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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시민 “평화와 행복을 전해주는 수련”

글/ 시드니 밍후이 통신원

[밍후이왕] 호주에서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 통제가 완화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최대 10명까지 단체 야외활동이 허용되자, 시드니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수련과 중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 사실(진상)을 알리기 위해 하이드파크에 모였다.

지난 5월 22일, 하이드파크에서 연공 시연을 다시 시작한 수련생들은 캐노피 텐트와 중국 내 파룬따파 수련생의 박해 사실을 알리는 배너와 포스터를 설치했다. 수련생들은 봉쇄 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진상 자료를 가져간다는 것을 알았다.

호주 시드니 하이드파크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파룬따파 수련생들

'图2~4:民众在悉尼海德真相点了解法轮功真相'
시드니 하이드파크에서 수련생과 이야기하는 행인

원칙을 견지하다

시드니 시민 샨텔(Chantel)은 아들, 친구와 함께 걷다가 수련생들을 보고는 “나는 수련을 좋아해요. 같이 연공을 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샨텔은 해외에 사는 엄마에게 연락했다. 엄마의 친구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그 두 사람은 샨텔에게 수련해보라고 권하며 수련생들에게 연락해 곧 열리는 학습반과 단체 연공 장소를 물어보라고 했다.

샨텔은 “진선인(真·善·忍)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데, 이것은 이 세상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图5:当地居民越裔钱特尔(Chantel)女士(右一):“我真的很喜欢打坐,我真的很想学炼法轮功。”'
아들, 친구와 함께 있는 샨텔(오른쪽)

이어 중국공산당(중공)이 종교 단체를 집중적으로 박해하기 때문에 정말 나쁘다며, 중공의 범죄가 사원 불태우기부터 양심수들에 대한 장기적출까지 이뤄진다고 말했다. 또 호주 정부가 중국 당국에 중공 바이러스 근원지에 대해 조사하라고 요구한 후부터 중국 정권은 호주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그런 전체주의 정권과는 거래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공은 도덕적 가치관이나 인권을 전혀 존중하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올바름을 지지하다

지난 6월 12일, 한 남성이 부스에 다가와 오랫동안 포스터를 읽고 나서 질문했다. “여러 번 이곳을 지나가다가 중국에서 강제 장기적출을 포함해 파룬궁을 탄압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중공이 왜 그러는지 말해줄 수 있습니까?”

수련생은 중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1억 명이 넘자 중공은 이를 위협으로 느껴 탄압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 남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진실을 끊임없는 은폐하는 중공 정권이 어떻게 진실을 두려워하는지 알게 됐다. “중공 바이러스 팬데믹은 중국 인민에게 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망을 초래했습니다. 그 정권이 얼마나 나쁜지 현재 전 세계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계속 견지해 주세요.”

미국 시카고에서 온 학생 로렌(Lauren)은 파룬따파에 대해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 내 박해 사실을 듣고 난 후, 그런 간단한 연공 동작이 그렇게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상하기 힘들어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려 이 비극을 종식할 수 있게 해야 해요. 포기하지 말고 계속 견지해 주세요.”

로렌은 진선인 원칙이 사람들의 마음과 연결돼 있고, 사람들은 비록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이 근본적인 가치관에서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했다.

'图7:意大利学生马蒂拉(Matila)(右二)寄语中国遭受迫害的法轮功学员:“坚持你们的信仰,做你们认为正确的事情。”'
친구들과 이탈리아에서 온 마틸라(Matila, 오른쪽 두 번째)는 중국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무사하길 소망했다.

이탈리아 학생 마틸라는 “신념에 대한 박해는 가장 나빠요”라고 동의하며 “게다가 여러분들이 수련하고 있는 것은 보편적인 가치관을 대표해요. 이 일을 계속해 주세요. 저도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리겠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5/40772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