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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진상 알게 된 중국인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

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25일과 27일,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이 암스테르담(Amsterdam)과 위트레흐트(Utrecht) 두 도시를 찾아 시민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그리고 26년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에 자행한 잔혹한 박해의 진상을 알렸다.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파룬궁과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지지를 말했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고 주요 7개국(G7+7)에 제출할 청원서에 서명했다. 또한 몇몇 중국인들은 중공의 사악한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암스테르담에서 진상 알리기

7월 25일, 암스테르담 행사는 시내 중심가의 인기 관광·쇼핑 명소인 담광장(Dam Square)에서 열렸다. 수련자들은 단체 연공을 하고 파룬궁 진상 현수막을 펼쳤으며, 지나가는 행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图1:二零二五年七月二十五日, 荷兰法轮功学员在阿姆斯特丹市中心的达姆广场讲真相,来自中国和西方国家的游客停下脚步来了解法轮功及其在中国遭受迫害的真相。'
2025년 7월 25일,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이 암스테르담 시내 중심의 담광장에서 진상을 알렸다. 중국과 서방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과 중국에서 겪는 박해 진상을 알아갔다.

'图2~4:明白真相的人们深受触动,纷纷签署请愿书,支持结束中共迫害。'
진상을 알고 깊이 감동받은 사람들이 잇달아 청원서에 서명하여 중공 박해 종식을 지지했다.

유명 사고방식 코치 “우리는 박해에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롤라 노벤스(Lola Nouwens)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유명한 사고방식(Mindset) 코치, 연설가, 창의적 기업가, 작가로 2020년 RTL4 TV의 ‘레고 마스터’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다. 그녀의 친구 로스(Loes)는 네덜란드 정부의 법률 고문이다. 두 사람은 박해 진상을 알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노벤스는 말했다. “진선인, 이 글자들을 보니 바로 오늘날 사회에 부족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해 이야기를 듣고서 우리는 반드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청원서에 서명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지만, 오늘 이렇게 많은 정보를 알게 돼 기쁩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일을 더 많은 사람이 알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중국인들에게 이런 불공정에 맞서 일어서야 한다고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노벤스는 수련자들이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여기서 수련자들이 가부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분들은 뭘 하는 걸까?’하고 궁금해졌죠. 그러다 파룬궁 수련이 중국에서 금지돼 있고, 수련자들이 박해받고 심지어는 (중공에 의해) 살해당하기도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나 미친 짓이고 부당한 일이죠. 이렇게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는다는 건 더더욱 끔찍해요. 이건 옳지 않습니다!”

친구 로스는 말했다. “이 수련자들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는데 유죄 판결을 받는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됩니다. 이 (박해 상황)에 대해 알게 돼 매우 기쁩니다. 저는 진선인 가치관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동의하며, 이 가치관은 전 세계에 적용됩니다. 우리가 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다면 세상은 분명 더 아름다워질 거예요.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그녀는 집에 가서 진상자료를 읽어보겠다고 밝혔다.

영국인 “진선인은 인간성의 가치관”

런던 출신으로 현재 워릭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는 베스 스티븐스(Beth Stephens)도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파룬궁수련자가 중국에서 자신이 실제로 겪은 박해 경험을 그녀에게 알려주자 베스는 말했다. “당신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정말 끔찍합니다.”

“그들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진선인은) 인간성에 대한 가치관이고, 저는 기독교인이기에 이것들이 제 가치관이기도 합니다. (진선인은) 인간성의 가치관이며 우리의 본질입니다.”

그녀는 친구들과 이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저도 진상 사이트에 들어가 볼게요.”

'图5:莱斯力为法轮功竖起大拇指。'
레슬리가 파룬궁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은퇴한 레슬리(Lesley)는 파룬따파와 진선인 문구를 보고 자발적으로 다가와 진상을 들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규탄하고, 수련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저는 자유를 좋아하고, 모든 사람이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자유롭게 생각하고, 원하는 삶의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가부좌가 내면의 평화와 자유를 찾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건 자유를 찾는 시작입니다! 중국은 아직 갈 길이 멀어요.” 그는 청원서에 서명하며 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말했다.

'图6:三位来自意大利的年轻人签署了请愿书。'
이탈리아에서 온 세 청년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레오나르도 조비(Leonardo Giobbi), 지아난드레아 마치(Gianandrea Mazzi), 로렌조 토소노티(Lorenzo Tosonotti), 이 세 청년도 중공의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레오나르도는 말했다. “우리는 부스를 보자마자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로렌조는 말했다. “이 정보를 읽으면 청원서에 서명할 동기가 생깁니다. 중국에서 매우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기에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건 도와야 합니다. 그래서 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트레흐트에서 진상 알리기

7월 27일, 위트레흐트 중앙역과 쇼핑센터 사이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공법을 시연하고, 중국에서 직면한 박해, 특히 생체 장기적출 문제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图7:二零二五年七月二十七日, 荷兰法轮功学员在乌得勒支中央火车站与购物中心之间的广场讲真相。'
2025년 7월 27일,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들이 위트레흐트 중앙역과 쇼핑센터 사이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
'图8:法轮功学员在广场展示功法。'
수련자들이 광장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중국인 “저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온 형제 두 명이 진상 전시 부스 앞에 머물면서 파룬따파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형은 진상 자료를 읽었고, 동생 사이번(Saiben)은 수련자에게 말했다. “저는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을 좀 알고 있는데 중공은 그들의 가족에게 압박을 가해 수련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악한 중공은 중국인들의 자유로운 신앙 선택 의지를 박탈했습니다.”

사이번은 말했다. “중공은 매우 사악해서 중국에서는 (파룬궁) 수련을 할 수 없습니다. 파룬궁은 신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최고입니다.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떠나기 전, 사이번은 집에 가서 읽겠다며 자료를 가져갔고, 수련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지지를 말했다.

시민들의 파룬궁 지지

마테우시 쿠트(Mateusz Kut)는 진상을 알게 된 후 신앙을 지키는 수련자들에게 깊이 연민을 말했다. “저도 신을 믿습니다. 제가 뭘 도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는 청원서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图10:一位荷兰的女士在展台留下三朵玫瑰以表感谢。'
네덜란드 여성이 감사의 뜻으로 진상 부스에 장미 세 송이를 남겼다.

한 네덜란드 여성이 청원서에 서명하자 수련자는 그녀에게 진선인 글귀가 새겨진 작은 연꽃을 선물했다. 그녀는 자리를 떴다가 다시 돌아와 수련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붉은 장미 세 송이를 건넸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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