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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염두를 남겨서는 안 된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저는 구조 플랫폼의 멀티미디어 메시지 팀에서 당직을 맡으면서 저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제가 마음을 닦아낸 한 차례 과정을 교류하려 합니다.

메시지 팀에서 당직을 맡던 수련생 A는 여자 수련생입니다. 어느 날 아침에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더니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다른 수련생이 그녀를 대신해 저에게 전화를 걸어준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얼마 후 A는 전화를 바꿔 말했습니다. “저 대신 당직을 맡아주세요. 제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곧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떠올랐습니다. 몇 년 전에 A의 눈은 수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오후에 저는 A가 남긴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제가 당직을 맡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어떠세요?” 그녀는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아물아물해서 타자할 때 눈이 아주 힘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에게 당신을 위해 발정념을 해주도록 부탁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또 그녀의 상황을 물었는데 그녀는 머리가 더는 어지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날 저는 일부 핸드폰 번호를 A에게 전송해 그녀에게 중국의 경찰, 검찰, 판사 등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갑자기 ‘A가 핸드폰에서 번호들을 하나하나씩 입력할 때 눈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로 이 염두를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녀에게 숫자를 입력할 때 눈이 힘든지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조금 힘들지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곧 제가 떠오른 사부님의 법을 A에게 읽어줬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내보낸 의념은 사람의 공간에서 아주 빠르다. 만약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 공간의 제한을 벗어난다. 그렇다면 그의 의념은 대단히 빠르다. 한편 우리는 또 사람의 공과 사람 신체가 지닌 일체 능력은 모두 당신 사상의 제약을 받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바로 당신의 의념이 도착하면 당신의 공도 바로 도착하는, 바로 이렇게 큰 능력이 있다.”[1]

저는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A가 번호 하나를 발송할 때마다 힘겹다는 생각이 들 때 곧 한 가지 물질이 형성됩니다. 이 염두 자체는 비록 매우 얇지만 형성된 것입니다. 저는 A에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는 것에 영향을 주는 관을 배치하시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힘들다는 염두가 들면 곧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 것이고 발정념으로 부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애초에 A가 번호 하나하나를 입력할 때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는 염두조차도 바르지 않은 것인데, 제 사상에도 과거 구우주의 사상 패턴이 있었습니다.

A가 눈이 침침하다고 해서 숫자를 볼 때 힘들 것으로 생각하고 그녀의 눈이 악화되지 않도록 진상을 알리는 핸드폰 번호를 주지 않으려고 한 것은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수련을 시작했을 때부터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인생 노정을 바꿔주셨고 사부님이 배치하신 길에 따라 걷는 것이 맞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거짓말에 속은 중국 중생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 곧 사부님 배치에 따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노정에서 구세력이 우리를 막으려고 각종 관을 만들 것이지만 정념정행을 하기만 하면 넘어가지 못할 관이 없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공간 속의 일체 물체는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나는 일찍이 이 말을 했고 나는 학습반에서도 그 업력, 그것 또한 살아있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당신이 소업하여 그 업을 없애버린다면 그것은 죽어 없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업이 말을 듣겠는가? 당신이 그것에게 죽으라고 하는데 그것이 말을 듣겠는가? 그것은 이미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당신을 연마하지 못하게 한다.”[2]

바르지 않은 염두들은 만약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면 제거해야 함을 모를 것이고 다른 공간에서 곧 한 가지 물질이 형성됩니다. 저는 발정념으로 제 사상 속에 생겨난 이 염두를 제거할 것입니다. 단지 수련생을 일깨울 뿐만 아니라 저 자신도 이 염두를 가볍게 넘기면 안 될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 의해-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 회의에서 하신 건의’

 

원문발표: 2021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2/10/420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