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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강습에서 수련한 체험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에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이 갑자기 폭발하여 많은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던 수련생들도 모두 전화 플랫폼으로 넘어와 사람 구하는 행렬에 합류했습니다. 우리 팀 협조인도 빨리 새로 들어온 수련생이 전화 걸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긴급하게 몇몇 수련생을 조직하여 강습을 맡겼는데 저도 이번에 강습을 맡게 됐습니다.

강습을 맡은 이 1년 넘는 시간에 많은 시험과 신기한 경험이 있었고 모르던 데서 알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심하게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이 비상시기에 국내외 수련생들과 함께 플랫폼에서 공동으로 제고하여 매우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저는 지난 1년 넘는 시간에 플랫폼에서 수련한 이모저모를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인생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꼈을 때 새로운 희망이 나타나다

저는 2010년에 행운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9일 학습반을 신청할 때 수련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올림픽 기간에 동료들과 함께 중국에 관광 갔을 때 당시 그들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체포하는 걸 보고 그때 파룬궁에 나쁜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동생이 파룬궁을 수련하려는 걸 알았을 때 동생이 속을까 봐 염려되어 제가 직접 파룬궁을 알아보려 했습니다. 저는 이런 마음을 품고 ‘9일 학습반’에 갔습니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저의 이런 더러운 마음을 개의치 않으시고 9일 학습반 첫날에 저의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셋째 날에 제게 파룬(法輪)을 넣어주셨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밍후이왕을 보고 더 놀랐습니다.

사실 그때 저의 인생은 가장 곤경에 처했을 때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매우 편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주변 친척, 친구들도 모두 저를 잘 대해주고 다른 사람의 눈에 저는 근심·걱정이 없는 사람으로 보였는데…… 결혼한 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시어머니와 맞지 않아 관계가 점점 긴장했고 점점 즐겁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줄곧 이혼하려 했지만, 아이가 어려서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아이와 함께 나가서 임차해 살았습니다. 당시 자유 시간이 많은 데다 장기간 인생이 즐겁지 않아 매우 절망하여 온라인 게임에 중독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법을 얻지 못하고 수련하지 않았다면 지옥에 있었을 겁니다. 저의 가치관이 이미 점점 비뚤어졌기 때문입니다. 신기한 것은 어느 날 저도 모르게 생각이 바뀐 겁니다. 저는 갑자기 남편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아이를 매우 사랑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기적어서는 안 되고 아이에게 건전한 가정생활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돌아가 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집에 돌아가 산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법을 얻었습니다.

2. 용감하게 감당하여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시다

수련한 이래 줄곧 너무 큰 임무는 감당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소(小) 화상이 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은폐한 것이기에 역시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잘하지 못하면 말을 많이 들을 텐데 솔직히 말하면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번에 협조인이 제게 강습을 맡으라고 했을 때는 전혀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전염병이 폭발해 플랫폼에 참여하려고 배우러 오는 수련생이 갑자기 많아져 수련의 긴박함과 사람을 구하는 긴박함을 느꼈고, 순간 집착심, 명리가 다 중요하지 않게 여겨졌습니다. 더는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마을을 지나면 이 주막은 없다”[1] 한 항목에 참여하려고 할 때마다 저는 항상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깨우쳐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본 부족한 점을 당신이 묵묵히 잘 완성해 나가고, 묵묵히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 하며, 당신이 그 한 가지 일 중 완전하지 못한 부분을 스스로 묵묵히 잘 한다면, 뭇 신들은 크게 탄복할 것이며, 이 사람은 너무나 대단하다! 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해야 하는 것이다.”[2] 저는 어찌 되었든 묵묵히 일을 잘하고 수련생의 일을 자기 일로 삼아 전력을 다해 수련생을 협조하여 공동으로 사람 구하는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고 스스로 일깨웠습니다.

하는 과정에서 부딪힌 문제를 저는 법리로 대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것이 뭐가 있는가! 이렇게 경험 없는 상황에서 제가 맡은 강습을 시작했습니다.

강습하기 전 어느 날 저녁, 플랫폼에서 당직을 설 때 한 해외 수련생이 문제를 물어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수련생을 가르친 경험이 없어 다른 사회자 수련생이 그녀를 가르치는 걸 보았습니다. 이 수련생은 당시 너무 긴장했는지 실수를 계속했습니다. 저는 옆에서 들으면서 그녀의 긴장된 정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그녀들의 대화를 들었는데 분위기가 좀 어색했습니다. 당시 저는 제가 수련 초기에 기술 수련생을 대하던 때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눈앞의 상황을 보고 저는 묵묵히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에게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수련생을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당시 저도 강습 경험이 없었지만, 그녀를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가부좌할 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고 어떻게 이 수련생을 가르칠 것인지만 생각하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자꾸 나왔지만, 사유는 매우 명석했습니다. 갈피를 잡은 후 수련생을 도울 방법이 명확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신 겁니다.

이번 경험이 있었기에 나중에 저는 강습할 때,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모르겠으면 경험 있는 수련생의 조언을 받았는데, 제가 수련생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자연스레 해결되었습니다. 새로 전화를 걸어온 수련생은 나중에 제게 자기가 중국을 나온 후 플랫폼에서 전화를 걸려는 소원이 있었지만 배우지 못해 속으로 사부님께 타이완 수련생이 그녀를 가르칠 수 있도록 배치해달라며 빌었는데 정말 만나게 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렸고 대법은 뭐든지 다 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3. 수련생과 접촉하는 중에서 씬씽(心性)을 높이다

이 플랫폼은 대부분 중국 출신 수련생인데 말투나 성격이 타이완 수련생과 다소 달라 가끔 씬씽 고험(考驗)을 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이 저의 일하는 방법을 바로잡아줬는데 태도가 아주 나빠서 당시에 저는 그가 마성이 크게 일어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매우 불편했고 괴로웠으며 억울했습니다. 게다가 수련생은 저와 다른 한 수련생에게 플랫폼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당시 공개적으로 사과하겠다고 했지만, 마음은 평형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안으로 찾아보면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이 일을 하는 출발점은 무엇인가? 무슨 집착심을 은폐하고 있는가? 수련생의 태도에 내가 불편한 이유가 무엇일까? 사과하는데 왜 마음이 평형을 이루지 못할까?……’ 저는 다른 사람에게 말 듣기 싫어하는 마음, 듣기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과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쟁투심을 찾았습니다. 갑자기 저는 한신이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치욕을 당한 이야기가 생각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과는 한신과 비교하면 거리가 너무 멀다!’ 이 사건은 제게 씬씽을 제고할 기회를 주었고 그 속에서 자신이 은폐했던 일부 집착심을 찾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당신이 오직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모두 좋은 일인데, 틀림없다.”[3]

우리 이 수동 방송 그룹의 수련생은 대부분 입을 떼지 못하거나 진상 알리기가 불편하거나 나이가 많아 컴퓨터를 익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수련생입니다. 제가 만난 수련생 여러 명도 이미 70~80세여서 컴퓨터를 완전히 몰랐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처음부터 배우면 매우 어려울 거라고 알려주었는데 그분들은 끝까지 배우고자 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의 사람 구하려는 확고한 마음에 감동했고 수련생이 얼마나 배울 수 있든 상관하지 않고 제가 아는 것을, 수련생이 배우려고만 하면 방법을 찾아 그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이 수련생들은 저의 육친과 같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유한 이런 기능도 대법이 준 것이기에 강습할 때 저는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스스로 일깨웠습니다. 가능한 한 수련생이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가르치고 선량한 말투로 그들이 압박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 했습니다. 때로 매우 바쁘긴 했으나 아무것도 모르던 수련생들이 차차 알아가는 걸 보았고 다들 전화 걸기 방에 참여해 전화를 거는데, 잘해나가니 저도 기뻤습니다. 때로 이 플랫폼의 수련생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수련생들은 매일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함께 한 가지 일을 하는데 우리의 마음은 한데 뭉쳐있었습니다. 이 기연은 매우 얻기 어렵습니다! 점차 저는 제가 왜 이 플랫폼에 배치되었는지를 의식했습니다. 저의 인내심, 포용심, 선심을 닦아내고 조급한 마음을 닦아버리라고 배치하신 겁니다.……

4. 설치 기술을 습득하다

플랫폼에서 전화 걸기를 배우는 수련생이 점점 많아져 전화 걸기 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기술 수련생들이 너무 바빠 1~2일 후에나 설치 시간을 배정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저는 제가 설치 기술을 좀 배우면 기술 담당 수련생의 부담도 덜고 플랫폼의 수련생들도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 기술 수련생들이 모두 바쁜데 누가 시간을 내서 저를 가르칠까 싶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제가 플랫폼에서 당직을 설 때 마침 일이 좀 적었고 기술 방에 줄 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방에 들어가 기술 수련생에게 일부 문제를 물어보았으며 소프트웨어 설치에 관한 일을 물어보았습니다. 그 수련생은 즉시 “배우고 싶으세요? 제가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저는 “정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소프트웨어 설치 과정을 제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저는 보물을 얻은 듯 들으면서 기록했습니다. 다 배운 후 저는 강습 방에 돌아와 기록대로 한 번 조작해보았습니다. 제가 거의 익숙해졌을 때 다시 기술 방을 보니, 와, 많은 수련생이 그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저의 강습 방에도 잇따라 수련생들이 들어왔습니다. 일을 마친 후 갑자기 아까 어쩌면 그렇게 순조로웠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까 시간은 마치 다른 공간에 있었던 일처럼 완전히 아무런 방해도 없어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다 배웠습니다. 저는 창밖의 하늘을 바라보며 사부님께서 제가 설치를 배우려고 하는 걸 아시고 또 한 번 고심하게 저를 도와 배치하셨음을 깨닫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또 한 번은 사람이 정리하던 것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여 사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해 수련생이 여유 시간으로 대법을 실증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짤 줄 아는 수련생의 도움을 받으려 했지만 누굴 찾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누가 프로그램을 짤 줄 알고 기꺼이 도와주려 할까?’ 생각하고 있을 때 그날 밤에 갑자기 한 수련생이 제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속으로 이 수련생이 프로그램을 짤 줄 아는 걸 알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도와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수련생은 제게 관련 자료를 그에게 보내달라면서 연구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즉시 전화번호를 정리하는 수련생과 연락해 관련 자료를 달라며, 그들에게 서로 교류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은 그날 밤 초안이 완성됐습니다. 밤에 잠자기 전에 이 일이 어쩌면 이렇게 순조로울까 하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전법륜의 한 단락 법이 생각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4] 당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배치하신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더 정진하자’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7/4213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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