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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법이 있어 신의 길에서 정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저는 72세로, 1998년에 대법(大法)을 얻게 되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26년간 수련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금 일부 수련 체득을 기록하여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23년간 진상 자료를 전달하는 수련 과정을 걸어오다

진상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인도 아래 제 마음속에 법이 있어 두려운 마음과 관념을 타파했습니다.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최대한 수련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 제가 전달한 자료로는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진상 소책자, 스티커, CD, 대법 서적, 신경문, 그리고 매주 정기적으로 주간지를 받아와 적시에 전달했습니다.

때로는 자료를 전달하다 수련하지 않는 일반인을 만났을 때, 두려운 마음에 쫓겨 바로 내쫓거나, 갑작스럽게 소리를 지르며 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만나면 저는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에게 요구했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 후천적으로 형성된 원망심, 일 처리에 대한 집착, 조급한 마음, 불평하는 마음 등을 발견했으며, 이 모든 것은 수련을 통해 제거해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수련 중에 저는 한 가지 신념을 가졌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대법도(大法徒)입니다. 자료 전달은 제 책임이자 사명이며, 세상에 내려오기 전의 서약입니다. 대법 일을 할 때마다 대법제자의 관용, 선량함, 인내하는 본성을 드러내야 합니다. 20여 년의 자료 전달 과정에서 저는 확실히 단련되었고 경지가 높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과 딸의 지지가 있었고, 제가 다른 일이 있을 때면 그들이 자료를 가져와 적시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위험했지만 무사했던 경험

2004년 ‘9평 공산당’이 세상에 나왔고, 공산 악당의 9가지 사악한 유전자인 사악, 기만, 선동, 투쟁, 약탈, 불량, 이간, 소멸, 통제를 생생하게 분석했습니다. 더 많은 중생이 공산 악당의 본성을 보고 삼퇴를 선택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우리 법공부 팀은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담당 지역의 모든 가정에 배포했습니다.

제 친정 쪽의 A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서 20km 떨어진 그녀의 친정에 배포하러 가려고 해서, 저에게 ‘9평’을 요청했습니다. 제 친정은 여기서 10여 리 떨어져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흰색 비료 포대에 ‘9평’을 담아 자전거를 타고 그녀에게 전달하러 갔습니다. 십자로에 거의 도착했을 때, 동쪽에서 서쪽으로 경찰차가 천천히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차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십자로에 거의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흰색 봉투를 사용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시 사부님의 법을 떠올렸습니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각지 설법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한편으로는 사부님의 보호를 구하며 중생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도록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속으로 돌아서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경찰에게 의심을 사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경찰차는 십자로에 멈췄고, 1분도 안 되어 저도 십자로에 도착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정념을 발했습니다. ‘경찰 배후에서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멸!’ 저는 그들 옆을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나갔습니다.

조금 지나 경찰차가 따라오지 않는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련인의 안으로 찾기는 어디에나 있다

C 수련생이 9평 한 상자를 원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자료 배포를 지지하지 않아서, 저는 그녀와 저녁 8시에 전달하기로 약속했고 문을 열어두라고 했습니다. 저는 방범문 안으로 책을 넣고 바로 떠나려고 했습니다. 첫날 방문했을 때 문이 열려 있지 않았고 C와 연락할 수도 없어서, 저는 9평을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녀의 집은 제 집에서 1km 이상 떨어져 있었습니다. 다음 날, 그녀가 분명히 문을 열고 기다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열려 있지 않았습니다. 문손잡이를 여러 번 돌려봤지만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사부님께 제자가 9평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즉시 주방 미닫이창을 통해 넣으라고 일깨워 주셨고, 저는 창문을 밀어 열고 쉽게 상자를 안으로 넣었습니다.

다음 날, 저는 한 상자의 9평이 작은 일이 아니니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C의 집에 도착했을 때 남편은 집에 없었고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틀 저녁 연속으로 왔는데 문이 열려 있지 않았어요.” 그녀는 “항상 열려 있었어요, 한 번 돌리면 열렸을 텐데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문을 열든 말든, 저녁 8시에 전달하기로 했는데 왜 문 앞에서 기다리지 않았지? 내가 가져온 건 9평 한 상자인데, 사악한 당이 이렇게 심하게 박해하는 상황에서 왕복 두 번 다녀야 했어. 왜 나를 생각해주지 않았을까?’ 저는 수련생에 대한 불평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물건 받으셨나요?” 그녀가 답했습니다. “당신 오빠가 아침에 일어나 본 거예요. 제 방으로 옮겨 열어보니 모두 9평이어서 화를 냈어요. 누가 보냈냐고, 그 여자(저를 가리킴)가 보낸 거냐고 물었죠. 다시 오면 따질 거라며 이 모든 것을 파출소에 보내겠다고 했어요. 저는 ‘감히 건드리지 말고, 그냥 둬요! 당신이 누가 보냈는지 봤어요?’라고 했더니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이때 저는 안으로 찾아 수련생에 대한 불평하는 마음을 제거했습니다.

우리 법공부 팀은 진상 자료 배포를 구역별로 나누었고, 저는 정해진 지역을 완료한 후 병업(病業)으로 세상을 떠난 두 명의 노인 수련생들이 남긴 지역도 책임지고 정기적으로 배포했습니다. 또 다른 노인 수련생은 1,400여 부의 자료 배포를 담당했으나 병업 가상으로 배포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가 담당한 1,000여 부는 누군가 배포했지만 400부는 몇 년 동안 배포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곳 중생들을 마음에 두었습니다. 그들도 사부님의 가족이며 구원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발표된 지 거의 2년이 됐는데 그곳 중생들은 아직 보지 못했으니, 우리는 그들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저는 협조인에게 말했습니다. “시간을 내서 그곳에 자료를 배포합시다.” 그녀는 “나는 이미 너무 많이 해서 배포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사는 수련생에게도 배포를 부탁했는데 그녀도 “제가 이미 충분히 많이 하고 있어서 더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배포하자, 3일 저녁이면 모두 끝낼 수 있을 거야.’

저는 수련생에게 진상 소책자와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세 명의 수련생을 더 찾아 하룻밤에 모두 배포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리는 자료를 준비하고 시간을 정해 저녁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낮에 저는 그곳에 가서 지형을 익혀 저녁에 배포할 때 마음의 준비를 하려 했습니다. 그때 한 수련생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녀는 “협조인이 배포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곳은 노인 수련생을 위해 남겨둔 곳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곳이 단층 주택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자마자 화가 치밀었습니다. ‘이럴 수가, 며칠 동안 준비했는데 갑자기 배포하지 말라니.’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련생에게 가서 자료를 돌려받으며 “자료를 배포하지 않기로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준비해 준 D 수련생에게 가서 불평했습니다. “배포하지 못하게 됐어요. 배포를 못 하게 하네요. 이 자료는 어떻게 하죠? 일단 집에 가져가는 수밖에 없네요. 자료가 필요하면 말해주세요, 가져다드릴게요.” D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전에 협조인에게 배포를 부탁했지만 그녀는 배포하지 않고 다른 수련생에게도 맡기지 않았어요. 한동안 기다렸지만 그녀가 배포할 의향이 없어서 제가 배포하려고 며칠을 준비했는데, 그녀가 또 나서서 막아요. 그녀는 무슨 의도죠? 책임자로서 제가 찾아가지 않은 것도 아닌데, 중생을 구하는 중대한 일을 자신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하지 못하게 하니 제가 그녀를 찾아가겠어요.” 제가 말할수록 목소리는 커졌고 속인처럼 싸우는 듯 마성이 크게 드러났습니다.

D는 제가 그렇게 화를 내자 말했습니다. “일단 그녀를 찾지 말고 안으로 찾아보세요. 우리가 수련할 것이 모두 있어요.” 이것은 분명히 사부님의 깨우침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많이 평온해졌고 자료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사부님 법상 앞에 서서 양손을 합장하니, 억울함과 불평하는 마음 등 사람마음이 한꺼번에 올라와 눈물이 흘렀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정말 잘못했나요? 저는 중생을 구하고 있는데, 그녀는 왜 자신도 하지 않고 저도 못하게 하나요?’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저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수련하고 있는 것인지, 만약 일을 하고 있다면 아무리 많이 하고 고생을 많이 하고 많은 것을 바쳐도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니 헛수고일 뿐입니다.

저는 더 깊이 안으로 찾아 자신에게 매우 강한 일 처리에 대한 집착, 밖으로 찾는 마음, 밖을 보는 마음, 질투심, 투쟁심, 원망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등 사람의 마음이 있고 화를 내는 마성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아이들이 제 마음에 맞지 않게 일을 하면 화를 크게 내고 큰소리로 나무라며 안으로 찾지 않았습니다. 화내는 것이 일상이 되어 무의식중에 사악한 마(魔)를 키웠으니 이는 큰 잘못입니다. 이번에도 마성이 다시 나왔으니, 이는 모두 평소에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지 않고 여러 번 마성을 방치한 결과입니다. 저는 마성을 가지고는 수련이 아니며 자비심이 없으면 진상을 알릴 수 없고 사람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안으로 찾기를 통해, 저는 모든 집착심과 화를 내는 마성을 모두 드러내어 거시적인 것부터 미시적인 것까지 깨끗하고 철저하게 모두 제거하려 합니다. 이번 관(關)을 넘으며 저는 수련인의 안으로 찾기가 어디에나 있으며 매 순간, 모든 일에 관통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수련은 안으로 찾아야만 자신을 잘 수련할 수 있고 더욱 견실하게 수련할 수 있습니다.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정법 노정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수련생들은 모두 사람들을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대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라 자아를 내려놓고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여 당당하게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며, 중생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때때로 사부님의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진상 소책자, 진상 호신부를 가지고 사람을 구하러 갔습니다.

한번은 제가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닭에게 먹이려고 채소 잎을 줍는 중년 여성을 보았습니다. 저는 다가가 인사했습니다. “채소 잎을 줍고 계시네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닭에게 먹일 거 좀 줍고 있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삼퇴가 평안을 가져온다는 것을 아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드디어 당신들을 찾았네요!” 저는 “무슨 일이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저는 세 명의 친구와 함께 누구든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대법제자를 만나면 우리 셋이 모두 탈퇴하기로 약속했어요. 공산당은 끝날 거예요.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니 저는 탈퇴해서 평안을 얻고 싶어요. 이름도 이미 지었고 제 며느리도 탈퇴하고 싶어 하는데 출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나오지 못했으니, 그녀도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있다는 것을 듣고 그녀에게 삼퇴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사부님의 새 경문, 호신부, 진상 소책자를 전달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볼 때는 먼저 손을 씻어야 하는데, 이는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다 읽은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세요. 이는 공덕이 무량합니다. 집에 두실 때는 깨끗하고 높은 곳에 두세요. 이는 불광(佛光)이 두루 비추어 당신 온 가족에게 좋은 일입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대법제자 여러분은 너무 좋고 너무 선량해요. 이런 환경에서도 여전히 사람을 구하고 있으니 대단합니다. 당신네 집이 어디예요? 우리 세 사람이 가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는 “필요 없어요. 그냥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떠나려 하자 그녀는 급히 달려와 양손을 합장하며 “당신에게도 감사드려요”라고 말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신고하려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상황을 만나도 저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정법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며, 사부님께서 최대한의 감당으로 연장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빨리 정진하여 우리의 역사적 사명과 짊어진 중대한 책임을 완성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원만하게 사부님을 따라 돌아갑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노고 많으십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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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30/4855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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