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리건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올해 5월 13일 파룬따파(法輪大法) 전 세계 전파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난 4월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티나 코텍(Tina Kotek)은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2025년 5월 13일을 ‘오리건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아울러 오리건 시민들이 이 기념행사에 참여해 ‘진선인(眞·善·忍)’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을 권장했다.

티나 코텍 주지사의 ‘파룬따파의 날’ 표창장 번역은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표창을 수여합니다.
파룬따파는 ‘진실(眞)·선량(善)·인내(忍)’라는 우주의 특성에 기반한, 심신과 정신을 수양하는 고차원의 수련법입니다.
파룬따파는 문화와 인종의 경계를 넘어 평화롭고 관용적이며 더욱 동정심이 많은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오리건주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수련을 통해)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건강이 개선됐으며, 정신적으로도 성장했습니다. 아울러 도덕을 중시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리건주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공법 전수와 연공 등 모든 파룬따파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대중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심각한 박해 속에서도 ‘진실·선량·인내’의 원칙을 굳게 지켜왔으며, 이는 생명의 존엄성과 인간 존엄의 고귀함을 세상에 보여주는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오리건주의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전 세계 수련자들과 함께 2025년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나, 오리건주 주지사 티나 코텍(Tina Kotek)은 2025년 5월 13일을 ‘오리건주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하며, ‘진실·선량·인내’를 널리 알리고, 모든 오리건 시민이 이 기념행사에 동참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저는 여기에 친필 서명과 함께 오리건주 주지사의 인장을 찍습니다.
오늘 2025년 4월 17일, 오리건주 세일럼시 주도 청사에서 완료되었습니다.
[주지사 서명]
[주무장관 서명]
원문발표: 2025년 5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6/493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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