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종합 보도)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26년이 됐지만, 중공은 여전히 전 당 수괴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인 “육체적으로 소멸시키고, 명예를 실추시키며, 경제적으로 차단한다”는 소멸 정책을 계속 집행하고 있다.
톈진시 둥리구 파룬궁수련자 황슈잉(黃秀英)은 온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해 중공의 인성을 상실한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황슈잉의 남편 옌진유(閻金友), 언니 황슈윈(黃秀雲), 어머니 리쑤펀(李素芬)이 중공의 박해로 차례로 세상을 떠났고, 황슈잉은 2025년 3월 불법 재판을 받아 3년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았다. 랴오닝성 푸순시 파룬궁수련자 장더신(姜德新)은 2024년 10월 허베이성 청더시 경찰에게 타 지역에서 납치됐고, 2025년 7월 15일 9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2만 위안을 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룽장성 이춘시의 59세 파룬궁수련자 펑궈칭(馮國淸)은 2024년 12월 납치돼 가택수색으로 현금 20여만 위안을 빼앗겼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아 6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7월에 최소 7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징역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중 2025년 33명, 2024년 7명, 2023년 4명, 2022년 4명, 2021년 6명, 2020년 3명, 기타 연도 17명). 불법 판결은 중국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돼 있다. 이 중 불법 판결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베이징시 12명, 랴오닝성 9명, 산둥성 8명, 헤이룽장성 7명, 쓰촨성 6명, 지린성과 충칭시 각 5명, 푸젠성과 간쑤성 각 4명, 허베이성과 윈난성 각 3명 순이다.


60세 이상 노인 파룬궁수련자 29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는데, 이 중 60~70세 15명, 70~80세 11명, 80~90세 3명이다. 중공 법원과 공안은 파룬궁수련자에게서 39만 6천 위안(약 7600만 원)을 강탈했다. 이 중 경찰이 가택수색으로 강탈한 금액이 31만 위안, 법원이 불법 벌금으로 강탈한 금액이 8만 6천 위안이다.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최소 50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 7월에 74명 불법 판결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7월에 최소 7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사례:
1) 세 명의 친인척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고 톈진 수련자 황슈잉이 3년형 불법 판결 받아
톈진시 둥리구 파룬궁수련자 황슈잉(黃秀英, 50세)은 2024년 9월 20일 전후에 둥리구 공안국 국보대대와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톈진시 둥리구 펑녠춘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2025년 3월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황슈잉은 3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25년 8월 공안 경찰이 그녀를 여자 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하려 했다. 황슈잉의 남편 옌진유(閻金友)는 2000년경 톈진 병원에서 말기 폐암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몇 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했다. 병원에서 치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남편은 집으로 돌아와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고, 파룬궁의 법리와 다섯 가지 공법으로 그의 몸은 점차 회복돼 한때 무병 상태에 도달했다. 톈진 경찰이 여러 해 동안 끊임없이 그의 가정과 자녀의 정상적인 생활을 박해하고 괴롭혀 옌진유에게 큰 압력을 가했고, 생명을 10여 년 연장한 후 2013년에 세상을 떠났다.
황슈잉의 어머니, 언니, 오빠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중공 악당에게 장기간 박해받았다. 언니 황슈윈(黃秀雲)은 1999년 이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톈진시 베이천구 칭광진의 파룬궁수련자로, 악당의 장기간 박해와 괴롭힘 속에서 2024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황슈잉의 어머니 리쑤펀(李素芬)도 1999년 이전부터 수련을 시작한 파룬궁수련자로, 현지 공안국 경찰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장기간 타지로 떠돌며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 84세의 어머니는 딸이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타지를 떠도는 중에 2개월 넘게 누워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다가 2024년 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황슈잉의 오빠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공안 경찰에게 네 차례 납치돼 박해받았고, 지금까지 박해로 타지를 떠돌고 있다.
2) 랴오닝 푸순시 장더신, 9년 중형 불법 판결 받아
랴오닝성 푸순시 파룬궁수련자 장더신(姜德新)은 2024년 10월 26일 저녁 허베이성 청더시 경찰에게 타 지역에서 납치돼 청더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9개월 동안 모함받았다. 2025년 7월 4일 청더시 솽차오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7월 15일 청더시 솽차오구 법원에서 9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2만 위안을 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더신은 판결에 불복해 상소했다. 장더신은 과거 두 차례 불법 판결을 받아 총 14년형을 받은 바 있다.
3) 산시성 퉁촨시 양차오리, 다시 6년 6개월 불법 판결 받아
산시성 퉁촨시 인타이구 파룬궁수련자 양차오리(楊巧麗)는 인타이구 검찰원의 모함으로 인타이구 법원에 기소됐고, 2024년 8월 29일 오전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5년 7월 8일 6년 6개월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양차오리는 2005년 4월 21일 인타이구 법원에서 3년 6개월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은 바 있다. 2024년 1월 8일 양차오리는 다시 납치돼 퉁촨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그 기간 경찰 류샤오후(劉小虎)와 소위 과장 양보원(楊博文, 또는 양원보)이 일부러 감시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 납작한 막대기로 그녀를 때렸고, 감옥경찰이 도저히 보다 못해 막으러 가서야 멈췄다.
4) 쓰촨 몐양시 왕핑, 양이판 부당한 판결 받아
쓰촨성 몐양시 파룬궁수련자 왕핑(王蘋·여)과 원장시 파룬궁수련자 양이판(楊益凡·남)는 2025년 7월 25일 오전 11시 20분 청두시 청화구 법원에서 불법 심리를 받아 2년 6개월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왕핑은 곧바로 상소했다. 왕핑은 2023년 5월 10일 거주지 부근에서 청화구 칭룽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어서 그녀의 거주지(임대주택)로 압송됐는데, 그곳에는 이미 10여 명의 경찰이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있었다. 양이판은 올해 54세로, 2023년 5월 19일 청두시 관할 젠양시 임대 거주지에서 젠양시 공안국 형사대대, 젠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외부에서는 줄곧 그의 소식을 알 수 없었다.
5) 랴오닝 번시시 천옌, 5년 불법 판결 받아
랴오닝성 번시시 파룬궁수련자 천옌(陳妍)은 2024년 7월 14일 저녁 경찰에게 납치돼 번시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지금까지 있으며, 그 기간 비인간적인 고문을 받아 신체와 정신이 모두 매우 나빠져 법원이 세 차례 그녀를 불법 심리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2025년 5월 15일 번시시 시후구 법원 인원이 구치소에 가서 강제로 불법 재판을 했고, 6월 26일 그녀에게 5년형을 불법 선고하고 벌금 5천 위안을 강탈했다. 천옌은 상소했다.
6) 헤이룽장 이춘시 펑궈칭, 또 6년 불법 판결 받아
헤이룽장성 이춘시의 59세 파룬궁수련자 펑궈칭(馮國淸)은 2024년 12월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하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았다. 그는 이춘시 난차현 법원에 모함당해 2025년 6월 20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 펑궈칭이 6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펑궈칭은 상소 의사를 밝혔다.
2024년 12월 4일 오후, 펑궈칭이 납치됐고, 중공 불법 인원들이 이미 여러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해 개인 현금 20여만 위안을 빼앗았다.

펑궈칭은 진린구 공안분국 국장 셰쉐이(謝學義)와 610 두목 저우청(周成)의 지시를 받은 불법 인원들에게 박해받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았다. 펑궈칭은 박해에 항의해 40여 일간 단식했고, 양쪽 신장이 쇠약해졌다. 그의 사지가 침대에 대(大)자 형태로 수갑이 채워졌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대소변을 모두 침대에서 해결했으며, 강제로 음식을 주입당했다.
펑궈칭은 진린구 공안국의 모함을 받아 이춘시 난차현 검찰원에 불법 기소돼 난차 법원에 넘겨졌다. 2025년 6월 20일 펑궈칭은 난차구 법원에서 이메이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 12시 30분경까지 계속됐다. 7월 5일 변호사가 판결문을 받았는데, 펑궈칭이 6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 인쇄물 돈을 몰수당했다.
7) 랴오닝 하이청시 왕슈위, 3년 불법 판결 받아
랴오닝성 하이청시 파룬궁수련자 왕슈위(王秀玉)는 2025년 3월 6일 하이청시 난타이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어떤 명문 법률이나 수색 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으로 왕슈위 집에 침입해 수색했다. 3월 18일 왕슈위는 안산시 리산구 검찰원에 불법 체포됐다. 4월 10일 소위 사건이 이미 안산시 리산구 검찰원에 도착했다. 5월 8일 왕슈위는 안산시 리산 법원에 불법 기소됐다. 6월 26일 오전 9시, 안산시 리산 법원이 왕슈위에 대해 불법 심리를 진행했다. 2025년 7월 7일 왕슈위가 안산시 리산 법원에서 3년형을 불법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슈위는 상소했다.
2. 60세 이상 노인 29명이 불법 판결 받아
1) 지린성 궁주링 81세 왕젠잉이 5년 불법 판결받아 수감돼
지린성 창춘시 궁주링의 81세 파룬궁수련자 왕젠잉(王劍英)과 여동생 왕위잉(王玉英)은 2024년 8월 7일, 8일 각각 창춘시 궁주링 샹수이진 파출소, 판자툰진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9월 20일경 왕위잉이 구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구치소는 왕위잉 가족에게 3만 위안의 장례비를 줬다. 장례를 치른 후, 즉 9월 24일, 25일경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던 왕젠잉이 1년간 ‘처분보류’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2025년 검찰원과 법원이 왕젠잉의 손자에게 전화해 이런저런 일을 처리하라고 했다. 2025년 6월 5일 그들은 왕젠잉의 손자에게 왕젠잉을 휠체어에 태워 법원으로 데려와 소위 ‘재판’을 받게 한 후 왕젠잉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가족은 일이 끝난 줄 알았다. 법원이 또 왕젠잉에게 집에서 화상 재판을 10분간 받으라고 통지했는데, 결과적으로 왕젠잉이 다시 5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25년 7월 1일 궁주링 샹수이진 파출소가 왕젠잉을 납치해 궁주링 감옥에 구금했다.
2) 지린성 더후이시 80대 노인 리더청, 4년 부당한 판결받아 수감돼
2023년 2월 25일, 지린성 더후이시 공안국 국장 구민(顧民)의 지휘하에 한 부국장이 국보대대, 성리 파출소, 후이파 파출소, 전싱 파출소, 젠서 파출소, 다자거우 파출소, 차오양 파출소, 톈타이 파출소, 샤자뎬 파출소 등 경찰을 이끌고 더후이시 여러 파룬궁수련자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리더청(李德成) 등 15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현재 여러 파룬궁수련자가 같은 해 8월경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80세 파룬궁수련자 리더청은 더후이시 법원에서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아 이미 창춘 톄베이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3) 산둥성 73세 리정쉰, 1년 6개월 부당한 판결 받아
산둥성 칭다오시 핑두시의 73세 파룬궁수련자 리정쉰(李正訓)은 2025년 3월 5일 칭다오시 지모구 이펑뎬진 싼완좡촌에서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됐고, 3월 7일 칭다오시 공안 감독 제5구치소로 끌려가 구금돼 모함받았다. 2025년 5월 21일 리정쉰은 푸둥 구치소에서 지모구 법원의 불법 심리를 받았고, 7월 3일 1년 6개월의 억울한 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리정쉰은 법관에게 상소하겠다고 말했다.
4) 산둥성 서우광시 73세 쑨훙주, 비밀리에 7년 판결 받아
산둥성 서우광시 파룬궁수련자 쑨훙주(孫洪柱)의 가족이 2025년 7월 갑자기 감옥 통지를 받았는데, 쑨훙주가 이미 6월 25일 지난 감옥으로 끌려갔다는 것이었다. 이전에 그의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쑨훙주는 비밀리에 7년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쑨훙주는 올해 73세로, 과거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받아 총 3년 6개월이었다. 7, 8년 전 쑨훙주는 박해를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타지를 떠돌았다. 2024년 11월 9일 쑨훙주는 서우광시 국보 경찰에게 미행당해 체포됐고, 서우광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5) 헤이룽장 치치하얼시 70대 노인 위안훙잉, 3년 부당한 판결 받아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의 70세 노인 파룬궁수련자 위안훙잉(袁洪英)은 2025년 2월 5일 하얼빈 철도 파출소에 납치돼 국보대대 장원(張文), 완타오(萬濤)에게 모함당했다. 7월 중순 철도 법원에서 3년의 부당한 판결을 받았다.
6) 간쑤 란저우시 71세 천팡화, 3년 6개월 불법 판결 받아
간쑤성 란저우시의 71세 천팡화(陳方華·남)는 2024년 7월 18일 아침 집 문을 나서자마자 화핑신춘 파출소 사복 경찰의 매복에 걸려 끌려가 집으로 돌아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천팡화는 15일간 불법 구류된 후 란저우시 제1구치소로 이송돼 불법 구금돼 모함받았고, 2025년 3월 21일 청관구 법원의 불법 심리를 받았다. 2025년 6월 27일 지원 변호사가 갑자기 가족에게 전화해 천팡화가 이미 법원에서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상소 중이라고 말했다. 가족이 판결문을 보겠다고 요구했지만 변호사는 없다고 답했다. 천팡화는 납치돼 구금된 지 이미 1년이 됐는데, 가족은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7) 베이징 65세 웨이쑤원, 7년 6개월 부당한 판결 받아
베이징시 시청구의 65세 파룬궁수련자 웨이쑤원(魏素雯)은 경찰에게 납치돼 둥청 구치소에 구금돼 거의 1년 동안 모함받았다. 최근 웨이쑤원은 둥청 법원에서 불법 공개 재판을 받아 7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이전에 웨이쑤원 가족은 둥청 법원으로부터 방청할 수 있다는 통지를 받았지만, 현장에 도착하자 들어가지 못하게 했고, 민경에게 이름으로 조회하게 했더니 당일 기록이 없다고 했다. 나중에 또 사건의 특수성을 구실로 방청하지 못하게 했다. 소위 ‘재판’ 후 가족의 추궁으로 법원 인원이 웨이쑤원이 받은 형기를 알려줬는데, 판결 날짜는 2025년 6월 27일이었다.
3. 경제 박해
명혜망 보도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중공 법원과 공안이 파룬궁수련자에게서 39만 6천 위안을 강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경찰이 가택수색으로 강탈한 금액이 31만 위안, 법원이 불법 벌금으로 강탈한 금액이 8만 6천 위안이다.
일부 사례:
1) 장진쥐안, 10개월 불법 판결받고 벌금 2만 위안 강탈당해
산둥성 웨이팡시 파룬궁수련자 장진쥐안(蔣金娟, 여, 60)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해 웨이팡시 웨이청구 국보대대에게 반년 넘게 미행당하다가 2024년 12월(정확한 시간은 잊음) 진상을 알리러 가는 길에 납치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집의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이 불법 압수됨). 15일간 불법 구금된 후 처분보류 처리돼 벌금 2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현재 10개월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2025년 6월 18일 웨이팡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2) 60대 왕수샹, 2년 모함 판결받고 벌금 1만 위안 강탈당해
7년 전, 헤이룽장성 지시시 파룬궁수련자 왕수샹(王淑香)은 선의로 백성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다. 박해를 피하기 위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6년간 타지를 떠돌았고, 2025년 2월 다시 납치됐다. 왕수샹은 지시시 지둥현 법원에서 2년형을 억울하게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3) 펑궈칭, 6년 불법 판결받고 벌금 1만 위안 및 경찰 20여만 위안 강탈
헤이룽장성 이춘시의 59세 파룬궁수련자 펑궈칭은 2024년 12월 4일 오후 납치됐고, 중공 불법 인원들이 이미 여러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해 개인 현금 20여만 위안을 빼앗았다. 그는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아 이춘시 난차현 법원에 모함당해 2025년 6월 20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펑궈칭은 6년형을 불법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펑궈칭은 상소 의사를 밝혔다.
4) 쑨더궈, 4년 불법 판결받고 경찰 현금 6만 위안 강탈
헤이룽장성 다칭시의 46세 파룬궁수련자 쑨더궈(孫德國)는 2024년 8월 6일 정오 본시 린뎬현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린뎬현 서너 명의 사복 경찰이 쑨더궈의 창고 부근에서 매복하다가 쑨더궈를 납치해 불법 구금하고 사법 박해를 가했다. 가족이 쑨더궈 집의 재물을 점검했을 때 6만 위안의 현금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쑨더궈는 랑후루 법원에서 4년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상소했지만 다칭시 중급 법원에서 불법으로 기각돼 원심이 유지됐다.
최근 명혜망은 ‘세인에게 경고: 헤이룽장성 정법위 고위관리들이 대규모로 업보를 받다’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헤이룽장성 정법위 서기 간룽쿤(甘榮坤), 양환닝(楊煥寧)부터 네 명의 하얼빈시 정법위 서기까지, 성 고급법원 원장 쉬옌둥(徐衍東), 부원장 왕커룬(王克倫)부터 성 검찰원 검찰장 쉬파(徐發), 부원장 부옌성(步延勝), 옌스빈(閻世斌)까지, 성 공안청 두 명의 청장 자오진청(趙金成), 왕다웨이(王大偉)부터 성 사법청 두 명의 청장 워링성(沃嶺生), 자오진청까지, 헤이룽장 5대 정법기관 핵심 직위의 ‘수장’들이 대규모로 조사받고, 자살하고, 수감됐다. 중공 체제가 이미 뿌리까지 썩었다는 것은 이미 민중의 공통된 인식이다. 헤이룽장 정법위 집단 고위관리들이 이렇게 광범위하고 빈번하게 조사받고, 수감되고, 자살하는 등의 근본 원인은 단지 그들이 얼마나 부패했느냐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대법(大法, 佛法) 수련자를 박해하는 것은 하늘의 이치가 용납하지 않는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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