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30년 수련의 길

글/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93세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이전에 온몸에 질병이 있었고, 신체의 모든 장기에 병이 있었습니다. 뼈는 광범위하게 골다공증이 진행됐고, 몸의 고통은 견딜 수 없을 정도였으며, 밤에는 1분도 편안하게 잘 수 없었습니다. 큰 병원들을 다녀봐도 치료할 수 없었고 더 발전하면 골암이 될 상황이었습니다. 질병의 고통 속에서 하루가 1년 같았고, 다른 기공을 배워 연습해도 소용없었습니다. 나중에 한 동료가 저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어서 다시 파룬궁을 배우고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운 좋게 대법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반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설법반에서 사부님이 강의하실 때 저는 잠이 들었지만, 청력에는 문제가 없어서 모든 말씀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때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며 30년 동안 하루같이 견지해왔고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려는 의지는 바위처럼 견고했지만,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이 때때로 밖으로 나와서 사존(師尊)을 걱정시켰습니다.

1. 우리집에서 하는 법공부 팀

우리집은 줄곧 법공부 장소였습니다. 이전 몇 년간 여름만 되면 저는 남편과 함께 온천이 있는 집에 가서 살면서 그 지역의 중생을 구했기 때문에, 법공부 팀을 잘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저는 어디에도 가지 않고 시간을 아껴 법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법공부 팀 수련생들에게 인원 변동이 있었지만 계속 견지하고 있으며, 저희는 매일 단체로 ‘전법륜(轉法輪)’ 한 강(講)을 학습하고, 시간이 있으면 새 경문과 ‘홍음(洪吟)’을 암기합니다. 저희 법공부 팀은 또한 현지 전체의 발정념에 참여해 많은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고생스러운 시절을 겪은 사람은 평생 매우 절약하게 되며, 먹고 쓰는 것을 아끼는 것이 습관이 됩니다. 저희 집에 법공부하러 오는 수련생들은 제가 매우 절약하는 것을 보고 역시 물과 전기를 아끼며, 심지어 수도요금과 전기요금을 보조해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제가 어떻게 수련생들의 돈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겉으로 보면 제가 수련생들에게 법공부 장소를 제공한 것 같고, 시간이 오래되면 약간의 이익 손실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 자신이 많은 법공부를 통해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면서 수련에서 끊임없이 제고하고, 심성에서 향상하는 것인데, 이는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살 수 없는 것이며 덤으로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저희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견지하면서 점차 갈등에 부딪혔을 때 모두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습니다. 각자의 수련 길이 다르고, 일을 만나고 고비를 넘는 것도 다르지만, 다른 사람의 문제를 보고 자신을 찾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점점 좋은 수련 환경을 형성하게 됐습니다.

2. 사부님께서 저를 구하시고, 저는 중생을 구합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을 줄곧 견지해왔고, 그 과정에서 대법의 기적이 끊임없이 나타났습니다.

한번은 제가 진상을 알리러 나가기 전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급한 일이 있어 곧 저에게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계획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원래 계획대로 집을 나섰습니다. 모든 것이 아주 순조롭게 완성됐고 평소 1시간 걸리는 왕복 거리를 그날은 10분도 안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엔 시계를 잘못 본 줄 알았지만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일들은 대법의 전능함과 사부님의 전능하심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한번은 제가 진(鎭)으로 진상을 알리러 갔을 때 길에서 60여 세의 한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는 막 밭에서 일을 마친 참이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인사하며 말을 걸고 대법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입을 열자마자 욕을 하기 시작했고 게다가 점점 더 심하게 욕했습니다. 저는 ‘나는 수련인이니까 그녀와 같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심성을 제고할 기회가 온 것이 아닌가? 이런 기회를 어디 가서 또 찾겠는가?’ 저는 마음속으로 정말 그녀에게 고마웠습니다. 그녀가 욕할수록 저는 더욱 온화하게 대했고 그녀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그녀가 악할수록 저는 더욱 선하게 대하며 선한 말로 권하면서 반드시 그녀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약 1.5km 길을 걸어서 그녀가 거주하는 곳에 도착했는데 그녀가 웃었습니다. 저는 이 생명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서 무엇에도 가입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염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녀는 제가 진심으로 그녀를 위한다는 것을 봤고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원래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었군요!”

그렇습니다.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전해주신 파룬따파가 저를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수련하기 전이었다면 이런 사람을 만나면 마음속으로 그녀를 미친 개로 여기고, 그녀와 다툴 가치도 없고 화낼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자신이 남보다 경지가 높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주의 특성인 ‘진(眞)·선(善)·인(忍)’의 기준과 거리가 매우 멀고,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지 못한 것입니다.

3. 혹이 신기하게 사라지다

2년여 전에 제 등 뒤에 혹이 하나 생겼는데 건드리면 약간 아프고 밤톨만 한 크기였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알면 반드시 저를 병원에 데려가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련 중에 일을 만나면 정념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제가 그것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느꼈을 때 그것에 대해 발정념을 시작했습니다. 매번 발정념하기 전 5분간 자신을 청리(淸理)할 때 그 혹을 향해 정화되고 흔적 없이 해체되도록 하면서, 반드시 없앨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과정에서 또 너무 신경 쓸 수 없었는데 너무 신경쓰면 또 집착이 되기 때문입니다.

2개월여가 지난 후 혹에서 출혈이 있고 터졌다가 딱지가 생겨서 저절로 떨어져 나갔고, 혹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큰 혹이 어떤 현대화 도구나 조치도 사용하지 않고 해결됐는데,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누가 믿겠습니까? 하지만 정말로 제 몸에서 일어난 진실한 일입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대법은 전능하고 사부님은 전능하십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의 심성이 기준에 도달하고 법에 부합하는 것을 보시고, 제자를 위해 원한을 해결해주신 것임을 압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곁에서 제자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사존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아직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리와 발이 붓는 등 일부 병업의 가상(假相)에 직면해서 몇 년간 끌어왔고, 충분히 중시하지 못했습니다. 법공부를 강화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대법제자의 형상을 대표하므로 정정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는 것 자체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는 것이며,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퍼뜨린 거짓말 세뇌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제 체내의 ‘늙음’의 기제(機制)를 청리하고 있습니다. 수련인은 평범한 사람과 다릅니다. 저희는 사명이 있는 존재이며 사부님을 따라 사전(史前)의 큰 서약을 완성해야 합니다.

맺음말

파룬따파를 수련한 30년 동안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사존의 세심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최후의 최후 시기에 저는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고, 생각 하나하나를 법으로 대조하며, 모든 시간을 아껴서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을 씻어내고, 많이 법공부하고, 안으로 찾는 것을 잊지 않으며, 정념으로 교란과 병업의 가상을 제거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서 완전히 새로운 법의 입자로 수련성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15/495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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