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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려 법을 실증하고, 법을 외우며 심성을 제고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학교 퇴직교사로 올해 76세 남성이다. 1997년 파룬따파 수련을 처음 시작했다. 예전엔 성격이 좋지 않고 화를 잘 냈으며, 자신이 이치에 맞으면 남을 용서하지 않았다. 나는 일을 매우 열심히 하고 성과도 있어서 업무에서 독선적이었고, 남들이 지적하지 못하게 하는 나쁜 버릇이 생겼다. 박해 전에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한강만 외웠는데도 수련 중에 정말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계속 외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6번째 외우고 있다.

진상을 전하고 법을 실증하니 대법의 신기함이 나타나다

2004년, 우리 지역에는 아직 자료점이 없었고 진상을 전하는 사람도 없었다. 나는 외지 수련생에게서 자료를 좀 가져와 마을 사이의 접경지대 도로에 가서 붙였다. 거기서 집으로 돌아가려면 큰 언덕 두 개를 올라가야 했다. 잠깐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갑자기 두 언덕 위에 다다른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고 놀라웠다. 내가 방금 10여 장의 진상 스티커를 붙이자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것이다. 앞으로 반드시 진상 자료를 많이 가지고 가서 붙일 것이다.

한번은 진상 자료를 다 붙이고 돌아오는데, 전기차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서 걱정됐다. 전력량 표시등 네 개가 모두 꺼져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표시등 하나가 켜지더니 잠시 후 또 하나가 켜졌다. 언덕 위에 올라가자 표시등 네 개가 다 켜졌다. 나는 얼른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후로는 대법을 실증하는 일이 있으면 전기가 있든 없는 상관하지 않고 길을 나섰으며, 한 번도 일을 그르친 적이 없었다.

한번은 진상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자, 마침 차를 몰고 순찰을 돌고 있는 경찰을 만났다. 그는 나를 보자마자 차를 몰고 내 쪽으로 다가왔다. 순간 나는 전기차에 올라탔다. 차가 마치 날아가는 것 같았고, 커브에서 감속할 필요도 없이 손잡이를 틀자 지나왔다. 어느 집 앞에 다다랐을 때, 마침 뒷문이 열려 있어서 나는 그 뒷문으로 들어가서 도로로 올라갔다. 도로를 따라 집에 돌아와서 모퉁이를 돌아보니, 한 경찰이 자전거를 타고 불을 켜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뒤로 달아나면 오르막이라 앞으로 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경찰은 움직이지 않다가 내가 10여 미터를 달리고 나서야 나를 뒤쫓기 시작했다. 나는 한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서 집으로 돌아왔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도와주시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9평(九評)’이 나온 이듬해, 나는 두 차례에 걸쳐 외지 수련생에게서 ‘9평’ 두 상자를 가져왔다. 한 상자에는 책이 80권씩 들어 있었다. 나는 혼자서 각지로 배포하러 갔다. 30권을 허리춤에 넣고 아랫부분을 허리띠로 묶은 후 큰 옷을 걸쳤다. 배포할 때는 목 부분에 손을 넣어 꺼냈다. 어떤 때는 대면해서 주기도 했다.

한번은 책을 배포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 마을의 담장에 장 마두(魔頭)의 사진이 붙어있는 걸 보고, 칼로 오려내서 사람들에게 장 마두가 민심을 잃었음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밤중에 칼로 장 마두의 사진 목 부분에 커다란 반원형을 그려서 떼어냈다. 이튿날 보니 훼손된 사진이 이미 제거됐고, 그 후 다시는 붙여지지 않았다.

내가 진상을 전할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늘 가지해 주셔서 나는 점차 좋은 습관을 형성하게 됐다. 먼 길을 떠날 때 법을 외우고, 집안일을 할 때 법을 외웠다. 진상을 전하러 나갈 때는 늘 먼저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하고 나서 법을 외우면서 집을 나섰다. 법을 외울 때는 머릿속에 오로지 법만 담았다. 다른 생각이 나오기만 하면 즉시 소멸해 그것은 발붙일 곳이 없었다. 이렇게 해서 머릿속에 어지러운 것들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12월의 어느 날, 몹시 추운 밤이었다. 나는 도로 한쪽을 따라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일부가 남아서 다른 곳에 가서 붙이려고 도랑을 건너다가 그만 빠지고 말았다. 도랑의 물이 깊어서 허리까지 찼다. 올라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가자!’라고 더 생각할 것 없이 목적지까지 걸어서 갔다. 솜 바지는 얼어서 걸을 때마다 버석버석 소리가 났지만, 그걸 무시하고 속으로 사부님의 시사(詩詞)를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 몸에는 춥다는 느낌이 조금도 없었다. 진상 스티커를 다 붙이고 집에 돌아와 솜 바지를 벗어 놓으니 바닥에 빳빳하게 서 있었다.

2008년에는 수련생들이 ‘명혜주간’을 볼 수 있도록 컴퓨터와 프린터를 샀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가정 자료점을 만들었다. 매주 ‘주간’을 비교적 많이 만들었고,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들에게 가져다주었다. 한번은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주간’을 전해 주고 오는 도중 기름이 떨어졌다. 나는 속으로 ‘주유소의 기름을 내 오토바이 기름 탱크로 이동해 넣고, 나중에 기름 넣을 때 갚자.’ 이렇게 생각하며 사부님께 요청했다. 계속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탔는데, 정말로 집까지 올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

2012년, 외지 수련생이 나에게 넉 자 정도 되는 큰 스티커를 제공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글자가 멀리서 봐도 눈에 잘 띄었다. 노란 바탕에 붉은색 글자가 선명하고 아주 예뻤다. 높이 걸어서 단단하게 붙일 수 있는 긴 장대 같은 걸 고안해서 한동안은 이것만 붙였다. 우리 마을과 인근 마을의 전봇대에도 모두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그러자 파출소 소장이 난처해 했다. 그는 몇 사람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와서 친한 척하면서 그걸 붙이지 말라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에게 잡혀가도 자기는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이 간 후 나는 여전히 스티커를 붙였다. 파출소에서는 셋방을 하나 얻어 경찰 6, 7명을 파견해 뒷문에서 나를 지켰지만 소용없었다.

어느 날 내가 밖에서 돌아오는데, 큰 경찰차 한 대와 작은 경찰차 두 대가 내가 붙인 진상 표지 옆에 서 있었다. 구(區) 형사대라고 하는데, 어떤 이는 기계로 땅에 뭔가 작업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사람도 뭔가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밤에 경찰견을 데리고 우리 마당에 들어오려고 했다. 하지만 경찰견이 기어코 안 들어오려고 해서 경찰은 개를 발로 한 번 차고는 어쩔 수 없이 돌아갔다. 나중에 수사 경찰 두 명이 왔는데, 역시 아무 일도 못 하고 돌아갔다. 그 며칠 동안 그들은 매우 심하게 소란을 피웠지만,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아무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2018년, 외지의 수련생에게 사고가 생겨서 내가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어느 날 밤, 마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있을 때 자전거를 탄 사람이 내게로 다가왔다. 막, 말을 걸려고 하는 순간, 그 사람이 팔에 붉은 완장을 찬 것을 보고 나는 상황을 알아챘다. 그런데 그 사람의 눈을 보니 전혀 나를 보고 있지 않았다. 나는 그날, 다른 공간에 들어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더욱 잘 알게 됐다(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 나는 다른 공간에 들어갔다).

한번은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고 돌아가는 중, 날이 너무 어두워서 차와 함께 도로 옆 도랑에 빠지고 말았다. 도랑은 시멘트가 깔렸었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지는 않더라도 머리가 깨지거나 피를 흘렸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큰 난(難) 하나를 해결해주신 것이다.

때로는 이슬이 많아 옷이 다 젖고, 신발도 접착제 붙인 곳이 벌어지고 밑창이 떨어져서 맨발로 다녔다. 어떤 때는 사다리에 올라 전봇대에 붙였고, 또 힘겹게 철책을 넘어 들어가서 붙일 때도 있었다. 어떤 곳은 전봇대가 돌무더기 위에 있어서 기어 올라가면 돌멩이가 마구 떨어졌지만, 그래도 온갖 방법을 다해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어떤 때는 마을에서 사람을 파견해 문 앞에서 나를 감시했다. 소위 ‘민감일’에는 경찰이 차 안에 앉아서 대문을 감시하고 감시카메라까지 두 개씩 달았지만 모두 소용없었다. 대법은 초범(超凡)적이기 때문이다.

2020년, 사부님께서 점오(點悟)해 주셔서 나는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다. 우리 마을과 외지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했다. 어떤 때는 가장과 학생이 함께 탈퇴했다. 마을의 대대 간부 두 명에게도 진상을 알려 삼퇴하게 했다.

나는 파출소 소장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그가 이해하는 문제를 겨냥해서 숫자, 삽화가 있는 진상 책자를 만들어 줬다. 그것을 읽어 본 후, 그는 가끔 경찰을 시켜 나에게서 자료를 가지고 오게 했다. 언젠가 소장에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이란 카드를 줬다. 지구 경찰이 일이 있어 그를 찾을 때마다 그는 사무실에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듣고 있었다. 지구 경찰은 내게 말했다. “소장님은 진짜로 진상을 알았습니다.” 그는 진상을 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승진했다.

법을 외우는 중에 안을 향해 찾고 심성을 제고하다

나는 법을 실증하는 일에 매우 노력했지만, 실질적인 문제는 속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한번은 밖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돌아왔을 때 매우 피곤했다. 집에 돌아와 문을 열어달라고 했지만 열리지 않았다. 잠깐 기다린 후 다시 노크했지만 열리지 않아서 화가 났다. 또 한참 기다렸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화가 나서 창문을 “탕탕탕”하고 두드렸다. 소리가 매우 컸고, 안전에 대한 주의도 잊어버렸다. 곧 아내가 문을 열었고, 나 스스로 미안한 생각이 들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나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은 내가 연공인 같지가 않았다. 나는 기억을 더듬어 내가 외웠던 법을 찾아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하게 당신 자신을 수련하며, 모순에 부딪히고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고,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이 바로 수련이 아닌가?”[2] 나는 이 페이지의 법을 모두 외우고 매일 외웠다.

얼마 후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돌아와 문을 밀었는데 또 열리지 않았다. 마음이 조금 불편했지만, 화가 나지는 않았다. 한참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아, 작은 집에 올라가서 한참 동안 소리를 질렀더니 문이 열렸다. 집안에 들어온 후 ‘뭐가 불편하지? 아직도 어떤 마음은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거잖아?’라고 생각했다. 다음에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앉아서 자신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지금 나는 화를 잘 내는 마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불평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을 찾아냈다. 다음에도 계속 찾을 것이다. 다음에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돌아와 문을 두드리자 바로 열렸다. 속으로 매우 기뻤는데, ‘그래도 계속 찾아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 후로 나는 연공을 하고 나면 이 단락 법을 외운다. 시간이 없어도 한 번은 외운다. 다시 문제에 부딪히면 우선 이 단락의 법을 생각한다. 예를 들면 우리 집에서 일꾼들이 강판으로 지붕을 만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몇 사람이 오더니 기세등등하게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일꾼들이 들어보니 그들이 막무가내였다. 나는 속으로 ‘당신들 집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가? 우리 집 지붕 일을 왜 방해하는 거지?’ 하며 불쾌해졌다. 그때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래서 내가 이전에, 대법제자는 한 수련인으로서, 문제를 볼 때 사람과 반대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언짢은 일에 부딪히면 기분 나빠 하는데, 그러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 아닌가? 무슨 구별이 있는가?”[2] “당신에게 그런 좋지 못한 일에 부딪히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에게 길을 닦아주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왜 기뻐하지 않는가?”[2] 그렇다, 마땅히 기뻐해야 한다. 나는 즉시 깨닫고 일꾼들을 달랬다. “괜찮으니 그들의 말대로 합시다.” 결국, 갈등은 해소됐다.

또 한번은 이웃이 집을 지었다. 집을 헐 때는 좋은 말만 하더니, 집을 다 짓고 나서는 우리 이쪽의 담을 쌓아주지 않았다. 누군가는, “그들이 허물어 놓은 담을 그들이 쌓지 않으면 누가 쌓겠느냐?” 고 했다. 나는 그들이 담을 쌓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이 사람들이 왜 이럴까 하며 마음이 언짢았다.

이때 사부님의 이 법이 생각났다. “언짢은 일에 부딪히고, 당신을 화나게 하는 일에 부딪히며, 개인이익과 자아가 자극받았을 때, 당신이 안에서 찾아보고, 자신을 수련하며, 자신의 누락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갈등 속에서 당신이 정말 무고(無辜)하다 해도 ‘오, 알겠다. 내가 틀림없이 무언가 잘못했구나. 설사 정말로 잘못이 없다 해도, 아마 이전에 빚진 업을 갚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나는 그것을 잘해서 갚아야 할 것을 갚겠다.’고 하면 된다.”[2]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이 머릿속에 잠시 떠오르자 화는 곧 사라졌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도 알게 됐다. 그들이 쌓지 않으면 우리가 쌓으면 된다. 나는 사람을 찾아 하루가 걸려 담을 쌓았고 갈등도 없어졌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심성이 제고됐다는 점이다.

그 후에도 생활 속에서 이런 일을 적지 않게 만났지만, 모두 비교적 쉽게 넘어갔다. 예를 들어 병업관을 넘는 수련생이 자신을 찾지 않고 다른 사람을 찾았다. 그녀의 말로는, 그녀에게 법공부하러 간 사람 중 좋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나도 좋지 않다고 했다. 한번은 그녀와 법공부에 관한 일을 말했는데, 그녀는 듣기 싫어했다. 그녀는 딸에게 “가서 할아버지를 배웅해 드려.”라고 말했다. 나는 화를 내지 않고 밖으로 나와서 웃으면서 그녀의 부족한 부분을 말했고, 그녀의 딸도 매우 공감했다. 그녀의 딸은 웃으면서 나를 대문 밖까지 배웅했다. 어떤 사람은 이 일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자기 층차가 있고 나는 나의 층차가 있다. 나는 자신의 층차에 따라 일을 하면 문제없다.’

법을 외움으로써 나의 심성은 매우 빨리 제고됐다. 문제에 부딪히면 먼저 법으로 대조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모순과 마주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의 흑색물질이 백색물질로 전화(轉化)되고, 德(더)로 전화되게 하는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3] 이리하여 마난은 매우 쉽게 지나갔다.

나의 아내에 대해서는 어떤 고비는 잘 넘기지 못했다. 나는 법을 잘 외워 반드시 넘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번은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사부님 법상이 있는 방문이 열려 있는데도 아내는 내 방의 문을 열었다. 나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누가 문을 열라고 했소? 내가 옷 갈아입는 거 몰라요?” 연속 두 번이나 반문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즉시 깨닫고 말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후로는 다시는 아내와 갈등을 겪지 않았고, 그런 부분에 대해 사부님께서 신경 쓰시지 않도록 했다. 먼저 안을 향해 찾으니 정말 좋다.

이상은 나의 수련 경험의 일부분으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4/426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