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태연하게 진상을 말하니 사악한 요소가 연기처럼 사라지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법을 얻기 이전에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이런 병들이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이런 업력을 감당해주신 것입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여 착실하게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많은 사람을 구해야만 사부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이 몇 년간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일들이 몇 차례 발생했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모두 위험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사례만 들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2000년대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때 우리 마을의 몇몇 수련생은 자주 짝을 지어 주변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다녔습니다. 어느 날 밤, 수련생 몇 명이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게 됐는데, 두 명씩 조를 이루어 각자 자료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저와 함께 간 수련생은 한 마을에서 배포를 마치고 다른 마을로 갔습니다. 한 골목씩 돌며 배포하다가 한 집에 이르렀을 때 개가 짖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생이 그 집 문에 자료를 놓고 떠났습니다. 안쪽에 또 다른 집이 있어서 저는 안쪽에 자료를 배포했는데 돌아올 때도 개가 계속 짖어 그 집에서 사람이 나왔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계속 마을 안쪽으로 걸어가며 더는 배포하지 않았습니다.

마을 끝에 도착했을 때 뒤돌아보니 그 사람이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상의하고 아직 배포하지 못한 자료가 있으니 이 자료들을 다 배포하자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좋다고 해서 우리 둘은 다시 돌아가며 배포했습니다. 개가 짓던 그 집 근처에 이르렀을 때 근처 풀더미에서 한 사람이 ‘휙’ 하고 일어나더니 큰 몽둥이를 들고 다가와서 물었습니다. “당신들 뭐 하는 거야?” 그가 갑자기 이렇게 소리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마음을 진정하고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희는 복을 전해주러 왔습니다. 저희는 소식지를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집에 가셔서 보세요. 이해하시면 복을 받으실 거예요.”

그 사람은 제 말을 듣고 어조가 부드러워지며 말했습니다. “난 당신들이 도둑인 줄 알았어요.” 우리가 두 여자가 뭘 훔치겠냐고 했더니 그는 그럼 가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고맙다고 인사하고 우리는 떠났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도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은 저와 한 조가 됐을 때 좀 내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와 함께하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정념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수련생과 조를 이루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이 바르지 않아서 초래한 문제가 아닐까요? 물론 저에게도 두려움이 있었고, 일할 때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서 쉽게 문제가 생기곤 했습니다. 다행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위험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2)

2020년 봄, 저와 수련생이 함께 거리에 진상을 알리러 나갔을 때 길가에 한 사람이 서 있었는데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고, 땅에는 농약이 놓여 있었습니다. 수련생이 그 사람에게 가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진상을 이해하고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거리를 걷다가 방금 삼퇴한 그 사람 앞에 또 다른 사람이 온 것을 봤습니다. 그가 기다리던 사람이 온 것입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씨 저 사람에게 가서 말하세요. 저기 또 다른 사람이 있으니 저는 저쪽에 가서 말할게요.” 저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도 시켰는데, 수련생이 막 말을 걸었을 때 그 사람이 기세등등하게 다가와서 고개를 삐딱하게 하고 물었습니다. “뭐라고 말한 겁니까?” 저는 그 사람의 기세를 보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두려워하면 문제가 생긴다.’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말한 것이 문제가 있나요?” 그가 다시 물었습니다. “뭐라고 말한 겁니까?” 저는 다시 말했습니다. “제가 말한 것이 문제가 있나요?” 그가 또 물었습니다. “뭐라고 말한 겁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저분께 평안을 보존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람의 거만한 기세는 즉시 꺾였고 “나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고는 돌아서서 가버렸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신을 믿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신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마음이 착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죠.” 그 사람은 한마디도 더 하지 않고 조용히 가버렸습니다. 방금 제가 삼퇴시킨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에게 말하지 마세요. 그에게 말하지 마세요.” 그는 그 사람이 저를 신고해 제가 박해를 당할까 봐 걱정해서 저를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고 분명히 복을 받을 것입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7/6/49658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7/6/496583.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