에 종종 원망을 품었지만, 수련 후 이러한 나쁜 생각을 버리고 더 이상 화를 내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고덕대법(高德大法)이자 가장 바른 수련의 도를 찾게 돼 정말 기쁩니다.”
추석을 맞아 우구이는 자신을 구원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부님께 명절의 행복을 기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몸에 병이 없으니 정말 행운입니다. 모든 사람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울증에서 벗어나 ‘기 센 아내’에서 어진 조력자로 변모
파룬궁수련자 판타이허가 사부님께 추석 문안 올리는 모습
마흔 살이 된 판타이허(范泰河)는 남편과 함께 정원 관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파룬궁수련자인 그녀의 아버지가 호주에 방문한 기간 동안 파룬궁을 판타이허에게 소개해줬다. 그녀는 “저는 아버지가 명확하게 마음가짐이 바뀌고 더 차분하고 평화로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며, 이처럼 그녀와 가족이 다행히 대법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 전에 저는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은 마음속의 많은 의문을 해소해 주었고 저를 확 트이게 했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저는 많은 ‘집착’과 나쁜 생각을 내려놓았고 그래서 제 성격은 완전히 바뀌어 더 긍정적으로 됐습니다. 저는 이제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구분할 수 있고 매일 마음이 편안하고 일에 집중이 잘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판타이허는 매우 강압적인 ‘기 센 아내’에서 부드럽고 관대한 어진 조력자로 바뀌었고 그녀의 남편 역시 진선인 수련의 아름다움을 목격했다.
“대법 수련 전에는 항상 제 방식대로 하려고만 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2018년에 결혼했지만 결혼 후 오해와 충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제 고집과 모든 것을 주도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전통적인 여성의 방식을 배웠습니다. 아내로서 마땅히 부드럽고 어진 아내가 돼야 합니다. 현재 저는 더 온화해졌습니다. 제 남편은 항상 제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친지들에게 기쁘게 말했으며 우리 부부의 결혼 생활은 점점 더 안정되고 있습니다.”
“남편 또한 일상 업무에서 진선인의 기준을 따르기에 자신의 직원들과 더 이상 다투지 않고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서양 수련자 “대법 수련 23년, 가정과 사업 모두 큰 도움을 받다”
서양 수련자 빌 토도리가 사부님께 추석 문안 올리는 모습
빌 토도리(Bill Thodori)는 건축업에 종사하는 소규모 사업장 사장이며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3년이 됐다. “대법 수련은 제 정신 건강에 엄청난 이점을 가져다주었고 특히 이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저는 내면의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저는 스물다섯, 여섯 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토도리에게는 사춘기 두 딸이 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수련인으로서 저는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대법 진선인의 이념을 가정생활에 녹여냈을 때 저는 우리 집에 평화롭고 조화로운 분위기가 넘치는 것을 진정으로 경험했습니다.”
직장에서 그는 종종 다양한 성격의 고객들을 만나며 때로는 까다로운 요구에 직면해야 한다. 그는 항상 대법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로잡으며 갈등을 원만하게 해소했다. “저는 수련인이기에 직장에서도 진선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가장 까다로운 고객과도 원만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을사년 추석 명절을 맞아 토도리는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대법 사부님께 가장 진실한 축복을 올렸다. “사부님 추석 문안 올립니다! 사부님께 대한 제 감사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와 모든 중생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선인이 아이들이 옳고 그름을 명확히 가리도록 인도
수련한 지 1년 남짓 된 신 수련자 천슈가 사부님께 추석 문안 올리는 모습
올해 39세인 천슈(陳秀)는 베트남어와 영어 이중 언어 통역사로 정부 및 기타 기관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유학생으로 호주에 온 이후 천슈는 소셜 미디어, 에포크타임스, NTD TV 그리고 파룬궁수련자들이 주최하는 활동을 통해 박해의 진상을 점차 알게 됐다.
“베트남에서 대학에 다닐 때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호주에 와서 캐나다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매터스의 중국공산당(중공)의 장기 적출 관련 인터뷰 프로그램을 소셜 미디어에서 시청했고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행하는 잔혹함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중공의 본성이 잔인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잔인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고, 이는 정말 너무 사악해 거의 믿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에포크타임스와 NTD TV에서 베트남어와 영어로 된 많은 뉴스를 계속 시청했는데 그들의 보도가 정직하고 믿을 수 있으며 중공의 거짓말을 깊이 분석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저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신 수련’을 찾고 있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NTD TV 프로그램에서 한 게스트가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 ‘전법륜’에 대해 소개해 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2024년 5월이었는데 저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남편과도 갈등을 겪어 거의 이혼할 뻔했습니다.” “당시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제 고민을 털어놓자 그녀가 파룬궁수련자인 그녀의 어머니를 만나게 해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저에게 파룬따파가 제가 항상 찾고 있던 ‘수련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전법륜’을 저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전법륜’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진정한 수련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해 주었고 사부님께서 제가 알고 싶었던 많은 문제들, 심지어 ‘제가 왜 이 세상에 왔는지’에 대한 질문까지 책 속에서 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 읽은 후 저는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천슈는 다행히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오랫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불면증이 말끔히 사라졌다. “제 남편은 제가 건강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한 것을 보았고 남편과의 관계도 매우 좋아져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차분하고 평화롭게 앉아 함께 대화할 수 있습니다. 남편은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기에 저의 수련을 완전히 지지하며, 제가 모든 파룬따파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지지합니다”라고 천슈는 기쁘게 전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진선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기준으로 저의 아이들도 인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학교 교육이 전통에서 벗어나고 있는데 대법의 가르침은 아이들이 ‘옳고 그름’을 명확히 가리도록 합니다. 수련 전의 저는 결코 이렇게 명확하고 이성적인 인식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천슈는 마지막으로 사부님께 인사를 올렸다. “저에게 ‘수련’의 기회를 주시고 삶의 답을 찾게 하시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게 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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