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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닦고 선을 행한 창춘의 노인 한젠핑이 7년형을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19개월 전, 창춘(長春)시 뤼위안(綠園)구 춘청(春城)대로 부근에서는 항상 삼륜차 뒷좌석에 아이를 태우고 등하교시키거나,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장을 보러 가는 한 남자를 볼 수 있었다. 그는 이전에 정강이가 부러진 적이 있었다. 그 이름은 한젠핑(韓建平). 올해 60세로 크지 않은 키에 산둥(山東)성 출신이다. 그의 내심에는 산둥 사람 다운 고집이 있었다.

2019년 8월 15일 집에서 쓰핑(四平), 리수(梨樹) 공안에 의해 납치돼 모함당했고, 2021년 2월 26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의해 불법으로 7년형을 선고받았다. 한 씨는 줄곧 쓰핑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혔다. 이 소식은 그의 가족이나 그를 익히 아는 주변인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았다.

한 씨는 선량한 사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최선을 다했다.

가족과 자녀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진선인(真·善·忍)’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했기에 비로소 이렇게 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그는 오히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징역 7년을 선고당했다. 이는 선과 악이 뒤바뀌고,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1. 무너진 벽에 정강이가 깔려 부러졌으나 수련 후 완쾌돼 대법의 기적 목격

2007년 한젠핑은 공사 현장 식당에서 일했다. 여가에 현장 노동자들이 철거하는 것을 보다가, 벽 하나가 무너지지 않은 것을 보고 가서 도와주려 했다. 한 씨가 앞으로 걸어갔는데 그 순간 벽이 갑자기 무너져내렸고, 한 씨는 무너지는 벽에 깔렸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 멍해졌고, 다들 한 씨가 사망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때 한 씨가 무너진 벽 더미를 밀어 올리며 “꺼내주세요!”라고 외쳤다. 현장 노동자들은 한 씨의 목소리를 듣고 재빨리 한 씨를 끌어냈는데, 한 씨는 한쪽 정강이가 부러져있었다.

사람들이 신속히 한 씨를 병원에 보내 접골하려 했지만, 병원에서는 부상이 너무 심하다며 받지 않아 병원을 옮겼다. 이때 한 씨의 부인 쑨옌샤(孫豔霞) 여사가 병원에 달려와 한 씨에게 “여보, 성심껏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라고 알려주었다. 한젠핑은 병원에 3일간 머물더니 “병원에 있지 말고 집으로 갑시다! 당신과 함께 연공 해야겠소.”라고 말했다.

이후 한 씨는 부상이 빠르게 치유되었다. 재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병원에 내원했더니 의사도 매우 놀랐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문제없이 회복됐는지, 무슨 약을 먹고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물었다. 한젠핑은 의사에게 말했다.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았습니다. 제 아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데, 파룬따파는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기적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파룬따파를 배워서 함께 수련했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지요. 이렇게 완전히 회복되었답니다.”

2. 술만 마시면 싸우던 사람이 술을 끊어 가족이 화목해지다

한 씨는 과거에 술을 목숨같이 여겨서 하루 세끼 중에 세 끼를 술을 마셨다. 식사는 걸러도 술은 마셨고 어떤 때는 밤중에 한 번을 더 마셨다. 한 씨는 자주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취하면 아내와 싸웠는데, 아내가 술을 끊게 하려고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한 씨가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하고 나서 과도기도 없이 단번에 술을 끊더니 이후로 다시는 입에 대지 않았다.

한 씨의 맏딸은 결혼을 일찍 했는데 사정이 그리 좋지 않게 되었다. 한 씨는 자녀를 매우 아껴서, 종종 자녀들 집에 가서 요리를 해주거나, 집에서 요리하면 아이들에게 와서 함께 먹자고 하곤 했다. 이후 큰딸 가족이 아예 한 씨의 집에 와서 살게 됐는데, 친척 친지들은 “좋지 않아. 길어지면 어디 문제가 없겠어?”라고 했지만 한 씨는 “괜찮아. 우리 부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사실 맏딸도 걱정이었다. 맏딸 자신도 하루하루 지내보면서 나중에 다시 고민해보자고 생각했었다. 그러던 것이 12년이 됐지만, 이들 가족은 보통 사람들이 걱정하는 문제나 벽이 없었다.

한 씨는 두 외손주를 봐주고 식사 준비를 돕는 외에 맏딸의 공장에 가서 딸 부부의 일을 도왔다. 공장일은 아주 피곤했지만, 한 씨의 아내는 “당신이 일을 더 많이 하시지요. 당신이야 이제 나이도 많으니 걱정이 없지만, 사위는 젊은 나이에 벌써 지쳐서 병이라도 걸리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다. 한 씨는 자기가 외부에서 일하는 임금카드도 사위에게 주어 사위의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 주변 사람들은 한 씨에게 “너무 다 주면 어떻게 해요, 저축해야죠. 오히려 딸한테 월급을 달라고 해야죠. 손주들 봐줘, 일 해줘, 얼마나 많은 돈를 줘야 하는지 모르는데요!”라고 말했지만, 한 씨는 늘 웃어넘겼다.

한 씨는 아내의 변화를 목격했기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내 쑨 씨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친척들은 쑨 씨가 수련한 이후로 완전히 환골탈태했다고 여겼다. 각종 질병이 기적적으로 사라졌을뿐더러, 화를 잘 내고 꼬치꼬치 따지던 사람이 수련하더니 착하고 성실하고 다른 사람을 두루 배려했기 때문이다. 한 씨는 이런 것들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정강이가 부러지자 아내가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설득하자 믿었고 아내와 함께 대법을 수련하려고 결심했다. 수련을 통해 부상이 치유된 효과는 병원이 깜짝 놀랐으며, 술도 끊고 다시는 아내와 싸우지 않았고 가정을 더욱 화목하게 만들었다.

3. 불법 경찰이 정당한 시민을 납치, 고의로 억울한 사건 날조

(1) 합법적인 시민이 폭력에 의해 납치돼 인권이 침해받다

2019년 8월 15일 이른 아침, 한젠핑 쑨옌샤 부부와 ​​딸 가족 3대는 평상시처럼 하루를 시작했지만 이날 이 가족은 리수현 공안국에서 온 한 무리 경찰에 의해 평화가 깨졌다. 한젠핑, 쑨옌샤 부부와 딸 한쉐(韓雪), 사위 장쯔(江子), 조카딸 가오훙위(高紅玉), 조카사위 원(溫) 씨 및 외손녀와 외손자를 포함한 온 가족이 모두 리수현 공안국 경찰에 통제되고 공갈 협박을 받았으며, 심지어 구타당했다. 그날 한젠핑, 쑨옌샤 부부, 한쉐, 가오훙위는 구치소로 끌려갔다.

야만적인 법 집행: 한젠핑의 사위와 조카사위가 차 안에 6시간 불법 감금돼

8월 15일 아침, 한젠핑은 채소를 사러 나갔고, 그 뒤 7시경 사위와 조카사위는 아침을 사러 나갔다. 이들이 아파트 문을 나가자마자 자칭 리수현 공안국에서 왔다는 평상복 차림의 몇 사람이 이들을 각각 차량 번호판이 없는 승용차에 밀어 넣었다. 이들은 이 과정에 어떠한 증명 서류도 꺼내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각각 수갑이 채워진 채 오후 1시경까지 차에 갇혔다. 그 시간 동안 사위 장쯔는 차 안에서 궈자뎬(郭家店) 파출소 소장 허우나이징(侯乃靜)에 의해 수차례 주먹으로 구타당했다. 장 씨의 장인 장모 거처를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장 씨는 장인 장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파출소장은 악에 받쳐 장 씨를 때렸고, 오후에 장 씨가 차에서 풀려났을 때는 두 손목이 부어오르고 으스러졌다.

리수현 공안국이 불법 가택 수색, 온 가족이 자유를 제한당해

오전 7시 30분경 누군가 한쉐의 집 문을 두드렸다. 한쉐가 문을 열자, 여자 한 명과 남자 여러 명이 집에 난입했고, 한쉐가 막기에 역부족이었다. 즉시 10여 명이 들이닥쳤고, 모두 사복 차림이었다. 그중 두 사람은 ‘경찰증’을 들어 보이며 자칭 이수현 공안국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 씨에게 신분증을 한 번 보이고 옷에 신분증을 숨겨 보이지 않게 했다.

쑨옌샤와 ​​딸 한쉐, 조카사위 가오훙위는 거실에 갇혔고, 사복 경찰은 그들을 지키고 서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한쉐의 9살 딸과 8살 아들은 다른 방에 가뒀다. 나머지 경찰은 집을 뒤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학용품을 포함해 캐비닛에 있던 옷가지와 생활용품, 이불이 뒤집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그동안 낯선 사람이 집에 계속 들어왔다. 여자 네 명 포함 약 25명 정도였는데, 그중 여자 세 명은 현지 의사였다. 그리고 쥐안쯔[娟子, 별명은 ‘무구이잉(穆桂英)’]라는 궈자뎬 파출소 여경이 있었다.

경찰이 집안 곳곳을 한 차례 뒤졌으나 위법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때 궈자뎬 파출소 주임 차이유웨이(柴有威)가 수색영장을 한쉐에게 들어 보였다. 한쉐는 영장이 공란인 것을 보고 질문했다. 차이유웨이는 수색영장을 들고 나갔다가 잠시 후 손으로 쓴 수색영장을 가져다가 한쉐에게 보여주었다. 그들 중 일부는 계속 물건을 뒤지고 일부는 난폭한 태도로 한쉐에게 가족들의 이름, 가족 수,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버지 한젠핑은 어디로 갔는지, 가오훙위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등을 물었다.

8시가 넘어서 한쉐의 여동생 한솽이 두 살 난 아들을 안고 언니 집에 왔는데, 한 무리 경찰은 또 한솽을 붙잡아 한쉐의 아들과 함께 가두고, 한솽의 핸드폰을 빼앗았다. 또 한솽의 핸드폰 번호를 물었는데, 한솽이 응하지 않자 이들은 사나운 태도로 돌변해 아이가 놀라 계속 울었다.

경찰은 한솽의 핸드폰을 가지고 비열한 수단을 써서 한솽의 남편을 속이려 시도하면서, 한솽에게 여러 가지 일을 캐물었다.

쑨옌샤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한쉐는 구타당하고, 한젠핑은 수갑 채워지다

오전 9시경, 쑨옌샤는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났다. 딸 한쉐가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여경 쥐안쯔는 한쉐의 옆에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 한 씨가 어머니가 걱정돼 이야기하자 궈자뎬 파출소 허우(侯) 소장이 한쉐의 뒤에서 격하게 귀뺨을 때리며, 악독한 말투로 대화를 불허한다고 말했다.

허우 소장은 대동한 의사를 전화로 불러 쑨 씨를 간단히 진찰했는데, 의사는 별일 없다고 말했다. (죽지 않을 것이라는 뜻) 그러나 이때 쑨 씨는 이미 매우 급격히 초췌해져 심장과 혈압에 문제가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거듭 한젠핑, 쑨옌샤 부부의 거처를 캐물었다. 궈자뎬 파출소 허우 소장, 위수타이(榆樹台) 파출소 황(黃) 소장은 한쉐를 식당으로 불러, 각종 수단을 써서 한쉐 어머니의 주소를 캐물었다. 그 시간 허우 소장은 또 한쉐를 때리려 하면서 “또 맞아볼래!”라고 소리쳤다. 한쉐는 “구타는 위법입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아무것도 캐묻지 못하고 한쉐를 거실로 돌려보냈다.

한솽의 아들은 줄곧 끊임없이 엉엉 크게 울었다. 이 사람들은 잠깐 후 어떤 사람이 나갔다가, 잠깐 후 어떤 사람이 들어왔는데, 집안의 물건을 이미 몇 번이나 뒤졌는지 모른다.

10시경 한젠핑이 채소를 사고 돌아와 문에 들어서자마자, 몇 사람이 그를 내리눌렀다. 어떤 사람은 한젠핑을 구타하고, 호주머니 속의 돈, 열쇠 등 소지품을 모두 강탈했다. 그리고는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경찰이 미성년 외손주들을 속이고 놀라게 해

경찰은 한젠핑 부부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절박하게 알아내려 했으나 줄곧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자 곧 외손주에게 속임수, 소란, 떠보기, 협박 등 비열한 수단을 써서 어른들이 모르는 새 한쉐의 딸을 몰래 안아 차에 태웠다. (이 사건으로 소녀는 마음에 그늘이 드리움)

아이를 빼앗기자 한솽은 경찰에게 “애를 어디로 데려가는 거예요!”라고 외쳤다. 한쉐는 아이를 빼앗아간 것을 알고 몹시 충격받아 그들을 향해 아이를 내놓으라고 했다. 이때 남자 3~4명이 다가와 한쉐를 벽에 눌렀고, 와중에 어떤 사람이 한쉐에게 수갑을 채우려 했다. 한바탕 소동 후 황 소장이 한쉐를 딸 방에 데려와 아이는 ‘아침 식사를 하러’ 데려간 것이라고 속이고, 겁주고 소란 피우는 일관된 짓거리를 시작했다. 9세 소녀는 1시간가량 지나서야 풀려나 돌아왔다.

납치 감금, 가산 약탈

이어서 그들은 모든 집 열쇠를 빼앗고, 강제로 한젠핑을 끌어갔다. 한젠핑 부부의 집에 가서, 한젠핑을 자동차 번호판이 없는 차에 가둬놓고 한 무리의 사람이 집을 뒤졌다. 뒤이어 한젠핑은 쓰핑(四平)시 공안국에 불법 구금됐다. 밤 10시 이후에는 쓰핑시 유치장에 불법 구금되었다.

오후 1시경, 이들은 몸이 허약한 쑨옌샤를 다시 끌고 가려 했다. 한쉐와 가오훙위는 그들을 막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가, 곧 3~4명에게 포위돼 강제로 번호판이 없는 승용차 안으로 끌려갔다. 게다가 한쉐에게 수갑을 채웠다. 이어서 쑨옌샤도 집안에서 끌려나가 차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이런 식으로 쑨옌샤 모녀와 집으로 놀러 온 조카사위 가오홍위는 쓰핑시 공안국 지하실로 잇달아 납치되어, 따로따로 다른 심문실에 갇혀 의자에 수갑이 채워진 채 불법 심문을 당했다.

경찰은 쑨옌샤에게 지장을 찍게 하려 했으나 쑨옌샤는 거부했다. 이들이 곧 쑨 씨를 끌어서 땅에 넘어뜨려 신발마저 떨어졌지만, 이들은 여전히 손을 놓지 않았다. 쑨 씨는 몸부림치며 일어났다. 쥐안쯔는 한꺼번에 쑨옌샤의 팔을 잡고, 힘껏 쑨옌샤의 겨드랑이를 후벼 멍이 들게 했다. 이어서 3~4명이 모여들어 쑨옌샤에게 검정 지장을 찍고 사진을 찍도록 강요했다. 그다음 남자 경찰 두 명이 쑨옌샤를 데려갔다. 그동안 누군가가 쑨옌샤의 등을 주먹으로 한 대 때렸다.

쑨옌샤는 시달림을 당해 기진맥진 했다. 책임자의 모습을 한 사람이 “정치범에 대해서는 더 가혹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밤 10시가 넘어서 쑨옌샤와 한쉐가 잇달아 쓰핑시 유치장에 납치됐고, 가오홍위는 핍박에 못 이겨 ‘연마하지 않는 보증서’을 쓴 후에 풀려나 집에 돌아왔다. 이 기간에 쑨옌샤는 혈압이 195이고 심장도 문제가 있었지만, 유치장에 감금됐다.

8월 18일 아침 한쉐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쥐안쯔, 류번솨이(劉本帥), 또 다른 25세가량의 남자 총 3명이 한 씨를 병원에 데려갔다. 도중에 쥐안쯔가 한쉐에게 구금된 이유를 아는지 묻자 한쉐는 모른다며, 왜 가두는지 물었다. 쥐안쯔는 한쉐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부모를 위해 불만을 표했기 때문에 (불법)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한쉐가 부모의 납치, 박해 사실을 밍후이왕에 통지한 문장을 뽑아내 이를 이유로 한 씨를 보름간 불법으로 가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젠핑은 그 후 불법적으로 형사 구금으로 바뀌고, 불법 기소되었다. 그의 아내 쑨옌샤는 30개 이상의 혈소판, 문맥 고혈압, 고혈압, 간경변 등으로 위험해 2019년 9월 18일 오후 보석으로 풀려나 집에 돌아갔다.

(2) 심각한 절차 위반

이수현 검찰원 공소과 왕저 등의 위법 사실

이수현 국가보안이 불법으로 증거를 수집한 상황임에도 이수 검찰원은 불법으로 입안하고, 공소과 왕저(王哲) 검사가 또 불법으로 법원에 기소했다. 이로 인해 한젠핑 사건은 문제가 가중됐다. 그 결과 한젠핑은 1년 이상 불법 구금되고, 결국 무고한 선고를 받는 등 억울한 상황이 조성되었다.

공소인 왕저는 전 과정에서 권력을 남용하고 법조인으로서 법을 위반하고 고의로 경찰의 불법 행위를 보호하고 서로 협력했다.

리수현 법원 판사 리난, 추이런 등의 위법 사실

1) 추이런이 한젠핑의 친척과 친구들의 변호권을 공개적으로 박탈

2020년 9월 16일, 한젠핑 친척 친지의 변호사는 위탁인 및 본인의 신분증명 문건, 당사자의 위임장 등 법률 변호 절차를 리수현 법원 형사청 주심 판사 추이런(崔仁)에게 제출했다. 추이 판사는 어떠한 법률 의거가 없는 상황에, 대리인이 사법 행정 기관에 가서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정치법률위원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런 다음 즉시 재판을 진행할 것이며 의견이 있으면 책임자에게 반영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한젠핑의 친척 친지의 변호사는 이 문제를 리수법원 진(金) 판사에게 반영해 거듭 소통하고, 법에 따라 변호권을 보호해 달라고 요구했다. 형사청과 소통한 후 진 판사는, 친척 친지 변호사가 소속된 하부조직에 가서 친척 증명서를 떼 오도록 요구했다. 친척 친지 변호사는 위탁인과는 친구 관계라며, 하부조직에서는 이 증명서를 발급할 권리가 없기에 법률 규정대로 법정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2) 추이런이 재차 한젠핑의 또 다른 변호사 변호권을 박탈

2020년 9월 24일, 한젠핑의 또 다른 변호사는 추이런으로부터 법정 앞에서 파일을 읽으러 오라는 요청을 받았다. 게다가 2020년 9월 28일 재판을 진행한 법원에서 발급한 정규적인 통지서를 주었다. 그러나 추이런은 재판 당일 또 매우 일찍 그의 변호사에게 전화해 변호사가 본 사건의 재판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구두로 통지를 철회했다.

3) 형사소송법의 사법 해석 제182조에 따라 리난은 재판 3일 전까지 피고인에게 소환장을 송달해야 하나, 리수현 법원 판사는 송달하지 않음

4) 리난은 공개 재판 원칙을 위반해 친척 친지의 방청을 거부

2020년 9월 28일에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 전 추이런 판사는 방청 참가 인원이 누구인지 한 명씩 물었는데, 가족만 된다면서 친지는 스스로 나가도록 했다. 국민의 정당한 방청권, 알 권리, 감독권이 법정에 의해 박탈당했다.

리난이 법정에서 제시한 증거는 공소장에 기소된 혐의와 어떠한 연관성이 없다. 리수 분국에서 불법 증거 수집 혐의를 받고 검찰원이 불법 소송을 제기한 혐의가 있는 정황에서, 피고인의 사회위해성에 대한 해당증거가 없고, 법 집행을 파괴한 상응한 증거가 없으며, 범죄를 구성한 4가지 요소가 불완전하고 법률을 잘못 적용한 상황에 대해 당사자 14명이 변호사에게 법정에 상정하도록 요구했지만 리난은 기각했다. 판사에게 철회를 요구했으나 리난은 기각했다. 검찰관 왕저 등에게 철회를 요구했으나 리난은 기각했다. 공소사실에 반대 의견이 있으면 리 씨는 또 가로막으며 말하는 것을 불허했다. 검찰관에게 법률 조항에 따라 증거가 증명할 수 있는 이른바 범죄 결과와 뒤집어씌운 죄명의 관계를 해석하도록 요구했을 때, 그는 여전히 기각했다. 정상적인 변론 단계에서 모든 변론이 차단되고 제지당하여 변론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법정은 합법적인 국민의 존엄성과 인권을 짓밟는 기초에서 계속되었다! 중국 판사법에 따르면 리난을 우두머리로 한 등등의 사람은 독직죄(瀆職罪) 혐의를 받는다. 그리고 한젠핑은 합법적인 국민으로, 이유 없는 박해를 당했으므로 마땅히 국가로부터 배상받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5/4221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