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콜롬비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20일, 콜롬비아의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활동을 개최해 중국공산당(중공)이 26년간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메데인과 보고타 주민들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됐으며, 많은 사람이 파룬궁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메데인에서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 개최, 시민들의 환영 받아
메데인, 리오네그로, 마리니리아, 엘레티로 등 여러 도시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콜롬비아 제2의 도시인 메데인에 있는 아타나시오 히랄도 체육관 앞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진선인 국제미술전’의 일부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 작품들은 정교한 예술성뿐만 아니라 작품이 보여주는 내재된 평화로움, 그리고 작품이 묘사하는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이 겪는 잔혹한 박해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곳은 인기 있는 모임 장소로, 많은 사람이 파룬궁과 중국에서 중공이 가하는 박해에 대해 알 기회를 가졌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전에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죄악에 대해 알지 못했다.

많은 사람이 평화로운 공법과 사실적인 그림에 매료돼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으며, 중공이 중국에서 벌인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와 악명 높은 생체 장기적출 만행에 분노했다.
활동 기간 동안 수련자들은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고, G7+7 국가들에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중단을 돕도록 호소하는 청원서에 150개의 서명을 받았다. 주요 7개국 그룹(G7) 회원국으로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포함된다. 서명자들은 중국 대법제자들에 대한 연대를 표명하고, 신앙을 굳게 지키며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중공의 악명 높은 인권 박해를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동받은 젊은 운동선수
젊은 운동선수 호세(José)는 전시된 그림들에 매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사실적인 그림을 통해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겪는 박해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실 이것은 마음을 울리는 항의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중공이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하는지, 심지어 마취제도 주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간 생명에 대한 경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 정권의 박해 상황에서도 여전히 신앙을 굳게 지키는 것을 매우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파룬궁수련자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용기로 계속 나아가기를 격려했다.
화가 “중공의 소행은 인권에 위배돼”
화가인 알베르토(Alberto)는 그림들에 매우 관심을 보이며 말했다. “이것은 매우 사실적인 그림으로, 일부 국가들이 인종 학살로 겪은 끔찍한 경험을 이야기하는데, 정부는 현상 유지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이 박해에 대해 알게 된 후, 알베르토는 자신이 알고 있는 다른 인권 박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중공은) 예전에 여성들이 한 명 이상의 아이를 낳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충격적인 인종 학살이 됐고, 매일 수많은 아동 사망과 낙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매우 가슴 아픈 일이므로, 이것은 인류에 대한 최대의 대학살이며, (중공은) 사람들이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 알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데, 그들은 사람들이 주목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들이 (중공이) 한 이런 일들을 퍼뜨리는 것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중국에서 한 소행은 인권에 위배됩니다.”
수도 보고타의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항의 진행
7월 20일 오전, 파룬궁수련자들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중공 대사관 앞에서 평화 항의를 진행했다. 그들은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규탄하고, 행인들에게 중공 정권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하는 생체 장기적출과 세뇌 등 잔혹한 박해를 알렸다.
많은 사람이 1999년부터 발생했지만 언론에서는 거의 보도하지 않는 파룬궁 박해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수련자들은 보야카대로(Boyacá Avenue)로 이동했다.
7월 20일은 또한 콜롬비아의 독립기념일로, 매년 이날 사람들은 보야카대로에서 열병식을 거행하며, 수천 명이 이곳에 모인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 전단지를 나눠줬다.
많은 사람이 1999년 7월 20일부터 시작된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대해 알게 됐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단지 ‘진선인’을 따라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공 정권의 이토록 잔혹한 박해를 받고,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며, 세뇌반에 갇힌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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