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관념을 전환하여 타인을 위한 경지를 닦아내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명혜망] 대법에서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구우주의 사사로운 속성에서 벗어나 신우주의 무사무아(無私無我) 경지에 도달하기를 요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때 매우 이기적이었던 저에게 이 부분의 수련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무엇을 하든 생각만 움직이면 자신도 모르게 ‘사(私)’로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한 수련생을 통해 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일을 할 때의 기점을 반드시 ‘타인을 위함’에 두어야 한다고요. 저는 이런 관념의 전환을 수련 목표로 삼고, 안으로 찾아 각종 ‘사적인’ 생각들을 찾아내어 조금씩 바로잡으려 노력했습니다. 아래에 최근 이 방면의 수련 체득을 적어봅니다.

1. 일상생활에서 사(私)를 수련하여 없애다

(1)

제가 자주 가는 한 수련생 집은 매우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서 저는 늘 “집이 정말 깨끗하네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한번은 이 수련생이 제게 푸념했습니다. “우리 딸은 저와 달리 시누이처럼 위생 관념이 없어요. 딸네 집에 가면 참지 못하고 한 번씩 치워주는데, 그때마다 딸이 화를 내며 저와 다투고 제가 참견한다고 해요. 외손녀도 화내면서 자기가 잘 놓아둔 장난감을 어지럽혔다고 하고요. 한번은 너무 속상해서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저는 법에서 깨달은 이치를 그녀와 교류했습니다. “저도 자주 아이들 집을 청소해 줘요. 아침에 손녀를 학교에 데려다줄 때, 아들 부부는 출근 준비로 바빠서 밥상도 치울 시간이 없어요. 손녀는 등교 시간이 좀 늦어서, 그 사이에 제가 부엌을 간단히 정리하거나 바닥을 닦거나 아이 신발을 빨아놓죠. 제 생각은 이래요. 그들이 퇴근해서 돌아왔을 때 집이 그리 어지럽지 않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좀 더 쉴 수 있고, 하루 일의 피로도 풀 수 있을 거예요. 그들을 원망하거나 질책하려는 게 아니에요. 일의 기점이 다르니 결과도 다른 거죠.”

사실 저도 예전에는 이 수련생처럼, 겉으로 말은 안 해도 마음속으로는 못마땅해했습니다. 좋은 새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는다고요. 나중에 저는 관념을 전환하는 법을 배워, 타인을 위하는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더 이해하고 더 포용하니, 그들도 어색해하지 않고 아들도 기뻐하며 저를 더욱 존경하고 신뢰하게 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사소해 보이는 모든 일들 속에서, 알게 모르게 수련인의 이런 무사(無私)한 에너지장이 대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하여, 중생들이 점차 대법제자의 높은 경지를 느끼고, 대법을 인정하며 마음으로부터 대법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점입니다.

(2)

시아버지는 92세, 시어머니는 89세로, 줄곧 작은 시누이가 모시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딸에게 의존하는 마음이 매우 강해서, 저는 시누이의 수고를 이해합니다. 비록 어르신들이 저희에게 돈을 요구하신 적은 없지만, 수련 후 저는 우리가 시누이에게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매년 설날에 세뱃돈을 준비하는데, 처음 몇천 위안에서 지금은 1만 위안 이상으로 해마다 늘려왔습니다. 남편에게는 형과 누나도 있지만, 우리는 그들과 비교하지도 않고 그들이 알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난처해할까 봐서요. 그러니 대가족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화목해졌습니다.

작년 정월, 저는 시누이를 며칠 쉬게 하고 제가 시어머니 댁에 머물렀고, 남편은 먼저 우리집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하루는 시아버지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 다리가 불편해서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구나(걸어서 올라가는 3층). 엘리베이터 있는 집으로 바꾸고 싶다. 내 수중에 돈이 좀 있고 네 시누이 집을 팔면 될 텐데, 부족한 부분은 다시 방법을 생각해보자.” 저는 당시에 말했습니다. “좋아요, 아버님이 큰시아주버니와 상의해서 결정하시면 제가 일부분 드릴게요. 나중에 저희는 집도 필요 없으니 재산 때문에 다툴 일도 없을 거예요. 안심하고 준비하세요.” 어르신은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온 지 얼마 안 돼 시누이가 집 문제가 해결됐다고 알려줬습니다. 팔 것은 팔고 살 것은 샀는데 매우 순조로웠고, 5만 위안을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5만으로 충분한가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부족해요,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죠.”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10만을 준비했으니 다른 사람에게 빌릴 필요 없어요. 급하게 갚을 필요도 없고, 저도 돌려받을 생각 없어요. 나중에 집은 아가씨의 것이고 우리는 다투지 않을 거예요.”

시누이의 예전 집은 5층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제는 어디에 살든 편해졌고, 게다가 새 집이 아들 집과 이웃이라 지금도 앞으로도 매우 유익합니다.

‘타인을 위하는’ 각도에서 문제를 처리하니 다른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신도 수련 중에 승화를 얻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私)를 제거하는 과정이 바로 심령을 정화하는 과정임을 진정으로 체득하게 해주셔서, 심신이 상쾌하고 즐거워졌습니다.

2. 진상을 전하며 사람을 구하는 중에 타인을 위한 사유를 형성하다

저는 걸어 나와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한 것이 매우 늦었고, 돌파하기가 특히 어려웠습니다. 주로 두려움과 체면 차리는 마음이 가로막았는데, 사실은 ‘사(私)’를 수련해 없애지 못해서 책임감을 수련해내지 못했고, 타인을 위한 경지를 수련해내지 못한 것입니다.

나중에 착실한 수련[實修] 중에 저는 조금씩 돌파했고, 사부님의 인도하에 부단히 노력하면서, 진상을 듣는 일부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대법에 대한 좋지 않은 심리를 바꾸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여 대법의 제도를 받게 할 수 있었습니다.

(1)

한번은 강둑 가장자리 긴 의자에 앉아 있는 한 여자를 봤습니다. 약해 보이는 모습에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성글고, 남루한 옷을 입고, 손에는 주운 빈 생수병 두 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마터면 언니라고 부를 뻔했는데, 사실 그녀는 50을 갓 넘긴 나이였습니다. 대화 중에 그녀가 유방암을 앓아 수술한 지 10년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잘 유지하고 계시네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또 재발했어요.” 남편과 이혼했고 아이도 없는데 다행히 부모님이 돌봐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을 열자마자 그녀는 제가 무슨 말을 할지 짐작하고는 일어나서 대충 대답하고 가버렸습니다. 저는 그녀가 듣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짓말에 깊이 세뇌당한 사람이었습니다. 비틀거리며 멀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저는 갑자기 측은한 마음이 생겨 이 생명이 불쌍하고 가슴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병이 고황에 들어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데 헛되이 이 세상에 왔다가 가는 것이니 그야말로 영원한 유감입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저는 단호하게 빠른 걸음으로 그녀를 따라가 가방에서 100위안을 꺼내 건네며 말했습니다. “제가 크게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이 돈은 제 마음이니 받으세요.” 그녀가 안 받으려 하자 제가 말했습니다. “받으세요, 저 월급 꽤 많아요.” 그리고 또 10위안을 꺼내 말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댁도 멀잖아요, 택시 타고 가세요, 더위에 쓰러지면 안 되잖아요.” 그녀는 제 진심을 알아차리고 돈을 받으며 바로 미소를 지으며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감사할 필요 없어요. 저는 파룬따파를 배우는 사람이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저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도록 가르쳐줬습니다. 그녀는 매우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했고, 기쁘게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으며, 관심 어린 마음으로 제게 말했습니다. “언니도 양산 쓰세요, 햇볕에 타지 마세요.” 그녀가 웃으며 저와 헤어진 후, 저는 앞으로 그녀가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대법 수련인의 선량함과 사랑을 직접 느꼈기 때문입니다.

(2)

법에서 저는 지금 세상의 모든 생명이 사부님께서 제도하려는 대상임을 알았습니다. 오직 무사(無私)한 선념으로만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심에서 벗어나면,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비가 승화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견지하여, 국면에 전기를 마련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한 물업 관리인을 만났는데, 대화 중에 그의 친척 중에 대법제자가 있어서 많은 진상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군대에 갔다 왔고 입당했지만 탈당만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열심히 설득하고 명료하게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에 그가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말하지 마세요, 저는 고집이 세서 탈퇴 안 해요!” 그가 이 지경까지 말하고, 그의 친척이 그렇게 오래 그를 바꾸지 못했으니 그에게 삼퇴를 권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계속 단지를 돌아다녔는데 뜻밖에 한 동 입구에서 또 그를 만났고 우리는 서로 웃었습니다. 제 마음에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기할 수 없어, 이는 사부님이 배치하신 인연 있는 사람이야.’ 저는 모든 부정적 사유를 내려놓고, 소위 사람 중의 존엄을 내려놓고, 몇 걸음 가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공산당의 행위를 정말 인정하십니까?” 뜻밖에도 그가 말했습니다. “누가 그런 걸 인정하겠어요?! 지금 누가 그걸 욕하지 않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탈퇴하지 않으세요? 당신이 그 패거리 안에 있으면, 남들이 그것을 욕할 때 당신 몫도 있지 않나요? 나중에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킬 때 당신이 연루되지 않겠어요? 아무리 고집이 세도, 무슨 일인지는 구분해야죠.”

그가 말이 없자 저는 마음 깊은 곳에서 선념을 내보내고 두 손을 합장하며, 가장 간절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오라버니, 탈퇴하세요!” 이번에는 그가 매우 시원하게 말했습니다. “좋아요, 탈퇴할게요!” 조금의 주저함이나 대충 넘어가려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 제가 포기하지 않고 진념을 내보내 그를 구하려 하니 사부님께서 그의 배후의 악령 요소를 해체하시고, 그의 마음의 자물쇠를 열어 이 귀중한 생명을 구하신 것입니다.

3. 진심으로 수련생을 도우면서 사(私)의 껍질을 벗겨내다

(1)

작년에 진상 달력을 나눠줄 때, 70여 세의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그가 달력을 받은 후 제게 말했습니다. 자기도 파룬궁을 배웠고 뭐든 다 안다고 했습니다. 제가 급히 물었습니다. “지금도 배우십니까?” 그가 말했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별로 수련하지 않았어요. 특히 술에 중독된 후로는 더욱 정진하지 못했고, 며칠에 한 번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공도 거의 연마하지 않아요. 집에서 자주 휴대폰, TV를 보고, 다른 수련생과도 접촉하지 않아요.”

저는 듣자마자 급해서 따졌습니다. “어떻게 술을 마실 수 있어요? 사부님께서 법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하셨잖아요! 술에 취해 어리벙벙하면 주원신(主元神)도 맑지 않은데, 어떻게 수련해요? 빨리 술을 끊으세요. 사부님께서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세요. 그렇지 않으면 오늘 수련생을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 그는 듣자마자 울었고 자신의 수련 경험도 얘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그에게 많은 공능(功能, 초능력)을 열어주셨고, 늘 그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등등이었습니다. 저는 거듭 당부하며 이 만고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고 했습니다.

헤어질 때 제가 몇 미터 걸어갔는데 그가 뒤에서 집 주소를 외치며 알려줬지만 저는 그리 마음에 새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이런 상황을 만났는데,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고 제가 물건을 준비해 갔지만 상대방이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노수련생이 제게 말했습니다. “소용없어요, 그 자신이 돌아오고 싶지 않은데 당신이 끌어당길 수 없어요. 그들에게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그들이 대법으로 돌아오고 싶으면 스스로 예전에 알던 수련생을 찾아갔을 거예요.”

한동안 지나도 제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저도 대오에서 떨어졌었는데, 수련생의 이타적인 도움으로 어렵게 돌아왔습니다. 만약 수련생의 도움이 없었고, 수련생이 사부님의 경문과 각종 자료를 주지 않았다면 저는 더욱 돌아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법을 떠난 생명이야말로 가장 다른 사람이 끌어주기를 필요로 합니다. 이번에 제가 만났으니 분명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한 제자도 포기하고 싶지 않으십니다. 저는 이렇게 무책임할 수 없고, 번거롭다거나 시간이 아깝다는 등등의 위사위아의 생각을 내려놓고 결과가 어떻든 저는 제 노력을 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간을 내어 당시 기억에 따라 그 아파트 단지를 찾아갔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당시 그가 말한 상세한 주소를 적어두지 않은 것이 매우 후회됐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이 일이 마음에 걸려 한 수련생과 함께 찾아갔지만 문패 번호가 맞지 않아 내려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찾을 수 없으니 인연에 맡기죠, 찾을 수 있다면 반드시 찾을 거예요.” 제가 좀 실망하고 있을 때 신기한 일이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몇 걸음 안 가서 이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술에 취해 있었지만 저를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그 후 시간 동안, 저는 제 대법 서적을 나누어 그에게 가져다주며 술을 끊고 법공부하도록 독촉했고, 그는 정말로 40여 일 동안 술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자신을 느슨히 하여 많이 마시던 것을 적게 마시는 것으로 바꿨고, 이는 저를 매우 실망시켜 한때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이 수련생을 도우면서 저도 부단히 자신의 사적인 관념들을 수련했고, 많은 좋지 않은 것들도 수련해 없앴습니다. 예를 들면 조급한 마음, 급히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고 자신의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마음, 그의 공능에 대한 호기심,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는 등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사상 염두들입니다.

(2)

예전 동창 한 명이 갑자기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는데, 거리상으로나 시간상으로나 그리 편하지 않았지만, 예전에 그녀가 대법을 수련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았습니다. 몇 년 전에도 그녀를 찾아가 대법 진상을 전했지만 그녀는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그녀가 일부러 저를 찾았으니 아마 수련과 관련된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의혹 속에서도 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만나러 갔습니다.

과연 그녀는 대법 수련을 떠난 지 10년이었고, 2006년에 다시 대법으로 돌아온 후 줄곧 혼자 수련하는 상태였고, 사부님의 후기 설법은 거의 보지 못했으며, 지금도 그렇게 많은 대법 서적을 집에 모셔오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방법을 찾아 대법 경서의 전자책을 USB에 넣어 시간을 내 전해주려 했습니다. 며칠을 기다렸지만 적당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은 모든 대법 수련인에게 매우 귀중한데, 하물며 그녀는 이미 이렇게 많은 해를 낭비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큰비를 무릅쓰고 차를 타고 가서 물건을 전해줬습니다. 이는 그녀가 수련생에 대해 더 신뢰하게 했고, 일부 두려움을 제거하여, 그녀가 빨리 대법 수련 환경으로 돌아오는 데 유리했습니다.

저도 깨달았습니다. 수련 중에 어떤 일을 만나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사적인 생각을 섞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기회를 창조해 주시고, 그 일을 잘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것을요. ‘사(私)’를 수련해 없애는 과정은 바로 대법이 저를 성취시키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저는 자신이 대법의 요구와 아직 매우 멀다는 것을 알지만 이 목표를 향해 노력하여 사심을 내려놓고, 자아를 내려놓고, 타인을 위한 경지를 닦아내어,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8/49147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8/491472.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