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자신을 잘 수련하면 가족이 혜택을 받는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9세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6년이 됐습니다. 이 몇 년간 저는 굳건히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시간이 나면 법공부를 해서 법리에 대한 이해가 점점 깊어졌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진상을 알렸는데,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시어머니가 병으로 누워계셔서 혼자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도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작은 도시와 새벽 시장, 수많은 슈퍼마켓과 상점을 다 다녔고, 사람들은 저를 모두 알고 있으며 제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인구가 적고 대법제자도 적으며, 젊은 대법제자는 더욱 적습니다. 법을 실증하는 필요에 의해 여러 해 전부터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고, 수련생과 자녀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타자, 인터넷, 다운로드, 프린트, 삼퇴 명단 발송 및 기타 관련 정보 처리를 배웠습니다. 평소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심성 수련에 주의하고, 사회에서나 이웃 간에, 가정에서 일할 때 최대한 바르게 하려 노력하며, 되도록 행동으로 법을 실증하려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를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모두 저를 특별히 존경하며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동적으로 좋은 일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므로 제 가족과 친척 중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먼저 제 가족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평소 자녀들과 대화하거나 일할 때 모두 법에서 깨닫습니다. 제 몸은 결코 병이 없고, 어디가 불편해도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으며 해야 할 일은 계속 합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저는 이미 73세였습니다. 시어머니는 3년간 침상에 누워계시며 스스로 돌볼 수 없었고, 아들(제 남편)도 이미 세상에 없었는데, 자녀들이 여러 번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라고 권했고 비용은 자신들이 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97세 시어머니가 집을 떠나면 매우 슬퍼하실까 봐 걱정되어 끝까지 시어머니를 돌보겠다고 고집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생전에 매일 세 번 가부좌를 하셨고 매번 한 시간씩 하셨습니다. 나중에 앉을 수 없게 되자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시다가 마지막에 병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제 표현을 본 자녀들은 모두 대법을 존경하며 모두 하늘과 신을 경외하게 됐습니다.

제 작은아들은 올해 50세로, 현지의 한 대형 회사에서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그가 막 직장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는 그저 평범한 직원이었는데 여러 시험을 모두 순조롭게 통과했습니다. 먼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이어 간부 시험, 또 부국장 시험에 합격했는데, 매번 시험 결과는 텔레비전에 일주일간 공시됐습니다. 그때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습니다. 아들의 업무가 한 단계씩 올라갔는데, 저희는 결코 인맥을 이용한 적이 없었고 모두 사부님의 안배였습니다. 작년 겨울, 작은 아들의 회사에서 대형 공사를 맡게 됐는데, 그는 상사로부터 중용되었습니다. 공사 초기에 시공 업체 사장과 함께 하늘에 정성스럽게 향 세 개를 올리며 신의 보호를 구했더니, 결과 공사가 매우 이상적이었습니다.

큰며느리는 초등학교 교사로 벌써 퇴직한 지 3년이 됐는데, 매년 학교의 요청을 받아 졸업반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번 맡는 졸업반은 모두 당시 성적이 가장 나쁜 반이었는데, 며느리가 1년간 노력한 결과 마지막 진학시험에서는 모두 최상위권에 들었습니다. 며느리가 대법을 매우 믿기에 비록 수련하지는 않지만 대법의 기준에 따라 일하며, 게다가 제 수련을 매우 지지하고, 그녀와 제 큰아들도 종종 저의 법 실증 일을 도와줍니다. 한번은 동료가 전화해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하니, 며느리가 즉시 전화에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파룬따파하오’를 염해봐요!” 며느리는 중학교 졸업으로 지식 수준이 높지 않지만, 성실하게 수업을 준비하고 겸손하게 묻고 배우며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매일 대부분 시간을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보충수업을 해줍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쉬는 시간에 모두 교무실로 돌아가 휴대폰을 보는데, 그녀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고 교실에 선생님이 없으면 반드시 갑니다. 어떤 선생님이 휴가를 내면 자원해서 대신 수업하고, 학생들이 모르는 지식을 싫증내지 않고 반복해서 가르치며 많이 지도해주는데, 그녀 말로는 마음을 많이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교육을 매우 중시해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 등을 자주 가르칩니다. 그녀는 학생을 매우 좋아하고 절대 돈이나 선물을 받지 않습니다. 학생들도 모두 그녀를 좋아합니다. 담임선생님이 학생에게 어디 활동하러 간다고 하면, 어떤 학생은 즉시 묻습니다. “수학 선생님도 가세요? 수학 선생님이 안 가시면 저희도 안 갈래요!” 또 어떤 학생은 그녀에게 말합니다. “선생님, 저 선생님 안아봐도 돼요?” 나중에 이 말을 듣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 작은손녀는 작년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무원에 합격했습니다. 손녀는 제가 키웠는데, 어려서부터 《홍음(洪吟)》 여러 편을 외울 줄 알았고, 어디서나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친구들을 선하게 대하고 좋은 일을 많이 했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 주동적으로 반 화분에 물을 주는 일을 맡았는데, 방학 때는 화분을 하나하나 집으로 옮겨와 돌봤습니다. 평소 청소 당번이 집에 가면 손녀가 남아서 청소했습니다. 대학 다닐 때도 계속 법을 암송했습니다. 매일 아침 같은 기숙사 몇 명의 친구들을 위해 주동적으로 급수실에 가서 각자의 컵에 분유를 타주고, 그다음 운동장에 가서 달리기를 했으며 절대 늦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손녀의 심성이 좋아서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공부할 때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대학 입시, 대학원 입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가을 공무원 시험에서 한 달도 안 되어 두 곳에 모두 합격했는데, 비교적 이상적인 곳을 선택해서 지금 출근한 지 거의 1년이 됐습니다.

이제 친척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큰며느리의 남동생 청쯔(成子)는 군인 출신으로 현재 한 회사에서 부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제 큰아들이 새집으로 이사할 때 친척들이 모두 왔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려 청쯔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시간이 충분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대법의 아름다움, 국제사회에서 대법이 널리 전해진 상황, 중공 악당의 본질 및 제 수련 상황을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고, 마지막에 감동해 말했습니다. “원래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거였군요!”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탈당했고, 집에 돌아가서 아내 등에게도 탈당을 권하겠다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의 아내 회사 동료 세 명이 창춘(長春)에 출장을 가게 됐는데, 길이 멀어서 아내가 청쯔에게 운전해서 동료들을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당시 아내가 운전하고 청쯔가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갑자기 우측 바퀴가 펑크나면서 차가 우측으로 굴러떨어져 완전히 폐차가 됐습니다. 뒷좌석의 세 사람은 모두 부상을 당했고, 그 중 한 명은 세 곳이 골절됐습니다. 그런데 청쯔 부부는 무사했습니다. 당시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끊이지 않았는데, 차가 좌측으로 넘어졌다면 큰 참사가 났을 것입니다. 사건 후 제 큰손자가 급히 저희 집에 와서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할머니, 기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제 시누이 딸의 남편인 량쯔(亮子)는 건축업에 종사하며 외벽 도색 일을 합니다. 량쯔는 외벽 시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작년 추석 이틀 전, 량쯔가 동료와 함께 한 공사장에서 외벽 도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량쯔가 5층에서 작업 중 실수로 발을 헛디뎌 5층에서 떨어졌는데, 3층까지 떨어졌을 때 벽에 있던 어떤 관에 막혀서 량쯔가 그 관을 붙잡고 목숨을 구했습니다. 추석 때 친척들이 모여 식사하며 이 일을 이야기할 때 모두가 매우 감개무량해하며, 량쯔는 좋은 사람이고 윗세대도 나쁜 일을 하지 않아서 신의 보호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량쯔에게 말했습니다. “하늘이 당신을 보호해준 거예요. 밤에 집에 가서 대법 사부님께 향 세 개를 올리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량쯔가 말했습니다. “믿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즉시 아들의 이름을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에 하늘을 공경하지 않는 성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저는 량쯔 온 가족에게 삼퇴를 시켰는데, 량쯔는 매우 경건해서 대법 사부님께서 계속 그를 보살펴 주고 계십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성취시켜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무지했던 생명이었던 저를 법광 속에서 수련시켜 성숙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온 가족과 수많은 친척들 중 여러 사람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정법이 곧 끝나려 하는데, 제자의 사명은 아직 마지막까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더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련 또한 매우 중요하며, 자신이 법에서의 일언일행도 잠재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품행과 관념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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