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5년에 수련을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로, 올해 73세입니다. 20여 년간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며 온갖 풍파를 헤치고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제 삶은 완전히 바뀌었고, 인생관과 세계관이 뒤바뀔 정도로 변했습니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반드시 사부님의 좋은 제자가 되어 끝까지 수련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1. 갚을 수 없는 사부님의 은혜
저는 수련생인 남편과 함께 사부님의 경문 몇 편을 읽으며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난(法難)’과 ‘각성하라(驚醒)’를 읽을 때 큰 충격을 받았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도하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1999년에 시작된 법난이 오늘까지도 멈추지 않고, 도덕이 무너지고 사람들에게 선한 마음이 없는 이 극악한 세상에서, 우리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얼마나 큰 압력을 견디셨는지, 중생을 구하기 위해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당하셨는지, 중생을 구하기 위해 중공 악당의 거짓 소문과 비방, 욕설을 받으셨는지를 생각해봅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일반인이 상상할 수도 없는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중생을 사랑하시며, 중생의 생명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쓰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부끄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지옥에서 건져내시고 대법으로 정화시켜 주셨으며, 생생세세 쌓인 업력과 빚을 갚기 위해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큰 고난을 감수해 주셨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안으로 찾아보니, 한번은 소업할 때 “왜 늘 나만 소업을 하게 하나?”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말하고도 느끼지 못했지만 나중에 이 말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놀라서 온몸에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이게 어디 맞는 말입니까?! 급히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부님, 제자가 틀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소업을 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데 말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소업을 해주시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오랜 윤회 속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업력과 빚들, 사람에게 진 것, 신에게 진 것, 하늘에 진 것, 땅에 진 것, 지하에 진 것을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감당하고 갚아주셔야 합니다. 부족한 제자는 영원히 사부님의 은혜를 갚을 수 없습니다. 작은 풀이 봄 햇살의 은혜를 갚기 어렵듯, 제자도 사부님의 은혜를 갚기 어려우니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할 뿐입니다!
2.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다
저는 매일 ‘전법륜(轉法輪)’ 두 강의를 법공부하고, ‘홍음’, ‘홍음2’, ‘홍음3’을 모두 외웠습니다. 대법의 지도로 수련하며 제 전체 세계관이 크게 바뀌었고, 온몸이 업력으로 가득했던 사람이 새롭게 태어나 신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기적이고 자기만을 위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사심 없이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정성스러운 가르침과 무한한 법력의 인도가 없었다면, 어떻게 그런 인간적인 것들과 세상의 온갖 나쁜 것들을 없앨 수 있었겠으며, 어떻게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박해에서 걸어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줄곧 사부님을 따라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꿈에도 생각 못했던 것은 이번 생에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하고, 정법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이 이렇게 위대하고 신성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20여 년간의 아찔했던 일들을 돌아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세 가지 일을 소홀히 할 수 없고, 수련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수련은 바로 성취의 과정이며, 동시에 선별의 과정입니다. 구세력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우리가 수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고 사람마음을 키워 온갖 방법으로 도태시키려 합니다. 저는 오직 매일 정진하고 법에 맞지 않는 모든 언행을 없애며, 한 생각 한 생각, 모든 선함과 자비를 대법과 사람을 구하는 데 쏟아 붓고, 자비롭게 모든 중생을 대해야 합니다.
3.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하다
작년 6월, 저는 아들과 함께 다른 성(省)에 있는 조카딸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가기 전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먹고 마시러 가는 게 아니라,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러 가는 거예요.” 떠나기 전 사부님 법상 앞에서 합장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제자가 멀리 갑니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고, 인연 있는 생명을 제 곁에 보내주시며,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주세요.”
결혼 피로연 날 저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이 12~13명이었는데, 대부분 40~50대였고 아이도 있었으며 모두 저에게 친절했습니다. 거의 다 먹을 때쯤 저는 일어나 한 사람씩 찾아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천재지변과 사건사고, 역병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들이 모두 잘 이해했고 7명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그 중에는 아이도 있었고 공장장인 당원도 삼퇴했습니다. 그들이 감사를 표하자 제가 말했습니다. “제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제가 여러분을 구하도록 마련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의 가지가 없었다면 이렇게 순조롭지 않았을 것임을 압니다.
이어서 저는 기세를 몰아 조카딸 집 가족과 친척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 14~15명이 탈퇴했습니다. 이번 외출이 헛되지 않았고, 이런 생명들은 구원받았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한번은 채소를 사고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공안국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공안국에 계시니 더욱 진상을 잘 아셔야 합니다”라고 하자 그는 이해했고 오랫동안 가입했던 공산당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는 꽤 기뻐하며 제게 보라고 하면서 주먹을 쥐어 ‘지금은 조용히 하고 때와 천상의 변화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는 의미를 전했습니다. 저는 세인들이 모두 깨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한번은 아파트 단지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는데 한 가지를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여자 계산원이 뛰어와 저를 쫓아와서 전해주었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웃었습니다. 제가 “할 말이 있어요”라고 하고는 그녀에게 삼퇴로 평안을 지키라고 알렸습니다. 그녀가 갑자기 제 목을 끌어안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언니, 감사해요!” 제가 그녀에게 ‘보평안(保平安)’이라는 가명을 지어주고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는데 그녀는 특별히 기뻐했습니다.
한번은 작은 옷가게에 가서 옷을 사는데 5~6명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사람을 구하도록 안배하신 것이니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제가 이해한 전통문화의 정수로 이야기했습니다. 여자는 온유해야 하고, 남자는 강인해야 하며, 여자는 집에서 남편의 좋은 아내, 아이의 좋은 어머니가 되고, 하늘과 땅과 신을 공경하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등은 모두 당연한 일이라는 등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이 듣고 보니 매우 도리가 있다며 제게 물었습니다. “학력이 높으신가 봐요!” 제가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졸업입니다”라고 하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봐요.”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매우 놀라며, 처음으로 파룬궁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며, 남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고, 명예와 이익을 담담히 보며, 이익 앞에서 남과 다투지 말고, 편의를 남에게 양보하며, 갈등 앞에서 포용하고 참아서, 한 걸음 물러서면 바다처럼 넓어진다고 하십니다.” 몇 사람이 듣고 매우 공감하자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마지막에 그들이 이해하고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이런 예가 매우 많습니다. 세인들이 모두 깨어나고 있고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며,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나가기만 하면 수확이 있고 세인들이 모두 우리가 그들을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야기만 하면 탈퇴합니다. 저는 세인들에게 재난이 오기 전에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모두 좋다고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사람의 목숨은 아무리 많은 돈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과 권력, 빌딩과 호화저택이 있어도, 목숨이 없으면 소용없지 않습니까? 오직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야 자신을 구하고 목숨을 지킬 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맺음말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남은 시간은 모두 사부님께서 엄청난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것입니다. 제자로서 우리는 시간이 급박함을 알아야 하고,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해내고,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사부님의 손을 잡고,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천국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15/48854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6/15/4885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