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타이완 신 수련생, 오랫동안 추구하던 인생 답안을 찾다

글/ 타이완 파룬따파 신 수련생

[밍후이왕] 저는 2020년 6월에 법을 얻어 수련했습니다. 저는 직장인인데 가족에게 시간과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주기 위해 저녁과 휴일에도 다른 일을 겸해서 했습니다. 다단계도 겸해서 하다 보니 늘 혼자서 바삐 보내다가 밤 11시 이후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매번 집에 와서 아내와 딸이 잠든 것을 보면서 속으로 ‘이런 날들을 아직도 얼마나 더 보내야 할까? 언제쯤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땐 ‘그래 사람이 이 세상에 온 것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아주 편하게 큰돈을 벌고 어떤 사람은 몹시 노력하나 오히려 반드시 일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시종 마음속에 있었으나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법을 얻은 과정

법을 얻기 전에 아내는 아침에 스스로 깰 때까지 잠을 잤습니다. 평소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다른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았습니다. 수련한 후, 아내는 아침에 4시 50분에 밖에 나가서 연공했고 또 수련생들과 함께 나가서 ‘에포크 타임스’ 신문을 배포했습니다. 그녀의 변화는 나에게 ‘파룬궁은 도대체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을 갖게 했습니다.

아내는 매주 법 공부팀에 참가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가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 아이가 학교로 가는 것을 고려해서 시간 날 때 법 공부팀으로 마중을 갔습니다. 한동안 다니다가 수년간 앓았던 류머티즘이 갑자기 재발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이번엔 겨울에 재발한 것이 아니라 여름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 위에 놓여있는 ‘전법륜’을 보았습니다. 아내에게 나도 그 책을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몇 강을 읽었습니다. 나는 수년간 찾던 인생 답안을 찾았습니다. 책에서 말한 것에 끌렸으며 볼수록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렇게 대법의 씨앗은 나의 마음속에서 싹이 텄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퇴근해서나 휴일이면 모두 시간을 내서 ‘전법륜’을 1~3강까지 읽었는데 한주도 채 되지 않아 ‘전법륜’을 한 번 다 읽었습니다. 아내는 내가 그렇게 빨리 한 번 다 읽은 것에 놀라워하면서 “아직도 사부님의 기타 저서들이 41권 더 있어요. 더 읽어 볼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당연하지요! 정말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매일 법 공부팀에서 사부님의 책들을 빌려왔습니다.

몇 번 빌린 후, 나는 늘 그렇게 빌리는 것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의 책은 이렇게 좋은데 우리 집에도 사부님의 모든 책이 다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사부님의 모든 저서를 집으로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아마도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신사신법(信師信法) 하니 대법이 신적을 펼치다

어느 날 점심, 소포를 보내려고 우체국에 갔습니다. 소포를 안고 가는데 너무 커서 시야를 가려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빨리 걷다가 계단에서 소포와 함께 넘어졌는데 무릎이 돌계단에 부딪혀 몹시 아팠습니다. 옆에 있던 직원이 내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얼른 와서 나를 부축했고 소포를 주어 나에게 주면서 다치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나는 심호흡을 하면서 아픔을 참고 웃으며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격동되어 속으로 ‘정말 잘 됐어! 사부님께서 나를 관리하고 계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 이런 일에 부딪혔다면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했을 것이고 이렇게 기뻐했을 수는 없었을 겁니다. 저는 그것은 시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법을 공부하면서 안으로 찾아 조급해하는 마음, 일에 집착하는 마음과 환희심을 찾아냈습니다. 아마도 제대로 찾은 것 같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이 좋아졌습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저는 류머티즘과 현기증을 앓았고 류머티즘은 늘 재발했습니다. 무릎이 나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른발 류머티즘이 또 재발했습니다. 문득 이전의 병업관을 잘 넘지 못해서 사부님께서 다시 나에게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으로 ‘이번에는 반드시 넘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나서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일어날 때 비록 오른발이 몹시 아팠으나 전처럼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저를 대신해 업력을 일부분 감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으로 사부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포륜(抱輪)을 연마할 때부터 식은땀이 많이 났는데 ‘계속 연마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자 즉시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매번 류머티즘이 재발하는 것은 내가 과거에 나쁜 일을 해서 쌓인 업력이 조성한 마난(魔難)이고 사부님께서 업력을 일부분 감당해주셨는데 넘지 못할 것이 없고 남은 것은 자신이 소업해야 하고 빚을 졌으면 바로 갚아야 한다고 깨닫고 순조롭게 연공을 마쳤습니다.

그 며칠 동안 평소처럼 법 공부를 했고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아플 때 자신에게 ‘모두 가상이고 모두 좋은 일이다.’라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약을 먹지 않았는데 3일도 채 지나지 않아 오른발이 90%가 좋아졌고 1주일 후에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아내도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빨리 회복된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때 순조롭게 병업관을 넘으면서 신사신법과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하다

법을 얻기 전에 다단계 판매를 10년 넘게 했고 평소 여가 활동은 영화를 보거나 휴대전화 게임을 했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문득 나에게 “파룬궁 수련생은 다단계를 할 수 없어요. 당신이 만약 세인을 구도하고 싶으면 휴대전화 게임을 하지 말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듣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휴대전화 게임을 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다단계는 왜 그럴까? 확실히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사게 강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사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를 팔든 마음을 편히 먹고 합법적으로 했는데 왜 안 된다고 할까? 그래서 나는 일 주간 시간을 두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관한 사부님의 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며칠 꿈속에서 항상 ‘시간’에 대한 꿈을 꿨고 시간이 긴박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점화해주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법 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늘 나에게 위로 이끌게만 하고 당신들 스스로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명시적으로 말해야만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나는 이런 행위를 수련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중요할 때, 내가 당신들에게 사람과 결별하라고 하면, 당신들은 나를 따라오지 않는데, 기회는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갈수록 크다. 수련 중에 사람의 어떠한 것을 섞든지 모두 극히 위험하다.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괜찮지만, 당신들은 확실히 알아야 하는데, 길은 당신들 자신이 선택한다는 것이다.”[2]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너무 잘 알고 계시네. 저는 책을 보았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제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수년간 해온 장사를 단번에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그날 저녁에 침대에 누웠는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비록 법을 얻어 기뻤지만 사람 마음을 단번에 제거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수년간 해오던 장사를 즉시 관둔다는 것은 괴로웠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도 제가 생각하는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비록 법리는 알았지만 그만두기는 쉽지 않았고 온밤을 생각했으나 결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 후 ‘캐나다법회 설법’ 중에서 제자가 질문하고 사부님께서 설명한 한 단락 법이 생각났습니다.

“제자: 사부님께서 우리의 업력을 옮겨간 후 그것은 어디로 갔습니까?

사부: 내가 당신들을 위해 소멸하였다. (박수) 사람을 제도하는 것은 몹시 어려운 것이다. 내가 어느 법회에서 여러분에게 말한 기억이 나는데, 어떤 사람 그는 일생 중에 어느 날 뇌 혈전이라는 병에 걸려야 하는 것이 정해져 있는데, 그것은 그의 업력윤보이며 그는 필연적으로 걸려야 했다. 그러나 그가 대법을 배우고 난 후(당신이 대법을 배웠다 하여 아무런 업도 갚지 않는 것이 아니며 이것은 안 된다), 나는 그것을 그를 위해 아주 많이, 많이 소멸해 주어 줄곧 그가 아주 가볍게 감당할 수 있는 정도까지 해주었다. 그러나 이런 상태는 나타나야만 한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땅바닥에 쓰러졌는데, 나타난 것은 바로 뇌 혈전 증세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지 않았다. 비록 이렇지만 필경 업을 소멸시켜 그다지 중하지 않았다. 그가 만약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길 수 있고 그가 견지하여 일어섰다면 그는 즉시 아무 일도 없었을 것으로 바로 이런 관이었다. 그러나 그는 넘어가지 못했으며 비록 작아졌지만, 그는 역시 넘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마침내 작아져서 그는 사흘째에는 바닥에 내려올 수 있었고 일주일째에는 길을 걸을 수 있었으며 한 달 후에는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뇌 혈전에 걸리면 병원에서 치료해도 이렇게 빨리 낫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그는, 내가 法輪功(파룬궁)을 배웠는데 무엇 때문에 여전히 뇌 혈전에 걸렸느냐고 말했다. 그것은 내가 막 법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의 일로서, 그 당시 나는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확실히 몹시 어려운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그를 위해 이 난을 감당할 때 그 당시 독약 한 사발을 마셨는데, 그는 모른다. (박수)”[4]

여기까지 생각하니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위대하고 그 한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그렇게까지 하시는데 내가 이 집착을 포기하는 것이 다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하여 그 집착을 끊고 사부님을 따라 수련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밝아지기 시작했고 전에 없던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으며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5]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반년 전을 회고해 보면 나는 대법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신묘한 배치가 아니었다면 하마터면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지나쳐버릴 뻔했는데 생각하니 정말 두려웠습니다. 법을 얻은 후, 이어지는 시험으로 대법의 초범성을 느낀 외에 어떻게 안으로 찾으며 진정한 신사신법은 마땅히 ‘조건 없이 완전히 믿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 같은 신 수련생에게 조건 없이 감당해주시고 수시로 점화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생에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말로 행운이고 사부님의 제자가 될 수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저는 이 만고에도 얻기 어려운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께서 거대한 대가로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최후 시각에 오로지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가는 것만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뿌리를 캐다(挖根)’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苦其心志)’
[4] 리훙쯔 사부님 저서: ‘캐나다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서: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6/422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