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쓰촨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대법제자들은 수련 과정에서 누구나 난을 겪게 되고, 여러 방면의 교란과 많은 심성상의 시련을 맞게 되는데, 이를 통해 우리가 도를 깨닫고 심성을 높이도록 한다. 어떤 일을 만나든 결코 우연이 아니며, 우리의 일사일념 역시 매우 중요하다. 생각 하나가 바르지 못하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수련생을 오랫동안 난에 빠뜨리고, 심지어 어떤 이는 육신을 잃기도 하며, 어떤 이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내 생각에 관건적인 순간에는, 첫째로 우리가 반드시 사부님께 청해야 한다. 일이 생겼는데 깨닫지 못할 때는 사부님께 점화를 청해야지, 엄마를 찾거나 의사를 찾으면 안 된다. 둘째로 우리가 움직인 생각이 바른지 살펴봐야 한다. 정념이 아니라면 즉시 부정하고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사악이 빈틈을 노릴 수 없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그리고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병업 가상이 나타나면 시간을 오래 끈다. 나도 작년에 갑자기 두 차례 겪었는데, 이 두 번의 고비를 넘긴 경험을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배가 갑자기 극심하게 아팠는데, 마치 안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 것 같았다. 너무 아파서 숨이 막히고 몸이 공처럼 웅크러들었으며, 감히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하게 왔다. 당시 나는 ‘빚을 받으러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선해(善解)에 관한 법을 말씀하신 것이 떠올라 나는 생각했다. 예전 세세생생 내가 해를 입힌 생명들과 소통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두 가지 길을 제시해 선택하게 하여 그들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자.
나는 이렇게 했다. “지금 세세생생 내가 해를 입힌 모든 생명들에게 알린다. 나는 지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있다. 우리 사이에 맺어진 은원의 빚을 받으러 오지 말라. 내가 갚을 수 없는 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해결해주실 것이니, 더 이상 나를 교란하지 말라. 지금은 정법시기로, 온 우주 중생이 모두 우주대법에서 벗어나 해체에 직면했고, 모든 중생이 소각과 도태에 직면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법 사부님께서 중생을 자비롭게 여기셔서 정법하고 계시며, 대법의 전파는 일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니, 어떤 생명도 정법을 교란하거나 대법제자의 수련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정법 중에 모든 생명은 진선인(眞·善·忍) 대법에 동화해야 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생명이 구원받을 수 있다. 나는 모든 중생이 정법 중에서 구원받기를 희망한다. 모든 중생이 이번 대법의 홍전을 소중히 여기고,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생명이 구도받을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대법의 홍전은 모든 중생이 구도받을 수 있는 기회다.”
나는 또 말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법을 말씀하셨는데, 내가 너희에게 들려주겠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 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마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를 선해(善解) 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이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나는 말했다. “너희 모두 들었지? 빨리 떠나라. 듣지 않고 계속 나를 교란하는 것들은 제거될 수밖에 없다. 지금부터 나를 교란하는 일체 생명 요소를 제거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을 그들에게 알려준 후 발정념을 시작했는데, 겨우 3~4분이 지나자 뱃속의 그 딱딱한 것이 확실히 작아지고, 작아지고, 또 작아져서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약 30분 후에 또 왔는데, 나는 다시 한 번 말하고 발정념을 시작했더니, 몇 분 후 다시 작아져 사라졌다.
또 한번은, 지난번으로부터 20여 일 후 갑자기 목구멍에 이쑤시개가 꽂힌 것 같았다(당시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삼키려 하면 더욱 살 속으로 파고들었다. 연속 세 번 삼켰더니 더욱 사나워졌고, 기침을 하니 목구멍이 부어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급해하며 생각했다. ‘목이 막히면 어쩌나?’ 즉시 그것을 부정하고 자신을 바로잡으며, 지난번처럼 그들과 소통했다. 말을 마치고 발정념을 시작했는데, 약 4~5분 만에 그것들이 또 사라졌다.
우리가 바르게만 한다면 사부님께서 좋지 않은 것들을 제거해주시고 우리를 위해 해결해주실 수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일사일념이 모두 관건이다. 이것이 바로 일념지차인데,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야 한다. 수련의 길에 법의 지도가 있어야 굽은 길을 적게 간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린다! 줄곧 제자를 보호해주셔서 제자가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나는 비록 2년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해 학력이 낮지만,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니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었다. 법리 속에서 나는 사람으로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왜 대법 중에서 수련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다. 제자는 말로는 사부님께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고, 오직 사부님 말씀을 듣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서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따름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작은 체득이니, 법에 맞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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