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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전염병 폭발에 대한 생각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우한 폐렴이 폭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신경문 ‘이성(理性)’을 발표하셨다. 우리 전화팀은 막 결성됐을 때 다행히 이 신경문을 매주 세 번씩 읽었다. 그러나 나는 지금에 와서야 그것이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전염병이 폭발할 때, 속인의 이른바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우리가 정신을 소모하지 않고 견정한 정념으로 두려움 없이 평소처럼 세 가지 일을 잘 하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지난 며칠 동안 대만에서 갑자기 전염병이 확산하였고, 수많은 수련생이 놀라워하는 소리를 들었다.

구세력의 목적은 바로 이번 전염병을 이용해 사람들을 집안에 가두고, 대법제자가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비록 우리 생활이 반드시 속인의 상태에 부합해야 하지만, 우리는 내심으로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정신을 똑똑히 차려야 한다!

우리는 올해 ‘5·13’ 파룬따파의 날의 웅장한 광경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해를 거치면서 처음으로 기적을 목격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도 그날의 위대하고 웅장한 광경을 밍후이왕에 아주 자세히 설명했다. 어째서 현장에 있던 매 한 명의 대만 대법제자 눈앞에 펼쳐졌을까? 내가 개인적으로 보기에 이것은 천상이 변화하기 전에 대법제자들의 신념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마치 박해를 앞두고 사부님께서도 수많은 기적을 중국 수련생에게 펼쳐 보이신 것처럼 말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만약 대만 대법제자가 다 한마음 한뜻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정념정행 한다면 즉시 형세를 좋은 쪽으로 돌릴 수 있다.

이번 전염병 상황에서 전 세계 사상자 정황은 비참했지만, 대만에는 불길이 미치지 않았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우리는 속인처럼 우쭐한 심태를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반드시 항상 정신을 똑똑히 차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자신을 속인 중에 놓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잘 잡아야만, 그 속으로 말려들지 않고, 더욱 잘할 수 있다.”[1]

비록 현재 진상 알리기 형세가 갈수록 험난해지고 있지만, 각 대법제자가 새로운 국면을 창출하고 있고, 정말 막다른 곳에서 길이 열리고 있다. 나는 늘 생각한다. 아마 우리가 대만에서 법을 얻기 위해 몇 생 몇 세에 걸쳐 고생했을 것이며, 다행스럽게도 이곳에 태어났다. 그러니 안일심만 극복하고, 대만 대법제자 전체가 최후의 시각 깨어나기만 한다면 커다란 힘으로 형세를 되돌려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중생이 최후의 고비에서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나는 생각한다. 전염병이 폭발한 것은 동시에 대만 대법제자를 시험하고 연마시키며, 사람들의 제고를 돕고, 불합격한 수련생을 걸러내는 것이 아닐까? 물론 일이 이렇게 단순하게 배치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경고하셨다. “대법제자 중 정진하지 않는 사람,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 한다.”[2]

이로써 여러분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수련생들이 힘내기 바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아홉 자 진언을 인간 세상에 휘날리자! 원고 제출은 처음이다.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 ‘대만법회에 보냄’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 ‘이성(理性)’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5/26/42621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5/31/193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