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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온라인 법회] 반박해(反迫害) 서명 활동 중에서 수련한 체험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작년 10월, 저는 글로벌 탈당 서비스센터와의 한 차례 교류에서 어떤 수련생이 다음과 같이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는, 서양인이 중국공산당(중공)이 나쁘다는 것을 인식하고 ‘중공 해체(End CCP)’ 용지에 서명한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사부님께서 너무나 자비로우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중생은 불안정한 사회에 처해 있고, 중공 바이러스가 또 한 번 전 세계에 펴졌으며, 마귀가 세계를 지배하면서 중생을 해치고 있습니다.

중공을 해체하는 서명 활동은 주로 서양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저는 서양 국가에서 생활하고 있고 또 서양인 구역에 살고 있습니다. 서양인이 바로 곁에 있는데, 제가 그들을 못 본 척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련생과 함께 거리에 나가 서명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서명 활동 중에서 제가 겪은 수련 체험입니다.

1. 거주지와 인근 지역에서 서명받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아주 넓은 범위에 분포되어, (손 자세를 하심) 이미 이 세상에서 각기 한 지방을 관할하고 있는데, 당신의 사상 변화는 곧 당신 주위의 환경에 변화를 일으킨다. 당신 그 지역인들의 상태는 바로 당신이 진상을 알린 정도이다. 환경은 사람의 마음이 조성한 것으로서,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은 당신이 그것을 그렇게 되도록 한 것이다.”[1]

그래서 저는 우리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에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구도(衆生救度)의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만약 제 주위의 중생이 아직 진상을 듣지 못해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그건 제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우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서명을 받기 시작했고, 그런 다음 주변 지역 및 대법제자가 없는 지역에 가서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런 지역사회 시민은 퇴직한 사람이나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부 사람은 전염병 때문에 집에서 일했는데, 정오가 되면 상점에서 쇼핑하거나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전염병 기간 이런 사람들은 도심에는 거의 가지 않고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래서 현지 수련생이 가서 하지 않으면 그들은 진상 듣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시간이 되는 대로 우리 거주 지역 및 근처 지역의 상가 문 앞이나 인도, 또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서명을 받았습니다.

서명을 받는 과정은 그야말로 수련하여 승화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 마음 때문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진상을 알리지 못한 채, 한 자리에서 서서 손에 전단을 들고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시민이 다가와 전단지를 받아가면 그때야 말을 했습니다. 그 결과 3시간 동안 20명밖에 서명받지 못해 서명 용지를 1장 채웠지만, 저는 속으로 정말 기뻤습니다. 그런데 다른 수련생이 2장이나 서명받은 것을 보고 죄책감이 조금 들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다른 수련생과의 격차를 보고 안으로 자신을 찾을 줄 알았고,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보았습니다. 시민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고, 우리가 정치한다고 말할까 봐 두려웠으며, 중생이 제기한 문제에 답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 세인이 구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도 아주 강했습니다.

이러한 사람마음들을 찾았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이것이 아니다”라는 또 다른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에 “생명을 정법에서 빛나게 하리”가 떠올랐습니다. 자신이 안으로 찾긴 했지만, 사람 생각을 찾았을 뿐 정념을 찾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생을 구도하려는 긴박함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정념을 찾고 나니 자연 사람마음도 적어지고 서명 효과도 좋아졌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다가가 진상을 전했고, 전단을 건네주면서 그들에게 알려줬습니다. “이것은 사악한 중공을 해체하는 전 세계적인 서명 운동입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 및 중공이 전염병 은폐로 전 세계에 가져온 재난에 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들은 후 서명했습니다. 서명한 사람은 점차 증가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대법의 위력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동안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 기초가 있었기에, 마치 많은 사람이 진상을 이해하고, 서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던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번은 한 남성이 자발적으로 서명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공을 해체하겠다고 하는 중국인은 처음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이런 경우 제가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우리는 중국을 사랑하고 중국인을 좋아하지만, 중공은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주면 많은 사람이 인정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세인의 입을 빌려, 많이 걸어 나와야 한다, 많이 나와야 더 많은 현지 사람이 진상을 듣고 그들이 미래를 선택할 기회가 있다고 우리에게 점화해주셨습니다.

2. 해변에 가서 서명받다

주말은 해변에 사람이 많아 진상을 알리고 서명받을 좋은 기회이므로, 우리는 모두 주말이면 해변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거나 바비큐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씩 이렇게 알렸는데 효과가 좋았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말하면 장점이 있습니다. 한 무리 사람 중 한 명이 진상을 알면, 그가 다른 사람에게 말해 그들 중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도록 이끌어 서명하러 왔습니다. 제삼자가 말해도 동시에 또 그들 가족이나 친구였기에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한 번은 20여 명이 모여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전단을 꺼내 그들에게 소개하려 했습니다. 그중 몇 사람이 손을 흔들며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몇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의사를 대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또 다른 한 사람 앞에 가서 “이것은 중공을 해체를 위한 전 세계적인 서명 운동입니다. 중공이 전염병을 은폐해 전 세계에 퍼졌고, 세계적인 재난을 불러와 중국인과 전 세계인을 해쳤습니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한 사악한 집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듣고 나서 공감하면서 즉시 펜을 들고 사인한 다음, 큰소리로 그의 친구들에게 중공의 잔인함과 사악함을 말하며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에 두 사람이 서명하지 않았는데, 그는 서명 용지를 직접 가지고 가서 두 사람에게 단독으로 알리면서 친구의 물음에 대답까지 해주었습니다. 마침내 이들 20여 명이 모두 서명했습니다. 이런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실천 중에서, 저는 진상을 안 속인이야말로 살아있는 매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도록 도와줬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경험이 생겼습니다. 한 가족 같아 보이는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는 먼저 연장자 남성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진상을 알고 사인하면, 우리는 그에게 가족에게 말하게 했습니다. 친구 모임이면 우리는 농담조로 물었습니다. “누가 리더입니까?” 사람들이 농담이든 진지하게 말하든, 누군가를 가리키면 우리는 그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진상을 알고 서명하면, 다른 사람은 거의 주도적으로 뭘 서명하느냐고 묻습니다. 우리는 기회를 빌려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줬고, 더 많은 사람이 서명했습니다. 이렇게 다니면 거의 80% 사람이 모두 사인했는데,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호주 건국기념일 휴가 때면 해변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저와 수련생은 둘이서 6시간 동안 25장을 서명받았고, 날이 어두워져 글자가 보이지 않을 무렵 집에 돌아왔습니다.

서명받을 때는 힘이 넘치고 고된 줄도 몰랐지만, 서명 활동이 끝나고 나면 사상이 느슨해져 배고프고 목마르고 힘이 들었습니다. 신발에 가득 찬 모래에 발이 쓸려서 매우 아팠습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그날 하루의 서명 용지를 정리할 때, 하나하나의 서명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노력한 모든 것이 가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몇 시간을 들이면 미래 도태 중에 목숨을 잃지 않을 사람이 많아집니다.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자비롭게 여기시고 중생이 간단한 서명 하나만으로 우주에 기록을 남겨 장래에 도태되지 않고 미래가 있게 하셨습니다. 사부님은 대법제자도 자비롭게 여기시고, 우리에게 인간 세상에서 중생을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주셨고,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자신의 위덕을 세우게 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셨습니다. “사실 대법제자 당신들이 오늘날 한 일체는 대법을 위해 한 것이 아니고 나, 이 사부를 위해서 한 것도 아니며 당신들 자신을 위해서 한 것이다. 당신들은 당신들 자신의 세계를 원용하고 있고, 당신들 자신의 위덕을 세우고 있으며, 당신들에게 필요한 생명을 거두어 구원하고 있는바, 모두 당신들 자신을 위해서 하고 있다. 나, 이 사부의 각도에서 말하자면, 나는 물론 당신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의 일체를 원용해야 하고 나는 당신을 이끌어 성취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어디에 무엇이 필요하면 나는 당신을 가서 하게 했다.”[2]

3. 외딴곳의 작은 읍에 가서 서명받다

저는 시드니 자동차 여행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교외의 한 작은 읍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서명받았습니다. 외딴 지역에 있는 작은 읍에서 서명받는 것은 도시에서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노정이 길고 일찍 일어나야 했지만, 매우 값지고 수확이 많은 일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쇼핑몰 입구에서 서명받으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곳까지 가는 데 두 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이런 곳의 중생은 저와 만날 기회가 아마도 이번 한 번뿐일지도 모르기에, 저는 이번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겼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놓치지 않고 절실하게 중공의 사악함을 알려줬습니다. 그들이 서명해서 좋은 미래가 있길 희망했지만, 제 마음이 급해 역효과를 냈습니다.

한 서양인 여성이 쇼핑몰에 들어갈 때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전단을 건네주자 그녀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전단 내용도 보지 않고 손을 흔들며 거절하다니, 너무 아쉽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가가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은 중공을 해체를 위한 전 세계 서명 운동입니다.” 그녀는 재차 고개를 저으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쇼핑을 다 하고 나왔을 때, 저는 아까 그 여성이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또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전단을 건네주면서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기분 나빠하며 말했습니다. “관심이 없어요. 아주머니는 내게 이미 두 번이나 이걸 줬어요.” 당시 저는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자존심이 강해 다른 사람에게 말 듣는 것을 싫어했는데, 많은 사람 앞에서 질책을 듣는 건 더 참을 수가 없어서 그 순간 정말 그 자리를 떠나 감정을 진정시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를 여기에 안배한 것은 이곳에 저와 인연 있는 중생이 있을 수 있기에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며, 감정을 진정시키고 싶더라도 여기 이 자리에서 진정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힌 후, 즉시 자신이 너무 조급했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제 방법을 속인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지 그들에게 뭔가 강요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을 추스른 후 다시 그녀를 만났을 때 제가 전단을 들고 미소 짓고 그녀를 대했으나 그녀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저를 자세히 보더니, 마치 제 손에 있는 End CCP 전단지를 처음 보았다는 듯이 갑자기 제게 다가와 CCP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CCP는 바로 중공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전단을 받고 본 후 제게 물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아주머니 말을 믿을 수 있나요?” 저는 그녀에게 알려줬습니다. “나는 중국에서 왔기에 중공의 사악함을 압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20여 년 동안 수많은 수련인이 박해받아 죽었고,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것도 말하려고 했는데, 그녀가 갑자기 말을 잘랐습니다. “알겠습니다. 나의 한 친구가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이전에 나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일을 알려줬어요. 이렇게 오래됐는데도 중공이 여전히 박해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녀는 연속 고개를 끄덕이며 “너무 끔찍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서명한 후, 그녀 친구에게도 온라인 서명을 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곳을 떠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습니다. 떠났다면 그녀를 놓쳤을 겁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서명을 받을 때 속인의 좋지 않은 태도나 오해를 염두에 두지 말고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우리는 선심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속인은 우리가 뭘 하는지 모를 수 있고, 진상을 모를 뿐이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태도가 나쁜 것은 제 개인에 대한 불만일 뿐이며, 수련에서 제고해야 할 요소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자신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해야 합니다. 자비의 힘은 모든 바르지 않은 요소를 해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명 활동 중에서 저는 많은 사람이 매우 친절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마치 오래간만에 만난 육친을 만난 듯한 친절함이었습니다.

지금 형세가 매우 빨리 변하는데, 이것은 사부님의 정법이 인간 세상에서의 반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중대한 시각에, 우리는 시간이 있으면 많이 걸어 나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속인과 일대일 진상 알리기를 하고, 사람을 구하러 나가 사부님께서 구하시려고 하는 사람을 최대한 많이 구해야 합니다.

이상 교류에서 적절하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021년 국제 온라인 법회)

 

원문발표: 2021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0/427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