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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靜功)하는 중에서 허리를 반듯하게 펴야 한다

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념으로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았다. 단지 허리, 다리가 좀 아팠을 뿐이다. 노동교양소에서 사악한 박해를 당해 몸이 상한 것이다.

2018년에 내가 집을 사고 리모델링을 한 이후로 허리와 다리 통증이 더 심해졌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다. 늘 지팡이를 짚고 싶었는데 심지어 누울 수도 없었다. 눕자마자 배가 아팠기 때문이고 사타구니도 아파서 걷기 힘들었다. 나는 명리정(名·利·情)과 집착심이 많고 당(黨)문화가 강해 조성된 증상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안으로 찾아도 잘 찾지 못했다.

보름 전에 정공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 내가 몸을 반듯하게 펴지 못하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셨다. 갑자기 2년 전에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신 것이 생각났다. 이것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늘 잘하지 못했다. 반듯하게 하다가 나도 모르게 허리를 다시 굽혔다. 그래서 효과가 별로 좋지 않았다. 나는 오늘 반드시 반듯하게 몸을 펴고 연공하겠다고 결심했다. 결국 정공을 하는 중에 몸에서 열감이 느껴졌고 이후 걸을 때 사타구니도 아프지 않았다.

나중에 법공부하고 법을 외울 때도 결가부좌를 하고 끝까지 몸을 반듯하게 유지했다. 견딜 수 없을 때는 손으로 종아리를 잡고 몸을 뒤로 젖혀 허리를 굽히지 않게 했다.

두 번째 가부좌하면서 법공부할 때 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딱딱한 대변을 두 차례 배출한 후 허리를 반듯이 펼 수 있었다. 게다가 하면 할수록 효과가 더 좋았다. 앞으로 나에게 얼마나 큰 유혹이 있어도 허리를 굽히지 않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5/416940.html