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튀르키예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부 튀르키예 파룬궁수련자들이 네 번째로 큰 도시인 아다나(Adana)에서 개최된 제13회 오렌지꽃 축제(Orange Blossom Festival)에 참가했다. 이는 아다나의 전통 축제로,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행사 기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은 무대 공법 시범과 퍼레이드에 참여했으며,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이를 통해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에 맞서는 파룬궁수련자들의 강인함을 대중에게 알렸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관심을 보이며 진상을 알아보고 직접 연공을 체험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퍼레이드에서는 파룬따파 꽃차에 ‘파룬따파’와 ‘세상은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합니다’ 현수막이 걸렸으며, 선녀팀은 현수막을 들고 연꽃을 손에 쥐었다. 방문객들은 앞다투어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받아갔다.

엘리프(Elif)라는 이름의 여성은 파룬따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그녀는 진정한 수련 방법을 계속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이 그녀에게 연공장 정보를 알려주자 그녀는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했다.

또 다른 여성 에스마(Esma)는 연공 행렬에 합류했으며, 계속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무대에서 공법 시범을 보이는 동안, 수련자들은 방문객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간략히 소개하고 관중들을 초대해 함께 공법 동작을 했다. 무대 주변은 인파로 붐볐고,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지켜보며 수련자들과 함께 연공했다. 시범이 끝난 후, 무대 진행자는 수련자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수련법을 소개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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