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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아야 협력을 잘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항목을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사악(邪惡)에 맞서는 것보다는 수련생 간에 잘 협력하지 않아 함께 뭉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수련생들이 굽은 길을 적게 걷도록 이 글을 쓴다.

가장 인상이 남는 것은 밖으로 보고 눈을 다른 사람의 몸에 두는 것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신이 본 소위 부족한 점은 바로 자신이 조용히 보완해야 할 점이다. 생각하지 않은 것은 노력하기 싫고 감히 실천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원치 않기 때문이다. 큰 이론이나 논하면서 다른 사람이 하게 하는데, 기다릴 수 있으면 기다리려 하고, 의지할 수 있으면 의지하려 했다.

수련생과 모순이 일어난 것은 대부분 자신이 말할 때 상대방의 받아들이는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질투심이 강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 것이다. 지난 후에도 다른 사람의 심성이 나쁘다고 여겼다.

수련생 사이에서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바로 상대방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 말이다. 이런 방법은 패거리 짓는 것과 다른 바 없다.

그 과정에서 법공부를 견지하지 못했다. 법공부는 정말 매우 중요하다! 수련생 간의 협력에 관한 법을 사부님께서는 매우 명확하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이 법에 따라 하는가가 중요하다. 법에 따라 하면 잘하지 못할 것이 없다. 정말 마지막에 와서야 알게 됐는데,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수련생들이 이 일을 협력해서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아를 내려놓고 자아에서 비롯된 모든 생각을 내려놓아야 수련생들과 잘 협력할 수 있고 자아가 충격받았을 때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계속 수련생들과 잘 협력할 수 있다.

불법 감금된 한 수련생은 밖에 있는 수련생에게 울면서 ‘전법륜(轉法輪)’을 외우라고 당부했다. 그녀가 가장 후회된 것은 책을 외우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8/4262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