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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대법을 믿고 기적을 견증하다

글/ 지린 대법제자

나는 다섯 살 때 놀다가 오른쪽 어깨 관절이 빠졌는데 회복된 후 여러 번 다시 빠졌다. 결국 인대가 늘어나 오른쪽 어깨는 늘 탈구되었다. 결혼 후 처음에는 노이로제, 편두통, 불면증에 시달렸고 동시에 메니에르 증후군, 월경통, 만성 인두염, 심근허혈, 저혈당 등을 앓았다. 산후조리를 할 때 바람을 쐬면 눈물이 나는 안질환과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생겼다. 나중에 나는 흉기 위협에 처한 남편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놀라서 심장병까지 얻었다.

나는 눈언저리가 검어졌고 안색이 노랗고 피부가 여위어 말할 힘도 없었다. 사흘이 멀다고 병원에 갔고 입원을 하지 않아도 매일 집에서 링거를 맞고 생활했다. 남편도 여기저기 방도를 찾아다녔지만 소용없었다. 당시 나는 몸이 안 좋고 성격도 나빠서 집에 오면 트집을 잡았다. 남편과 아이 모두 고생했다. 매일 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 나날이었다.

1. 운 좋게 법을 얻고 수련하자 모든 질병이 사라지다

나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다. 특히 놀라서 생긴 심장병, 불면증, 메니에르 증후군, 만성 인후염 등은 모두 중서 의학이 해결할 수 없는 난치병이었다. 1996년, 진찰하던 군의관이 나에게 말했다. “병원에서는 많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없지만, 파룬궁(法輪功)은 치료할 수 있을 겁니다. 돈도 받지 않으니 가서 한번 해 보세요.” 이리하여 군의관 아들이 나를 데리고 대법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러 갔다.

당시 집에 일이 있어서 3강만 보았는데, 지금까지도 나는 3강 어느 부분인지 모른다. 하지만 대법 사부님이 말씀을 잘하신다고 생각했고 한마디 한마디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집안일을 끝내고 나니 사부님의 설법 영상은 이미 끝났다.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물어봤을 때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다. “서점에 ‘전법륜(轉法輪)’이 있는데 책을 보는 것은 비디오를 보는 것과 같아요.”

대법 서적을 청해 집으로 모셔온 날 남편이 집에 돌아와 문을 열려고 했을 때 갑자기 누군가가 문에 이끌려 벽에 부딪히는 것 같았다. 남편은 겁에 질려 얼굴이 창백해졌다. 남편은 집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것을 느꼈고 나는 추악한 것들이 집에서 빠르게 탈출하는 것을 보았다. 그때부터 대법이 만들어낸 기적이 우리 집에 하나둘씩 나타났다.

병원에서 병을 고치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전부터 병을 보는 사람을 찾았다. 그는 우리 집이 안 좋고 집 안에 늘 더러운 것들이 들어와서 나를 괴롭힌다고 했다. 그래서 집 안팎을 그가 처리해 주었고 몇백 원을 써서 귀신을 쫓는 물건도 걸어두었다. 하지만 나는 볼 수 있었다. 다 소용없었다. 그것들은 그대로 있었다. 하지만 12위안(약 2천 원)만 쓰고 ‘전법륜’ 한 권만 모셔왔는데 이 더러운 것들이 놀라서 다 도망을 갔다. 이것이 첫 번째 기적이었다.

이날 두 번째 기적도 일어났다. 나는 20년 넘게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에 매일 밤 동이 틀 때까지 책을 읽었다. 즉 닭이 울 때까지 책을 읽은 후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런데 ‘전법륜’을 청해온 날 저녁, 제1강 첫 단락 7, 8행만 보고 잠이 들었는데 아주 푹 잤다. 이날부터 편두통, 신경증, 메니에르 증후군이 사라졌다.

나는 ‘전법륜’을 애지중지하게 되었고 글자 하나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매일 많아야 한 페이지를 읽을 수 있었다. 이해하지 못한 문장을 반복해서 읽고 이해가 되면 다음 문장을 읽었다. 졸리면 이 문장을 다음 날 저녁에 다시 읽었다. 처음 ‘전법륜’을 보는데 거의 1년이 걸렸지만 나에게 일어난 기적적인 변화는 너무 뚜렷했다. 첫 번째는 내 정신상의 기적적인 변화였다. 성격이 좋아지고 마음이 넓어지고, 웃는 얼굴이 되고 기꺼이 남을 이해하고 쟁투심과 질투가 사라졌다.

신체에는 두 차례 뚜렷한 기적 같은 변화가 있었다. 첫 번째로, 나는 만성 인두염을 앓았기 때문에 목에 항상 추위를 타서 폴라티를 입고 자야 했다. 이날 저녁 깊이 잠들었는데 목이 뜨거워져서 깼다. 뜨거운 목을 무의식적으로 만졌는데 누군가 뜨거운 물을 옷깃에 부은 것 같았다. 나는 눅눅해서 얼른 벗었다. 비틀었더니 손가락 사이로 물이 떨어졌다. 나는 급히 베개와 이불을 만졌는데 모두 말라 있었다. 다음날부터 목구멍이 더는 가렵지 않았고 가래가 나오지 않았으며 말을 해도 목소리가 잠기지 않았다.

두 번째로, 깊이 잠든 사이에 종아리에 열이 나서 잠이 깼다. 종아리 속바지를 만져보니 뜨끈뜨끈하고 축축해서 오줌을 싼 줄 알고 급히 벗었다. 만져보니 요와 이불에는 물기가 없었고 속바지도 윗부분에는 물이 없고 종아리 속바지만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비틀면 손가락 사이로 물이 흘러내렸다. 물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흘렀다. 뜨거운 물이 어디서 나왔을까?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시는 줄도 모르고 이상하게만 여겼다. 그 후로 나의 만성 인두염이 나았다. 바람을 쐬면 눈물이 나는 안질환도 나았고 류머티스 관절염이 나았다. 손마디가 찬물에 닿으면 아픈 증상은 산후조리를 하다가 생겼는데 사시사철 차갑던 손발이 더워졌다. 심장병 등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증상만 남았다.

1998년 6월 5일, 내가 ‘전법륜’을 두 번째 보려고 생각했을 때 마음이 밝아졌다. 법을 얻은 기연이 무르익은 탓인지 퇴근하자마자 친구의 전화를 받았는데 친구는 파룬궁이 전국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알려주었고 우리 집 근처에 연공장이 있다고 했다. 나는 기뻤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다.

다음날 새벽 5시 이전에 나는 연공장을 찾았고 보도원이 나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열심히 따라 하면서 오른팔을 들 수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었다. 한 시간의 동공이 끝난 후에야 나는 네 가지 동공에 팔을 들어 올리는 여러 가지 동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오른팔은 아무런 통증도 없었고 자유자재로 사람들과 같이했다. 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른팔을 들어 올렸는데 정상이었다.

이런 신적들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과 은혜를 넘어 ‘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2. 사악의 현수막을 제거하고 정념을 일으켜 복원하지 못하게 하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장 씨 집단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하고 거짓말로 대법을 모독하기 시작했다. 우리 시와 주변에는 세상 사람들을 독해하는 사악의 현수막이 내걸렸다. 나는 사람들이 이런 것들에 독해되어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낮에 지나는 곳마다 유심히 살폈고, 있는 곳을 기억해서 밤에 제거했다.

나는 길이 아무리 멀고 사악의 현수막이 아무리 높고 튼튼해도 있기만 하면 가위, 벽지 칼, 낚싯대 갈고리 칼을 이용하고 밧줄에 자물쇠를 묶는 등의 방법으로 모두 부숴버렸다. 그런 후 그 지역의 깨끗한 벽에 페인트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크게 예서로 썼다. ‘파룬따파하오’라고 쓴 곳은 어디에도 대법을 모독하는 현수막이 걸리지 않았다.

한번은 우리 세 동료수련생이 우리 시의 다른 구에 가서 대법을 모독하는 현수막을 제거하러 갔다. 이 도시 지역은 산 위에 건설되어 큰길 어귀는 거의 모두 30cm 정도의 높이였고 어떤 터널은 가로등도 없었다. 우리는 도로 사정에 익숙하지 않아서 걷기가 힘들었다. 우리가 두세 시간을 걸었을 때 마지막 동네 입구에 걸린 현수막만 남았다.

우리는 손전등이 없이 현수막을 향해 갔다. 나는 발아래의 도로 상황을 살피지 못하고 왼발을 큰길 가장자리 모서리에 디뎠다. 몸의 중심이 앞으로 향하면서 왼발이 제어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고 통증 때문에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만져보니 왼발바닥이 종아리 안쪽에 닿았다. 나는 즉시 사악한 요소가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A 수련생은 내가 앉자 B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녀는 안 되겠어요. 우리 둘이 가요.” 사실 A 수련생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고 왜 이 말을 했는지 자신도 몰랐다.

A 수련생의 말에 앞서 나는 왼발을 쓰다듬던 손을 내려놓고 서서 말했다. “누가 못 간다고 했어요?” 나는 뼛속까지 사부님의 법을 기억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나는 일어서서 왼발을 디뎠다. 왼발을 올렸다 내렸다 한 지 일 초도 지나지 않아 왼발과 종아리 사이 뼈가 ‘딸깍딸깍’하는 소리가 났고 통증이 멈췄다. 나는 왼발로 땅을 딛고 평범한 발걸음으로 현수막을 자르러 갔다.

내 왼발은 붓거나 멍이 들지 않았고 절뚝거리는 상태가 아니었다. 뼈가 부러져 며칠 동안 낫는 과정도 없었다.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단 일 초 만에 부러진 발이 나았다.

3. 마음속으로 일념이 일자 의식을 잃은 언니가 구조되다

우리 언니는 마흔일곱 살이 되던 해에 간성혼수를 앓아 의식을 잃었고 성도의 권위 있는 병원에서 위독 통지서를 받았다. 언니의 시어머니는 언니를 집으로 데려와 밥과 빨래를 해 주셨다. 현지 간호사인 언니의 시누이는 언니에게 매일 주사를 놓고 시간을 기다렸다.

다른 도시에 사는 나는 언니가 생각나서 형부에게 택시를 태워 우리 집까지 데려오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전염병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그녀에게 아직 희망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했다. 나는 병원은 희망이 없고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언니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언니에게 말했다. “가요. 내가 아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는 희망이 있어요.”

우리는 전염병 병원 전기 진료실에 가서 주임을 찾았다. 이 사람은 수련생이었고 성에서 유명한 전기 진료 전문가이다. 형부가 언니의 진료 자료를 보여주자 주임이 보고 나서 말했다. “집에 아이가 몇 명이 있어요?” 언니가 대답했다. “아이가 둘 있어요. 큰아이는 예술대학, 작은 아이는 중학교에 다녀요.” 주임은 저금이 얼마냐 있냐고 물었고 언니는 10만 위안(약 1800만 원) 정도라고 했다.

주임이 말했다. “나도 퇴직을 앞두고 있는데 평생 이런 환자를 많이 접해봤어요. 당신의 자료를 보면 집의 두 아이가 모두 공부를 하지 않고 20만 위안(약 3600만 원)을 더 빌린다 해도 모두 헛수고 일 겁니다. 지금의 의료수단은 죽지 않을 병만 고칠 수 있습니다. 일단 병원에서 위독 통지서를 받으면 생명은 월별로 일수가 있고 병원은 더는 이를 만회할 능력이 없어요. 하지만 조급해하지 마세요. 방법이 하나 있어요. 당신의 생명을 구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돈도 쓸 필요가 없어요. 나는 그 방법으로 많은 사람을 구했습니다.” 언니와 매형은 진지하게 들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6개월 전에 시골에서 내려온 아주머니가 이곳에 와서 B형 초음파를 찍었어요. 내가 B형 초음파를 찍고 나서 그녀에게 보여줬어요. 그녀의 간에는 혹이 다섯 개 생겼는데 큰 것은 8mm이고 작은 것은 1mm였어요. 그녀의 집에는 대학생 세 명이 공부했는데 산나물과 버섯을 따고 닭과 오리를 길러 알을 팔아 돈을 벌어서 아이들에게 줬는데 생활이 매우 어려웠어요. 그녀는 병이 나서 진찰을 받기 싫었지만 정말 참을 수 없어서 검사를 받으러 왔어요. 그녀의 가정 형편은 전혀 병을 고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돈이 있어도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어요. 나는 그녀에게 입원하지 않고 돈도 들이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성의껏 외우는 것이라고 알려 줬어요. 그녀는 기뻐하며 돌아갔어요.”

“며칠 전에 아주머니가 계란 한 광주리를 들고 와서 말했어요. ‘내가 집에 가서 걸을 때도 외우고 밥할 때도 외우고 산에 가서도 외우고 잠이 안 와도 외웠어요. 외우면 외울수록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녀는 자신의 간질환이 좋아졌다고 느꼈어요. 나는 다시 보여주겠다고 했어요. 결국, B형 초음파에는 종양이 있던 자리에 더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어요.”

주임은 이어서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우리 병원 서기는 상부에서 배치되어 나를 보증하는 책임자가 되었어요. 서기와 원장님이 나를 찾아와서 수련을 포기하라고 할 때 내가 말했어요. ‘서기님, 원장님은 제가 원래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지요. 매년 회사에서 나를 치료하는데 입원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아세요. 나는 파룬궁을 배운 이후로 한 번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없고 병원비를 한 푼도 쓴 적이 없어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내가 회삿돈을 얼마나 절약했는지 당신들도 알고 있어요. 우리는 평생 의학을 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환자가 일단 암 말기 혹은 어떤 질병이 위독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게다가 나는 앓던 심장병이 있는데 심장이 약해지면 두 분 중 누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까?’ 원장님과 서기는 말했습니다. ‘안 됩니다. 단지 병을 치료할 뿐입니다. 아무도 살릴 수 없습니다.’ 나는 서기와 원장님에게 말했습니다. ‘의학은 불가능합니다. 대법 사부님은 살릴 수 있습니다.’”

언니는 이 말을 듣고 형부에게 말했다. “나도 배우고 싶은데, 당신 직장에 연루되는 것이 두렵지 않아요?” 형부가 대답했다. “당신이 살 수만 있다면 나는 상관하지 말아.” 언니는 말을 잇지 못했다. 자신이 이미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이 들었고 눈에 생기가 돌았다. 주임은 우리를 데리고 정거장으로 가면서 진상을 이야기했다.

십여 분을 걸어가는데 슈퍼마켓이 있었다. 언니는 말했다. “엄마가 해산물을 좋아하시니까 가서 사다 드려라.” 그리고 또 말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내가 다 나았다고 말씀드려. 올 때 엄마가 나를 태워다 주면서 울었어.” 전화가 연결된 후 나는 말했다. “엄마, 언니가 나았어요. 언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엄마는 믿지 못했다. 언니는 전화를 받고 말했다. “엄마, 둘째 여동생 말을 믿으세요. 나는 스스로 병원에서 걸어 나왔어요. 슈퍼마켓에서 엄마께 드릴 해산물을 사고 있어요.”

4. 선천적으로 비위가 좋지 않은 외손자가 9자진언(九字眞言)을 외우고 좋아지다

외손자는 활력이 넘치는데 단지 음식을 조금 먹고 비교적 말랐다. 네 살이 되던 해에 2주 넘게 배가 아파서 음식을 먹지 못했다. 병원에 갔더니 위장에 가스가 가득 차서 배출이 안 된다고 했다. 아이는 배가 더부룩해서 밤낮으로 배가 아프다고 했다. 서양 의학이 방법이 없자 중의사가 가루약을 가져다주었다. 딸은 우리가 걱정할까 봐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주지 않았고 아이와 함께 가루약을 가져다주며 나에게 하루에 세 번 약을 먹게 하라고 했다. 약을 다 먹고 딸에게 전화하면 아이를 데리고 다시 약을 받으러 갔다.

딸과 사위는 수련하지 않았다. 내가 아이에게 약을 안 주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가루약을 두 번 먹였다. 하지만 아이는 약을 먹고 난 후 배가 더욱 더부룩해져서 밥을 한 숟갈도 먹지 않았다.

우리 집 근처에 한의원이 하나 있다. 나는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로 갔다. 의사가 나에게 말했다. “아이의 이마와 턱에 핏대가 선 걸 보니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비위가 안 좋은 겁니다. 이 아이는 평생 질병이 비위를 감싸고 오도록 운명 지어져 있습니다. 평생 이렇습니다. 선천적인 병은 후천적으로 크게 바꿀 방법이 없습니다. 가서 한약을 다 먹고 다시 와서 천천히 조리하세요.”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아이를 소파에 내려놓고 말했다. “아가야, 의사가 하는 말을 너도 다 들었지. 약을 먹어도 병을 치료할 수 없단다. 의사도 어쩔 수 없고 너는 배가 평생 아프다고 말했어. 외할머니가 알려줄게. 병원에서는 너를 구할 방법이 없지만, 대법 사부님은 구할 수 있단다. 우리 약을 버리고 먹지 말자. 네가 외할머니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대법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 주실 수 있단다. 배가 아프지 않을 거야. 어떠니?” 아이는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아이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소리가 나자 아이의 뱃속은 꼬르륵 꼬르륵 끓어올랐고 배가 계속 출렁거렸다. 나는 손을 아이의 배에 대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나는 큰소리로 외웠다. 외울수록 아이는 힘이 났고, 외울수록 소리가 커졌다.

뱃속에서 꾸르륵 꾸르륵 움직이자 아이는 하나둘씩 배출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줄지어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쉬지 않고 외웠다. 십여 분 배출하고 나서 아이가 말했다. “외할머니, 배고파요.” 나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두 손으로 합장하고 “아기를 구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외손자도 두 손으로 합장하는 법을 배워 “아기를 구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일어나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 주려고 하자 딸에게 전화가 왔다. 아이는 전화를 빼앗아 기뻐하며 “엄마, 배가 안 아파요. 대법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아이는 정상적으로 가스가 빠져서 무엇이든 먹을 수 있었고 위가 아픈 적이 없다.

우리 집은 나 혼자만 수련했지만 온 가족이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을 탈퇴) 했다. 모두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진상 호신부를 지니고 있다. 온 집안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믿었고, 모두 한 번쯤 대법 사부님의 보호로 평안을 얻었던 기적이 있었다. 정말로 한 사람이 수련해서 온 가족이 덕을 봤다.

사부님께 공손히 절을 올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1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2/429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