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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사악의 ‘제로화’ 행동을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 여러 명 집에 파출소, 지역사회, 향진(鄉鎮) 등의 직원이 찾아와 소란을 피우며 ‘삼서’에 서명하라고 요구했다. 바로 ‘제로화’ 정책이다. 진수대법제자는 정념정행으로 서명을 거절하고 이 기회에 그들에게 부동한 각도에서 대법 진상을 말하고 구세력이 통제한 이 한차례 박해를 부정했다.

아래는 A 수련생이 겪은 한 가지 일이다. 우리는 정리해 문장을 만들었으며 수련생과 교류해 공동으로 제고하려 한다.

○ 달의 오후, A 수련생은 한 여성의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지역사회 직원이며 A 수련생에게 지금 집에 있는가, 지역사회 서기와 함께 A의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A 수련생은 상대방에게 온화하게, 마침 결혼식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내일 시간이 있는지 물었고, A 수련생은 내일 다시 연락하자고 말하고 상대방의 성을 묻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를 저장했다. 이튿날 오전 8시 넘어 A 수련생은 어제 지역사회 류(劉)○의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A 수련생에게 집에 있는지 물었고 A 수련생이 있다고 말하자 그녀는 좀 있다가 가겠다고 했다. A 수련생은 집에서 당신들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사실 A 수련생은 어제 저녁에 그들이 오늘 올 것 같은 예감에 일찍 거실을 한바탕 정리하고 차탁 위에 과일, 찻잎, 찻잔을 놓고 편하게 방에 들어오게 문을 열어놓았다. A 수련생은 자신은 대법제자이니 작은 일부터 사소한 부분까지 잘해야 하며 누가 오든, 집에 들어오면 인연이기에 진상을 들려주고, 대법제자의 자비, 선념과 예의로 사람을 대하는 풍모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자 한 명과 여자 두 명이 A 집으로 왔다. A 수련생은 예의 바르게 그들을 실내로 안내해 자리에 앉히고 차를 우려낼 준비를 했다. 남자는 “하지 마세요. 몇 분 머물다가 갈 거예요”라고 말했다. A 수련생은 먼저 “세 분은 지역사회에서 오셨어요? 무슨 일로 저를 찾아오셨어요?”라고 이유를 알면서도 물었고, 진상을 말할 시점을 찾았다. 남자는 본인은 지역사회 직원이 아니며 이 아파트의 보위과에서 근무한다며 온 뜻을 말했다. A 수련생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에 위의 요구에 따라 반드시 이후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이와 동시에 지역사회의 한 여사가 가방에서 종이 세 장을 차탁 위에 꺼내놓았다.

그래서 A 수련생은 먼저 파룬궁(法輪功) 수련은 헌법이 공민에게 신앙 자유의 권리를 부여한 것이며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지 않으며 완전히 합법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真·善·忍)’ 지도에 따라 수련하며 선의로 타인을 돕고 악을 행하지 않으며 도덕이 고상해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이 있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등 방면에 대해 말했다. 또 자신이 직장에서 근무할 때 직원이 10여 명인 부서에서 나이가 가장 많았지만, 본업 외에 혼자서 자발적으로 여러 해 동안 사무실 청소하고, 각 부서와 번갈아 가며 화장실 청소를 꾸준히 해 온 예를 들었다. 동료들은 A 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평소 A 수련생을 존경했으며 여러 차례 부서에서 일 년에 한 명에게 주는 선진 개인평가 명예상을 A 수련생에게 주었다. 어느 해에 또 A 수련생에게 명예상을 주자 A 수련생은 상사를 찾아가서 포기했다. 이전에 부서에서 한 부사장이 사람들 앞에서 가슴 속에 담아뒀던 말을 했다. “만약 ○○ (A 수련생을 지칭)가 나쁜 사람이라면 이 세상에 더는 좋은 사람 한 명도 찾지 못한다!” 1999년 7월 20일 심야에 A 수련생은 파출소에 납치되었다. 소장실에 A 수련생을 알지 못하는 경찰이 들어서며 A 수련생의 이름을 부르면서 첫마디가 우리는 당신이 좋은 시민인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소장은 A 수련생에게 “이 분은 시 공안국 ○국장인데……”라고 알려주었다.

이어 A 수련생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한 사진을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직진하는데 작은 차 한 대가 뒤에서 사람과 차를 쳐서 넘어뜨린 사진을 보라고 했다. 당시 운전사는 자신이 전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A 수련생에게 ‘조건을 제시하라. 사적으로 해결하자’라고 했다. A 수련생은 운전자에게 돈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고 병원에 가 싸매지도 않았으며 새 오토바이가 파손된 것에 대한 배상도 요구하지 않았다. 운전자는 감동해 A 수련생과 서로 전화번호를 남겼고 A 수련생에게 다리 상처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그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다. 이튿날 아침 8시가 채 되지 않아 운전자는 A 수련생에게 전화로 다친 상처를 물어보았다. A 수련생이 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출근에 영향 주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어제 온밤 눈을 못 붙였으며 지금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나는 너무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또 A 수련생에게 선물을 가지고 와 감사하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며 주소를 달라고 했다. A 수련생은 완곡하게 거절하고 앞으로 번화가에서 과속하지 말라고 일깨워주었다. 그는 진심으로 대답하며 거듭 사의를 표했다.

요즘 사회는 사람을 속이고 재물을 탐내며, 타인을 함정에 빠뜨리고 해치고, 황금만능이며, 무리하게 생떼를 쓰며 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어떤 사람은 차에 부딪히기 전에 고의로 땅에 쓰러져 운전자에게 돈을 갈취하지 않는가? A 수련생은 자신이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상대를 너그럽게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일을 대하지 못했다. 절대 그렇게 못 했다! 이 일체는 자신이 파룬궁을 신앙하고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를 이행하고 도덕이 승화한 후 타인을 위한 무사무아(无私无我)의 행위 표현이다.

이때 남자가 A 수련생의 말을 끊고 말했다. 우리도 당신들이 덕을 중히 여기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러나 소수 사람이 어떻다고 말했다. A 수련생은 자신은 많은 운동을 겪었고 누가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 것은 가늠하는 표준이 있는데 어찌 남에게 좌우지 될 수 있겠는가? 수련인은 정치, 권력에 대해 흥취가 없고 오직 자유, 여유 있는 수련환경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A 수련생은 또 대법이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퍼졌고 각 나라 정부에게 상장 수천 건을 받았으며 대법 사부님은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지명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A 수련생은 세 사람에게 명확히 태도 표시를 했다. “오늘 절대로 서명할 수 없어요.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들을 책임지기 위한 것이며 여러분을 위한 것이에요. 당신들이 이해하기 바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파룬궁 진상이 만천하에 밝혀질 때 당신들은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요. ‘공무원법’ 제54조는 공무원이 명백하게 위법인 결정 혹은 명령을 집행하면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정했어요.” A 수련생은 또 파룬궁은 20여 년을 탄압받았는데 무엇 때문에 많은 사람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가? 무엇 때문에 수련을 견지하는가? 무엇 때문에 다른 나라, 다른 민족, 다른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심사숙고해보라고 일깨워주었다.

모든 과정에서 두 여성은 A 수련생의 말을 조용히 들으며 말참견도 하지 않고 물어보지도 않았다. 마치 남자의 들러리 같았다. A 수련생은 내심 그녀 두 사람이 헛걸음하지 않고 선악을 분명히 하고 시비를 분명히 할 것을 희망했다. 그 남자도 인연으로 파룬궁을 듣고 미혹 속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했다.

이 일이 있고 1주일 후 A 수련생은 또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 파출소 지역사회 경무실이라며 A 수련생에게 경무실에 가서 채혈과 DNA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A 수련생은 온 시민이 다 해야 하는가, 아니면 일부만 상대해서 하는가? 고 물었다. 그는 일부 사람만 한다고 말했다. A 수련생은 상식적으로 채혈하고 DNA를 검사하는 것은 유전학 지식에 관련되기에 병원에 가 검사해야 하는데 어찌 경무실에 가서 감정하는가? 왜 피를 뽑고 DNA를 감정해야 하는가? 고 물었다. 그는 자신도 잘 모른다. 다만 위에서 보내온 명단에 당신이 있기에 명단에 따라 통지한 것이라고 말했다. A 수련생은 이는 또 대법제자에 대한 다른 박해 방식임을 알았다. 밍후이왕에는 타지방 경찰이 수련생을 찾아와 강제로 채혈을 한 일이 발생했다고 폭로했다.

위험한 상황에서 A 수련생은 자신은 대법제자며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신변에 있다고 생각했다. A 수련생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사부님의 구도가 없었다면 그의 오늘이 없다는 것에 대해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훈계했다. 아무리 큰 풍랑, 큰 시련이라도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이때 A 수련생은 지난 일을 회억했다. ‘분신자살 조작 사건’이 갓 발생했을 때 현지 국가 안전기구는 그에게 TV에 나오라고 강요했고, 파출소 경찰이 집을 찾아와 그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2017년 사악의 ‘노크 행동’, 또 해마다 소위의 ‘민감한 날’이면 사부님의 보호 아래 자신은 모두 돌파하지 않았는가! 정념 정행하는 대법제자는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법공부를 통해 A 수련생은 정념이 더욱 강해졌고 대법제자는 박해에 직면해서 소극적으로 감당하면 안 되며 정념으로 박해를 정시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그러나 당신들은 이 한 점을 영원히 기억하라. 즉 누가 교란하든지 그것은 모두 잠시이고, 모두 가상이며, 모두 주체(主體)가 아니고, 모두가 마치 유동하는 공기와 같은 것임을.”[2]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3]

이튿날 오전 A 수련생은 경무실에 전화를 해 어제 전화를 한 경찰을 찾았다. 당직 경찰은 그 경찰이 자리에 없다고 말했다. 오후 출근 시간에 A 수련생은 재차 전화했다. 마침 찾던 경찰이 전화를 받았다. A 수련생은 “어제 채혈과 DNA를 왜 채취하느냐고 물었을 때 당신은 이유를 모른다고 했었어요. 지금 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정보 공개조례’에 따라 관계부처에 문의하고 있어요. ‘정부 정보공개요청서’를 작성하려면 당신의 이름과 경호(警号)가 필요하니 제공해 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들은 후 잠시 멈추더니 이 일을 상급자에게 허락 여부를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A 수련생에게 “당신이 오기 싫으면 그만두세요”라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해 A 수련생은 대법제자가 20여 년간 박해받았지만, 일부 기층의 경찰, 지역사회, 향진의 업무자는 여전히 맹목적으로 상급의 지시와 명령을 집행하며 박해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자신의 행위가 이미 위법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자비, 선한 염두로 현행 법률, 법규를 근거로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위법이라는 점을 알려주어 후과를 알게 해 대청산 때 역사에 도태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며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하지 못해 수련 중에 뼈아픈 후회를 남기게 된다.

개인의 체득이며 부족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426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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