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吉林省)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9년 7·20 이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으며, 올해 67세입니다. 수련 과정에서 얻은 작은 체득들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이익심을 제거하다
안전을 위해 저는 남편에게 모르는 사람의 전화는 받지 말고, 받더라도 제가 집에 있다고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어느 날 집주인의 사위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어디 계세요?” 남편은 “저장성에서 아들네 아이를 돌봐주고 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상대방이 “장인어른이 아파트를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급히 명의이전을 해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당신은 내게서 산 게 아니잖아요”라고 하자, 그는 “제가 세 번째 소유주입니다. 교통비로 5천 위안 드릴 테니 도와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그럼 3일 후에요”라고 답했습니다.
그 며칠간 저는 아픈 큰시누이를 간병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저를 불러 서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집주인의 사위가 차로 우리를 데리러 왔습니다. 차에 오르자 그 사위는 휴대폰으로 남편에게 5천 위안을 송금했습니다. 그는 장인어른이 1년 농사로 번 5천 위안을 모두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큰시누이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돈을 받을 수 없어요. 불의(不義)한 재물은 받으면 안 돼요. 당신이 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덕을 줘야 하는지 아세요?!” 남편은 상대방이 먼저 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큰시누이는 제가 어리석다며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2천 위안을 갖고 아파트를 구입한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돈을 돌려주러 왔어요. 오늘은 2천 위안을 가져왔고, 24일에 월급 받으면 나머지 3천 위안을 드릴게요.” 집주인이 말했습니다. “받은 돈을 우리에게 돌려주시다니, 이게 꿈인가요?” 저는 답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어디서나 남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어요. 불의한 재물은 받을 수 없습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 돈을 돌려드리지 못했을 거예요. 당신 사위에게서 1년 농사 수입 5천 위안을 모두 우리에게 줬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반드시 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우리가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할 거예요. 감사하실 거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리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선량한 사람들이니 제가 복음을 하나 전해드릴게요. 재난을 피하려면 학교 다닐 때 가입했던 공청단이나 소선대에서 탈퇴해야 해요. ‘공산당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한 맹세를 지워 이 짐승의 표식을 없애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악한 당의 희생물이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 서민들은 그저 평안하고 순조롭기를 바랄 뿐이에요. 실명이든 가명이든 모두 괜찮습니다.” 결국 부부와 두 딸 모두 실명으로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24일에 월급을 받았지만 부족해서 800위안을 빌려 집주인에게 가져다줬습니다. 그들은 “이 3천 위안은 받지 않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약속은 지켜야죠.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학교에서 공청단이나 소선대에 가입한 적 있니? 탈퇴해서 짐승의 표식을 지우고 재난을 멀리하여 평안을 지키렴!” 아이가 말했습니다. “동의해요, 실명으로 탈퇴할게요.” 저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주었고, 그들은 기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습니다. 그들은 저를 식당에 데려가려 했지만 저는 거절했고, 옷을 주려는 것도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떠나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다섯 식구 모두가 구원받았구나.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재난을 피하게 됐으니, 이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는 것이다.’
2. 억울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그해 어느 날 저녁, 사돈댁이 말했습니다. “오늘 저녁 우리 영감은 딸네 집에서 자요. 오늘밤 안사돈은 제 침대에서 주무세요.” 제가 알겠다고 하자 사돈댁이 말했습니다. “며칠 전 우리가 동북에 간 것은 아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였어요. 무당을 불렀더니 ‘안사돈 부부가 딸네 집에서 한 침대에서 자서 우리 아들이 병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저는 즉시 말했습니다. “그건 터무니없는 소리예요. 인격 모독이죠. 무당의 말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어요.” 사돈댁과 대화하는 것을 딸이 듣고 말했습니다. “오빠가 아픈 것은 오빠 자신이 초래한 거지, 우리 부모님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건 트집 잡는 거예요.” 남편이 사돈댁과 다투려 하자 제가 말렸습니다. “저는 수련인이라 큰 인내심을 가져야 하고, 제 도량을 넓혀야 합니다. 괜찮아요, 모두 쉬세요.” 저는 마음을 다잡고 정리했습니다.
정신이 들자 안으로 찾았습니다. 제게는 쟁투심, 남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 억울함을 당할까 두려워하는 마음,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있었고, 자비가 부족하고 선한 마음이 모자랐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관념으로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기를 바랐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습니다.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에 먹칠까지 했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법에 더 많이 동화되어 관념을 바꾸고, 어떤 유감도 남기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얼마 후, 사위가 직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120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7일 만에 깨어났고, 한 달 넘게 입원한 후 병가를 냈습니다. 베이징, 톈진의 대형 병원에서 10여만 위안(약 2천만 원)을 들여 치료했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동료가 상하이에서 치료할 수 있다고 하자 딸이 병원을 예약했습니다. 저는 사위와 딸에게 말했습니다. “이 만 위안을 가져가거라.” 그들이 받지 않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받아라!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는 거야. 그래야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실 수 있어. 그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해라! 가명이라도 괜찮아.” 사위가 말했습니다. “어머님, 저 탈퇴할게요, 실명으로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러면 재난을 피하고, 건강하고, 모든 일이 순조로울 거야. 좋은 소식 기다릴게.”
15일 후 사위가 돌아왔습니다. 검사 결과 췌장염이었고 췌장에 결석이 있어서 결석을 제거하고 스텐트 시술을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사돈댁이 “역시 상하이 의사가 실력이 좋네요”라고 하자, 저는 말했습니다. “크게 착각하셨어요. 아드님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해 우주의 진선인 특성에 순응했기 때문이에요. 대법 사부님께서 중생을 자비로이 여기셔서 아드님을 구해주신 겁니다.” 딸도 말했습니다. “맞아요, 상하이 가는 모든 일이 순조로웠어요. 정말 신께서 우리 둘을 보우하신 거예요.”
그 이후로 사위는 날로 좋아져서 체중이 원래 45kg에서 지금은 65kg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사돈댁이 두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뇌종양이 발견되어 즉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딸이 전화로 알려와서 제가 딸에게 시어머니께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돈댁에게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고, 며칠 후에 다시 결정하세요.” 사돈댁은 “지금 당장 집으로 가겠어요”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그녀는 수술하지 않고 나았다고 했습니다. 반년 후 검사에서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사돈댁은 무릎 꿇고 절하며 말했습니다. “리 대사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아들의 목숨도 구해주셨어요! 우리 온 가족이 리 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제 주변에서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진상을 모르고 사악한 당을 따르는 중생들이여, 어서 빨리 진상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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