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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침내 근본 집착을 알아내 성숙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글/ 해외 청년 대법 수련생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께 인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12살 때인 2006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영성에 관심이 있었고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갔습니다. 저는 신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갈망이 있었습니다. 인생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지만 믿음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대법을 만났을 때 어머니가 아프셨는데 연공을 시작한 직후 기적적으로 회복되셨습니다. 처음 연공했던 날을 기억합니다. 2장 공법을 하는 동안 몸이 즉시 정화되기 시작했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강력한 에너지로 원기를 회복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고, 우리는 가장 가까운 수련생 모임에 합류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제가 보거나 경험했던 어떤 것과도 많이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을 닦고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당시 제 생각은 순수하고 단순했으며, 수련생들이 대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가슴은 깊은 행복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린 나이에 저는 수련의 진정한 목적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고 수련생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속인사회의 커다란 염색 항아리에 들어가 수련에 대한 욕구가 사그라지고 사명을 잊게 됐습니다. 저는 차츰 법공부와 연공을 그만뒀고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법 속의 진정한 나의 길로 돌아오다

속인사회에 몰입하면서 명성과 경쟁, 이기심에 대한 애착이 저를 점점 더 끌어내렸습니다. 이러한 집착은 제 마지막 학창 시절에 우울해지기 전까지 더욱 깊어졌습니다. 2013년 무렵 겉으로는 행복해 보였지만 슬픔, 고통, 우울 등 혼란과 부정적인 감정이 저를 밑도 끝도 없는 심연으로 몰아넣었고 항상 속이 허전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집에 가는 길에 혼자 걸으며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통 사람들 속에서, 사리사욕과 이기심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추구해왔는지, 사실은 제가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거짓으로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이익을 위해 투쟁하고 경쟁하다 보니 제 생활은 고통으로 가득 차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속인사회 중에서 명(名)・이(利)를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쟁탈하면서 당신은 잘 자지 못하고 잘 먹지 못하여, 당신의 신체를 이미 상당히 말이 아닐 정도로 만들어 놓았는데, 다른 공간에서 당신의 신체를 보면 그 뼈마저도 군데군데 시커멓다.”(전법륜 제2강)

저는 여전히 길을 잃었고 인생에서 목적 없이 방황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를 도울 수 있는 것은 대법뿐이라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밤 모두 잠들었을 때 저는 사부님과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가슴과 눈시울에 큰 고통을 느끼며 세상의 유혹에 끌려간 것에 대해 용서를 구했고,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해 대법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굳건히 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났을 때 제 몸이 완전히 정화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 말을 듣고 다시 저를 구하셨다는 신호임을 알았습니다.

몇 주 후에 저는 아르헨티나에서 곧 션윈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신이 나서 어머니에게 공연 관람에 관해 말하기로 했습니다. 표도 구했고 션윈 공연이 있을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도 다 준비했습니다. 2009년에 션윈을 본 적이 있지만 몇 년 후 그 공연단은 완벽해졌습니다. 저는 그 공연을 보면서 깊은 평온함과 자비를 느꼈습니다. 그 기분은 천국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마음은 거의 아무 생각 없이 차분했습니다. 인간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평화로운 공(空)의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기적적인 무언가를 경험했습니다. 수련생들을 본 후 그 지역 법공부 및 진상 활동에 참여했고, 그날 이후로 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곧 여동생이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가족 몇 명이 전법륜을 읽고 연공을 배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다시 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도 사부님의 큰 자비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질투심과 원망 없애기

저는 질투심과 이에 관련한 현재의 법 인식을 말하고자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전법륜 제7강)

저는 2014년에 매체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6년이 흘렀고 수련에 대한 몇 가지 교훈을 얻고 개선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2017년에는 항목 안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질투와 원한의 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수련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회사에 인사이동이 있었고 몇몇 수련생들은 더는 저와 함께 일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진상 알리기 항목이 생겨서 그들 중 일부는 그것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의 관점에서 중생구도가 중요하기에 좋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지역 사무실에서 매일 제가 배우고 어울렸던 수련생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무실에 남아야 했던 사람 중 우리는 가장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게으름에 대한 집착 때문에 매일 일어나서 단체 법공부를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모두 매일 출근하지 못했고, 제가 출근한 유일한 수련생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다른 법공부 팀이 만들어졌고 저는 매일 사무실 문을 여는 일을 맡게 됐지만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습니다. 제 어리석음 때문에 결국 모든 수련생이 법공부 시간에 맞춰 사무실에 들어오기가 늘 어려웠습니다.

저는 서서히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등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지 활동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고, 법공부해야 할 시간에 늦잠을 잤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저는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수련생을 점점 적게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낙담했고 이것이 제 일에 반영됐습니다. 결국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법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자 생각이 복잡하고 매우 부정적으로 됐습니다. 항상 ‘혼자’라고 불평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정진요지-경지)

저는 최근에 우리가 혼자라고 생각할 때, 그것은 우리가 사부님과 거리를 두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은, 한마디 말이 있는데, 과거에 나도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열렬한 박수) 많은 사람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시간의 소모 중에서 그가 걸어 지나오지 못해서이다. 적막, 무료함,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미 익숙해져서, 더는 움직이려 하지 않거나 이미 그러려니 하고 습관이 되어 예사로 삼는 것으로 변했다. 어떤 일이든 사람으로 하여금 해이하게 할 수 있다. 당신은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과거에 수련인은 최후의 그 일보에 이르러도 당신을 한번 고험하는데, 만약 갈수록 해이해진다면, 그 일보의 고험은 틀림없이 넘지 못한다.”(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2014년 뉴욕법회 설법)

질투는 나쁜 생각을 낳는다

저는 제 수련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이 상태는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이 저를 걱정했지만 저는 질투와 경쟁심 때문에 그들을 향해 온갖 나쁜 생각이 생겼습니다. 외로움과 슬픔이 저를 교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질투와 원망 때문에 분명히 볼 수 없었고, 이런 집착을 지적받았을 때 그것들이 얼마나 강하게 제 안에 나타나는지 알아차릴 수 없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서 대꾸했습니다. 저는 다른 수련생들을 경멸했고 도우려는 그들의 노력을 거부했습니다. 이기적으로 제 개인적인 관심사와 감성에만 집중했습니다.

몇 달간 이런 식으로 진행되다가 어느 날 제 질투심으로 부풀어 오른 마(魔)의 존재를 느꼈습니다. 이 경험은 저를 뒤흔들었습니다. 질투심이 저를 조금씩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 상태를 바꾸고 이 집착의 교란을 멈추기 위해 뭔가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밍후이왕에서 다른 수련생들의 질투에 대한 교류문장을 읽기 시작했고 법공부를 강화했습니다. 생각을 바르게 지키기 위해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수련생들 정체(整體)와 거리가 멀었고, 주이스(主意識)가 약했습니다. 같은 집착을 가진 수련생들의 영향을 쉽게 받았습니다.

속인사회에서는 누가 옳고 누가 가장 지식이 많은가, 누가 먼저 목표에 도달하는가로 싸우고 경쟁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우리 수련생들은 수련의 길을 걷고 있고, 이런 행동은 사부님께서 법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과 반대입니다.

그러니 저는 뭘 하고 있었을까요? 저는 반대편, 마의 편에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른 수련생들에게 말해야 했습니다. 집착을 제거하고 싶어서 그것을 드러내기로 했습니다. 그 집착은 저를 괴롭히고 점점 더 헤어나기 어려운 슬픔의 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갑자기 저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구분할 수 있게 됐고 의지도 강화됐습니다.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 집착을 가지고 싶지 않다. 이건 내가 아니다! 이건 내 본모습이 아니다!’ 저는 정념을 강화하고 구세력의 교란을 거절했습니다. 이 생각을 하면서 한참 울다가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수련 자체가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라, 속인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당신들이 명(名)・이(利)・정(情)을 내려놓지 않으면 안 될 때, 당신들은 비로소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정진요지-진수)

질투는 비협조적인 환경을 불러올 수 있다

안으로 찾으면서 저는 다른 수련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과거에 같이 일했던 수련생들에게 더 높은 기준을 기대했고, 따라서 그들을 경멸하고 부정적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은 그 자체가 자존심과 자아의 집착해서 움직인 잘못된 행동입니다. 질투의 마는 우리의 마음을 조종하고 마음의 평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의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면 당신 주위의 환경 역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할 때, 당신은 중생들이 모두 정상이 아님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이 심정적으로 맑을 때, 마음이 넓고 낙관적일 때, 당신은 주위환경 역시 같지 않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하는 일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자신을 좀 조정하고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 DC국제법회 설법)

저는 마침내 제 상태가 저의 주이스와 제가 수련한 모든 것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모든 수련생은 대법제자의 정체입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안배하셨는데 하나라도 없어지면 안 됩니다. 우리 사이에 부정적인 생각과 질투가 있다면 이것은 정체에 분열과 분리가 생기는 것 아닌가요? 우리 하나의 정체가 분열된다면 그것은 우리 개개인의 구도중생의 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수련생들의 인식은 다를 수 있지만 협조하지 않는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야 하고 함께 서서 정체를 이뤄야 합니다.

저는 심성을 제고하고 정체에 공헌하도록 사부님께서 제게 주신 기회에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질투의 뿌리를 더 깊이 들여다보기

저는 질투심이 우리가 원만하려면 이런저런 방법으로 없애야 하는 집착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이익이 해를 입었다고 느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 이익을 잃을까 두려워, 불공평한 느낌과 심지어는 부당한 대우를 받은 데 대한 원망까지 키웁니다.

사람은 자존심 때문에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질투의 강한 마음이 드러날 때까지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고 거짓말하며 괴롭히고 경쟁하며 남과 다투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질투심 때문에, 우리는 수련한 모든 것이 취약해질 때까지 법과 수련의 정체를 쉽게 외면합니다. 이것은 구세력이 우리를 시험하는 데 이용할 수 있으며, 중생을 구하기 위한 대법제자들의 공동 노력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질투심은 연공에 극히 큰 장애이며, 연공인에 대한 영향이 아주 커서 연공인의 공력에 직접 영향을 끼치고 함께 도를 닦는 사람을 해치며, 우리가 위로 수련하는 것을 심하게 교란한다. 연공인으로서는 그것을 100퍼센트 제거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연공해 일정한 층차에 도달해도, 질투심을 좀처럼 제거하지 못하는데, 제거하지 못할수록 질투심은 더욱 쉽게 커진다. 이런 반작용은 그로 하여금 이미 제고됐던 다른 心性(씬씽)도 아주 취약하게 변하게 한다.”(파룬궁 제3장)

원망심 문제에 관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원망하는 마음은, 바로 그런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좋은 일을 좋아하는 데에서 양성되며, 그렇지 않으면 곧 원망한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것은 안 되며, 수련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줄곧 말했듯이, 수련인은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당신이 좋지 못한 일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좋은 일로 여겨야 하고 당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온 것이라고 여겨야 하며, 이 길을 나는 잘 걸어야만 하고, 이것은 또 넘어야 할 관이며 수련하라고 온 것으로 여겨야 한다.”(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망과 질투로 조종당하던 몇 달간 저는 수련에서 심성 제고의 관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성숙해졌으며 세 가지 일을 하고 진정하게 수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이런 집착을 없애는 데 큰 진전을 이뤘고 수련 초기와 마찬가지로 수련생들 정체에 가까워졌습니다.

7.20 행사에서 정념의 위력을 체험

수련을 시작한 이후 사부님께서 더욱 정진하라고 격려해 주실 때, 대법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상황과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2019년 7월, 한 청년 수련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매체에서 일하던 많은 청년 수련생들에게 그것은 큰 충격이었고 슬픈 상실이었습니다. 우리는 수련상태가 좋은지 나쁜지 알아보려는 구세력의 악랄한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세력은 이 일을 이렇게 만들고, 그것은 이 악독한 수법으로 다른 사람을 고험하며, 이 일을 통해 사람을 고험하려는 것이다. 어떤가? 당신들이 수련이 잘됐다고 인정한 사람, 그가 죽었는데, 당신은 그래도 믿는가?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대법제자는 모두 이미 경험이 있게 됐으며, 구세력의 수단임을 모두 알게 됐다. 하지만 사부의 요구로 말하자면 수련은 또한 엄숙한 것이다. 한 사람이 신으로 되는데, 거기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책을 좀 본다고 해서 신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 한 갈래 길에서 진정하게 수련해 올라갈 수 있어야만 비로소 되는 것이다.”(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수련생들은 생사의 시험, 감성, 발정념 강화, 흔들림 없는 마음 유지에 관해 인식을 교류했습니다. 그 시절은 힘들었습니다.

7월 20일, 우리 많은 사람이 저녁에 중국영사관 앞에서 열리는 철야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었습니다. 같은 날, 한 무리 수련생들과 저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중국영사관으로 걸어갔습니다. 걸으면서 수련생 앤(가명)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몇 분 후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처럼 얼굴 전체에 여러 개의 두드러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말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계속 걸어가면서 앤은 저에게 괜찮은지 물었고 물을 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 팔 등에 두드러기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흡이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앤에게 이전에 그 어떤 것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고 앤은 그것이 교란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나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지? 난 그 무엇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킨 적이 없었는데, 나는 대법제자다!’

촛불 집회에 갔을 때 여동생이 무슨 문제가 있냐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고 말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 순간, 문득 세상을 떠난 그 청년 수련생이 떠올랐고 두려움과 고통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즉시 그런 생각을 없애고 구세력의 교란을 부정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려고 할 때, 앤과 저는 앉을 곳을 찾았습니다. 저는 한적한 곳 그녀 옆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몇 초 후에 중국인 수련생이 다가와서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고 수련생들이 앞으로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그는 저를 맨 앞줄에 앉으라고 했습니다. 거기 앉아야겠지만 안색이 좋지 않아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첫 줄에 앉는 것이 옳은가? 그는 내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못 봤는가? 앤을 여기 앉혀야 하지 않을까?’

그 순간 저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 그 수련생의 지시를 받아들여 정해진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결가부좌하고 앉아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제 집착의 뿌리를 찾았고 다른 공간에서 저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이때쯤 다리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고, 폐를 통한 호흡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파서 울고 있었습니다. 누락을 찾다 보니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 이기적이고 허망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일상적인 일에 몰두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분명 우리를 찍을 것이므로 잘 단장해서 멋있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생 구도에 집중하지 않았으며, 의도 역시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박해가 일어난 지 20년이 됐습니다.

이런 집착을 인식하고 누락을 한탄하면서 저는 강한 정념을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몸을 방해하는 것과 다른 차원의 모든 사악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저는 법을 굳게 믿고 강한 정념을 가져야 한다고 스스로에 말했습니다. 중국어로 ‘몌(滅)’나 ‘제거’를 말할 때마다 호흡이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고통은 견디기 힘들었지만, 행사 내내 강한 정념을 계속 내보냈습니다.

‘홍음4-정념’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질풍 일고 번개 치듯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거대한 우주를 휩쓸어 닿지 않는 곳 없나니
부패한 자와 귀신을 한꺼번에 제거하네”

행사가 끝나면서, 음악이 멈췄고 앤이 제 기분을 물었습니다. 그녀가 제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며 두드러기가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 무렵 제 호흡은 정상이었습니다. 행사 내내 저는 자리를 지킬 수 있었고 몸 상태는 좋았습니다.

굳센 믿음과 정념으로 저는 다시 한번 대법의 힘을 경험했습니다!

그날 몇몇 수련생들이 결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동안 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법을 실증하고 중국에서 박해받아 사망한 수련생들을 기억하는 동안 우리가 다른 공간의 사악과 싸웠음을 느꼈습니다.

정념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초범적인 힘으로, 대법을 굳게 믿어야만 우주의 모든 악을 제거하고 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제가 개인수련 과정에서 배운 교훈입니다.

수련생 여러분, 이 역사적인 기회를 소중히 하고 원만으로 가는 확고한 발걸음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사부님, 지난 15년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끝까지 제 길을 잘 걸어 서약을 이행할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1 국제 온라인 청년수련생 심득교류회 발표)

 

원문발표: 2021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7/42925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8/8/1945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