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광범위한 협조를 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지역에서 협조를 담당하던 수련생이 또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그 수련생 개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의 부족한 면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나 자신을 더 깊이 성찰해보니 지역 협조를 통해 정체(整體)를 형성하는 것에 대한 내 인식이 부족했음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과만 연락하는 협조 팀을 구성하려 했는데 점점 우리 성(省)의 여러 현(縣) 수련생들과도 다양한 연계를 맺게 됐다. 물론 모두의 목적은 지역 수련생들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돼 정체를 이루는 것이었고 명목상 협조인 없이 단지 협조 역할을 통해 정체를 형성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 법공부 팀의 일부 수련생들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을 높이게 됐고, 이에 상응해 다른 팀 수련생들이 여기 와서 법공부하면 뭔가 큰 소득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명혜망(明慧網)은 대법제자가 교류하는 플랫폼이고, 대외적인 창구이기도 하다. 무슨 일이 있으면 명혜망을 통하여 여러분의 생각을 말하면 된다. 광범위한 협조는 지금 하지 말고, 문제를 생각함에 반드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각지 설법15-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이번에 협조 담당 수련생이 현재 겪고 있는 병업(病業) 난관에는 우리 지역 수련생뿐만 아니라 다른 현 수련생들까지 연루됐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존의 요구대로 행하고 명혜망 교류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지역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직접 명혜망을 통해 교류하고(기술 문제는 천지행 포럼 이용), 우리가 할 일은 더 많은 지역 수련생들이 이렇게 하도록 이끌고 도와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협조인이 돼 안정적이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각종 사람 마음이 쉽게 드러나지 않게 된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9/498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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