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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과 집착을 내려놓고 진정한 수련인이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0여 년을 수련한 대법 제자이다. 10여 년의 수련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련을 겪었고 대법이 창조한 일부 기적을 목격했으며 넘어지고 부딪치며 걸어왔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자신이 어떠한 상태일지 상상도 할 수 없다. 만약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았다면 오늘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1. 짐을 벗어버리고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무엇을 하든 제일 잘하려 하며 완벽을 추구하고 자아에 집착했다. 수련하면서부터는 그것이 강한 집착이고 수련인으로서 닦아야 함을 알게 되었다. 처음 수련하던 때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자아가 좀 있다는 말을 했다. 당시 나는 미소만 짓고 주의하지 않고, 그저 ‘수련생이 짚어줬으니 주의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진정하게 이 집착이 건드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강한 집착심이 줄곧 숨어있었다.

법을 갓 얻은 시기에 나는 제고가 아주 빨랐던 기억이 난다. 수시로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시고 관정해주시는 것을 느꼈다. 내가 수련하니까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시는구나. 그때 나는 비할 바 없이 행복했다. 식사하건 일하건 길을 걷건 연공하건 발정념을 하건 늘 싱글벙글했고 언제나 행복한 얼굴이었다.

한동안 수련한 후에야 수련은 아주 엄숙하고 내가 상상하는 것처럼 간단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항목을 하는데 일이 좀 있어서 같은 집에 살고 있다. 그래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한다. 접촉이 많다 보니 수련생과 나는 비슷한 경험이 많고 어떤 문제를 볼 때 비슷한 인식이 많은 것 같았다. 어쩌면 수련생과 내가 똑같이 자아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이 건드려질 기회가 없다 보니 그도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두 명을 함께 있게 배치하셨는데 이 집착을 버릴 때 그건 정말 살을 도려내고 뼈를 깎는 고통이었다.

함께 발정념하고 연공 할 때 나는 늘 그가 손이 넘어지고 정신이 혼미하고 동작이 변형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그에게 발정념은 다른 공간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 발정념을 잘하지 못하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기 어렵다, 연공 동작은 변형되지 말아야 하고, 주의식이 똑똑지 않으면 안 된다는 등등을 말했다. 이상한 것은 그가 정신이 또렷할 때면 그는 오히려 내가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가고 연공할 때 동작이 변형되고 정신이 혼미하다고 한 것이다. 당시 나는 반발했다. 이렇게 중요한 일에 내가 손이 넘어간다고?! 나는 주이스(主意識)가 강해서 발정념을 잘하는데? 내가 널 일깨워준 거라고! 나는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내가 손이 넘어가고 연공 동작이 변형되고 정신이 혼미하다고 하는데 인정할 수 없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수련을 시작하면서부터 연공할 때 정신이 혼미하고 동작이 변형되면 수련자에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알았기 때문에 평소에 연공 동작을 아주 중시해왔는데, 어떻게 정신이 혼미하고 동작이 변형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수련생의 말을 믿지 않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은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않았고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의 씬씽(心性)을 제고시키시고 집착을 제거하게 하시려고 이 마난(魔難)을 설치하셨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사람의 표면에서 옳고 그름을 따졌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아 씬씽이 아무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관(關)을 지나가지 못했다.

관을 지나가지 못했으니 며칠 후 이런 정황이 또 나타났다. 그뿐 아니라 전보다 심했고 계속 반복됐다. 우리가 상대방의 발정념과 연공 상태에 집착하자 구세력의 교란을 받아 더 심하게 집착하게 되었다. 나는 이 상태에 짓눌려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혼자 울기도 했다. 속으로 평소 나는 세 가지 일을 진지하게 잘 하는데 왜 아직도 수련이 이 모양이지? 하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나는 심리적인 부담이 커졌다. 대법의 일을 빠뜨리지는 않지만, 마음은 늘 넘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했는데 다른 수련생도 내가 걱정이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원래 연공할 때 싱글벙글한 상태였던 나는 오만상을 찌푸린 채 연공하고 있었다. 한번은 정공(靜功)하는데 사부님께서 웃어보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렸다. 나는 억지로 웃었다. 그러나 마음은 괴로웠다. 이런 상황은 상당히 길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한 수련인으로서, 문제를 볼 때 사람과 반대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언짢은 일에 부딪히면 기분 나빠 하는데, 그러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 아닌가? 무슨 구별이 있는가? 언짢은 일에 부딪혔을 때가 바로 당신 자신을 수련할 때이며 마음을 수련할 때이다. 과거 종교 중에서 안을 향해 마음을 닦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당신은 지금의 사람이 하는 말을 듣지 말라. 그는 진의(眞意)가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다. 진정하게 당신 자신을 수련하며, 모순에 부딪히고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고,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1]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나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 부끄러웠다.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을 알지만 더는 수련생의 상태에 집착하지 않기 위해 나는 발정념, 연공을 모두 수련생과 등지고 하면서 자신을 잘 닦는 데만 신경 쓰고자 했다.

다시 연공할 때 나는 ‘관(關)을 성공적으로 지나가라’라는 글자를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인류가 오늘날 이런 정도로 발전하기까지는, 사람마다 거의 모두 업이 구르고 굴러서 온 것이며, 사람의 몸에는 모두 상당히 큰 업력이 있다. 그러므로 흔히 업력의 전화 문제에서 이런 정황이 나타날 것인데, 당신은 공이 자라는 동시에, 心性(씬씽)이 제고되는 동시에, 당신의 업력 역시 동시에 제거되며 동시에 전화된다. 모순과 마주쳤을 때, 사람과 사람 사이의 心性(씬씽) 연마(魔煉) 중에 표현될 것이며, 당신이 참아낼 수 있으면 당신의 업력도 제거되고 당신의 心性(씬씽)도 제고되어 올라오며, 당신의 공 역시 자라서 그것들은 한데로 용합(熔合)된다.”[2]

또 한 번 연공할 때 다시 시험에 부딪혔다. 수련생이 내게 또 같은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나는 매우 반감이 생겼다. 너도 그러면서 내가 어떻다고? 우리 각자 자기를 수련하면 좋겠어! 라고 말했는데, 말하자마자 너무 화가 났다. 그때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만약 누가 그를 좋지 않다고 하면 그도 좋아하지 않으며, 명리심이 모두 일어나서”[2] 나는 또 잘못했고 씬씽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하는 동시에 업력을 전화해야 하는데,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고, 잃는 것 또한 나쁜 것인바,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2] 나는 내가 또 씬씽을 제고할 기회를 잃은 것을 알았다.

수련인은 깨달음을 말한다. 어떻게 법을 깨달을지 배워내지 못하고 안을 향해 찾아서 자기를 수련할 줄 모르니 씬씽을 제고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관은 시간을 이렇게 길게 끌고 지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내가 수련 과정에 한동안 굽을 길을 것은 것이다. 그 후로 나는 수련생을 나를 위한 한 면의 거울로 보고 그가 손이 넘어지고 정신이 혼미하면 먼저 내게서 찾아보고 자기를 수련했다. 내가 먼저 잘하고 더는 수련생의 각종 상태에 집착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또 뭐라고 말할 때 더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아가 이런 시험이 왔을 때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내가 손이 넘어지고 정신이 혼미한 것을 보거나, 반대로 네가 나의 그런 것을 보면, 다 내가 닦을 것이다.”

이 한 점을 깨닫고 아침에 발정념을 하는데 옷장 위에서 큰 비닐봉지에 담긴 보따리가 아래로 떨어진 것이 보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지고 있던 보따리를 벗어버렸다고 점화(點化)해주신 것을 알았다. 사실 이 난관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이고 우리가 함께 자아에 대한 집착을 닦으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는 싱글벙글 웃으며 연공하는 상태로 돌아왔다. 사부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수련이 고층빌딩 한 동을 짓는 것 같다고 깨달았다. 반드시 한층 한 층 위로 올라가야 한다. 지나가지 못한 관(關), 난관은 다 보충해야 하고 다 지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부족한 것이 생겨 층이 끊어져 빌딩이 완성되지 못한다.

2.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정체(整體)적으로 협조하다

2013년 나와 수련생은 소규모로 자료점을 꾸려 수련생들을 위해 진상 자료를 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협조해 사람을 구했다. 8년 동안 우리는 서로 협조하고 원용했고 호흡이 아주 잘 맞아 자료점이 문제없이 돌아갔다. 우리는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여태껏 수련생에게 자료비를 달라고 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자료비를 주어도 대부분 받지 않고 우리 스스로 해결했다(자신이 재력이 아주 좋은데 내지 않을 수 없다며 기어코 주겠다는 경우만 받음). 한 수련생이 이 때문에 이견을 제기한 적이 있었다. “그럼 위덕은 당신들이 가져가는 거잖아요. 우리는 자료비를 낼래요.” 그럼 우리는 이렇게 설명해줬다.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경제력이 돼서 하는 일이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쓰는 것이니 받지 않는 것이에요. 수련생이 형편이 좋지 않으신데 받으면 저희도 부담스럽답니다. 더 걱정하지 마십시오.”

진상 자료를 제작할 때 우리는 적잖이 씬씽 마찰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 속에서 집착과 사람 마음을 버리라고 하시는데, 우리의 씬씽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점을 2년 정도 운영했을 때 우리 사이에 모순이 나타났다. 그는 처음에 끊임없이 나를 원망하고 질책했고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원망했다. 하루 이틀 잔소리하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길어지니까 짜증이 났다. 그가 진상 자료를 잘 만들지 못할 때 나는 그가 안으로 자기를 찾아보지 않는다고 질책하고 법으로 그를 대조했지만, 자신은 대조하지 않았다. 그가 잔소리하자 나는 씬씽을 지키지 못하고 쟁투심이 나왔다. 말할 때도 언성이 높았다가 낮았다 했고 심지어 서로 각박하게 말하기까지 하고 비꼬기도 했다. 이전에 나는 그를 비교적 존중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내게서 수련생을 깔보는 마음과 불복하는 마음이 튀어나왔다. 그때 우리의 상태는 마성이 발작한 것이라고 할 만했다. 속인과 다른 바가 없었고 전혀 수련인 같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2] 우리는 문제가 생기자 모두 밖을 향해 보고 상대에게서 찾았고 안을 향해 자기를 수련하지 않았다. 높은 층차의 이치로 문제를 대하지 않았고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대했다. 자신이 옳다는 것을 견지하고 자기가 법에 대해 책임진다고 여겼다. 우리는 비교적 긴 시간을 내가 옳고 당신이 틀렸다는 사람의 관념에 빠졌고 표면의 가상에 미혹되어 걸어 나오지 못했다. 나는 심지어 속으로 불평이 대단했다. ‘직장에서 사람들은 내가 속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지내기가 어려운 걸까? 이렇게 잘 참는 나도 지내기 어려운데 누가 그와 잘 지내겠어?’ 나는 법에서 닦지 않고 늘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사람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보고 심지어 그와 떨어져 다른 곳으로 갈 생각까지 했다. 마지막에는 그래도 참았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모순이 생겼을 때 회피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이렇듯 제고해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정(純淨)한 심태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고 신성한 일이다.”[3] 나는 그동안 내게서 그런 표현, 즉 사람 마음과 마성이 남김없이 드러났다고 깨달았다. 만약 나에게 그런 사람 마음과 집착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난관이 없을 것이다. 모두 내 잘못이며 내가 법을 잘 공부하지 못한 것이다. 사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아마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자신을 찾기 시작했고 파 보았다. 나는 자신에게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 과시심, 질투심, 또 수련생에 대해 정(情)의 집착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수련을 잘 하지 못해 문제가 생겨서 자료점 운영에 영향을 줄까 봐 두려워했다. 문제가 생기면 나도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했으며 선의적으로 지적하고 함께 해결할 방법을 상의해서 해결하지 않았다. 내 문제점을 찾으니 마음이 비할 바 없이 홀가분했다. 나는 무조건 사람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고 정체적으로 협조해 사부님의 정법(正法) 노정을 따라잡겠다고 결심했다.

그 후로 늘 깨끗한 마음으로 진상 자료를 만들고 마음속에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출력할 때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바로 프린터기에 “미안해. 다 내 잘못이야. 내가 깨끗하지 못한 생각이 있었나 봐.”라고 말한다. 그럼 바로 정상이 된다. 우리 자료점은 8년간 엄격하게 품질을 보장해왔다.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수련생의 처지를 생각해서 즉시 그분들이 필요한 진상 자료를 준비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데 어느 정도 작용을 일으켰다.

2018년 나는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책을 만들어 수련생의 등에 가방 가득 넣어줬다.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공중에 금색 탑이 나타났다. 두리번거리며 사방을 보아도 근처에 탑이라곤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주신 것을 알았다. 자비로운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나는 순정한 마음으로 만든 진상 자료는 정말 빨리 제작할 수 있고 질도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미약한 힘을 다하여 노력해 사람을 많이 구하다

평소 진상 자료를 만들지 않을 때는 대면해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 한번은 버스를 타고 있는데 역에 도착하기 전에 내려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는데 내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상했지만 그러면 내리자고 생각했다. 차에서 내린 후 몸을 돌려 버스 정거장으로 걸어갔다. 발을 드는데 몸이 가벼워 무게가 없는 느낌이었다. 인연 있는 사람이 여기서 기다리는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버스 정거장에 다가가자 30대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나는 즉시 나아가 그와 말을 했다. 이때 버스가 왔다. 우리는 함께 올라 의자에 앉았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조직에서 탈퇴를 성명)를 권했다. 그는 받아들였다. 나는 또 그에게 ‘천사홍복(天賜洪福)’과 다른 진상 자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주면서 그에게 가족도 내력이 있을 텐데 가족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함께 차에서 내려 각자 갈 길을 갔다. 모든 과정이 순조로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로 인연 있는 사람이 바로 구도(救度)되었다.

어느 날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을 배포할 때 한 권이 남았다. 외출할 때 나는 이 마지막 책을 꼭 인연 있는 분에게 드려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러자 버스 정거장에서 반백의 어르신이 3m 떨어진 곳에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어디 가시나 봐요? 나는 예 하고 웃으며 다가갔다. 우리는 함께 차에 탔고 나란히 앉았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받아들였고 삼퇴를 했다. 두 정거장 가서 그가 차에서 내리자 나도 차에서 내려 함께 한동안 걸었다. 나는 그에게 평소 책을 읽으시는지 여쭸다. 그가 책 읽기를 좋아한다기에 내가 좋은 책 한 권을 드릴 테니 돌아가서 잘 보시면 꽤 유익할 것이라고 하자 그는 잘 받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마음을 보시고 나를 도와 이 염원을 실현해주신 것을 알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한 번은 세상을 떠난 수련생의 가족을 구하고 싶었다. 수련생은 비록 갔지만, 그의 가족이라도 구해야 한다. 기회가 되어 그 수련생의 가족들을 만나게 되었다. 큰아들이 내게 주소를 알려주기에 잘됐다 싶었고 방문해도 될 것 같았다.

작년 새해 전날 나는 과일을 사 들고 그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과일을 문 앞에 놓고 메모와 연락처를 남겼다. 가족이 전화를 걸어와서 주말에 놀러 가기로 했다. 다른 두 아들의 가족과도 약속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 같았다. 그러나 그 둘 중의 한 명이 훼방을 놓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 그러면 힘들다.

사부님께서는 내 마음을 아셨다. 내가 그들을 만나러 간 그 날, 훼방을 놓을 것 같던 친척이 일이 있어 오지 않았고 수련생의 작은아들도 오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렸다. 이어 나는 어떻게 말할까? 온 가족이 식사할 때? 아니면 한 사람씩 말해줄까? 하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나는 후자를 택했다. 사람이 많으니 한 사람, 한 사람 말하는 것이 무방할 것 같았다. 나는 먼저 수련생의 작은며느리에게 말해 탈퇴시켰다. 다음 그녀의 큰아들, 큰며느리, 작은아들과 그 딸에게 말해 모두 다섯 명을 탈퇴시켰다. 시간 관계로 네 명은 못 했다. 지금 생각하면 사실 우연한 일은 아니었다.

나는 원래 큰아들의 딸네 가족 세 명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갔다. 그 결과 큰아들의 사위와 외손자가 집에 있었는데, 그 사위가 철두철미한 중공 추종자였다. 내가 온 뜻을 말하자 그는 갑자기 따뜻한 물을 부어주려고 들었던 컵을 내려놓더니 매우 악랄하게 “내가 바로 ‘당원’입니다. 나는 탈당하지 않아요. 당만 믿거든요. 당신의 그것을 선전하러 오지는 마세요. 우리 집은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놀러 오는 것은 환영이지만 이런 것을 말하면 환영하지 않죠.”라고 말했다. 나는 그날 여건이 안 되어 그에게 말하지 못한 것이 아마 그렇게 배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병이 돌 때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씩 나간다. 가게들이 문을 닫아서 거리가 매우 한산하므로 주로 버스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렸다. 나가기 전에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을 신변에 데려다 달라고 청하고 가지 해 달라고 한다. 이렇게 했지만 단지 77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어느 날 사람을 구하러 갔다가 이런 감동적인 일이 있었다. 평소처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버스가 한 대 와서 올라갔는데 차가 반쯤 달렸을 때 밖에서 두세 명이 버스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 내렸다. 이때 한 노부부가 옆의 약국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향해 가면서 약을 사셨냐고 물었다. 부인이 “네”라고 말하자 나는 “아무리 전염병이 유행해도 몸이 좋지 않으면 나와서 약을 사야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두 분을 구해드리러 왔거든요.”라고 말했다. 부인은 듣더니 바로 “어머, 우리 오늘 신(神)을 만났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꼭 기억할게요. 꼭 당신을 기억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저를 기억하지 마시고 대법 사부님을 기억하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셔야 해요. 대법 사부님이 저를 파견해 두 분을 구하라고 하신 것이에요. 파룬궁(法輪功)은 이 말겁시기에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두 사람에게 역병의 진상과 파룬궁(法輪功)의 진상을 말하고 그들 두 사람을 ‘삼퇴’시켰다. 또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주고 그들에게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역병을 멀리할 수 있고 전화위복이 될 거예요. 매일 이렇게 하시면 반드시 복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부인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오늘 정말 신을 만났어요. 꼭 기억할게요.”라고 말했다. 부인은 또 물었다. “매일 나와서 사람을 구하시는 거예요?” 내가 “네.”라고 말하자 그녀는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나오시다니 여러분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고생하는 게 아니에요.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까요. 파룬궁(法輪功)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랍니다.”라고 말했다. 중생이 구원받은 것을 보고 나는 아주 위안이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이후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계속 세 가지 일을 잘해서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고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보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再認識)’

 

원문발표: 2021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8/420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