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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온라인 법회] 어디에 있든 진상 알리기 발걸음을 멈추지 않다

글/ 프랑스 화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7년에 중국에서 운 좋게 대법을 수련했습니다. 그 이후로 교통사고로 인한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 온몸이 병이 없이 가벼워져 행복한 삶을 시작했고 6년 전에 중국에서 프랑스로 왔습니다.

교통사고로 폐인이 될 뻔한 내가 대법을 수련해 운명을 바꾸다

저는 어릴 때부터 여동생, 이웃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 옆에 기대어 하늘의 별을 보면서 신화 이야기를 듣길 좋아했는데, 어른이 된 후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고 명리(名·利) 속에서 분투했습니다. 사업에 성공했을 때 한 차례 교통사고가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

2003년 12월 어느 날 나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두개골이 분쇄성 골절이 됐습니다. 응급치료를 거쳐 살아남았으나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눈이 아파 책을 볼 수 없었고 빛을 볼 수 없었으며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고 장기간 불면증에 걸렸습니다. 입이 마르고 두 다리에 힘이 없어 걷기 어려웠고, 길 위의 작은 돌에도 걸려 넘어지곤 했습니다. 출근할 수 없어 장기간 집에서 요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스럽고 소침해지고 막막할 때 여동생(수련생)이 저에게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동영상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제1강을 들었을 때 저는 이미 마음이 격동됐습니다. 제2강을 절반 들었을 때 귀에서 우렛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 격동된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큰소리로 어머니에게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깨달은 것 같았습니다. 여동생은 기뻐하며 말했다. “잘 됐어. 언니는 대법을 얻었어.” 우리 둘은 격동해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날 밤, 저는 지난 설법을 듣고 또 들었는데 온밤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이튿날 여동생이 저에게 ‘전법륜(轉法輪)’, 각 지역 설법 13권과 신경문 및 사부님의 연공 가르치는 동영상 테이프 등을 보내줬습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길에 들어와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2007년 4월 16일은 가장 잊을 수 없는, 법을 얻은 날입니다.

처음 ‘전법륜’을 들고 볼 때 보서를 열고 사부님 법상을 보고 장시간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고 매우 격동됐습니다. 저에게 사부님이 있게 됐습니다! 제가 집중해 법을 읽을 때 책의 글자가 금빛으로 빛났고, 빛이 사방에 비치면서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매 글자 매 구절이 모두 머릿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고층차로 공을 전함은 무슨 문제인가? 그것은 곧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을 제도함이라,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지,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이나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1]

이 말씀의 매 글자는 모두 빛을 뿌리며 번쩍거렸습니다. 이때 저는 격동돼 뜨거운 눈물이 뚝뚝 흘렀습니다! ‘이것은 천서(天書)고 보서(寶書)다!’ 저도 모르게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늦게 법을 얻었을까?’ “입문한 선후는 가리지 않는바 모두 제자다.”[1]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보았을 때 마음으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렸고 꼭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용맹정진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매일 시간을 다그쳐 ‘전법륜’ 및 각 지역 설법, 신경문을 읽었습니다. 게다가 끊임없이 연공하자 자신이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같았고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웠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을 보아도 눈이 피로하지 않았고 아프지 않았으며 전혀 피곤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저는 감동해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고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하다

법 얻은 지 2~3개월 됐을 때 저와 여동생은 교외에 일을 보러 갔습니다. 차가 줄곧 큰비 속에서 달렸는데 교외에 도착해서야 멈췄습니다. 여동생은 차에서 많은 진상자료를 꺼내 저에게 말했습니다. “대법제자는 어디에 가든지 사람을 구해야 해. 이런 자료는 집집마다 다니며 배포해야 하는데 언니도 배포하러 갈 거야?” 나는 배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여동생은 “좋아, 언니에게 조금 줄게. 내가 이쪽에서 배포할 거니깐 언니는 저쪽에서 배포해. 다 배포한 후 여기에서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법 얻은 후 처음 진상자료 배포에 참여한 것이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가방에서 정교하게 포장한 작은 포장을 보았습니다. 안에는 진상 CD, 진상 소책자, 진상 신문, ‘9평 공산당’ 등이 들어있었는데 약 40~50개의 포장이 있었습니다. 저는 걸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문을 나서지 않고 집에 앉아서도 세상일을 볼 수 있으니 정말 복이 있네.’

첫 번째 집에 갔는데 대문이 열려있었습니다. 문 아래에 물이 고여 있어 자료를 놓을 수 없어 저는 마당 안에 들어가 가장 적합한 곳인 창턱을 찾아 진상자료를 놓고 나왔습니다. 다음 두 번째, 세 번째 집도 문이 여전히 열려있었고 마당 안에 사람이 없어 저는 마찬가지로 들어가 자료를 창턱에 놓았습니다. 네 번째 집에 갔을 때 문은 잠겨 있지 않았지만 닫혀 있어 저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개 한 마리가 서서 꼬리를 흔들며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창턱까지 가서 진상자료를 놓은 후 고개를 들고 보니 집안의 온 방 사람이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방에서 한 중년 여성이 웃으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 가족이 포커를 하고 있었어요. 그들이 저에게 나가서 아주머니가 놓은 것을 갖고 들어와 보자고 했어요. 그들은 개가 꼬리를 흔들며 짖지 않고 물지도 않은 걸 보니 좋은 사람 같다고 했어요. 우리도 알아야죠.” 저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지요. 선생님들은 문을 나서지 않고 집에서도 세상일을 보니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아직 진상을 알릴 줄 몰랐습니다. 그 집에서 나온 후 갔던 집은 모두 문이 열려있었고 몇 집에서만 사람이 나와 몇 마디 얘기를 나눴을 뿐입니다. 이렇게 순조롭게 모든 진상자료를 매 집 창턱에 놓았습니다. 제가 정거장에 돌아왔을 때 차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앉자마자 차가 곧바로 떠났습니다. 여동생이 저에게 왜 이렇게 늦었느냐고 물어서 저는 비가 이렇게 많이 내려 온통 물이 고여 집집마다 마당 안에 들어가 자료를 창턱에 올려놨다고 대략 말했습니다.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잘했어. 두려움이 없으면 놀랄 일이 없지. 사실 문에 걸어도 돼!” 저는 “그렇네! 그걸 생각 못했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진정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중단하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잘했습니다. 갓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자료 배포할 때 있었던 두 가지 일이 기억납니다. 한 번은 밤에 제가 한 아파트단지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6개 동이 있는 7층 건물이었습니다.

첫 번째 동에서 아래층을 내려갈 때 정전이 되어 나는 더듬거리며 걸었는데 마지막 계단인 줄 알고 발을 디디자마자 땅에 퍽 넘어졌습니다. 아직 두 계단이 남았는데 발을 헛디뎌 발등이 땅에 닿았고 발끝이 뒤로 젖혀졌습니다. 당시 뼈에서 삐걱하는 소리가 몇 번 났지만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서 ‘난 사람을 구하러 왔다. 모든 교란을 전부 소멸한다.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발을 바르게 돌려놓고 힘껏 일어섰는데 아무 느낌이 없었고 발이 무감각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계속 자료를 다 배포했습니다.

이튿날 침대에서 일어나보니 발부터 종아리까지 적자색이었지만 부기나 통증이 없었으며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4~5일 후 전부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신 겁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보답할 수 없고 오로지 안으로 찾고 정진하면서 착실히 수련하겠습니다.

또 한 번은 제가 사는 아파트단지 축구장에서 축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 관람해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축구장 주변에 진상 스티커를 붙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낮이었지만 저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집중해 시합을 볼 때 저는 순조롭게 붙였습니다. 한쪽 담을 다 붙인 후 다른 한쪽 담에 붙이려면 돌아서 한참 걸어가야 했습니다. 제가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미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빨리 걸으면 그도 빨리 걸었습니다. 이때 저는 쭈그리고 앉아 신발 뒤축을 잡아당겨 올렸습니다. 이 사람은 제 옆으로 지나쳐간 후 가끔 뒤돌아보았습니다. 이때 저는 ‘내가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사악(邪惡)을 억제하는 것이고 중생이 구원받도록 일깨워주는 것이기에 잘못이 없다. 모든 교란을 해체하고 누구도 나를 보지 못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방향을 바꿔 오솔길을 따라 담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제 앞에 있던 그 사람은 여전히 뒤돌아보며 사람을 찾았습니다! 저는 그를 무시하고 계속 진상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주변에 다 붙인 후 한 장 남았는데 앞에 파출소가 있어서 이 한 장을 파출소 벽에 붙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한 일치였습니다. 제가 발을 쳐들고 진상 스티커를 파출소 벽에 붙이고 손을 내려놓을 때 제 뒤를 밟던 그 사람이 바로 여기까지 걸어와 저와 손바닥 간격을 두고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저를 전혀 보지 못한 것처럼 재빨리 파출소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당시 깜짝 놀랐으나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때 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발정념했습니다. ‘그가 대법에 동화되어 대법제자를 잘 대하고 이 생명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그의 배후의 사악한 생명의 요소를 해체한다.’ 놀랐지만 위험한 일은 없는 기적이 매우 많았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저는 사부님께서 법에서 언급하신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2]를 약간 깨달았습니다.

프랑스에서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다

중국 국내에서 파룬따파 수련을 굳게 믿었고 잔혹한 박해 환경에서 확고한 정념으로 반(反)박해하고 착실하게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렸습니다. 비바람을 마다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중생을 구하면서 6~7년을 지나왔는데 우연한 기회에 해외에 왔습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우연이 아닙니다. 프랑스에 정착한 후 에펠탑 진상 거점에서 직접 에펠탑을 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렇게 많은 중국 관광객이 쉴새 없이 오갔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중국인을 외국에 보내 대법 진상을 알아보도록 안배하신 겁니다. 그 이후로 저는 매일 관광지에 나갔습니다. 고열 땡볕, 장대비, 칼바람, 흩날리는 눈이든 저의 진상 알리기와 중생 구하는 걸음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실제 진상 알리기 중에서 정신적 압박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매일 어떤 사람이든 다 만났습니다. 비웃음, 모욕 속에서 심성을 연마하고 자신을 단련하면서 몇 년 동안 점차 두려움, 체면, 불평, 관광객의 난폭함과 욕설에 이끌리는 마음을 점차 닦아버리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으며 법공부 중에서 자신을 승화하고 용량을 넓히며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하고 중생을 잘 대했습니다.

2019년 11월 관광객이 매우 많았습니다. 저는 한 관광팀에 진상을 알렸는데 사람들은 모두 주의해서 들었고 삼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때 앞에서 키가 180~190 정도의 매우 뚱뚱하고 건장한 남자가 걸어왔습니다.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주의해서 들었습니다. 진상을 다 알린 후 그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이미 진상을 이해했으리라 믿습니다. 선생님은 당원이십니까? 최소한 붉은 스카프를 매셨지요?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손을 들고 (사악한)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고 공산당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선서했던 맹세를 탈퇴하세요.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지 말고 정정당당한 중국인이 되고 평안을 보존하시는 게 어때요?”

제 말이 떨어지자마자 이 남성은 눈을 크게 뜨고 입을 꼭 다물고 두 볼을 빵빵하게 불고 목을 쭉 뻗고 허리를 굽혀 힘을 다해 제 얼굴에 ‘퍽’하고 침을 뱉었습니다. 풍선 터지는 소리가 났고 그의 온 입안의 침이 모두 제 앞에 뿜어 나왔습니다. 온 팀의 관광객이 모두 제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행동과 소리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 저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신에게 나는 대법제자라고 일깨워주고 소매로 침을 닦았습니다. 머릿속에는 사부님의 시 한 마디가 떠올랐다. “먼지 쓸어내듯 악을 제거하네”[3] 이 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웃으면서 이 남성에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이렇게 많이 말씀드려도 선생님이 이해하지 못한 것은 제가 나쁜 겁니다. 괜찮습니다. 다른 사람이 선생님에게 삼퇴하고 평안을 보존하라고 권하면 꼭 탈퇴하세요! 선생님을 위한 겁니다!”

이때 그는 고개를 쳐들고 웃을까 말까 하면서 거기에 꼼짝하지 않고 서서 저를 노려보았습니다. 저는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제가 있는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한 사람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말했습니다. “감탄합니다! 파룬궁에 감탄합니다!” 어떤 사람은 “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알아들었습니다. 저에게 이름을 지어주면 됩니다.” 사람들이 삼퇴를 기다리듯이 줄을 서서 한 명에게 얘기하면 한 사람이 탈퇴해 모두 20~30명이 탈퇴했습니다.

이때 그 건장한 남성이 제 옆에 다가오더니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대단하다! 공산(악)당은 끝장났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다시 저를 본 후 의도를 아는 듯이 웃었습니다. 사실 사람의 명백한 그 일면은 무엇이든 다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4] 사부님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제자가 정념정행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삼퇴’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선의 에너지에서 얻은 보답입니다.

중국 대중에게 진상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다

2019년 12월 이후 중공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아 중국 관광객이 점차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중단되어 저는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전화를 걸어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문을 나서지 않고 집에 있으니 자연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수련의 마음은 느슨히 해서는 안 되고 안일한 마음에 좌우되어서는 안 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진상 알리기를 최우선에 놓아야 합니다. 전화로 진상 알리는 것도 심성을 수련하는 과정입니다. 중국에 진상을 알리는 것은 관광지에서 진상 알리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삼퇴’하는 사람이 너무 적은 이런 상황에서 저의 조급한 집착이 드러났습니다. 마음이 좀 안정되지 않았고 컴퓨터 앞에서 안절부절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화를 받자마자 진상을 듣지 않고 전화를 끊었고 어떤 사람은 진상을 절반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컴퓨터 계정을 도난당하거나 봉쇄되는 등 여러 번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저는 컴퓨터를 두 번 바꿨습니다.

이런 문제를 겨냥해 나는 앉아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삼퇴가 목적이 아니며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5] 저는 삼퇴 인원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이 일은 역량이 갈수록 커져야만 하며, 느슨히 할 수 없는데,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인류에게 정말로 예언에서 말한 그러한 일이 나타난다면, 장래에 후회해도 늦는다. 중생에게 미안해선 안 되고, 자신이 사전(史前)에 세운 서원(誓願)에 미안해선 안 된다.”[6]

제가 자신의 심리 상태를 조정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착실하게 선념으로 중국 중생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상황이 좀 바뀌었습니다. 진상을 듣는 사람도 많았고 ‘삼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감히 전화에서 민감한 단어를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차이나텔레콤, 네트워크시스템이 모두 감시 도청하고 위치를 측정합니다. 아주머니의 말씀을 저는 다 알지만 아무도 감히 이런 번거로움을 불러오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감히 듣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여러 명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대부분 사람이 중공의 거짓말에 중독돼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감히 듣지 못했습니다. 중공의 혜택을 받은 소수 사람은 진상을 더욱 듣지 않고 끊임없이 욕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고 어떤 마음도 이끌리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진상 알리는 과정에서 자신이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도 부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공산(악)당은 너무 나쁩니다. 진실이 하나도 없이 전부 가짜입니다. 저는 이 당을 탈퇴할 기회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이 기회입니다. 저는 탈퇴하겠습니다! 아주머니도 안전에 주의하세요!” 파룬궁을 찬양하는 사람도 여러 번 만났습니다. 그들은 “파룬궁만이 우리를 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목놓아 울면서 “파룬궁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으며 “아주머니가 말한 9자 진언을 우리는 마음속에 명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1년 넘게 중국에 전화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을 진정으로 체험했습니다.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법을 얻은 그 날부터 걸어온 길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수련의 길을 마련해 주신 겁니다. 우리는 오로지 정념정해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제 곁에 계십니다. 국내에서 중공 악당이 아무리 사악한 수단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든 반박해하고 중생을 구하는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저는 매일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이외에 시간을 내어 직접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렸는데 4~5명, 7~8명이 ‘삼퇴’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온 인연 있는 사람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제 곁에 안배하신 것이고 제가 사람 구하러 가는가만을 보십니다. 기회를 잃으면 안 됩니다!

에펠탑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5년 넘는 시간을 돌이켜보면 수련생들과 함께 관광객 속을 다닐 때 여러 명의 관광객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몹시 추운 곳에서 아주머니 몸은 다 젖었습니다. 이렇게 늦은데 아직 가지 않고 우리에게 이런 걸 알려주면서 이렇게 큰 대가를 치르는 데 뭘 바라시는 겁니까? 아주머니 사부님께서 아주머니에게 돈을 얼마나 줍니까?” 저는 대답했습니다. “옛사람은 물 한 방울의 은혜는 샘물로 갚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심한 교통사고로 치료할 수 없었던 많은 후유증으로 몇 년간 출근하지 못하고 집에 있어야 했고 매년 약으로 지탱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약 한 알 먹지 않고 몸이 정상으로 회복돼 병 없이 온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돈을 얼마 주셨느냐고요? 알려드릴게요. 사부님은 저에게 가치로 매길 수 없는 보물인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많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어떤 물건에도 비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관광객은 “원래 이랬군요. 감탄합니다! 감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5년간 어떤 상황에서도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최선을 다해 사람 구하러 나가기에 노력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길을 다 다져놓고 우리가 어떻게 가는가만 보십니다. 제자를 성취시키시려는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중국에 약 8000여 통의 전화를 걸었고 삼퇴한 인원은 약 700명이며 일부분 진상과 진상 전부를 다 들은 사람은 약 4000~5000명이 됩니다.

사부님께서는 세인을 자비롭게 여겨 모든 사람에게 구원받고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구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진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대법이 저를 선택했고 저는 대법의 한 개 입자입니다. 비할 바 없이 영광스러운 기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끝으로 사부님의 파리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를 다시 복습하면서 수련생과 서로 격려하고자 합니다.

“대법제자는 인류의 희망이며, 유일한 희망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책임이 중대하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7]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오직 이 한차례를 위해’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6년 뉴욕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맨해튼 설법’
[7] 리훙쯔 사부님 경문: ‘파리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2021년 국제 온라인 법회)

 

원문발표: 2021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9/427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