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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앓던 뇌두개골염이 좋아지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로 60세가 넘었다. 18살 때 그해에 나는 외할머니를 뵈러 갔었다. 외할머니네 집은 작고 문틀이 낮은데 주의하지 않아 머리를 문틀에 부딪혀 머리가 부었다. 그때는 아픔을 참고 마음에 두지 않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자 정수리에 큰 혹이 하나 자라났고 매일 고름과 피가 섞여 흘러내렸다. 그때는 현(縣)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뇌두개골이 손상되어, 되도록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비용은 약 십만 위안(한화 약 1703만 원)이 필요하며 만약 수술이 성공하면 괜찮은 데 성공하지 못하면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생산직은 가난해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작은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받았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돌팔이 의사를 집으로 불러 링거를 맞았다. 가끔 주사가 부풀어 오르면 나는 나머지 약물을 전부 마셔버렸다.

매일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은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점점 더 심해졌다. 머리가 아파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다. 빚이 쌓이고 정신이 쇠약해지면서 정신도 비정상이었으며 가끔은 정신 나간 것처럼 영문도 모르는 말을 해댔다. 30대가 되었는데 머리는 전부 백발이 되어 가족들은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근심 걱정에 몰래 눈물을 흘렸다.

1998년 정월 15일 폭죽을 터뜨렸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거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어느 한 집 문 입구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 집에서는 10여 명이 파룬궁(法輪功) 동작을 하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동작을 따라 배웠는데 단 몇 분 사이에 통증이 사라졌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우 놀라워하며 기뻐했다. 대법은 정말 너무 신기하니 나에게 잘 연마하라고 알려줬다.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는데 끼익 끼익하는 소리가 나더니 머리에서 발까지 돌고 또 발에서 머리까지 돌더니 갑자기 부스럼이 터지고 고름과 피가 계속 섞여 나왔다. 다 흘리고 나니 부스럼이 완전히 사라져 평평해졌다.

전에는 머리가 아파서 저녁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깨지 않고 새벽까지 잘 수 있었다. 남편은 나의 머리 위에 있던 부스럼이 없어진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이렇게 나를 28년 동안이나 괴롭혔던 뇌두개골염이 파룬궁(동작을 배우지도 못했음)을 수련하겠다고 결심한 후 한순간에 좋아졌다. 온 가족들은 모두 기뻐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며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감사드렸다.

마을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몹시 놀라워하면서 많은 사람이 수련의 행렬에 들어오게 됐다. 몇 개월 지나서 나의 여러 가지 질병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머리카락도 검은색으로 변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악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에 나는 세 번이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었다. 나는 다만 파룬궁은 잔인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정의의 말을 하려고 했을 뿐이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4/41693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29/189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