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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하여 위기에서 살아나고, 어려움 속에서 사람 구하는 것을 잊지 않다

글/ 중국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기 전, 저(50대)는 유명한 약단지였습니다. B형 간염, 자궁 근종, 류머티즘 관절염, 심장병 등 여러 가지 병이 있어 여러 차례 입원해도 낫지 않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의사는 또 저에게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제 친정어머니는 33세에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여동생은 40대에 유방암으로 사망했으며, 저까지 이르러 또 갑상선암에 걸렸습니다. 저는 팔자에 있는 재난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족은 제 앞에서 아무도 이 일에 관해 말하지 못했고, 아버지는 저를 보면 눈물을 글썽이며 저를 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가슴이 아파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하늘에 물었습니다. “모두 제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하늘이 눈이 있다면 왜 저에게 이토록 불공평하십니까? 제 인생이 이토록 불행한데 하늘의 이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상사와 동료들이 모두 안타까워했습니다. 저는 위로 부모님이 있고 아래로 자식이 있어 태연한척하며 억지로 웃어 보였지만 마음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남편에게 뒷일을 당부하고 두 번째 대수술을 했습니다. 의사가 화학치료를 받으라고 했지만 화학치료 얘기만 나오면 저는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여동생이 화학치료를 받았을 때, 껍질이 한층 벗겨진 것처럼 보였고, 그토록 고통스러워했지만, 목숨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이 내 몸에 펼쳐진 기적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고모가 외지에서 저를 보러 왔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와서 좋은 책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하며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단번에 그 책을 다 보았고, 이상하게도 기분이 상쾌하고 이것이 내가 여러 해 동안 찾던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진작 만나지 못한 것을 한탄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다닐 때 출가해서 수련하고 싶어 했었습니다. 이때 정말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았고, 마음으로부터 기쁘기 그지없었습니다. 다음날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어 연이어 이틀을 토했습니다. 그러나 몸은 가벼웠고, 그때부터 화학치료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법공부하며 수련하기 시작해 모든 병이 다 사라졌습니다. 가족과 직장에서는 모두 이 파룬궁이 너무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몇 달 후 기적이 나타나다

어느 날, 직장에 출근할 때 허리가 시큰거리고 배가 아파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간 후 저는 전기담요를 켜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한기가 좀 든 줄 알았는데 곧 아프기 시작했고, 너무 아파서 침대에서 이리저리 뒹굴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지만 저는 열어주지 못했고, 그런 통증은 마치 여자가 아이를 낳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5분, 10분에 한 번씩 아파오며 오후 내내 아팠습니다. 저녁에 화장실에 가서 앉으니 덩어리가 떨어졌고, 저는 그것을 집어냈으며, 두 번째에 또 한 덩이가 떨어져 저는 이 두 덩이를 싸서 대학 2병원에 가지고 가 제 친구를 찾아 검사했습니다. 친구는 “갑상선암 수술과 자궁근종 수술받은 지 얼마 안 됐어?”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수술하지 않았다고 대답했고, 친구는 이것은 자궁근종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듣고서 땅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울며, 마음속 밑바닥에서부터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나중에 사장님께 이야기하니 “좋은 일이 아닙니까? 왜 우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 감사한 마음은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알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일은 다시 한번 직장 동료와 친지들을 놀라게 했고, 모두 이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했으며, 이에 따라 수련을 시작한 사람이 또 생겼습니다.

마음을 닦아 난관을 돌파하고,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다

대법을 수련한 초기, 어느 날 직장에서 회의를 여는데 상사가 한 가지 일을 비판했습니다. 저의 이름을 부르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치밀어 올랐고, 말을 마치기만 하면 이 문을 나가지 못하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머릿속에 한마디 말이 떠올랐습니다. “착실하고 착실하게 공이 위로 자라고,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해 우주 특성에 동화해야만 당신은 비로소 올라올 수 있다.”[1] 저는 왜 또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잊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천천히 저는 또 평온해졌습니다.

회의에서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집에 돌아오니 화가 나서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마음, 원망심, 쟁투심, 명리심, 체면심이 모두 나왔습니다. ‘나는 평소에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원망하지 않고, 탐하지 않고 점하지 않았다. 직장의 매출은 전부 나에게 의지했고, 판매에서 오는 이점을 나는 단 한 번도 가지지 않고,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그대로 회사에 반납했다.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고 나를 이렇게 대하다니, 파룬궁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지금 사회에서 당신들은 어디에 가서 이런 사람을 찾겠는가, 이런 사람을 보고도 못 알아본다니!’ 생각할수록 화가나 무엇이 심장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것인지를 진정으로 실감하고, 저는 화를 참지 못하고 사부님 법상 앞에 가서 하소연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사부님 저는 이 화를 참을 수 없습니다. 잠시 내려놓고 있다가 화풀이를 다 하면 다시 잘 수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부님의 법상이 마치 실제 사람처럼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저는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며 주방으로 도망쳤습니다. 제가 잘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부님께서 이렇게 화를 내시는 모습일리가 없으니까요. 이 대법도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법상이 진짜 사람처럼 화를 낼 수 있단 말입니까? 저는 서둘러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찾아보았고, 이 일은 저에게 대단히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날 저녁에 ‘전법륜’을 배우고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나의 심성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구나.’ 저는 마음으로 사부님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즉시 자신을 바로잡아 마음 상태를 다잡았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했습니다.

나중에 상사가 저에게 농담으로 말했습니다. “당신은 도리에 맞으면 남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으로 알았는데 생각 밖으로 마음이 넓은 사람이네요.” 저는 담담하게 웃으며 “왜 그런지 알고 싶나요?”라고 물으며 제가 그날 집에 가서 겪은 경험을 말하자 그는 의심하는 태도로 정말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당신에게 혼나지 않은 것을 당신 사부님께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저도 웃으며 말했습니다. “정말 똑똑하시네요.” 우리 둘은 마주 보고 환하게 웃었으며, 그렇게 순수하고 순진하게 웃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수련에서 향상시켜 승화한 후의 희열을 체험했습니다. 사부님에 대한 한없는 존경하는 마음이 우러나왔습니다. 이 대법은 정말 신기하고 사부님은 매우 위대하십니다.

이 일로 상사는 저를 더욱 믿고 신임하게 되어, 때로는 월급이 2~3% 올라가는 인상률 지표가 있으면 저에게 먼저 주었지만, 그때마다 저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양보해주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항상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박해가 시작된 몇 년간 해마다 직장, 시의 선진과 시노동모범으로 선정되어 상장만 해도 비닐 자루 하나에 꽉 찼습니다. 박해 발생 후 진상을 알게 되었을 때 사악한 당의 이런 물건들을 모조리 다 태워버렸습니다. 2003년에 저는 납치되어 3년 선고를 받았고, 제 월급을 주지 않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지만, 상사가 저의 공헌이 크다며 돌아오면 어떻게 하겠냐고 말해주어 3년 월급이 한 푼도 적지 않게 다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제 누가 결정해도 소용이 없으며, 대법 사부님이 결정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르게 걷기만 하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책임지십니다.

기적이 다시 발생하다

남편은 성격이 좋지 않아 저속한 말을 하고 욕하는 것이 일상사여서 제 눈에 거슬려 싫어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우리는 사흘이 멀다하고 싸웠고, 이웃들도 제가 남편을 무시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아이가 다 커서 출근하게 되면 저는 이혼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억지로 참고 또 참으며 이를 악물고 입을 꼭 다물었고, 눈물을 머금고 참기 시작하자 점차 싸움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뭐라고 해도 신경 쓰지 않았지만,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향상시키지 못해 쟁투심이 꾸물거리며 가지 않았습니다.

2007년, 남편과의 심성관을 넘지 못했는데, 남편이 욕을 마구 퍼부어 저는 문을 박차고 자전거를 타고 나가다 길목에서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이상하게도 당시에 차에 부딪힌 기억이 전혀 없었습니다. 당시 오전 7시 반에 차에 치였고, 교통경찰은 제가 죽은 줄 알고 그냥 놔두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길에서 3시간을 누워 있었고, 경찰이 기사와의 일을 다 처리하고 나서야 제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오후 3, 4시에 의사가 머리 수술을 하려고 머리를 깎으려 할 때 저는 깜짝 놀라 깨어났습니다. 아들과 수련생이 찾아와서야 제가 사고가 난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수술하지 않을 것이니 당장 집으로 가자고 말을 끝내고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당시 머리가 부어서 커졌고, 검사 결과를 보면 머리 안에 온통 어혈이 가득하고 여러 곳이 골절되었으며, 틈까지 벌어져 의사는 아들에게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재차 권했습니다. 수련생인 아들은 “우리 어머니는 수련인이라 수술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 말을 들어야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날 깨어난 후, 집에 가려고 하니 기사 부부가 가지 못하게 하며, 만약 가면 모든 후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당신들 돈을 한 푼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정 가려면 문서로 적어 공증을 하고 가라고 하여 결국 어쩔 수 없이 공증료 600위안(약 10만 2천 원)을 쓰고 공증을 받고서야 제가 집에 돌아가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생사를 내려놓고 퇴원을 선택했습니다.

셋째 날 아침, 병원에서 들것으로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었고(당시 아직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기 때문), 병원에 있는 이틀간 수련생들이 기사 가족과 기사 직장 상사에게 ‘9평 공산당’ 책을 주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상사와 가족은 “우리 기사가 당신네 가족을 이렇게 만들었어도 떠들썩하게 떠들지 않고 돈도 받지 않고 선을 권하네요.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히 좋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본인도 “제가 만약 일반 사람과 사고가 났다면 저는 재산을 탕진해야 했을 것입니다. 당신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좋은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전법륜’을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그렇다면 당신들 사부님께 정말 톡톡히 감사드려야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갈 때 전화번호를 남겨주며 일이 있으면 찾으라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저는 정신이 들면 ‘전법륜’을 보고 정공(靜功) 연공을 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5~6일 후에 저는 침대에서 내려와 연공할 수 있게 되었고, 보름이 안 되어 모두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저는 수련생과 과일을 사 들고 기사 집에 찾아갔습니다. 가족 모두가 놀라고 의아해하며 굉장히 신기하고 불가사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운전기사의 장모도 파룬궁을 수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 후에 저는 정신이 들어 반성했습니다. ‘이것은 소업하여 빚을 갚는 것이 아니고 사악의 박해다. 나는 난치병으로 인해 대법에 들어왔고, 생명은 법을 얻은 그날부터 사부님이 연장해주신 것이다. 만약 법에서 잘 수련하지 못하면, 특히 현재의 정법 길에서 잘 걷지 못한다면 사악, 흑수(黑手), 썩은 귀신(爛鬼)이 수시로 박해하고 심지어 목숨을 앗아갈 것이다. 예를 들면, 장기간 심성고비를 넘지 못하고, 장기간 근본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며, 세 가지 일과 법실증을 잘하지 못하고, 전면적으로 구세력 배치를 진정으로 부정하지 못하며, 무심코 구세력의 무엇을 아직도 승인하고 있고, 아직도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라 문제를 인식하며, 자신을 박해 중에서 반박해 해 곤경에 빠뜨리고, 정법 수련 단계 사상이 아직 개인 수련 인식에 머물러 있으며, 또 자신을 실증하고, (자기를 내세우기 위해) 남달리 특별한 주장을 내세우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높은 것을 추구하며, 난법하는 사오한 사람을 믿는 등이다. 수련은 엄숙하고 심성은 표준이 있다. 오직 수련의 길을 바르게 가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야만 비로소 안전한 것이다.’

생사를 내려놓고 반(反)박해 하며, 정념정행으로 감옥 경찰을 구하다

2003년 3월 15일, 저는 납치된 수련생 집에 상황을 살피러 갔다가 몰래 숨어 있던 경찰에게 끌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강도처럼 한참을 마구 뒤지고 난 후 저를 모 분국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양 대장은 저를 시멘트 바닥에 밀쳐 넘어뜨리고 대자로 난방 장치에 채워 다리를 최대한도로 벌려 놓고는 또 의자 두 개를 가져와 다리를 누르고 다리를 지나치게 벌어지게 하여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두 사람이 오더니 제 코에 물을 주입하며 수련생이 누군지 말하라고 강요했습니다. 두 번을 심문해도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단식하며 항의하면 그들은 굵은 파이프를 사용해 야만스럽게 음식물을 주입했으며, 제가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그들은 발로 차고 때렸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전혀 협조하지 않고 늘 반항하며 그들과 한 곳에서 굴러다녔습니다. 그곳 반장이 저를 제압할 수 없다고 여겨 그들은 연이어 반장을 두 번이나 바꾸며 저를 제압하려 했고, 저는 흔들리지 않고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다시 저를 폭행하면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제가 계속 연공을 견지하겠다고 하여 당시 가장 사악한 한 모 감옥 경찰이 왔고, 이는 모든 죄수가 다 무서워하는 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저를 불러내 수갑과 족쇄를 채우려 했고, 제가 계속 협조하지 않자 4~5명이 저를 누르며 2~3명이 수갑을 채워 저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쳤습니다. 한 경찰이 옆에 있던 걸레를 들고 제 입안에 마구 쑤셔 넣어 저는 머리가 하얘지고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요청하며 혀로 걸레를 한번 밀어내니 나갔습니다. 혀가 걸레를 밀어내다니, 저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취조실에서 나온 후 저는 복도에서 외쳤습니다. “한 모가 파룬궁을 박해합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감방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외쳤습니다. 그 후부터 한 모가 창문 앞으로 지나가는 것이 보이기만 하면 저는 외쳤습니다. “한 모, 파룬궁을 박해하면 천벌 받습니다. 내가 나가면 반드시 당신을 고소할 것입니다.” 그녀는 무서워서 다시는 제가 있는 창문 앞길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나중 일이지만 감옥에서 나온 후 저는 안으로 찾아 당시에는 쟁투심, 증오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도 기만당하여 구도되기를 기다리는 중생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채운 수갑과 족쇄는 연결되어 있는 개사슬 가랑이라는 것입니다. 허리를 펴지 못해 개처럼 걸을 수 있을 뿐입니다. 서서 연공하는 것은 할 수 없으나 앉아서 하는 것은 할 수 있고, 발정념도 할 수 있습니다. 감시를 하든 말든 저는 상관하지 않고 언제 하고 싶으면 언제 했습니다. 다른 대법제자는 아무도 하지 못했지만 제가 하는 것은 그들이 상관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감방의 ‘큰언니’가 되어 경찰은 무슨 일이 있으면 먼저 저에게 와서 물어보았고, 가장 사악한 한 모도 무슨 일이 있으면 저에게 와서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점차 저도 그녀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당신들 자신이 바르게 하였을 때에 사부는 어떠한 일이든 당신들을 위해 다 할 수 있다. 만약 당신들이 정말로 정념(正念)이 아주 강하고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금강부동(金剛不動) 할 수 있다면 그런 사악은 당신들을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이상 그에 대한 어떠한 박해도 다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사악도 그를 상관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2] 제가 연공하는 것을 아무도 상관하지 못하는 것은 제가 생사를 내려놓아 환경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 저는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지켜보셔서 제가 정말 생사를 내려놓고 법에서 하면 대법의 위력이 나타나 사악이 감히 건들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 그것들이 다시 감히 박해한다면 사부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것이기에 그들도 무서워하기 때문입니다.

그해 추석날, 구치소의 자오(趙) 소장이 보낸 사람이 창문 앞에서 저의 이름을 불러 “소장님이 월병 두 개를 가져다주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고, 저는 “소장님께 고맙다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008년 7월, 저는 다시 한번 납치되어 1년 노동교양에 처했졌고, 노동교양소에서 감옥 경찰이 저를 식당, 사무실, 감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저는 가는 곳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를 외쳤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저는 밥을 먹지 않고 외쳤습니다. 두 명의 인터넷 관리가 저 할머니는 좋은 운동화를 신었다며, 나이키라고 평론하며 말했습니다. 저를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았고, 힘들면 앉아서 쉬다가 저는 다시 외쳤으며, 두려운 마음이 없으니 저지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3일째 되던 날, 어느 대장이 저를 사무실로 불러 진상을 알릴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들어가서 먼저 인사를 했고, 대장도 정중하게 저에게 앉으라고 하여 저를 무슨 일로 찾았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진상을 알릴 기회가 정말로 와서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외람된 질문입니다만, 제가 보기에 대장님은 선량하게 생겼는데 어째서 악인 명부에 올라가 있나요?” 그녀는 잠시 어리둥절해졌습니다. 저는 또 사악한 당이 지금까지 중국인 8천만 명을 살해해 하늘이 그것을 소멸시키려 하며, 장쩌민이 혼자 고집대로 파룬궁을 박해했으며, 텐안먼(天安門) 분신은 거짓이라는 것과 파룬궁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저에게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고, 특히 암이 신기하게 회복했다는 등등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점심시간에도 저를 보내주지 않았고, 다음날에도 오전 내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물었습니다. “대장님에게 예쁜 딸이 하나 있다고 들었습니다” 딸 이야기를 꺼내니 그녀는 기뻐했습니다. 저는 화제를 바꾸어 그녀에게 곧 50이 되지 않으냐고 물었고, 그녀는 내년에 50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불가상승수련대법(佛家上乘修煉大法)으로 수련성취하면 부처입니다. 대장님이 지금 불제자를 박해하면 응보를 받게 되고, 가족도 따라서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대 재앙이 올 때 대장님이 살아남지 못하면 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장님 배후에는 또 대법제자의 목숨이 있습니다.” 그녀는 듣고 나서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제 말에 대장님은 조급해하지 마세요. 제 말을 들으셔도 아직 늦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더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면 안 되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당원이신가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제가 마음으로 탈퇴해 나올 것인지 묻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가 가족을 모두 구하고, 돈에 삼퇴 내용을 적어 버스 탈 때 차비로 넣어버리면 된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효과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신불(神佛)은 사람 마음을 봅니다. 우리 두 사람이 방금 말한 것을 신불께서 모두 알고 계십니다. 지금 대장님이 아직 직위에 있으니 이 일은 대장님하고 저만 알고 있는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는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날부터 그녀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그녀가 당직을 설 때면 우리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데리고 갔습니다. 모두 그녀가 변한 것 같다고 했지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며칠이 지나 그녀는 저를 사무실로 불렀고, 이 일을 그만두게 되어 다른 곳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남은 물건을 저에게 모두 주며 가져가라고 했지만, 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자신을 무시하는 거냐고 하여 저는 어쩔 수 없이 가져왔습니다. 그녀는 떠나는 날 우리 대법제자를 모두 불러 이제 가려고 인사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몇 마디하고 저의 이름을 부르며 제가 한 말이 맞다며, 우리는 원수사이가 아닌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덕을 좀 쌓겠다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말을 끝내고는 눈물을 글썽이며 갔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또 하나의 생명이 진정으로 구도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다른 한 명의 사악한 대장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작업장에 오면 작업장은 마치 굳어진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눈을 감고 발정념하고 있는데 그녀가 현장에 와서 제 이름을 부르며 왜 일을 하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몸이 불편하여 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나오라고 하여 저는 그녀 앞에 가서 똑바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녀는 책상을 사이에 두고 저를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알아?” 저도 모르게 책상을 힘껏 내리치며 그녀에게 소리쳤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저는 상관하지 않아요. 저는 파룬따파는 정법이라는 것만 압니다. 파룬궁을 배우는 것은 죄가 없습니다. 저는 일하지 않을 겁니다. 당장 저를 풀어주세요.” 제가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니 그녀의 흉악한 기운이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감히 자신 앞에서 책상을 내리친 사람은 없다고 하여, 제가 말을 받아 이렇게 소리친 것은 일정압백사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벌떡 일어나 따라 오라고 했고, 그녀와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잠시 꾸물대더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설을 쇠면 60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 나이만큼만 살면 된다고 하여 저는 농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불가상승수련대법으로 모두 부처님의 제자입니다, 대장이 불법(佛法)과 그 제자를 박해하면 응보를 받게 됩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더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마세요, 대장뿐만이 아니라 자손들도 따라서 재앙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목숨을 보존하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지요. 당원이십니까?”라고 말하며 물었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대신 탈당시켜 주는 것에 동의하는지를 물으니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제가 비밀로 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것이니 마음 놓으라고 안심시켰습니다. 그녀는 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나오니 그녀도 따라 나왔습니다. 대법제자로서 굽힐 줄도 펼 줄도 알아야 하는 것으로 그녀의 체면을 세워주려고 저는 여러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대장님, 방금 제가 너무 무례했습니다. 화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니 그녀가 웃었습니다.

수련생이 조금 전까지만 해도 폭풍우였는데 어떻게 돌아오면서 웃음꽃이 피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 열쇠고, 대법제자는 굽힐 줄도 알고 펼 줄도 알아야 한다고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흉악한 기운이 사라지고 대법제자를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았으며, 성가시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모두 그녀가 변했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그녀는 감옥 문 앞에서 저의 이름을 부르더니 매일 사무실에 와서 화분에 물을 주고 책상을 닦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저는 소장과 다른 부대장과 사무실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잘하도록 하라. 기회와 인연은 얻기 힘들다! 이 일체를 소중히 여기라.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어떠한 마음이든 일어나면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중도에서 훼멸되게 할 것이다! 어떠한 마음이든 다 내려놓고, 집착하지 말며, 당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하도록 하라. 아름답고, 가장 위대하며, 가장 휘황한 일체는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박수)”[3]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항상 가슴에 기억하고, 이 얻기 힘든 정법(正法) 수련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지나온 정법 수련 과정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아울러 이후의 수련 길에서 예전과 다름없이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진상을 많이 알리고, 중생을 많이 구하여 사부님께 안심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끝없는 감사를 드리며, 수련생의 도움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0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8/399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