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과 법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글/ 간쑤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와 제 어머니는 모두 크나큰 행운을 지닌 사람입니다. 저는 2013년 5월에 법을 얻었고, 어머니는 2020년 초여름에 법을 얻으셨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이런 기회는 생명의 기적이 아닐까요? 틀림없습니다! 은사님께 천만 번 감사드립니다! 인간 세상의 온갖 말로도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로운 은혜의 만분의 일조차 표현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는 매우 선량하시고 학식은 많지 않으시며, 보수적이고 전통을 중시하는 소박한 가정주부입니다. 2019년 제가 퇴직한 후, 어머니와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진상을 알릴 기회도 늘었습니다. 저도 이를 진지하게 대했지요. 어머니는 점점 제 말을 많이 들으면서 두려움도 서서히 줄어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어머니를 정성껏 돌보고 진심으로 잘 대했습니다. 약 반년이 지나자 어머니는 법을 얻으셨고, 그 후 저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러 가면, 어머니는 집에서 불안해하며 저를 걱정하셨습니다. 어느 날, 저는 어머니께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제가 나가면 특별히 두려워하고 걱정하시죠?” 어머니는 두려움과 긴장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힘주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그래, 맞아.” 저는 말했습니다. “어머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서 괜찮을 거예요.” 저는 어머니께 대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온다”[정진요지3-경성(警醒)]라는 구절을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계속 설명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매일 이렇게 두려워하시면 정말로 저를 해치는 거예요. 어느 날 경찰을 불러들이게 될 수도 있어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주 간단해요. 저를 사부님께 맡기고, 어머니도 사부님께 맡겨보세요. 제가 나가면 어머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계속 외우다가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외우면 되세요. 정말 간단해요.”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되니?” “네, 정말이에요!” 그 후 어머니는 매일 이렇게 하셨습니다. 약 일주일이 지나자 어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구나! 신기해!” 그때부터 저는 바깥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느 날 저녁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가 발을 질질 끌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거의 울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드디어 왔구나, 오늘 아파 죽을 뻔했단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저는 즉시 정념을 강화하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빨리 가서 법공부하세요.” 어머니는 즉시 법공부하러 가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저는 먼저 침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어머니, 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곧 어머니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또 바랐습니다. ‘어머니, 부엌으로 가세요! 부엌으로!’ 어머니의 발걸음 소리가 한 걸음 한 걸음 들리더니 부엌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흘째 되던 날 아침, 어머니의 발걸음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듣고 저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어머니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어머니, 발이 나았네요! 대법이 영험하죠! 영험하죠! 빨리 가서 사부님께 절하세요!” 우리 모녀는 사부님께 절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렸습니다!

사악한 당의 선전은 중국인들을 심각하게 세뇌했기에 가족들이 대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워합니다. 어머니는 법을 얻은 시간이 워낙 짧다 보니 정념도 때로는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머니께 왜인지 신장이 하나밖에 없어서, 상태가 좋지 않을 때마다 가족들은 불안해하며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고, 병원에 가면 바로 중환자실로 입원하게 됐습니다. 어머니는 가족들 앞에서 가지 않겠다는 말을 감히 하지 못하셨고, 저도 이때는 어머니를 대신해 결정할 수 없었기에 병원에 가게 됐습니다.

당시는 전염병이 가장 심각할 때였고 저는 병원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곳은 어머니가 있을 곳이 아니니 나오셔야 해.’ 어느 날, 저는 정념을 가지고 순조롭게 입원실에 들어갔습니다. 중환자실 입구에서 발정념을 하며 드나드는 모든 사람에게 정념을 보냈습니다. 40분 후 저는 병실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며 매우 친절하게 대했고, 신기하게도 의사나 간호사 중 아무도 저를 제지하지 않았으며 모두 웃으며 반겼습니다. 제 언니는 눈을 크게 뜨고 놀라며 물었습니다. “어떻게 들어왔니?” 저는 대답했습니다. “난 대법수련생이니까!”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저는 진지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빨리 사부님께 청하시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저는 또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의사를 찾아가서 일반 병실로 옮겨달라고 요청해봐.” 언니는 물었습니다. “가능할까?” “가능해!” 언니는 제 확고한 눈빛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어차피 병원도 그저 그런 곳이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웠으며 언니도 매우 지쳐 있었습니다. 결국 다음 날 병원에서는 언니에게 많은 면책서류에 서명하게 했습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진다는 등의 내용이었고 언니는 계속 저에게 전화해서 정말 괜찮은지 물었습니다. 저는 확고하게 말했습니다. “괜찮아! 내가 보증할게! 계속 퇴원을 요구해.” 언니는 반복해서 물었습니다. “정말 괜찮을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병원의 많은 사람들이 언니에게 무서운 결과들을 경고하며 그녀를 불효한 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언니는 정말로 두려워하며 울먹이면서 물었습니다. “정말 괜찮겠어?” 저는 진심으로 언니를 격려했습니다. “언니야말로 진정한 효녀야! 정말로!” 언니가 서명한 후 물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지?” 저는 말했습니다. “어머니를 내게 데려다주면 돼.” 언니는 휠체어로 어머니를 데리고 나오며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여기 계세요!” 그리고 더 이상 우리를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언니도 이 며칠 동안 정말 지쳐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머리를 들지 못하고 몸은 휠체어에 기울어져 있었으며 완전히 무기력한 환자 상태였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보셨죠? 이제 아무도 어머니를 구할 수 없어요.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 청하는 수밖에 없어요. 오직 사부님만이 어머니를 구하실 수 있어요! 사부님께 청해요! 지금부터 9자 진언을 외우고 멈추지 마세요. 반드시 효과가 있을 거예요!” 그렇게 우리는 계속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며, 저는 어머니를 집 아래층까지 밀고 갔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머니, 저 혼자서는 어머니를 업고 계단을 올라갈 수 없어요. 사부님께 기도해요. 제가 어머니 뒤에서 밀어드릴게요. 어머니, 힘내세요. 반드시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저와 어머니는 서로 끌고 당기며 마침내 4층 집에 도착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때 언니도 올라왔습니다. 저는 재빨리 말했습니다. “언니, 이 며칠 고생 많았어요. 짐 정리하고 집에 가서 잘 쉬세요. 3일 후에 오면 돼요.” 언니가 물었습니다. “네가 감당할 수 있겠어?”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걱정 마! 다음에 와서 확인해봐.” 언니는 저에게 어머니 등에 정맥 카테터가 있는데, 의사가 주의하지 않으면 대량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했으며, 안 되면 지역 병원에 가서 의사를 찾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알았어. 안심하고 가. 3일 후에 봐.” 언니는 떠났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진지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 며칠 동안 많은 공부를 놓치셨어요. 지금부터 법공부하고 연공을 시작하세요. 어머니가 하실 수 있는 건 직접 하시고, 못 하는 건 제가 할게요. 괜찮죠?” 저는 어머니의 등에 있는 정맥 카테터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긴장하시며 “움직이면 안 돼. 의사가 매우 위험하다고 했어”라며 저를 못 보게 하셨습니다. 잠시 후, 저는 어머니 옆에 앉아 어머니가 주의하지 않을 때 재빨리 조끼를 젖혀 두꺼운 거즈와 함께 정맥 카테터를 떼어냈습니다. 당시 제 마음은 매우 바르고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기적적으로 피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이때 더욱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됐고 그날 저녁부터 연공을 시작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스스로 밥을 짓고,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셨습니다. 셋째 날 아침, 언니는 일찍 도착했고 어머니가 소파에 잘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물었습니다. “언니, 대법이 신기하지 않아?!” 언니는 그 자리에서 웃으며 고개를 크게 끄덕였습니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고통도 없이, 정말 좋네! 그렇지?” 우리는 모두 기쁘게 웃었습니다.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어머니의 경험을 통해 저는 대법이 생명의 근본이며, 생명의 거대한 보장임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소중히 여기세요! 소중히 여기세요! 계속 소중히 여기세요! 인간이 세상에 온 만고의 기연, 억만년의 기다림, 사부님의 구도로 우리의 진정한 고향, 천국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입니다! 인간은 신이 만든 존재이니, 그곳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집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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