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닝안(寧安)시 파룬궁수련자 천쉐옌(陳雪豔·여)이 지난해 12월 14일 불법적인 재판에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1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녀는 2024년 2월 2일에 헤이룽장 여자감옥에 납치돼 불법 감금과 박해를 당했다.
천쉐옌은 60~70세의 평범한 직장 여성이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났고 자녀들을 위해 온갖 고된 일을 하면서 몸이 서서히 망가지고 다리 관절이 변형되고 간질환이 발생했다. 다행히 파룬궁 수련을 잠시 한 후 다리가 아프지 않고 간질환이 나았으며 몸에 힘이 넘쳤다. 그녀는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집을 찾지 못하는 노인, 지갑을 잃어버려 집에 가지 못하는 사람, 추위에 시달려 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 노숙자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 최선을 다했다. 특히 ‘쓰러진 노인은 절대 도와주지 않는’ 이 사회에서 그녀는 주저 없이 가난한 사람을 차례로 일으켜 세웠다. 사회에 천쉐옌과 같은 착한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 좋지 않은가?
그러나 ‘진선인(真·善·忍)’을 믿고 진실한 말을 한다는 이유로 천쉐옌은 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돼 누명을 썼다.
명혜망에 따르면, 2022년 12월 16일에 천쉐옌과 장메이링(姜美玲), 리진어(李金娥), 둥춘보(董春波) 등 수련자 세 명은 마을 주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달력을 나눠주기 위해 닝안시 워룽(臥龍)향 시강쯔(西崗子)촌에 갔다가 워룽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가, 같은 날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2023년 8월 10일, 천쉐옌은 다시 경찰에게 납치돼 무단장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8월 말에는 닝안시 공안국에 의해 누명을 쓰고 검찰원으로 납치됐다. 8월 말, 그녀는 닝안시 공안국에 의해 누명을 쓰고 하이린시 검찰원으로 끌려갔고, 2023년 12월 14일 하이린시 법원에서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소위 재판에서 판사는 법적 절차를 짓밟고 천쉐옌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얻었다는 사실이나 파룬궁이 사회에 가져온 혜택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천쉐옌의 변호사는 천쉐옌에 대한 검찰 측의 ‘죄명’은 법적 근거가 없다고 분명히 지적했다. 검사는 하이린시 검찰원의 뤄진펑(羅金鵬)이고, 주심 판사는 하이린시 법원의 옌쥔룽(閆俊龍)이었다.
천쉐옌이 납치된 후 몇 달간 그녀의 남동생은 침대에서 계속 “셋째 누나, 셋째 누나, 빨리 와! 왜 안 와?”라고 외쳤다. 6년 전, 첸쉐옌의 남동생은 뇌출혈로 쓰러져 다른 사람이 보살펴줘야 했다. 올케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일해야 했고 조카 딸은 또한 타향에 멀리 시집갔기에 남동생은 줄곧 천쉐옌이 돌봐줬다.
하이린시 검찰원과 법원은 이미 무단장 지역의 5개 시와 1개 현[하이린시, 닝안시, 무링시, 둥닝시, 쑤이펀허(綏芬河)시, 린커우(林口)현]에서 파룬궁 박해 전담 사법기관으로 됐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14/47323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2/14/473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