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처음으로 나쁜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렸다

자비 외에 선(善)도 있다

글/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미국 대통령 선거의 진행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에 불리한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면서 내 마음이 갈수록 답답해졌다. 미국은 줄곧 세계 민주의 등대였는데, 이런 국가에서 대통령이 억울한 일이 있어도 하소연할 곳이 없다. 전 세계가 마귀의 통제를 당하게 된 것 같고, 선량한 좋은 사람은 도리를 설명할 곳이 없어 인간 세상의 정의가 확연히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선거를 훔친 나쁜 사람과 그들을 지지하고 돕는 나쁜 사람에게 까닭 없이 분노가 일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군대를 동원해 그들을 즉시 일망타진하고, 전 세계에 그들이 악의 보응을 받는 말로를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려고 Mp3에서 연공음악을 트는데, 나도 모르게 ‘보도(普度)’ 음악을 틀었다. 한없이 자비로운 음악 소리에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세간의 매 한 생명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고 거듭해서 기회와 시간을 주셨는지를 느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나쁜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그들이 모두 깨어나 구도 받을 수 있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의 마음은 단번에 그렇게 선(善)해졌는데, 지금껏 느껴본 적이 없는 느낌이었다.

이런 상태에서 그런 나쁜 사람을 다시 생각해보니 마음속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생겨났고, 이런 사람이 너무 가련했다. 이렇게 무지하게 두려움도 없이 나쁜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쩐단 말인가? 이렇게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그런 나쁜 사람에 대한 원한이 전부 사라졌다. 단지 사부님께서 조금만 더 시간을 주셔서 가련하고 무지한 그런 나쁜 사람이 빨리 각성해 역사에 따라 도태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미국 대선에 관한 소식을 다시 보고 들었을 때, 긍정적인 소식이든 부정적인 소식이든지에 상관없이 마음이 평온하고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런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동시에 미국 대선 과정에서 사람 마음이 나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수련의 법보인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도’ 음악으로 점화를 해주시어 나 자신의 문제를 인식토록 해주셨으며, 그런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해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대만법회에 보냄’ 경문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은 수련이고, 대법제자의 수련목적은 원만이다.”[1] “비록 정사(正邪)의 다툼이지만, 당신들은 자신을 잘 지켜 교란받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진상을 더욱 잘 알려 세인을 구해야 한다.”[1]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마음을 굳건히 지켜야 하며, 무슨 일이 발생하든 이끌려서는 안 된다. 자신이 이끌렸다는 것을 발견하면 반드시 즉시 안을 향해 찾고 부족한 점과 집착을 찾아내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세 가지 일을 더 노력해서 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

최근의 개인적인 약간의 체험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이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만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21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17/418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