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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속인에게 신기함을 나타내다

글/ 중국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만 80세로 1996년 5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은 나를 약골에서 건강하고 귀가 먹지 않고 눈도 침침하지 않은 수련인으로 변화시켰기에, 파룬따파의 초상(超常)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파룬따파의 신기함은 대법제자 뿐만 아니라 많은 속인도 체험했는데, 한 가지 예를 들겠다.

2019년 신년 하루 전, 나의 아내는 아파트 아래층에서 운동한 뒤 집으로 돌아와 “조금 전에 마당에서 다썬(大森)의 남편을 만났는데, 다썬이 희망이 없다고 하네요. 병원 의사가 그녀의 병을 고칠 수 없다고 진단 내렸대요”라고 말했다. 내가 “다썬은 왜 그렇지?”고 물으니, 아내는 “그녀는 60세인데 5년 전에 유방암에 걸려 수술했지만, 올해는 암세포가 팔까지 전이되어 또 수술을 받았어요. 이번에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어요. 하지만 수술한 후 팔이 너무 아파 무통 주사도 맞았지만 소용없었다네요. 온갖 방법을 다 써 봤지만, 전혀 효과가 없어서, 지금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어요. 또 온종일 통증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는데도, 남편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이튿날 나는 사부님 설법을 다운로드한 작은 녹음기, ‘전법륜(轉法輪)’과 밍후이 진상 소책자를 들고는 우리 집과 아주 가까운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내가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 보니, 그녀 혼자 집에 있었다. 집안은 엉망진창이었는데, 딱 보기에도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내가 “당신이 몹시 아프다고 들었어요. 제가 영단묘약(靈丹妙藥)을 가져왔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감사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저에게 가보라고 했어요”라면서, 그녀에게 파룬궁(法輪功) 기본 진상을 알려준 후 “제가 대법 책과 플레이어를 가져왔어요. 플레이어에는 사부님 설법 녹음이 있어요. 당신이 매일 책을 보며 사부님 설법도 듣고 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매일 외우는 이런 마음이 있다면 당신의 병은 아주 빨리 좋아질 거예요. 진상 소책자에는 대법을 수련해 암이 좋아진 사례가 있어요. 보시면 알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이 하라고 하는 대로 꼭 할게요”라고 대답했다.

내가 “당신은 당(黨)·(團)·대(隊)를 가입한 적 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단·대를 가입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럼 실명으로 탈퇴하세요! 탈퇴하면 여러 면에서 도움이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그녀는 좋다며 동의했다.

올해 봄 어느 날, 나는 거리에서 진상 전단을 붙이고 있었는데 때마침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곧바로 “제가 좋아졌어요. 전혀 아프지 않아요. 나는 이젠 90세 넘는 부친에게 만두를 빚어 줄 수 있어요. 다만 수술한 오른쪽 팔이 약간 마비가 있고 말을 잘 듣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내가 “‘전법륜’을 보며 사부님 설법을 듣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는 것을 견지하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녀는 “좋아요. 꼭 견지할게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떠날 때 나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저에게 고맙다고 하지 말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알려주었다.

처음 봤을 때 내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그녀는 많이 변해 있었다. 피부는 희고 통통해졌을 뿐만 아니라 정신도 아주 좋아 보였으며, 말하면서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내가 그녀에게 책을 가져다주었을 때의 상태와는 완전히 달랐다. 그녀는 비록 대법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대법과 사부님을 믿고 대법 책을 보며 사부님 설법을 들으니, 그녀에게서 신기함이 나타난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6/41637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8/1898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