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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홍콩 수련생, 마침내 인생의 진리를 찾다

글/ 홍콩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92세인 류 아저씨는 홍콩 신계(新界)의 한 공원에서 매일 아침 단체 연공과 법학습에 참여하는데 이미 7년이 되었다. 그는 건강하고 얼굴이 불그스레하며 목소리가 우렁차다. 외부인들은 그가 92세의 고령이라고 절대로 상상하지 못한다. 많은 홍콩 시민이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되면서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주요 연공장에는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이 있으며 하루도 멈추지 않고 있다.

'图:在香港新界的一个公园,九十二岁的刘叔,每天早上来公园参加集体晨炼'
92세인 류 아저씨는 홍콩 신계의 한 공원에서 매일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한다.

류 아저씨는 수련 전에 여러 가지 병에 걸려서 심신이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젊을 때는 전신 질환을 앓았고 편도선 염증으로 두 번의 수술을 받았으며 폐 질환으로 입원하기도 했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은 더 나빠졌고 여러 해 동안 감기에 걸렸다. 그의 가족은 그를 “감기 선생”이라고 불렀다. 곳곳으로 의사를 찾아다녔지만 헛수고였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그는 여섯 가지 기공을 배웠고 수십 년 동안 태극권을 연마했지만, 여전히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진상 신문을 읽고 수련에 들어서다

우울하고 극도로 절망적일 때 그는 운명적으로 파룬따파를 만났다. 류 아저씨는 무료 ‘에포크 타임스’와 ‘밍후이주보’를 읽기 좋아한다. 문장에서는 파룬궁을 연마하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쩐싼런(真·善·忍)’원칙에 따라 선을 향해 좋은 사람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과 희망을 느꼈다. 그는 파룬궁이 그를 도울 수 있다고 깊이 믿었다.

류 아저씨는 신문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읽고 나서 이것은 좋은 책인 것을 알았고 서둘러 사부님의 모든 서적을 샀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입니다. 나는 끝까지 수련하기로 했어요.” 류 아저씨가 말했다.

류 아저씨는 수련하기 전에는 단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싶었는데 사부님의 경서를 읽고 나서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와 더욱 깊은 내포를 깨달았다. 법리는 그에게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병은 도대체 무엇인지, 왜 수련을 해야 하는가 등의 일체 의문에 해답을 해주었다. 그는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했다. “구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게 된다.”[1]

온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아내에게 아홉 글자 진언을 가르쳐주다

그때부터 그는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실제로 기적이 나타났다. “정말 빨라요. 신체의 병이 사라졌어요. 당시 혈압이 200까지 올랐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부터 모든 병이 사라졌어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몸과 마음에 엄청난 변화와 함께 인생관도 변화하고 있다. “나는 참을성이 없고 성미가 급했습니다. 수련은 나를 더 인내하고 관대하게 만듭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한 85세의 아내를 돌볼 뿐만 아니라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종종 아내에게 아홉 글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말한다. 이는 수련하지 않는 아내에게도 복을 가져다주었다.

류 아저씨는 매일 5시에 일어나서 공원에 가서 단체 연공과 법학습에 참가하는데 종종 가장 먼저 공원에 도착한다. 그는 거리에서 관광객들에게 신문을 나눠주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수년 전 그가 중국으로 친척을 방문했을 때 홍콩에 있는 아내와 통화를 하고 나서 전화를 끊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공안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대륙에서 나불거리지 마시오.” 류 아저씨가 말했다. “공산당은 사람들을 잘 통제하고 있군요. 대륙에 오자마자 감시를 받고 있어요. 중공의 독재하에서 사람들은 전혀 자유가 없고 언제든지 체포될 위험에 처해 있어요.”

90세에 퍼레이드에 참가해 폭우 속에서 전 코스를 걷다

그는 홍콩에서 열린 파룬궁 공개 행사를 놓친 적이 없다. 그는 그중에서 약 4시간이 걸린 퍼레이드를 회상했다. 행렬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갑자기 폭우가 내렸다. 모두가 우비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평소처럼 계속 행진했다. 하지만 90세 노인에게는 큰 시험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몸이 흠뻑 젖어서 조금 추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끝까지 모든 여정을 다 참고 종점에 도착했다. 그는 과정의 ‘기분’을 깊이 체득했고 스승님께서 노정 내내 보살펴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했다.

류 아저씨는 사존께서 주신 일체는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고 오직 수련에 더욱 정진해서 호탕한 불은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말했다. “나는 끝까지 수련하고 수련 원만에 이를 때까지 진선인의 요구에 따르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을 배우다(學法)’

 

원문발표: 2021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23/422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