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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큰 복을 받은 고향 어르신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시골 대법제자이며 20여 년 이래, 줄곧 혼자서 수련해왔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제 신체와 심성에는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고 아내와 아이도 그 가운데서 이로움을 받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저는 끊임없이 대법 진상을 친척과 친구, 그리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줬습니다.

고향을 떠난 이후로 저는 집에 돌아가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돌아가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저는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꼼꼼히 알려줬고 거의 한 집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그들에게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누가 수련하면 그가 이로움을 받는다고 알려줬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하고 왜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탈퇴)’를 해야 하는지 말해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제가 인정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장래성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제가 대법이 훌륭하다고 말하면 그들은 모두 믿었고 모두 복을 받았습니다.

실명으로 ‘삼퇴’한 사촌 형이 대홍수에서 무탈하다

사촌 형은 70이 넘었고 학식과 교양이 있었으며 예절에 밝은 사람입니다. 문제를 토론하기 좋아하며 가족들 가운데서도 위엄과 명망이 높았습니다. 어느 해, 저는 특별히 고향에 돌아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그는 “넌 어려서부터 정직하고 무던했지. 네가 말한 것이면 난 믿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고 그는 똑똑한 사람이어서 많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예를 들면 “왜 분신자살을 했을까? 왜 병이 있지만 약을 먹지 않을까?” 저는 하나하나 일일이 모두 해답해줬습니다. 저는 “형, 나로 말하면 평소에 닭과 생선을 모두 죽이지 않아. 그런데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분신자살할 수 있을까? 형이 봐봐. 그 앞장서서 분신한 사람은 타서 얼굴이 변형됐어도 눈썹과 머리카락은 여전히 멀쩡하잖아. 세상에 이런 기이한 일이 있을까?”라고 말하자 그는 “그래, 나도 이상하게 여겼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매우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철저히 깨닫고서 분개하며 “장(江) 두꺼비는 좋은 일을 조금도 하지 않았어! 지금 현직 관리들을 봐봐. 정당한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무슨 체면치레라도 좀 하면 돈방석에 앉을 수 있고, 명색이 백성을 위한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만을 위한 거잖아. 어떻게 백성에게 살길이 있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악당은 오래 못 가. 형은 대법을 믿어봐. 누가 믿으면 그가 복을 받아”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는 것을 알려줬을 때 저는 “형, 탈퇴할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시원스럽게 “탈퇴할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형에게 가명을 지어줄까?”라고 묻자 그는 “실명으로 해!”라며 배짱이 충만했습니다. 저는 또 옆에 있는 사촌 형수에게 삼퇴를 이야기하자 형수는 가명으로 할지 실명으로 탈퇴할지 망설였습니다. 사촌 형은 큰 소리로 “두려울 게 뭐가 있어? 실명으로 해! 써줘”라고 말했습니다.

사촌 형과 형수는 삼퇴 후 확실히 복을 받았습니다. 70여 세인데 더욱 정정해졌고 농사짓고 누에를 키우며 장작을 패는 등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었습니다. 딸은 대도시에서 돈을 많이 벌었고 아들과 며느리가 외지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도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가장 신기한 것은 그해 고향에 한 차례 백 년에도 만나기 힘든 대홍수가 나서 산사태가 나고 마당 담장은 물에 쓸려 무너졌습니다. 그때 마침 밤이어서 큰물이 방안으로 밀려 들어왔고 수위는 온돌 가장자리와 비슷하게 높았습니다. 마당 안에는 허리까지 물이 차올랐지만 사촌 형과 형수는 두려워하지 않고 순조롭게 벗어났으며 집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홍수가 지나간 후 주변의 몇 가구나 집이 홍수에 의해 파손돼 살 수 없게 되어 모두 이사를 하였습니다. 사촌 형의 집은 깨끗이 정리하니 별일이 없었습니다. 사촌 형의 삶은 예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사촌 누나의 위 천공이 신기하게 낫다

사촌 누나는 약을 달고 살았는데 일 년 내내 약을 먹어서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매형이 농사를 짓고 누에를 길러 번 돈은 거의 다 사촌 누나의 치료를 위해 썼습니다. 어느 해, 저는 특별히 사촌 누나 집에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제가 한 말을 매우 믿었고 모두 삼퇴했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사촌 누나는 제 손을 잡고 “넌, 인정이 많고 복이 있어. 나를 봐. 온몸에 병이 가득한데 끝은 언제일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누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어. 건너지 못할 고비는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누나의 건강이 좋지 않아 저는 매번 누나를 보러 갈 때마다 약간의 성의로 사과와 바나나 등을 조금씩 사 갔습니다.

어느 해, 사촌 누나는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검사 결과 위 천공이어서 수혈이 시급했습니다. 의사는 회진한 후 매형과 아이에게 구멍 크기가 달걀만큼이라며 복강에 피가 많이 고여 심장까지 좋지 않으니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까 봐 두렵다고 했습니다. 가족에게 사촌 누나를 성(省) 육군 종합병원으로 즉시 보낼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이들은 서둘러 돈을 마련해 사촌 누나를 성 병원으로 보낼 준비를 했습니다.

병원에 간 그날 밤, 사촌 매형은 온 밤 자지 않았습니다. 사촌 누나를 약골이라고만 생각하면 안 됐습니다. 사촌 누나는 집안의 기둥이기도 해서 누나가 없으면 정직하고 무던한 매형에게는 하늘이 절반 무너진 것과도 같았습니다. 사촌 누나가 집을 나서면서부터 매형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리 스승님께서 보호해주실 것을 청을 드립니다!”라며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성 육군 종합병원에 도착한 후 전문가가 사촌 누나를 회진한 후 “수술은 엄두가 안 나요. 약 처방을 드릴 테니 집에 가서 요양하세요”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들은 멍해져 “집에 돌아가서 요양하라고요? 그건 죽기를 기다리는 거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거절하니 집으로 데려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촌 누나는 병세가 심했지만 돌아오는 길에 의식은 또렷했고 제가 알려줬던 말을 떠올려 마음속으로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묵념했습니다. 매형도 끊임없이 외웠습니다. 나중에 사촌 누나에게서 들은 얘기지만 뜻밖에도 그날 집에 들어서자마자 병세가 다소 완화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는 사촌 누나에게 사부님 설법 녹음이 담긴 플레이어를 하나 주어 시간이 날 때면 사부님 설법을 듣게 했습니다. 매번 재생할 때 부부 두 사람은 엄숙하고 경건한 태도로 앉아 공경하는 마음으로 듣곤 했습니다. 점차 사촌 누나의 혈색이 돌아왔고 미음을 조금 먹을 수 있었으며 이어서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습니다. 불과 두 달 만에 사촌 누나는 건강이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다만 약간 허약할 뿐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사촌 누나를 보러 갔을 때 사촌 누나는 그들에게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어요. 아니었다면 전 죽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사촌 누나의 경위를 잘 알고 있어 변화에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저는 사촌 누나 집에 갈 때 진상 소책자가 있기만 하면 누나에게 몇 부씩 주면서 “누나, 다 보고 나서 버리지 말고 마을 작은 상점 안이나 누군가의 집 창턱에 놓아서 다른 사람들이 보고 이로움을 받게 해”라고 말했습니다. 매형은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한 번은 매형이 작은 가게에 가서 둘러보다가 잘 아는 사람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이 마을 사람은 매형에게 아침에 창턱에서 파룬궁 소책자 한 권을 주워서 버리려고 하는데 아직 버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매형은 “보면 좋은 점이 있어요. 병이 있는 사람은 다시 재발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사촌 누나가 대법에서 혜택을 받은 것을 알고 소책자에 특히 마음을 두기 시작하면서 다 보고 난 뒤에 또 다른 사람에게 보내 읽도록 했습니다. 가끔 저는 사촌 누나에게 “대법은 이렇게 좋잖아. 진상 자료는 누가 보면 그가 이로움을 받아. 백성들은 사악한 공산당에 놀라서 감히 못 보잖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산당에 의해 해를 입었어?”

10여 년이 흘러 그때 병원에서 죽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진단을 받았던 사촌 누나는 이제 70여 세가 됐고 건강은 줄곧 매우 좋았습니다. 매형은 농사짓고 돼지를 기르며 임시 노동자로 일하면서 매년 번 돈을 더 억울하게 사촌 누나의 치료에 쓰지 않아도 됐으며 모두 가정에 보태어 사용했습니다. 부부 두 사람은 화목하고 순조로웠으며 아이들에게도 많은 부담을 줄여줬습니다.

사촌 누나와 매형은 진심으로 대법 사부님의 홍대하신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시간이 길어져 저는 사촌 누나의 집으로 가지 않게 됐고 그들은 제게 전화를 걸어와 제가 늘 그립다고 말합니다.

98세 막내 고모가 겪은 위험

막내 고모는 올해 98세가 되셨습니다. 고모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었고 한평생 고생만 했으며 말솜씨가 없으셨습니다. 아버지는 살아계실 때 늘 제게 “네 고모는 천대받으면서 살았고 아이는 걱정을 끼쳐서 네가 자주 뵈러 찾아가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모는 저를 볼 때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나는 팔자가 사나워 형제자매 몇몇 중에 나만 남았고 운이 좋지 않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고모, 고모는 팔자가 가장 좋으세요. 우리 아빠랑 큰고모랑 둘째 고모는 모두 돌아가셨어요. 막내 고모가 건강하게 살아계시는 건 복이잖아요. 왜 운이 안 좋다고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고모는 “난 한평생 힘들었고 입도 우둔해 천대만 받아왔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고생을 겪는 것도 복이에요. 고모 연배분들 중에 고모만 남으신 것은 파룬따파의 복음을 들으라고 그런 거예요. 이 복은 얼마나 큰가요. 고모는 기뻐하셔야지요!”라고 말했습니다. 갈 때마다 저는 모두 고모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고모는 제가 준 대법 진상 호신부를 매우 소중히 여겼고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웠습니다. 고모는 제가 알려준 대법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가장 좋아해 흥미진진하게 들으면서 또 제게 “이 구절만 외우면 효과가 있다고?”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건 평범한 말이 아니라 신께서 사람에게 듣게 하신 말로서 위력이 커요. 고모, 진심으로 외워보세요. 분명 효험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일을 보러 도시로 가는 길에 고모 댁에 들렀습니다. 고모는 창문 밖으로 제가 오는 모습을 보고 서둘러 땅을 딛고 걸어 나와 저를 맞이하며 “네가 오기만을 기다렸어! 네가 날 봐봐. 지금 얼마나 기운이 있어 보여”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관찰해보니 확실히 예전보다 훨씬 기운이 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고모 매일 그 말을 외우세요?”라고 묻자 고모는 “외우지. 매일 외우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맞지?”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네! 맞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고모는 또 “막내 고모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몸이 튼튼하잖아. 청력만 조금 안 좋을 뿐이야. 눈도 침침하지 않고 등도 굽지 않았어. 잘 먹고 마실 수 있고 마음도 한결 밝아졌단다”라고 말했습니다.

막내 고모는 아들 집에 살고 있었고 여건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며느리가 걸핏하면 불쾌한 표정을 지어 보여 고모는 속을 끓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고모가 90여 세까지 살 수 있었던 건 고모 말씀으로 하면 “하늘이 돌봐 주셔서”입니다. 하지만 저는 생명은 모두 대법을 위해 왔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돈이 얼마나 많든지 막론하고 눈 깜빡할 사이면 몇십 년이어서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요?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똑똑한 사람이며 그래야만 큰 복이 있게 됩니다.

한 번은 제가 막내 고모 댁에 갔다가 고모가 제게 자신이 겪은 한 차례 위험을 말해줬습니다. 어느 날 오전, 아들과 며느리가 모두 밭에 농사를 지으러 나가서 고모는 혼자 집에 계셨습니다. 그래서 고모는 거리에 나가서 좀 거닐고 싶었습니다. 고모네 집 문기둥 나무가 썩어서 대문을 밀자마자 ‘쿵’하고 대문이 무너졌습니다. 그 즉시 고모는 대문 밑에 깔렸고 그 대문은 철문이어서 수십 킬로그램 무게가 나갔습니다.

고모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사람 살려주세요!’라고 외치기 시작했지만, 이웃들은 모두 일하러 나가서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어. 문이 몸 위에 있어서 밀어도 움직이지 않았어. 난 갑자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가 생각나서 외우기 시작했지. 외우다 보니 이웃들이 건너와 서둘러 나를 도와 일으켜줬어. 또 아들에게 전화도 걸었어. 아들은 몹시 놀라서 나를 현 병원으로 데려가서 전신 검사를 받게 했지만, 발의 피부가 좀 벗겨진 것 외에는 다친 곳이 없었어. 넘어져 다쳤을 때 쓰는 약 두 봉지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지. 네가 봐봐. 내가 이렇게 허약하고 발도 작은데 대법을 믿지 않았다면 깔려서 납작해지지 않았을까?”

고모는 말씀하시다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는 나이가 있는 사람은 길을 걷다가 넘어지면 골절 아니면 외상이어서 일어나지 못하며, 죽음이 문밖에서 기다리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고모는 수십 킬로그램 철문에 몸이 깔려도 아무 일 없는 대법의 기적을 경험하셨습니다.

사촌 동생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막내 사촌 동생은 젊은 시절 닭이나 개를 훔쳤고 치고받고 싸우면서 무엇이든 다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해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입었고 아내도 떠나버렸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자 그는 믿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은 순전히 자신이 잘못된 짓을 되풀이해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삼퇴를 받아들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자주 외우자 인생이 갈수록 순조로워졌습니다.

저는 일이 없을 때면 그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의 삶이 이전과 다른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제 절대 그런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작은 삼륜차로 과일을 싣고 다니면서 팔았고 무엇이 나오면 그것을 팔았습니다. 1년간 돈을 많이 벌었고 삶도 윤택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또 새로운 가정을 꾸렸는데 부부가 화목했으며 또 작은 음식점을 개업했습니다.

얼마 전, 저는 그에게 장사가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그는 “매우 좋아요! 가끔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이 있다가도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기만 하면 기분이 곧 나아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몇 년간 저는 대법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또 한 가지 현상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면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듣자마자 고개를 젓습니다. 저는 ‘대법의 것을 듣지도 믿지도 않는 것은 모두 사악한 공산당에 의해 세뇌된 사람들이다. 이게 주원인이다. 더 중요한 점은 아마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의 느낌을 고려하지 않았고 마음이 조급해 오히려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함으로써 상대방을 오해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한 가지 교훈이 있었습니다. 한 지인의 아이가 진학하는데 그의 부모가 저를 찾아와 “당신이 아이를 도와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 관계를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모두 삼퇴해서 평안을 보장받고 있는데 당신은 뭐 하는 건가요? 빨리 탈퇴해요!”라고 말했고 말할 때 좀 조급해서 말투도 선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어머니는 눈을 크게 뜨고 저를 바라보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어머니로서는 ‘이것은 아이의 장래에 관계되는 큰일인데도 당신이 이렇게 말하다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때 만약 제가 어머니 처지에서 생각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이치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었다면 어머니는 동의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계속 앞으로만 나아갔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할수록 어머니는 더욱 반감이 일었습니다. 저는 초조해져서 큰 소리로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은 자신의 아이 주머니에 폭탄을 넣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그녀가 더욱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많은 사람과 제가 그 집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고 제가 공산당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일은 제 아내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어 아내는 한참이나 제 언행을 수정해줬습니다. 제가 다시 그 아이 어머니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녀는 입으로는 대답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몹시 거부했습니다. 저는 이 때문에 꽤 오랫동안 후회했습니다. 본래 저는 아이가 잘 되기를 위한 것이었지만 오히려 오해하게 돼 그녀가 대법을 거부하게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녀의 집이 수재를 당해 도시로 이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또 당뇨병에 걸려 심각했고 시력도 나빠졌습니다. 인생도 여유롭지 못해 힘들어 채소를 사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집 마당에서 키운 채소를 뽑아 들고 도시로 그녀를 보러 갔습니다. 또 이 기회에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그녀는 매우 감동했고 거듭 제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워봐요. 분명 효험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아이를 공청단원으로 만드는 그 일로 그녀에게 사과하면서 대법의 기본 진상을 알려줬고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도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매우 기뻐했으며 흔쾌히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습니다.

제 고향 집이 있는 마을과 주변 몇십 리 안에서 저 혼자 대법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는 줄곧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해왔지만,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수가 적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 역시 자신의 친척, 가족, 친구, 동료 등 이런 사람들로서 그들에게 대법의 훌륭함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합니다. 사부님의 정법이 끝나지 않는 한 저는 계속 끊임없이 해나갈 것입니다. 더 많은 고향 사람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아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1/425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