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가족과 지인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한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가족이나 지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어떤 수련생은 아무리 설명해도 상대방이 믿지 않아 그들을 구원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우리 지역의 한 노년 수련생이 치통을 앓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얼굴 반쪽이 찐빵처럼 부어올라 눈도 작아지고 입도 비뚤어졌습니다. 마침 그녀 아들의 장인이 방문했습니다. 이 사돈은 마을에서 작은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을 본 그는 계속해서 링거를 맞으라고 권하며 그렇지 않으면 열이 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괜찮아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니까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돈이 떠난 후 수련생은 서둘러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최근 마음이 동요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았습니다. 특히 불평불만을 자주 했던 것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나 부기가 가라앉았습니다.

다음 날, 걱정이 된 사돈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부기가 빠진 수련생을 보고는 크게 감탄했습니다. “당신들 대법이 정말 좋군요!” 수련생은 이 기회를 빌려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모두 귀담아들었으며 떠날 때 진상자료까지 가져갔습니다. 이전에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는 전혀 듣지 않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며느리의 대법에 대한 태도도 개선됐습니다.

또 다른 일이 있었는데, 한 수련생이 자신의 사장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사장이 특별히 잘 받아들였습니다. 수련생이 그 이유를 알아보니, 사장의 어머니가 길에서 넘어졌을 때 행인들은 모두 억울한 누명을 쓸까 봐 부축하지 않았는데, 오직 한 대법제자만이 다가가서 노인을 일으켜 세워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장은 대법제자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됐고, 진상을 매우 기꺼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주변의 가족과 친척을 포함한 지인들이 우리가 대법제자임을 알면서도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진상 알리기 효과도 좋지 않다면, 우리 자신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법을 실증하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중생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해 진상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자신의 어느 부분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지 반성한 다음 자신을 바로잡아 대법을 실증해야 합니다. 중생들이 이를 보게 되면 아마도 더 쉽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이해하고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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