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대필
[명혜망] 저는 올해 일흔네 살입니다. 1998년 겨울,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수련하기 전 저는 고혈압, 유방증식, 치질 등 10여 가지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수련 초기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녹화영상을 보기만 했는데, 아직 연공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몸이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연공을 시작한 후 오래지 않아 모든 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 주셔서 병 하나 없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그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을 했습니다.
제가 수련한 지 반 년여가 지난 후,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운 마음 때문에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배우지 못하고 혼자 집에서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릴 때 겨우 세 권의 책만 읽었기 때문에 많은 글자를 몰랐고, 모두 잘못 읽었습니다. 저는 조급해서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했으며, 사람도 야위어졌고 마음도 매우 침울했습니다. 아들과 손녀가 저를 데리고 공원에 놀러 가고 마트에 가기도 했지만 저는 조금도 기쁘지 않았고 병도 재발해 몸 상태가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저를 보러 왔는데 그녀는 늘 정진하는 분이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 상황을 말했더니 그녀가 바로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을 데려가서 법을 배울게요!” 수련생과 함께 팀에서 법을 배우기 시작하자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일 대법 속에서 목욕하며 몸과 마음이 즐겁고, 질병도 없어져 몸이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사부님의 안배하에 그때부터 저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깨달음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몇 마디 말로 진상을 깨달아 즉시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습니다.
저는 자주 중생들이 구원된 후의 기쁨을 보았는데, 그런 행복감이 늘 표정에 넘쳐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합장하여 감사를 표하고, 또 어떤 사람은 과일이나 채소를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중공 악당에게 속아 미혹된 것이 너무 심한 사람들도 있어서, 진상을 듣지 않을 뿐 아니라 험한 말이나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저도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오직 한마음으로 사람을 구할 뿐입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저는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길을 닦아 놓으셨고, 다만 우리 대법제자들이 가서 하기만 기다리신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입을 움직이고 다리로 걷는 것일 뿐, 중생은 정말 우리가 가서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길을 걷다가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글을 아세요? 이 책 한 권 보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무슨 책이죠?” 저는 말했습니다. “평안을 지켜주는 거예요.” 이때 길가의 어느 대문이 마침 열리면서 젊고 예쁜 여성 한 명이 나왔습니다. 그녀는 우리 대화를 듣고 매우 흥미로워하며 다가와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평안을 지켜주는 책이 있으세요?”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있어요!”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서 진상 소책자를 주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기쁘게 소책자를 받고, 자신이 가입했던 중공 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을 시원하게 동의했습니다.
이때 대문 안에서 또 한 남성이 와서 보더니 진상 소책자를 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아주머니, 저도 줘요!”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좋아요, 당신 걸 남겨뒀어요!” 저는 진상 소책자를 꺼내 그에게 건네주자 그는 보물을 얻은 것 같이 기뻐했습니다. 그는 두 손을 합장하고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중생은 정말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때, 한 자동차 옆을 지나가는데 마침 운전기사가 차문을 열어 저는 부딪혔고, 2, 3미터 멀리 튕겨 나갔으며 자전거는 길에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당시 저는 머리가 또렷했고 즉시 생각했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서 괜찮다.’ 저는 즉시 일어나서 자전거를 세웠습니다.
운전기사가 차에서 내려왔는데 미안함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괜찮으세요? 가서 검사 좀 받으시죠!” 저는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저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서 일이 없을 겁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저는 사람을 속이지 않아요.” 운전기사가 감동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오늘 정말 좋은 분을 만났네요. 지금 사회에서 아주머니 같은 좋은 분은 찾기 어려워요.”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운전기사는 시원하게 받아들였고 계속 감사를 표했습니다.
중생은 모두 대법제자가 가서 구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빨리 안일함과 나태한 마음을 없애고, 제자들에 대한 사부님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빨리 가서 사람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합시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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